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현 _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독서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좋은 습관이다”

군대는 매우 중요하다. 군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다. 국가의 성립과 발전없이 민족이 흥륭할 수는 없고 국가를 지키는 것이 군대이다. 한 국가에는 무엇보다 영토와 주권의식이 중요한데 그 안정장치가 군대이다. 이를 국가주의라고 비난할 수는 없다. 군대는 전쟁의 가능성 때문에 존재하므로 조직과 기율로 무장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특징이 특유한 문화를 낳는다. 적에 대한 인식은 명확해야 하고 이것이 불명확하면 전쟁이 발생한 때 패전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정신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다. 신세대 중 일부이겠지만, 사명감이나 헌신성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나만의 기우(杞憂)일까? 군 복무기간을 인생의 단절기, 손실로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 않는 듯하여 걱정이 앞선다. 이런 때일수록 신세대 장병의 충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휘관은 과거보다 높은 도덕성을 지녀야 한다. 우리 사회도 군 복무기간이 단절기가 아님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군 복무자를 애국자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을 왜 지켜야 하는가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맹목적 평화주의자들은 특히 위험하다. 이들은 전쟁이 항상 그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사실, 중세교회의 주요 신학자들도 침략전쟁은 반대했지만, 야만인에 대항한 성소의 방위를 임무로 한 방어 전쟁은 한결같이 긍정했다. 종교와 공공의 안녕을 위하여 가난한 자와 억압된 자에 대한 사랑으로 창과 방패를 든 신의 아들들은 숭앙되었다. 유럽에서 이러한 전통은 공인된 것이다. 물론 십자군 전쟁처럼 세속적 욕구가 표출되어 무고한 양민을 해친 적도 있다. 그러나 모든 전쟁이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 기만적 평화주의자들의 주장은 거짓된 가르침이며 평화주의를 이단을 위해 봉사하게 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 사랑은 진실의 나약하고 기만적인 왜곡일 뿐이다. 이들은 때때로 평화는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달콤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나약함에서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맞고 그 전쟁의 비참한 희생자로 전락한다. 그리스도께서도 “나는 평화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칼을 주기 위해 왔다”고 하셨다. 신께서는 정의와 법과 자유를 수호하는 것을 우리의 과제로 정했다. 참된 평화는 올바름을 추구하는 지난한 노력에서 찾아진다. 결국 평화는 저절로 떨어져 받아먹는 감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감나무 위에 올라가 따먹어야 하는 감 열매이다.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우리 군대는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그리하여 군인은 용감해야 하지만, 훌륭한 기사도와 같은 도덕성과 신사도를 갖추어야 더욱 존경받는다. 어떤 군대든지 용감한 전투 능력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항상 상황은 변한다. 전략적 판단, 국민과 함께 하는 일치의 정신, 국군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무책임한 정치주장에 대한 방어능력이 없이는 훌륭한 군대가 아니다. 이는 이미 6.25 전쟁, 월남전, 이라크전 참전 등에서 우리 군대가 경험한 바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군인에게 독서는 가장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가장 창조적인 사고를 해내는 것이다. 이는 마치 체력과 같아 군인은 문·무를 겸비할 때 가장 완벽한 무인(武人)으로 만들어진다. 이 책은 군 생활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매우 훌륭한 안내자이다.

장 소령은 입대와 동시에 주어진 환경을 활용하고 분석하자고 한다. 또, 군 생활 540일 집중하면 전역 후 인생이 달라진다고도 조언한다. 군대는 더 이상 외롭고 두려운 곳이 아니라 꿈을 실현시켜 줄 분장실임을 고백하였다. 많은 장병들이 장소령이 쓴 이 책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군대는 어항 속 금붕어처럼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같이 밥먹는 공적(公的) 공간이지만, 시간을 때워야만 하는 어항이라고만 생각지 말자. 거대한 강으로 생각하자. 꿈을 키우자. 이 연못에서 작은 붕어로 살며 잉어가 되는 정도의 꿈만 꾸지 말자. 거대한 용이 될 미래에 투자하자! !” 이 얼마나 멋진 참 군인인가?

