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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1000엔으로 가는 동경식당 100
- 사쿠라이 요시에 저
- 손경아 역
- 김영사
- 201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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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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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시/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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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68092
244쪽
355g
135 x 185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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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하나, 그 지역의 단골들이 추천하며 둘, 오래 되어 믿을 수 있고 셋, 딱 1000엔이면 갈 수 있는 수 있는 식당.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식당과 술집 100곳을 모아 꼬치구이, 튀김, 생선회, 교자, 야끼소바, 말고기와 생간요리까지 동경의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과 술을 풍성하게 소개했다. 한 가게에 2페이지씩 할애, 역사와 전경, 메뉴, 지도와 찾아가는 법 등 유머러스한 글과 사진을 함께 소개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출판사 리뷰
동경의 서민들이 사랑하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맛있고, 가장 싼 착한 식당 100
하나, 그 지역의 단골들이 추천하며 둘, 오래 되어 믿을 수 있고 셋, 딱 1000엔이면 갈 수 있는 수 있는 식당.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식당과 술집 100곳을 모아 꼬치구이, 튀김, 생선회, 교자, 야끼소바, 말고기와 생간요리까지 동경의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과 술을 풍성하게 소개했다. 한 가게에 2페이지씩 할애, 역사와 전경, 메뉴, 지도와 찾아가는 법 등 유머러스한 글과 사진을 함께 소개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동경에 가면 그들처...
동경의 서민들이 사랑하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맛있고, 가장 싼 착한 식당 100
하나, 그 지역의 단골들이 추천하며 둘, 오래 되어 믿을 수 있고 셋, 딱 1000엔이면 갈 수 있는 수 있는 식당.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식당과 술집 100곳을 모아 꼬치구이, 튀김, 생선회, 교자, 야끼소바, 말고기와 생간요리까지 동경의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과 술을 풍성하게 소개했다. 한 가게에 2페이지씩 할애, 역사와 전경, 메뉴, 지도와 찾아가는 법 등 유머러스한 글과 사진을 함께 소개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동경에 가면 그들처럼 먹고 마시고 취해보자!
작은 가게, 손때가 묻어 반들거리는 의자, 잔소리쟁이 주인장 앞에 옹기종기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 단골들이 정다운 곳. 서민들의 식당과 술집을 찾아 나선 동경의 구석구석.
★ 커다란 꼬치구이 ★ 갓 튀겨낸 바삭한 튀김 ★ 두툼하게 썬 생선회 ★ 특제소스의 야끼소바 ★ 큼지막한 돈까스 ★ 학생식당 가정식 ★ 부드러운 고기조림 ★ 반짝이는 최상급 육회 ★ 진한 국물에 빼곡이 채워진 오뎅바 ★ 육즙이 살아있는 교자 ★ 말고기와 생간요리 등 깜짝 놀랄 특별식
물론 마무리는 차가운 맥주 한잔이다!
-술도 밥도 마음껏 먹는 인생 식당 19
-엄마의 손맛이 가득한 집밥 식당 18
-할아버지에서 아버지까지 오래된 식당 13
-세련되진 않지만 구수한 매력! 주당들의 술집 16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을 찾는 모두의 술집 19
-세월의 흔적과 명성이 겹겹으로! 오래된 술집 15
이것이 바로 여행자가 원하는 궁극의 행복!
