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2017대입 학생부종합전형, 22개의 성공 담은 스토리북 출간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2017학년도 수시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비결 -
2012년 1권을 시작으로 매년 봄이면 출판되었던 결정적 코치가 올해 6주년을 맞아 6번째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대학 입시 상담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tbs 팀과 공교육 최고 스타강사, 그리고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결정적코치 시즌6 연구회’ 16명의 진로진학상담사1급 회원들이 공동으로 만들어 공신력과 진정성 부분에서 크게 인정을 받아 왔다. 실제 방송에서 상담했던 대입관련 당면 과제를...
2017대입 학생부종합전형, 22개의 성공 담은 스토리북 출간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2017학년도 수시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비결 -
2012년 1권을 시작으로 매년 봄이면 출판되었던 결정적 코치가 올해 6주년을 맞아 6번째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대학 입시 상담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tbs 팀과 공교육 최고 스타강사, 그리고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결정적코치 시즌6 연구회’ 16명의 진로진학상담사1급 회원들이 공동으로 만들어 공신력과 진정성 부분에서 크게 인정을 받아 왔다. 실제 방송에서 상담했던 대입관련 당면 과제를 멘토 조언을 디딤돌 삼아 합격한 수험생들의 준비과정과 합격의 결정적 요인들을 온전히 확인할 수 있다.
금번 결정적 코치 시즌6는 2017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22명 학생의 생생한 기록과 국내 최고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의 대표 컨설턴트들이 방송에서 해서 했던 상담내용과 합격결과를 비교분석하여 글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에서 배출하고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1급 진로진학상담사 16명으로 구성된 ‘결정적코치 시즌6 연구회’의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한 책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정적 코치 6-대입실전》의 인세는 올해도 역시 전액 학생들의 장학 기금으로 쓰인다.
■ 합격의 생생한 기록과 변, 고수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합격자 외
저는 인문학교실, 독서토론부, 인문고전동아리를 통해서 고전을 깊이 있게 읽고 토론하고 깊이 생각하는 학생이라는 것을 드러내었습니다. 굳이 주제가 철학과 관련된 주제가 아니더라도, 제가 철학적인 개념을 사용하였다든가, 철학적 인 논리로 풀어내었다는 것을 드러내었습니다. 또한 수학시간, 과학시간, 사회시간에도 물론 이에 어떻게 하면 철학적 개념이나 철학적 사상을 녹여 연결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활동들을 찾아왔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활동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또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정리해가며 비교과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었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이었기에 좀 더 적극적이면서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내신과 병행하기 위해 시간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문학과와 중어중문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 관련 교과목의 성적을 무조건 1등급으로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1등급 내에서도 교과목 우수상을 수상하기 위해 다른 과목보다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중국어 과목에서는 교과목 우수상을 수상했지만 한문은 교과목 우수상을 수상하지 못했기에 경시대회에 출전하여 수상했습니다. 학업적인 면 이외에도 여러 활동들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문영재학급, 동아리활동 등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독서활동을 통해 심화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관련 분야의 서적들을 읽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진로가 뚜렷했던 저는 컴퓨터 관련 동아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침 우리학교에서는 NCBS(Not Competing But Sharing)이라는 특색사업(자율동아리)이 있었고 그것을 통해 제가 원하던 컴퓨터 관련 동아리
를 만들었습니다. 동아리원들과 컴퓨터 언어인 C언어를 공부하고 학기말마다 열리는 발표대회에 참가하면서 전공적합성을 쌓았습니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고등학교 3년 동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주도적으로 했으며 이와 관련된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단지 이론을 배우고 문제를 푸는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시키는
활동을 통해 지식 탐구의 열정과 도전 의지가 있는 학생임을 최대한 어필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이공계 과목만 공부한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서도 노력했음을 알렸습니다.
▶ 내용 소개
①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1: 자신이 스펙을 분석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②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2: 지원하고자 하는 입학전형을 알 수 있다.
③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3: 지원학교와 합·불여부를 알 수 있다.
④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4: 지원서류 작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⑤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5: 전문위원의 합격비결을 엿 볼수 있다.
⑥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6: 자기소개서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감수의 변 (진동섭 (사)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결정적 코치가 시즌 6에 왔다. 2014학년도 대입 이후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단연 화두로 꼽힌다.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노력을 반영하여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다른 전형과는 달리 점수가 전부가 아닌 전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TBS에서는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점수에 맞춘 상담이 아닌, 학생의 진로에 적합하게 길러진 역량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상담을 해 왔으며, 이러한 상담의 결과를 ‘결정적 코치’로 발간해 왔다.
이 책에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사례가 22편 수록되어 있다. 각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합격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를 잘 알 수 있는 생생한 자료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전유물로 생각해 온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는 기록이어 더 소중하다. 일반고에서 이런 내신으로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가장 큰 목표는 지원자의 학교생활 성과를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가 원래 학교 교육과정의 목표에 맞게 잘 학습시키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며, 다시 학교가 교육기능을 회복해서 학생이 잘 길러지면 고등학교에서 학습한 성과를 근거로 학생을 선발하는 선순환을 이루자는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교과의 비중이 매우 크므로 교과 학습에서 역량을 기른 것이 평가에서 우선시 된다.
그런데 모든 과목을 다 잘하는 학생은 드물다. 그래서 어떤 과목은 성적이 좀 부진할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선택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도 다양한 역량을 기르면 그것으로 진학의 길이 열리는 제도가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그래서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성적 우수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여러 사례, 특히 내신성적이 좀 불리해도 학생부 종합전형에 도전한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다시 용기를 내서 도전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일반고에서 4, 5등급의 과목 성적으로 합격한 사례를 보면 무엇이 학생이 합격을 성취하는 요인이 되었는지 알고 싶어질 것이다. 부디 좋은 정보를 얻어 학업과 인성 역량을 기르는 데 매진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

 

▶ 감수의 변 (진동섭 (사)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결정적 코치가 시즌 6에 왔다. 2014학년도 대입 이후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단연 화두로 꼽힌다.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노력을 반영하여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다른 전형과는 달리 점수가 전부가 아닌 전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TBS에서는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점수에 맞춘 상담이 아닌, 학생의 진로에 적합하게 길러진 역량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상담을 해 왔으며, 이러한 상담의 결과를 ‘결정적 코치’로 발간해 왔다.
이 책에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사례가 22편 수록되어 있다. 각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합격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를 잘 알 수 있는 생생한 자료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전유물로 생각해 온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는 기록이어 더 소중하다. 일반고에서 이런 내신으로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가장 큰 목표는 지원자의 학교생활 성과를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가 원래 학교 교육과정의 목표에 맞게 잘 학습시키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며, 다시 학교가 교육기능을 회복해서 학생이 잘 길러지면 고등학교에서 학습한 성과를 근거로 학생을 선발하는 선순환을 이루자는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교과의 비중이 매우 크므로 교과 학습에서 역량을 기른 것이 평가에서 우선시 된다.
그런데 모든 과목을 다 잘하는 학생은 드물다. 그래서 어떤 과목은 성적이 좀 부진할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선택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도 다양한 역량을 기르면 그것으로 진학의 길이 열리는 제도가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그래서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성적 우수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여러 사례, 특히 내신성적이 좀 불리해도 학생부 종합전형에 도전한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다시 용기를 내서 도전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일반고에서 4, 5등급의 과목 성적으로 합격한 사례를 보면 무엇이 학생이 합격을 성취하는 요인이 되었는지 알고 싶어질 것이다. 부디 좋은 정보를 얻어 학업과 인성 역량을 기르는 데 매진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