유흥위 _ 공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많은 장병들이 인생의 긍정적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독서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인생의 파노라마를 필자의 개인적 경험과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책!
현역 장교인 저자는 병사에서 장교의 군생활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체계화시킨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평소 바쁘게 돌아가는 군 생활을 하는 장병들에게 강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EBO 독서전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언제? 540일 군 복무기간 동안
어디서? 병영 내에서
누가? 장병 개개인
무엇을? 독서를
어떻게? EBO 독서전술
왜? 운명의 개척을 위해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장병들이 인생의 긍정적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복규 _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BO 독서법은, 연합군의 전략전술을 독서에 벤치마킹”

이 책은 정말 특별한 책입니다. 입대해 전역할 때까지 540일의 시간을 의미 있게 살려내는 비법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장 소령의 근무지를 방문했을 때 부드러운 가운데 여유 넘치는 화술로 방문객들을 매료시켜 인상적이었는데, 이제 보니 독서의 힘입니다. 매일 페이스북에 그려 올리는 ‘마이클 창’의 저력도 독서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책은, 스스로 독서를 실천하는 분의 글이기에 더욱 울림이 큽니다. 원래는 그다지 책을 좋아하지 않던 분, ‘관심병사’이던 분이, 진중문고의 책을 읽되 EBO 독서법으로 꾸준히 읽어 마침내 장교의 꿈까지 이루고, 작가로까지 성장한 이야기는 독자를 움직이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에서 힘주어 강조하는 EBO 독서법은, 연합군의 전략전술을 독서에 벤치마킹한 것이라는데, 전투적인 독서법입니다. 주어진 시간과 여건이 한정되어 있으니,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가장 효과적으로 읽어 성과를 내야 하는 군인의 신분에 더욱 최적화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독서를 화두로 성실한 장교의 군대 경험과 그간의 독서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이 책을, 군인은 물론 일반인도 읽어, 각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꿔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채식 _ 육군 주임원사
“독도(讀圖)를 못하면 독도(獨島)를 못가고 독도가 된다”

평생전우! 장정법 소령님!
그 이름만 생각해도 온화한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참 좋으신 분이다.
귀한 책을 읽고나니 과거 육군부사관학교 독도법 교관시절에 주문처럼 강조했던 말이 생각난다.
“독도를 못하면 독도를 못가고 독도가 된다” 라는 구호였는데 “지도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목표를 찾을수가 없고 낙오자가 된다” 라는 의미였다. 즉, 제대로 읽자였다.
이책은 마치 독서의 중요성을 제시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나침반임과 동시에 목표를 찾는데 유용한 지형지물처럼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참고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군생활이 삶의 단절이 아니라 더 나은 성장을 위한 인생준비 플랫폼차원에서 가장 실용적인 독서법을 제시해 주는 이책이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다시한번 내 자신부터 ‘승리를 위힐 독한 군인’이 되어보자고 다짐한다.

한재성 _ 대령(13특수임무여단장)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발한 경험담이 가득 담겨”

군생활 35년을 되돌아 보면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간다.’
이렇게 전역할 때만 기다리며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전역 후에도 발전가능성이 낮았다. 1년 6개월 540일 동안의 군생활을 가장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 독서와 외국어 공부와 체력단련이다.
이 책은 병영생활을 하는 장병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발한 경험담과 아이디어가 잔뜩 들어있다.
장세근 _ 대령(국방부)
“군 생활의 독서는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도 가치있는 시간”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우리 젊은이들의 군 복무, 즉 그들의 국가를 위한 위대한 헌신이 있기 때문이다.
군 생활을 통해 체득하고 개발한 저자의 독서 노하우는 우리 젊은이들의 군 생활을 국가를 위해서 중요한 기간일 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도 의미있고 가치있는 기간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윤상덕 _ 중령(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인사과장)
“지금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한 권의 책 덕분에 군 생활의 중요한 선택을 하기도 하고, 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내가 아는 장소령은 적어도 책으로 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지독한 활자 중독자 장소령이 여러분의 독서습관을 바꿔 줄 것이라 기대한다. 지금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장석원 _ 상병(25보병사단 GOP)
“가장 쉽고 빠르게 변화 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최적의 독서법”