100년 식당, 50년 단골들이 보증하는 궁극의 맛집. 먹어도먹어도 1000엔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 동경의 대학생, 아가씨, 할아버지도 모두 모이는 그곳으로 떠나자. 현지인이 추천하고, 전통과 역사로 검증받은 동경식당 100곳! 1000엔짜리 한 장이면 누구라도 환영이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일본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인기지수 : 13
문필가. 1973년 오사카 출생. 일본 대학 예술학부 졸업. 취미는 거리 산책, 그리고 골목길 안쪽에 있어 눈에 띄지 않는 술집을 찾아 들어가 보는 것이다. 2005년, 위에 병이 나서 입원한 병원에서 주치의까지 술친구로 만들어 버린 뒤 함께 ⟪서서 마시는 술집 천국 동경 편⟫을 집필했다. 그 후, 술 마시며 추태를 부리는 본인의 인생을 깊이 반성하며 2007년⟪사랑받는 술꾼이 되기 위한 99가지 방법⟫을 펴냈다. 술 때문에 기억상실이 나타나기 전에 지금까지의 만남을 글로 남겨 놓고 싶은 마음에 첫 에세이⟪인간 러브러브 교차점⟫을 2008년 출간했다. 때와 장소에 따라 무척 즉흥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역자 소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수험/학습서 저자
- 인기지수 : 54
전 M&T Trading 일본어 통번역
전 싸이퍼스어학원 일본어 강사
전 코리아헤럴드 번역센터 번역사
JPT, JLPT 청취 만점
현 파고다어학원 일본어과 강사
책 속에서
* 마루요시まるよし
대낮부터 술을 마실 수 있는 마루요시는 이미 반세기 전부터 아카바네 동쪽 출구의 명소다.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낮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ㄷ자 모양의 카운터 안쪽에서 3대째 가업을 물려받았다는 잘생긴 주인아저씨가 꼬치를 굽는 모습을 보니 눈이 호강한다는 느낌이 든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꼬치를 두 개부터 주문할 수 있지만, 마루요시에서는 한 개부터 주문할 수 있다. 꼬치와 함께 씹는 맛이 일품인 생간도 주문한다. 힘든 업무를 잊고 싶다면 이곳의 명물 ‘갸베타마キャベ玉’를 추천한다. 양배추를 달걀과 함께 볶은 소박한 맛이지만 은근 인기다. 양이 반 정도 나오는 작은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 꼭 마셔봐야 할 술은 홋피 구로시로노 하프 & 하프ホッピー黒白のハーフ＆ハーフ(홋피를 흑맥주 맛과 일반 맥주 맛으로 반반 섞은 것). 술기운을 빌려 “아저씨도 바카마쓰리馬鹿祭り(1956년부터 시작된 아카바네의 유서 깊은 축제)에 코스프레하고 나가면 재미있을 텐데요”라고 놀리자 “당연히 참여하지요. 그것도 매년. 작년에는 금발 아가씨로 분장했었는데”라며 받아친다. 주인아저씨를 말로는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_38P
* 니쿠노오오야마肉の大山
‘니쿠노오오야마’는 1차에서 2차로 가기 전, 데이트 약속 장소로 가기 전, 상사에게 혼난 후 점심시간이면 문득 생각나는 우에노의 매력적인 스탠딩 술집이다. 정육점에서 운영하는 버젓한 식당이지만 생뚱맞게도 가게 앞에 서서 먹고 마시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닭꼬치와 튀김을 중심으로 술은 생맥주, 일본 술, 사와 외에도 맥주잔에 나오는 와인이 있다. 와인이든 맥주든 술을 마실 때 꼭 먹어야 할 메뉴는 방금 튀겨낸, 한번 맛들이면 홀딱 반해버리는 멘치카쓰(다진 고기를 뭉쳐서 튀긴 것)다. 반으로 잘라보면 가운데가 핑크빛이다. ‘덜 익었나?’ 생각했다면 고기 맛을 모르는 어린아이의 입맛이다(안쪽 레스토랑에 계신 주인아저씨에게 혼났다.). 신선한 고기는 잘 익혀도 한가운데는 핑크색을 띤다고 한다.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다. 낮은 가격에 튀겨내는 족족 다 팔려나가서 언제나 바로 튀겨낸 것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젓가락은 없다. 손가락에 기름을 묻히며 집어서 소스를 찍어 먹고, 또 기름 묻은 손가락으로 와인 잔을 들고 마신다. _166P
* 마스큐枡久
