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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64072752
224쪽
12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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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켈수스의 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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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출판사 리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의 일러스트!
1권
예로부터 마물 퇴치를 생업으로 삼은 아토베 가문의 료타로는 차기 당주가 되어야 할 소년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일족 사람들에게 경멸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현재 당주인 할머니에게 영국행을 명령받아서 이별을 아쉬워하는 의붓여동생 카즈네를 남기고 홀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료타로는 짐가방을 날치기 당한다. 어쩔 줄 몰라 할 때 날개 달린 기묘한 원숭이가 할머니의 소개장을 손에 들고 가스등 위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한다. 하늘을 날아 도망치는 원숭이를 쫓는 료타로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메이드복을 입은 은발의 아름다운 소녀와 황금색 곱슬머리의 남장 미녀, 그리고 차례로 일어나는 괴사건이었다!
희대의 마술사가 런던을 무대로 자아내는 마제스틱 판타지, 개막!
2권
어느 날 밤, 그림자 런던이라 불리는 지하세계의 여왕 [퀸 마더]가 보낸 심부름꾼이 크리스티나의 앞에 나타났다. 그녀의 딸 메가엘라 왕녀를 배신자들이 유괴했으니, 이 사건의 해결을 부탁한다고 청했다. 한편 료타로에게 약혼녀 미야코와 의붓동생 카즈네가 찾아왔다. 여자밖에 없는 저택에 기거하는 료타로를 보며 화내는 미야코와 울음을 터뜨리는 카즈네. 하지만 료타로가 일본에 있을 때처럼 얌전히 말을 듣지 않는 바람에 미야코는 싸움을 벌이고 뛰쳐나간다. 그 뒤를 쫓은 료타로였지만, 미야코는 홀연히 모습을 감추었다. 런던을 뒤흔드는 사건의 열쇠를 쥔 피터 핏터 & 패터 & 포터 살인 청부 상회란!? 대호평 마제스틱 판타지 제2탄!!
3권
고목처럼 말라비틀어진 사체가 차례로 발견되어 런던이 시끄러워졌다. 한편 크리스티나 일행은 귀족원 중진인 루스븐 경의 가면무도회에 초대받는다.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 하는 료타로의 태도에 상처 입으면서도 몇몇 남성과 댄스를 추던 카즈네였지만, 료타로가 눈을 뗀 사이에 그녀는 어째서인지 동양인 남성과 회장을 떠나버린다. 결계 때문에 카즈네를 놓친 료타로가 죽어라고 찾아다닌 끝에 도달한 방에 있던 것은 얼굴 절반을 가면으로 숨긴 요염한 귀부인과 그 품 안에서 정신을 잃은 카즈네, 그 곁에 있는 동양인 청년이었다!
화려한 문장으로 세상을 매료시키는 대호평 마제스틱 판타지 제3탄!!
4권
가을 달이 밝은 어느 쌀쌀한 밤, 수습 사진사 사쿠라이 시노부는 금발 녹안의 외국인과 날개를 펄럭이는 미소녀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음 날 시노부는 한밤중의 중국인 거리에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실린 노랫소리에게 이끌리듯이 요염한 미녀 '황 부인'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시노부의 목에 황 부인의 송곳니가 박히려는 순간 한 자루 화살이 창문을 깨고 날아들었다! 화살을 날린 것은 아토베 타카라는 이름의 무녀복 소녀. 이어서 나타난 것은 시노부가 찾아다니던 금발 외국인과 은발의 소녀였다. 료타로의 할머니 타카메와 크리스티나가 처음 만난 계기가 된 요코하마의 괴사건. 그 전말은!? 대호평 마제스틱 판타지 제4탄!!
5권
19세기말 런던.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던 료타로는 심부름 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 샤를로트와 만난다.
\"그녀는 반드시 돌려받겠다. 신의 기술을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존귀한 그 피를 훔쳐서 달아난 자에게는 반드시 신벌이 내릴지니.\"
갑작스런 그녀의 말을 료타로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크리스티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 바로 행동을 개시하는데. 료타로 또한 로마 교황청이 낮의 여왕인 빅토리아 여왕에게 '성배를 돌려달라'라는 요청을 보냈다는 소식에 위기를 직감한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열쇠를 쥔 시온 기사단이란 대체?!
신 전개 돌입!
대호평 마제스틱 판타지 제5탄!!
6권
유체 일부가 사라지고 없는 수수께끼의 토막 살인사건이 일어나
리스 경감이 조사에 한창이다.
한편 료타로 앞으로 '지난 번 약속'을 지키라는 진저의 편지가 온다.
그 약속이란 '어디든 좋으니까 같이 가자'는 것.
료타로는 어쩔 수 없이 크리스티나가 추천해준 크리스털 팰리스에 가기로 하는데,
무슨 영문인지 미야코와 카즈네도 따라오는 게 아닌가. 그것도 화를 내며.
결국 묘한 분위기 속에서 료타로는 세 소녀에 둘러싸인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이 수상한 데이트(?) 외에도 레기네와 시시의 첫 심부름,
대마술사 바(이하 생략)의 화려한 하루 등 총 네 편으로 구성된
마제스틱 판타지 제6탄!!