누구나 독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가장 쉽고 빠르게 변화 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최적의 독서법이 바로 여기 EBO-540 독서법이다.

전우현 _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독서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좋은 습관이다”

군대는 매우 중요하다. 군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다. 국가의 성립과 발전없이 민족이 흥륭할 수는 없고 국가를 지키는 것이 군대이다. 한 국가에는 무엇보다 영토와 주권의식이 중요한데 그 안정장치가 군대이다. 이를 국가주의라고 비난할 수는 없다. 군대는 전쟁의 가능성 때문에 존재하므로 조직과 기율로 무장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특징이 특유한 문화를 낳는다. 적에 대한 인식은 명확해야 하고 이것이 불명확하면 전쟁이 발생한 때 패전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정신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다. 신세대 중 일부이겠지만, 사명감이나 헌신성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나만의 기우(杞憂)일까? 군 복무기간을 인생의 단절기, 손실로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 않는 듯하여 걱정이 앞선다. 이런 때일수록 신세대 장병의 충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휘관은 과거보다 높은 도덕성을 지녀야 한다. 우리 사회도 군 복무기간이 단절기가 아님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군 복무자를 애국자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을 왜 지켜야 하는가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맹목적 평화주의자들은 특히 위험하다. 이들은 전쟁이 항상 그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사실, 중세교회의 주요 신학자들도 침략전쟁은 반대했지만, 야만인에 대항한 성소의 방위를 임무로 한 방어 전쟁은 한결같이 긍정했다. 종교와 공공의 안녕을 위하여 가난한 자와 억압된 자에 대한 사랑으로 창과 방패를 든 신의 아들들은 숭앙되었다. 유럽에서 이러한 전통은 공인된 것이다. 물론 십자군 전쟁처럼 세속적 욕구가 표출되어 무고한 양민을 해친 적도 있다. 그러나 모든 전쟁이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 기만적 평화주의자들의 주장은 거짓된 가르침이며 평화주의를 이단을 위해 봉사하게 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 사랑은 진실의 나약하고 기만적인 왜곡일 뿐이다. 이들은 때때로 평화는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달콤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나약함에서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맞고 그 전쟁의 비참한 희생자로 전락한다. 그리스도께서도 “나는 평화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칼을 주기 위해 왔다”고 하셨다. 신께서는 정의와 법과 자유를 수호하는 것을 우리의 과제로 정했다. 참된 평화는 올바름을 추구하는 지난한 노력에서 찾아진다. 결국 평화는 저절로 떨어져 받아먹는 감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감나무 위에 올라가 따먹어야 하는 감 열매이다.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우리 군대는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그리하여 군인은 용감해야 하지만, 훌륭한 기사도와 같은 도덕성과 신사도를 갖추어야 더욱 존경받는다. 어떤 군대든지 용감한 전투 능력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항상 상황은 변한다. 전략적 판단, 국민과 함께 하는 일치의 정신, 국군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무책임한 정치주장에 대한 방어능력이 없이는 훌륭한 군대가 아니다. 이는 이미 6.25 전쟁, 월남전, 이라크전 참전 등에서 우리 군대가 경험한 바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군인에게 독서는 가장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가장 창조적인 사고를 해내는 것이다. 이는 마치 체력과 같아 군인은 문·무를 겸비할 때 가장 완벽한 무인(武人)으로 만들어진다. 이 책은 군 생활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매우 훌륭한 안내자이다.