외관만 보면 세련된 초콜릿 숍 같다. 교바시 메이지야 앞에 있는 마스큐는 1860년대 후반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주점이다. 마스큐는 서서 마시는 술집이지만 고주망태로 취하는 손님은 없다. 천장은 높고 벽에는 커다란 일본 술 포스터가 멋스럽게 걸려 있다. 긴자에서 일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제각각 원하는 곳에 자리 잡고 조용조용 술을 마신다. 우선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고 안주를 고른다. 그런 다음 주인아주머니가 우아하게 서 있는 작은 ‘ㄷ’자 모양의 카운터에서 계산한다. 아주머니는 소시지 비닐을 벗기기 쉽도록 잘라주고 병맥주는 ‘아사히’라고 쓰인 컵을 엎어서 건네준다. 벌써 몇십 년째 이곳 단골인 신사들은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카운터 부근에서 술을 마신다. 아직 젊은 축에 속하는 나는 술병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선반 근처에서 조용히 술을 마신다. 이곳에서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살짝 취기가 올랐을 때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빈 병을 건네주면, 주인 아주머니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해준다. 따뜻
한 인사 한마디에 위로를 받는 긴자의 비즈니스맨들이 몇 년이고, 몇십 년이고 이곳을 찾아온다. _222P
대낮부터 술을 마실 수 있는 마루요시는 이미 반세기 전부터 아카바네 동쪽 출구의 명소다.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낮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ㄷ자 모양의 카운터 안쪽에서 3대째 가업을 물려받았다는 잘생긴 주인아저씨가 꼬치를 굽는 모습을 보니 눈이 호강한다는 느낌이 든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꼬치를 두 개부터 주문할 수 있지만, 마루요시에서는 한 개부터 주문할 수 있다. 꼬치와 함께 씹는 맛이 일품인 생간도 주문한다. 힘든 업무를 잊고 싶다면 이곳의 명물 ‘갸베타마キャベ玉’를 추천한다. 양배추를 달걀과 함께 볶은 소박한 맛이지만 은근 인기다. 양이 반 정도 나오는 작은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 꼭 마셔봐야 할 술은 홋피 구로시로노 하프 & 하프ホッピー黒白のハーフ＆ハーフ(홋피를 흑맥주 맛과 일반 맥주 맛으로 반반 섞은 것). 술기운을 빌려 “아저씨도 바카마쓰리馬鹿祭り(1956년부터 시작된 아카바네의 유서 깊은 축제)에 코스프레하고 나가면 재미있을 텐데요”라고 놀리자 “당연히 참여하지요. 그것도 매년. 작년에는 금발 아가씨로 분장했었는데”라며 받아친다. 주인아저씨를 말로는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_38P
* 니쿠노오오야마肉の大山
‘니쿠노오오야마’는 1차에서 2차로 가기 전, 데이트 약속 장소로 가기 전, 상사에게 혼난 후 점심시간이면 문득 생각나는 우에노의 매력적인 스탠딩 술집이다. 정육점에서 운영하는 버젓한 식당이지만 생뚱맞게도 가게 앞에 서서 먹고 마시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닭꼬치와 튀김을 중심으로 술은 생맥주, 일본 술, 사와 외에도 맥주잔에 나오는 와인이 있다. 와인이든 맥주든 술을 마실 때 꼭 먹어야 할 메뉴는 방금 튀겨낸, 한번 맛들이면 홀딱 반해버리는 멘치카쓰(다진 고기를 뭉쳐서 튀긴 것)다. 반으로 잘라보면 가운데가 핑크빛이다. ‘덜 익었나?’ 생각했다면 고기 맛을 모르는 어린아이의 입맛이다(안쪽 레스토랑에 계신 주인아저씨에게 혼났다.). 신선한 고기는 잘 익혀도 한가운데는 핑크색을 띤다고 한다.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다. 낮은 가격에 튀겨내는 족족 다 팔려나가서 언제나 바로 튀겨낸 것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젓가락은 없다. 손가락에 기름을 묻히며 집어서 소스를 찍어 먹고, 또 기름 묻은 손가락으로 와인 잔을 들고 마신다. _166P
* 마스큐枡久
