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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꼭! 정리하고 말 거야

    이번엔 꼭! 정리하고 말 거야

    • 이케다쿄코 저
    • 서명숙 역
    • 넥서스
    • 2008년 02월 15일
    • 정가
      7,500원
    • 판매가
      6,75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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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의 개정판 정보

    정리의 여왕 이케다 쿄코 저 | 넥서스BOOKS | 2013년 01월 [품절]

    위시리스트
    회원리뷰
    - [0]
    ISBN: 9788957973189 15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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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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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은커녕, 친형제조차 부를 수 없는 돼지우리 방에 사는 말숙 씨. 이방 저방에 온갖 옷가지와 물건이 쌓여 있고, 셀 수 없이 많은 진열장들로 몸을 움직이기에도 쉽지 않다. 부엌에 있어야 할 찬장은 현관 앞에 버젓이 서 있고, 빼곡한 진열장 때문에 빼낼 수 없어 통로 한편에 고스란히 남겨진 망가진 모니터는, 지나다닐 때마다 타넘어야 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곰팡이에 찌든 싱크대 개수대와 각종 물때로 이미 손댈 엄두가 안 나는 욕실…….이런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집 안 분위기 때문인지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녀의 직업에 몰두를 할 수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치명적인 그 방을 남자친구에게 들키고 말았다!
    아악! 너무나 창피해서 그와 시선을 맞출 수 없었고, 붉어진 양 볼은 애타게 분출구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실연의 한파.
    하지만 실연 앞에 좌절하고만 있기엔 깨끗한 방을 만들고 말겠다는 그녀의 욕구가 너무나도 강력했다. 드디어 두 주먹 불끈 쥐고 청소 대작전에 나서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버리지 못한다, 물건을 못 찾겠다…….
    이런 기미가 보인다면 당신에게도 정리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리 못하는 이들을 위한 발랄 해법서!
    연인은커녕, 친형제조차 부를 수 없는 돼지우리 방에 사는 말숙 씨.
    이방 저방에 온갖 옷가지와 물건이 쌓여 있고, 셀 수 없이 많은 진열장들로 몸을 움직이기에도 쉽지 않다. 부엌에 있어야 할 찬장은 현관 앞에 버젓이 서 있고, 빼곡한 진열장 때문에 빼낼 수 없어 통로 한편에 고스란히 남겨진 망가진 모니터는, 지나다닐 때마다 타넘어야 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곰팡이에 찌든 싱크대 개...
    버리지 못한다, 물건을 못 찾겠다…….
    이런 기미가 보인다면 당신에게도 정리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리 못하는 이들을 위한 발랄 해법서!
    연인은커녕, 친형제조차 부를 수 없는 돼지우리 방에 사는 말숙 씨.
    이방 저방에 온갖 옷가지와 물건이 쌓여 있고, 셀 수 없이 많은 진열장들로 몸을 움직이기에도 쉽지 않다. 부엌에 있어야 할 찬장은 현관 앞에 버젓이 서 있고, 빼곡한 진열장 때문에 빼낼 수 없어 통로 한편에 고스란히 남겨진 망가진 모니터는, 지나다닐 때마다 타넘어야 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곰팡이에 찌든 싱크대 개수대와 각종 물때로 이미 손댈 엄두가 안 나는 욕실…….
    이런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집 안 분위기 때문인지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녀의 직업에 몰두를 할 수도 없다.
    무한 공감을 자극하는 리얼 시추에이션!
    그러던 어느 날, 치명적인 그 방을 남자친구에게 들키고 말았다!
    아악! 너무나 창피해서 그와 시선을 맞출 수 없었고, 붉어진 양 볼은 애타게 분출구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실연의 한파.
    하지만 실연 앞에 좌절하고만 있기엔 깨끗한 방을 만들고 말겠다는 그녀의 욕구가 너무나도 강력했다. 드디어 두 주먹 불끈 쥐고 청소 대작전에 나서는데…….
    정리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
    정리의 의지를 애태우는 말숙 씨에게 어느 날 도착한 팩스 한 통. 고향에 계신 어머니의 청소 노하우가 담긴 7가지 청소 도구 리스트였다.
    구연산? 탄산수소나트륨? 이런 것들로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구?
    청소용 지우개? 멜라민 스펀지? 이런 청소도구도 있단 말이야?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도구를 사용하는 데에 반신반의하는 말숙 씨. 과연 그녀는 이도구들로 이번엔 방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을까?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더러운 방’ 정도 체크 리스트
    해당되는 것에 체크해보세요.
    □ 이불을 평평하게 펼 수 없다.
    □ CD 케이스 속에 내용물이 바뀌어 있거나 아예 비어 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 집 안에서 똑바로 세 발자국 이상 걸을 수 없다.
    □ 집에 사람을 데려오지 못한 지 5년이 넘었다.
    □ 방금 전까지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찾지 못한다.
    □ 전권을 모두 사놓은 만화책 중 몇 권이 보이지 않는다.
    □ 리모컨이 행방불명이라 예약녹화를 할 수 없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너무 더러워서 솔직히 진저리가 난다.
    □ 주변에 거치적거리는 물건 때문에 집 안에서 훌라후프를 돌릴 수 없다.
    □ 창을 열 수 없다.
    □ 명절이 괴롭다.

    저자 소개

    이케다쿄코

    지은이
    이케다 쿄코
    고베대학 교육학부 졸업, 츠쿠바대학 예술전문학군 중퇴하고, 모츠모드 세미나를 수료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편집 프로덕션 등에서 잡지, 광고, 서책, 홈페이지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테크 상식 일러스트 에세이로 읽는 우주- 간단한 주식투자 입문≫이 있다.
    http://www.ikekyo.com

    옮긴이
    서명숙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1년간 도쿄에 체류했다. 회사 홈페이지 번역 및 갱신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앗, 사버렸다!≫ ≪바오가 내게 준 선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서명숙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1년간 도쿄에 체류했다. 회사 홈페이지 번역 및 갱신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앗, 사버렸다!≫ ≪바오가 내게 준 선물≫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제 '더러운 방'을 소개합니다
    '더러운 방' 정도 체크 리스트
    첫 번째 이야기 - 모든 것은 갑작스러운 그의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
    두 번째 이야기 - 나는 왜 정리를 못하는 걸까 ?
    세 번째 이야?기 - '기지'를 만들고 정리 스타트
    네 번째 이야기 - 우선 물건을 줄이자!
    다섯 번째 이야기 - 부엌부터 공략하자 !
    여섯 번째 이야기 - 생활 필수품을 구출하자 !
    일곱 번째 이야기 - '7가지 청소 도구'로 찌든 때를 퇴출하자 !
    여덟 번째 이야기 - 이렇게 해서 '더러운 방'이 그냥 '방'이 되었다 !
    '더러운 방' 완전 공략! 이번엔 꼭 정리하기 위한 스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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