장 소령은 입대와 동시에 주어진 환경을 활용하고 분석하자고 한다. 또, 군 생활 540일 집중하면 전역 후 인생이 달라진다고도 조언한다. 군대는 더 이상 외롭고 두려운 곳이 아니라 꿈을 실현시켜 줄 분장실임을 고백하였다. 많은 장병들이 장소령이 쓴 이 책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군대는 어항 속 금붕어처럼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같이 밥먹는 공적(公的) 공간이지만, 시간을 때워야만 하는 어항이라고만 생각지 말자. 거대한 강으로 생각하자. 꿈을 키우자. 이 연못에서 작은 붕어로 살며 잉어가 되는 정도의 꿈만 꾸지 말자. 거대한 용이 될 미래에 투자하자! !” 이 얼마나 멋진 참 군인인가?

유흥위 _ 공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많은 장병들이 인생의 긍정적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독서로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인생의 파노라마를 필자의 개인적 경험과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책!
현역 장교인 저자는 병사에서 장교의 군생활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체계화시킨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평소 바쁘게 돌아가는 군 생활을 하는 장병들에게 강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EBO 독서전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언제? 540일 군 복무기간 동안
어디서? 병영 내에서
누가? 장병 개개인
무엇을? 독서를
어떻게? EBO 독서전술
왜? 운명의 개척을 위해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장병들이 인생의 긍정적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복규 _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BO 독서법은, 연합군의 전략전술을 독서에 벤치마킹”

이 책은 정말 특별한 책입니다. 입대해 전역할 때까지 540일의 시간을 의미 있게 살려내는 비법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장 소령의 근무지를 방문했을 때 부드러운 가운데 여유 넘치는 화술로 방문객들을 매료시켜 인상적이었는데, 이제 보니 독서의 힘입니다. 매일 페이스북에 그려 올리는 ‘마이클 창’의 저력도 독서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책은, 스스로 독서를 실천하는 분의 글이기에 더욱 울림이 큽니다. 원래는 그다지 책을 좋아하지 않던 분, ‘관심병사’이던 분이, 진중문고의 책을 읽되 EBO 독서법으로 꾸준히 읽어 마침내 장교의 꿈까지 이루고, 작가로까지 성장한 이야기는 독자를 움직이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에서 힘주어 강조하는 EBO 독서법은, 연합군의 전략전술을 독서에 벤치마킹한 것이라는데, 전투적인 독서법입니다. 주어진 시간과 여건이 한정되어 있으니,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가장 효과적으로 읽어 성과를 내야 하는 군인의 신분에 더욱 최적화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독서를 화두로 성실한 장교의 군대 경험과 그간의 독서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이 책을, 군인은 물론 일반인도 읽어, 각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꿔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채식 _ 육군 주임원사
“독도(讀圖)를 못하면 독도(獨島)를 못가고 독도가 된다”

평생전우!  장정법 소령님!
그 이름만 생각해도 온화한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는 참 좋으신 분이다.
귀한 책을 읽고나니 과거 육군부사관학교 독도법 교관시절에 주문처럼 강조했던 말이 생각난다.
“독도를 못하면 독도를 못가고 독도가 된다” 라는 구호였는데 “지도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목표를 찾을수가 없고  낙오자가 된다” 라는 의미였다. 즉, 제대로 읽자였다.
이책은 마치 독서의 중요성을 제시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나침반임과 동시에 목표를 찾는데 유용한 지형지물처럼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참고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군생활이 삶의 단절이 아니라 더 나은 성장을 위한 인생준비 플랫폼차원에서 가장 실용적인  독서법을 제시해 주는 이책이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다시한번 내 자신부터 ‘승리를 위힐 독한 군인’이  되어보자고 다짐한다.