외관만 보면 세련된 초콜릿 숍 같다. 교바시 메이지야 앞에 있는 마스큐는 1860년대 후반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주점이다. 마스큐는 서서 마시는 술집이지만 고주망태로 취하는 손님은 없다. 천장은 높고 벽에는 커다란 일본 술 포스터가 멋스럽게 걸려 있다. 긴자에서 일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제각각 원하는 곳에 자리 잡고 조용조용 술을 마신다. 우선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고 안주를 고른다. 그런 다음 주인아주머니가 우아하게 서 있는 작은 ‘ㄷ’자 모양의 카운터에서 계산한다. 아주머니는 소시지 비닐을 벗기기 쉽도록 잘라주고 병맥주는 ‘아사히’라고 쓰인 컵을 엎어서 건네준다. 벌써 몇십 년째 이곳 단골인 신사들은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카운터 부근에서 술을 마신다. 아직 젊은 축에 속하는 나는 술병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선반 근처에서 조용히 술을 마신다. 이곳에서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살짝 취기가 올랐을 때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빈 병을 건네주면, 주인 아주머니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해준다. 따뜻
한 인사 한마디에 위로를 받는 긴자의 비즈니스맨들이 몇 년이고, 몇십 년이고 이곳을 찾아온다. _222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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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식당>>>
신주쿠新宿쓰루카메식당 16
신주쿠新宿기후야 18
신주쿠산초메新宿三丁目인쇼쿠쇼쇼난야네코젠 20
히가시이케부쿠로東池袋이토식당 22
간다神田오오코시 24
신바시新橋난도키야 26
고마?고메駒? 식당도키와 28
게이세이다테이시京成立石구라이스토아 30
게이세이다테이시京成立石요사쿠 32
주조十?산추식당 34
노가타野方노가타식당 36
아카바네赤羽마루요시 38
오지王子야마다야 40
아카바네赤羽진진테이 42
미나미센주南千住기누가와 44
스가모?鴨도키와식당 46
오오쿠보大久保히노데 48
에코다江古田오시도리 50
아야세綾?아지야스 52
>>>집밥 식당>>>
다바타田端도우자카식당 58
스에히로초末?町간다식당 60
진보초神保町오우미야 62
혼고산초메本?三丁目식당모리카와 64
오오쿠보大久保사쓰키 66
이케부쿠로池袋미마쓰 68
니시신주쿠西新宿갓창 70
시부야?谷도리카쓰 72
다이타바시代田橋후미요시 74
히가시나가사키東長崎세키자와 76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히토리무스메 78
다마치田町바이린교자 80
니시오기쿠보西荻窪사카모토야 82
노다시野田市야요이식당 84
오오이마치大井町부루도쿠 86
쓰키치築地도우토구리루 88
고마고메駒?소우마야 90
기타마쓰도北松?시게시치 92
>>>오래된 식당>>>
모리시타森下하야후네 98
이나리초?荷町다나카식당 100
이리야入谷이리야식당 102
다바타田端도키와 104
네즈根津가메야 106
마치야町屋도키와식당 108
주조十?덴쇼 110
미노와三ノ輪엔타 112
니시신주쿠西新宿이즈쓰야 114
아사쿠사?草도키와식당 116
아사쿠사?草미즈구치 118
료코쿠??시모후사야식당 120
오오후나大船간논식당 122
>>>주당들의 술집>>>
게이세이다테이시京成立石에도코 128
게이세이다테이시京成立石구시아게햐쿠엔쇼푸 130
가메이도??가메이도교자 132
우구이스다니鶯谷히데요시혼텐 134
아카바네赤羽야오키 136
아카바네赤羽마루켄스이산 138
아키하바라秋葉原숏토 오카메 140
오오이마치大井町니쿠노마에카와 142
오오쓰카大塚 다치노미 코나 오오쓰카 144
고우신즈카庚申塚화이토교자 146
아키쓰秋津노지마 148
이케부쿠로池袋산페이사케텐 150
나카노中野야키야 152
오기쿠보荻窪야키야 154
요코하마?浜부타노마이친 156
노게野毛후라이야 158
>>>모두의 술집>>>
히키후네曳舟이와킨사카바 164
오카치마치御徒町니쿠노오오야마 166
우에노上野다이토료 168
아사쿠사바시?草橋니시구치야키톤 170
쓰키시마月島우오진 172
신바시新橋헤소 신바시텐 174
간다神田아지노후에 176
고탄다五反田모쓰야키 반 178
도고시?越야키토리 에비스 180
이케부쿠로池袋 호타테야 182
이케부쿠로池袋가부라야 이케부쿠로 이치고텐 184
이케부쿠로池袋후쿠로 186
이케부쿠로池袋다이토카이 188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도리야스 190
나카노中野사카나야 요조우 192
고엔지高円寺야키토리 다이쇼 194
세타가야世田谷다나카 196
신아키쓰新秋津사라리망 198
신마루코新丸子산창식당 200
>>>오래된 술집>>>
몬젠나카초門前仲町우오산사카바 206
오시아게押上쇼치쿠 208
기타센주北千住도쿠다와라 210
기타센주北千住 덴시치 212
가메아리?有에도코 214
닛포리日暮里도요다야 216
주조十?사이토사카바 218
신바시新橋오오로지 220
교바시京橋마스큐 222
가마타浦田도리만혼텐 224
이케부쿠로池袋지도리 226
신주쿠新宿야키토리 반반 228
시부야?谷후지야혼텐 230
