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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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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우주

    • 매트 브라운 저
    • 김도형 역
    • 지브레인
    • 2018년 07월 10일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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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9795635 258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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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그동안의 우주에 대한 묘사는 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다. 우리는 우주가 춥고, 어둡고, 조용하고, 공허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이들 중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명백하게 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가 갖는 우주에 대한 대부분의 가정이 잘못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약 270개의 은하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또한 각 은하에는 약 1,000억 개의 별들이 있으니 여러분이 탐사할 수 있는 영역은 충분하다.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가 사실인지 진짜 우주는 어떤지 만나보자!



    그동안의 우주에 대한 묘사는 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다. 우리는 우주가 춥고, 어둡고, 조용하고, 공허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이들 중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명백하게 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가 갖는 우주에 대한 대부분의 가정이 잘못되었다는 점이다.

    우주 탐사와 관련해서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사실 스푸트니크는 인류가 우주로 보낸 최초의 인공물이 아니다. 우주로 보낸 최초의 동물 또한 라이카(Laika)라고 불리는 개가 아니었다. 우주 비행사가 무중력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지구에서 최초로 달을 방문한 생물은 아폴로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가 아니라 조그마한 남생이tortoise였다. 또한 적어도 여러분이라면 헬륨 풍선을 이용해 햄버거를 우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은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독자들이 우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더 높은 지식을 쌓아가기를 원한다. 우리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짚고 넘어가면, 올바른 사실을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하나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에는 즐거움도 따를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달에 관한 음모론들, 그리고 화성의 숨겨진 문명에 대한 이야기들, 바다를 품은 위성들과 블랙홀의 실체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물질까지 당신이 알고 있는 우주에 대한 지식은 진실일까? 거짓일까? 아니면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일까?!


    저자 소개

    매트 브라운
    • 구분 : 저서
    • 국적 : 미국
    • 분류 : 과학/공학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9
    최근저서

    화학 학사BSc학위와 분자 생물학 석사MRes학위를 가지고 있다. 리드 엘세비어Reed Elsevier와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저자 겸 과학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왕립 연구소의 질의 응답자로 일했고, 왕립협회, 맨체스터 과학박물관, STEMPRA, 훈터리안 박물관의 과학 퀴즈를 담당했었다. 또한 Londonist.com의 편집자로 일하기도 했다. 런던 아이에서 마이클 패러데이에 대해 강의했으며, 코미디언인 헬렌 킨과 함께 〈스펙타클라!〉라는 제목의 성공적인 과학쇼를 진행했다. 이 쇼는 2013년에 라이세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바트스포드에서 출판한 《런던의 밤과 낮London Night and Day, 2015》 《런던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Everything You Know About London is Wrong, 2016》가 있다. 저자에게 연락하고 싶거나 질문할 것이 있거나 맥주를 사고 싶다면 i.am.mattbrown@gmail.com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역자 소개

    김도형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역사/종교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과학/공학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44
    최근저서

    미국 Immaculate Heart Central 고등학교와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 West Lafayette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너지기술 평가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역서로 《재료와 디자인》《대학 물리학》《천문학 사전》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8
    우주 탐험 13
    우주로 무언가를 보내는 일은 돈 낭비이다 14
    로켓 과학은 어렵다? 31
    스푸트닉은 인류가 최초로 우주로 보낸 인공물이다? 35
    우주로 처음 보낸 동물은 강아지 라이카이다? 38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의 중력을 탈출했다? 44
    유리 가가린은 지구 궤도에 처음 진입하고 무사히 귀환한 첫 번째 사람이다? 48
    우주선에는 재진입 시 마찰로부터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막이 필요하다? 52
    우주 왕복선은 세계 최초로 재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된 우주선이다? 56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은 최초로 우주에서 죽음을 맞은 사람들이다? 61
    우주 비행사들은 무중력에서 쓸 수 있는 특별한 펜이 필요하다 66
    당신의 신체는 우주의 진공상태에서 폭발할 것이다? 69

    우주 안의 지구 75
    지구의 날 76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81
    중국의 만리장성은 달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물이다? 84
    우주는 굉장히 멀다? 88
    로켓은 우주로 무언가를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90
    풍선을 타고도 우주에 갈 수 있다? 99

    달나라 여행 103
    달은 지질학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은 곳이다? 104
    달은 항상 같은 면을 보여주므로, 자전하지 않는다? 106
    아폴로 11호는 달에 도달한 최초의 우주선이다? 112
    인류가 달에서 처음 한 말은 “한 인간의 작은 걸음…”이다? 115
    달과 관련된 다른 최초의 기록들 119
    달의 암석 표본 전부는 아폴로 미션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124
    달 착륙이 사실이 아니었으며, 증거도 다분하다? 127
    달에 대한 다른 음모론들 135
    어떤 사람도 달보다 더 먼 우주로 가보지 못했다? 141

    태양계 속으로 145
    고리가 있는 행성은 토성이 유일하다? 146
    수성은 가장 뜨거운 행성이다? 150
    지구는 태양계에서 바다가 있는 유일한 행성이다? 154
    혜성의 꼬리를 보면 혜성의 진행 방향을 알 수 있다? 159
    태양계는 명왕성에서 끝난다? 161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에 있다? 169
    태양은 커다란 불덩이다? 173
    태양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 8분이 걸린다? 177
    태양계 내 모든 천체의 이름은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180

    우주를 건너서 185
    북극성은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186
    별자리의 이름은 전부 고대에 붙여진 것이다? 188
    천문학자들은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194
    별을 공부하려면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
    천문학이란 전문가들만을 위한 분야이다? 198
    우주는 검은색이다? 203
    우주는 고요하다? 207
    우주는 춥고 텅 빈 공간이다? 210
    우리는 우주의 대부분에 대해 알고 있다 213

    우주의 특이성 219
    모차르트는 〈반짝반짝 작은 별〉을 작곡했다? 220
    다른 음악적 사고들 223
    화성에는 수로 네트워크가 있다? 226
    인류는 1960년대에 최초로 우주인과 소통하려고 시도했다? 229
    우주의 실수 모음 235
    혹시 여러분은 잘못 발음하고 있지는 않는가? 241
    다른 신화와 오해들 246
    잘못된 사실에 대한 새로운 흐름을 시작해보자 251

    찾아보기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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