한재성 _ 대령(13특수임무여단장)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발한 경험담이 가득 담겨”

군생활 35년을 되돌아 보면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간다.’
이렇게 전역할 때만 기다리며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전역 후에도 발전가능성이 낮았다. 1년 6개월 540일 동안의 군생활을 가장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 독서와 외국어 공부와 체력단련이다.
이 책은 병영생활을 하는 장병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발한 경험담과 아이디어가 잔뜩 들어있다.
장세근 _ 대령(국방부)
“군 생활의 독서는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도 가치있는 시간”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우리 젊은이들의 군 복무, 즉 그들의 국가를 위한 위대한 헌신이 있기 때문이다.
군 생활을 통해 체득하고 개발한 저자의 독서 노하우는 우리 젊은이들의 군 생활을 국가를 위해서 중요한 기간일 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도 의미있고 가치있는 기간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윤상덕 _ 중령(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인사과장)
“지금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한 권의 책 덕분에 군 생활의 중요한 선택을 하기도 하고, 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내가 아는 장소령은 적어도 책으로 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지독한 활자 중독자 장소령이 여러분의 독서습관을 바꿔 줄 것이라 기대한다. 지금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장석원 _ 상병(25보병사단 GOP)
“가장 쉽고 빠르게 변화 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최적의 독서법”

누구나 독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가장 쉽고 빠르게 변화 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최적의 독서법이 바로 여기 EBO-540 독서법이다.

 

프롤로그 __ 4 추천사 __ 12
제1장 | 군대에서 시작하는 기초독서 __ 25
01. 훈련소 가는 길 __ 27
백골부대 __ 33
A급 보호/관심병사 __ 38
대대장님의 귀를 자른 사건 __ 45
수감번호 341번 __ 50
02. 장교가 되고 싶은 상상은 현실이 된다 __ 61
03. 이등병에게 배운 독서비법 __ 66
04. 내가 그린 꿈의 크기는 얼만큼인가 __ 72
05. 일단, 책등 독서 __ 76

제2장 | 효율적인 독서 비결 540-EBO 독서법 __ 81
01. 540 - EBO 독서법이란? __ 83
02. 도서관을 차지하는 순간 미래를 장악하는 사람이 된다 __ 86
03. 이 책을 찢어라 __ 92
04.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 __ 97
05. ‘EBO 독서법’으로 장악하라 __ 106
슬로우 리딩 __ 110
스피드 리딩 __ 116
필사리딩 __ 121
06. 핸드폰으로 책 읽는 게 어때서? __ 124
07. 읽지 못하면 듣기다(오디오 북, 자면서도 들어라) __ 129
08. PX는 언제나 당신의 호주머니를 노린다 __ 133
09. 건빵주머니의 비밀 ‘무엇을 넣을 것인가’ __ 137
10. 장교들의 독서생활 (장교들에게 독서는 기본이다) __ 144
11. 독서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 받을 것이니 __ 150
12. 청춘 에너지를 발산하라 __ 15305. 일단, 책등 독서 __ 76

제3장 | 기회의 신은 지금 내 앞에 있다 __ 157
01. 찬스를 잡아라! __ 159
군대에서 해외여행 준비하기 __ 163
병영문학상에 도전하여 작가를 꿈꿔라 __ 168
몸짱 만드는게 가장 쉽다 __ 172
내 돈으로 책을 구매한다고? __ 175
지나간 모든 순간은 한편의 소설이다 __ 178
위대한 리더는 항상 가까이 있다 __ 181
주특기는 훗날 직업을 말해준다 __ 185
02. 한 권의 고전, 제대로 읽어 볼 절호의 기회 __ 190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성경’을 읽어라 __ 191
동양고전은 정신세계의 바탕이다 __ 197

제4장 | 운명이 바뀌는 독서의 힘 __ 201
01. 세상을 지배한 위대한 깨달음 __ 203
대륙의 지배자 오랑캐 만주족의 꿈 __ 206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진 조선왕조 __ 213
이스라엘의 건국 신화 __ 218
02. 오직 독서뿐 __ 225

에필로그 __ 228
권말 부록 | 위대한 책 속에 남겨진 명언 __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