19세기말 런던의 길고 긴 하루들!
「파라켈수스의 딸」 제6권!!
7권
크리스티나의 밑에서 수행……이라기보다는 하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다하는 중이다.
거기에 영국까지 따라온 여동생 카즈네와 약혼녀 미야코, 런던에서 새로 만난 친구(?) 마녀공주 진저와 자칭 대마술사 알렉스 등 많은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쿠로츠카 에이지라는 일본인 청년과 거짓말처럼 마주친다.
그는 본가의 명령으로 료타로를 살피러 왔다고 하는데?
한편 런던에는 당대 최고의 기예단 <라오 박사의 서커스>가 나타나
시민의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여기에는 또 어떤 비밀이……?!
마제스틱 판타지 제7탄--
시대가 요동치고 이야기는 격변한다!!
8권
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온 런던.
크리스티나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라도 할까’라는 말을 꺼내는 바람에,
료타로와 소녀들은 즐거운 준비에 쫓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티나의 지인이라는 남자, 시노부 사쿠라이가 찾아온다.
미국에서 기자로 일한다는 시노부는
현재 런던을 들썩이게 하는 엽기살인에 깊은 흥미를 보이는데,
사건인즉슨 얌전했던 사람이 갑자기 주위 사람을 참살하고 자기도 자살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건이 바로 마술사 시몬이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으니――.
종막을 향해 가속하는 마제스틱 판타지 제8탄!!
9권
‘마술사 시몬’에게 끌려간 료타로는 강대한 힘을 지닌 마술사의 비열한 유혹에 괴로워하면서도 크리스티나의 본심을 알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선다.
──크리스티나가 우리를 배신할 리가 없다──
그런 일념으로 어떻게든 그녀와의 대화를 시도하지만…….
한편 저택에서 탈출한 소녀들은 진저와 합류하여 크리스티나와 료타로를 도울 방법을 모색한다.
새해를 앞둔 런던, 이 도시를 집어삼키는 책모가 펼쳐지는데…….
흉악한 마술사 시몬과의 싸움에서 소년소녀들은 승리할 수 있을까?!
10권
'마술사 시몬'에게 최후의 반격을 가한 크리스티나.
그러나 그것은 곧 그녀 자신의 죽음을 의미하였다.
료타로는 크리스티나를 구하려 하나 어쩔 도리가 없고, 눈을 떴을 때에는 노웨어 랜드였다.
그리고 시몬이 여전히 존재함을 깨달은 료타로는 만신창이가 된 몸을 채찍질하여 최후의 싸움에 임한다.
\"진정 세계는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가.\"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미야코, 카즈네, 진저, 샤를로트, 알렉스, 시빌, 리스 경감, 무츠키, 맥스웰 경 등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품고, 료타로가 내놓은 대답은……?!
장대한 마제스틱 판타지,
모든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감동의 최종권!!
출판사 서평
무대는 19세기 후반. 음양사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아무런 힘도 지니지 못해 쫓겨나듯 영국 런던으로 건너온 일본인 소년 아토베 료타로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장 여마술사의 환상적인 기담으로 시작한 「파라켈수스의 딸」.
그러나 그 끝에 이르러 기독교 전승을 씨줄로, 오랫동안 철학의 가장 큰 논쟁거리였던 질서와 자유에 관한 담대한 의견을 날줄로 엮고 라이트 노벨 특유의 형식을 빌어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10권이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들여 담아낸 료타로의 성장과 그의 선택을,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십시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일본
- 분류 : 문학가 ,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 기타
- 인기지수 : 72
나고야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땋은 머리.
좋아하는 TV 채널은 교육 TV.
저서 《하느님의 메모장》, 《파라켈수스의 딸》, 《RDG 레드 데이터 걸》, 《악성소녀》
- 구분 : 저서
- 국적 : 일본
- 분류 : 문학가 ,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 기타
- 인기지수 : 3
1970년생, 1991년 『첫 번째 뼈 이야기』(후지미 판타지 문고)로 제4회 후지미 판타지 장편소설 대상을 수상하고 작가 데뷔. 대표작 『골패사의 거울』(후지미 쇼보), 『세이메이 귀전』(카도카와 호러 문고), 『골드베르크 변주곡』(HJ문고), 『바람과 새벽의 딸 팬저드래군 오르타』(미디어 팩토리), 『파라켈수스의 딸』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 기타
- 인기지수 : 7,008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일본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괴인.
존경하는 인물은 양 웬리, 존경하는 시나리오 라이터는 우로부치 겐. 존경하는 선수는 카네모토 형님.
올해의 슬로건은 “Go for the Top 熱くなれ！！”
역서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 《미운오리의 사랑》, 《성각의 용기사》,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파라켈수스의 딸》,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짐승 사냥》, 《이 부실은 귀가하지 않는 부가 점거했습니다》, 《알바 뛰는 마왕님》, 《수라장 속의 나와 소녀금렵구》,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패도강철 철괴황》, 《아웃브레이크 컴퍼니》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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