유텐지祐天寺모쓰야키 반 232
히노데日の出사카에야사카바 234
동경식당 실험실 236
인덱스 238
>>>인생식당>>>
신주쿠新宿쓰루카메식당 16
신주쿠新宿기후야 18
신주쿠산초메新宿三丁目인쇼쿠쇼쇼난야네코젠 20
히가시이케부쿠로東池袋이토식당 22
간다神田오오코시 24
신바시新橋난도키야 26
고마?고메駒? 식당도키와 28
게이세이다테이시京成立石구라이스토아 30
게이세이다테이시京成立石요사쿠 32
주조十?산추식당 34
노가타野方노가타식당 36
아카바네赤羽마루요시 38
오지王子야마다야 40
아카바네赤羽진진테이 42
미나미센주南千住기누가와 44
스가모?鴨도키와식당 46
오오쿠보大久保히노데 48
에코다江古田오시도리 50
아야세綾?아지야스 52
>>>집밥 식당>>>
다바타田端도우자카식당 58
스에히로초末?町간다식당 60
진보초神保町오우미야 62
혼고산초메本?三丁目식당모리카와 64
오오쿠보大久保사쓰키 66
이케부쿠로池袋미마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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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谷도리카쓰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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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나가사키東長崎세키자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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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오기쿠보西荻窪사카모토야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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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마치大井町부루도쿠 86
쓰키치築地도우토구리루 88
고마고메駒?소우마야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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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草미즈구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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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들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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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저자의 말
나에게 식당이란 1,000엔으로 밥과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집 근처 식당에서 홀로 술을 마시던 밤이었다. 구운 명란젓과 고등어구이, 우엉조림. 병맥주와 함께 놓고 보니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메뉴 하나하나가 모두 술안주로 어울리는 것뿐이었다. 느긋하게 한잔하고 싶은 저녁에는 술집이 아닌 식당을 찾아보자.
여기에는 술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식당, 쌀 한 톨까지 맛있는 식당, 역사가 되어가는 유서 깊은 식당 등 일본의 서민 식당 50곳과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술집, 낯선 사람도 금방 친구가 될 수 있는 술집, 여럿이 몰려가 신나게 마실 수 있는 술집 등 저렴한 술집 50곳을 소개했다. 단, 가격은 1,000엔 안팎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1,000엔 지폐 한 장만 있으면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는 식당들. 하루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한 잔의 술과 음식이 가득한 파라다이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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