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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70309098
532쪽
148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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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중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896
(韓非, ?∼기원전 233년)
중국 전국시대 말기 한(韓)나라의 왕족 출신.
형명(刑名)과 법술(法術)을 익히고 황로학(黃老學)을 받아들여 법가의 학문을 집대성하여 『한비자(韓非子)』를 남겼다. 그러나 뛰어난 저술을 남긴 것과 달리, 심한 말더듬이였다고 한다. 이사(李斯)와 함께 순자(荀子) 밑에서 학문을 익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가의 학문을 줄곧 비판했음에도 그의 저술 속에 유가적 요소도 배어 있는 까닭도 그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한비는 자신의 학문을 조국인 한나라에서 정치를 통해 펴려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매우 낙담했다. 그러다 기원전 233년에 진(秦)나라가 한나라를 공격하자 한나라 왕의 요청에 따라 진나라에 사신으로 갔는데, 조국의 멸망을 막지 못하고 도리어 음모에 걸려 독약을 먹고 자살해야 했다.
- 구분 : 편저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인문/철학자 , 기타
- 인기지수 : 32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노재욱 박사는 한말 성리학자인 방려(芳旅) 노수오(盧秀五:1838~1908) 선생의 손자로서 약관의 나이로 초등학교 교사로 교단에 선 이후 40년을 교육과 저술활동에 일생을 바친 우리 시대의 진정한 교육자다.
미국 웨스트포트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는 경기교육신보 편집국장 및 주필, 육군정보학교 전임강사, 한국방송연구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였으며, 사단법인 예지원의 연구위원으로 동양학 고전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인성교육학회 이사장, 서울보건신학연구원 석좌교수 등을 맡아 올바른 인성교육의 전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노자강의』 『종교윤리』 『道(성서와 함께 읽는 노자)』 『완역 한비자』 『장자』 『구성기학』 등이 있으며, 각종 매체에 교육 관련 논문 및 칼럼을 다수 발표했다.
목차
한비자 상권
한비자란 어떤 책인가?／3
제1권／15
제1편 현학(顯學)／16
1. 유가(儒家)와 묵가(墨家)의 계보／19
2. 유가(儒家)와 묵가(墨家)의 장례／22
3. 부자로부터 거둬 주는 빈민구제는 불필요한 것／23
4.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망하는 길/23
5. 현명한 통치자의 인사정책／25
6. 자갈밭이 수 천리 있어도 부자는 아니다／28
7. 모든 일은 힘으로 다스려진다／29
8. 정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32
9. 인의(仁義)는 통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33
10. 민중의 지혜는 아무 쓸모가 없다／34
제2편 오두(五?)／37
1. 현실에 맞는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38
2. 의식(衣食)이 부족하면 형벌이 통하지 않는다／40
3. 신하들이 다투는 것은 이권 때문이다／41
4. 나라는 보전하는 길은 힘뿐이다／45
5. 권력 밑에 모여드는 것은 학자다／48
6. 상과 벌은 확실하고 엄중해야 한다／51
7. 세상은 노력 않고 잘 사는 사람을 선망한다／53
8. 세상일은 피차의 이해가 대립한다／55
9. 법 제정은 민중이 쉽게 알도록 해야 한다／59
10.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이룩하려면／62
11. 나라를 망(亡)하지 않게 하는 기술／65
12. 나라의 다섯 종류 좀벌레／70
제3편 난세(難勢)／73
1. 못난 자에게 굽힘은 권세 때문／73
2. 권세는 못난 자가 쓰면 혼란만 초래／75
3. 권세는 그 뜻하는 바가 무수하다／78
제4편 정법(定法)／84
1. 통치자에게 필요한 술(術)과 법(法)／84
2. 신자(申子)와 상앙은 법과 술이 부족／89
제5편 문변(問辯)／92
1. 서로 옳다고 주장하는 변론이 왜 생기나／92
제6편 육반(六反)／97
1. 지도자에게 해로운 여섯 가지 부류／97
2. 군주의 큰 이익과 신하의 큰 이익／100
3. 하찮은 물건이라도 숨겨두면／102
4. 상벌의 경중으로 통치자의 현명을 분별／104
5. 불로소득 방지가 통치자의 의무／108
6. 모든 것은 행동이 있어야 판단／110
제7편 궤사(詭使)／113
1. 나라를 다스리는 세 가지 방법／114
2. 임금 주위에서 웃음을 파는 배우／118
3.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까닭은／122
제8편 망징(亡徵)／125
1. 나라가 망하는 여러 가지 사례／125
2. 나라가 어지럽다고 모두 망하지는 않는다／134
제9편 남면(南面)／136
1. 통치자의 허물이 시작되는 곳／136
2. 신하가 기만하지 못하게 하는 법／138
3. 옛 것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시행해야／141
제2권/145
제10편 팔설(八說)／146
1.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146
2. 통치자에 따라 변하는 사회／149
3. 아랫사람의 잘못을 직시할 수 있어야／151
4. 사랑만으로 나라를 보존할 수 없다／156
5. 법률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158
제11편 팔경(八經)／ 162
1. 민심에 근거한 상벌?법령／162
2. 지혜를 모아 좋은 것을 골라 쓴다／164
3. 어떠한 때 나라가 어지러워지는가／167
4.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제정함／171
5. 신상필벌을 엄격히 시행해야／175
6. 신하의 언행일치를 살펴야／176
7. 군주나 관리는 법을 따라야／179
8. 권력을 나누면 나라는 어지러워진다／181
제12편 이병(二柄)／184
1. 신하를 통제하는 두 가지 방법／184
2. 신하의 잘못을 금지시키려면／187
3. 군주에게 있는 두 가지 근심／189
제13편 팔간(八姦)／193
1. 신하가 저지르는 여덟 가지 악／193
2. 여덟 가지 악을 방지하는 방법／199
3. 나라가 망하는 풍조／201
제14편 비내(備內)／203
1. 아내와 자식을 너무 믿으면／203
2. 권력이 신하에게 집중되면／208
제15편 식사(飾邪)／211
1. 거북점을 믿고 전쟁을 일으켰지만／211
2. 간사한 신하가 많으면 국토는 줄어든다／215
3. 상과 벌이 권위를 상실하면／217
4. 공정한 법의 집행／221
5. 한번 내린 명령은 반드시 시행해야／227
제16편 간겁시신(姦劫弑臣)／230
1. 임금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신하／230
2. 신하가 다스리는 술(術)을 터득하면／234
3. 도를 깨달은 자는 적다／239
4. 술수(術數)를 터득한 신하를 두었을 경우／242
5. 상벌로 굴복시킬 수 없는 신하／245
6. 문둥이가 임금을 가엾게 여긴다／251
제17편 설의(說疑)／255
1. 훌륭한 정치란 어떤 것인가／255
2. 어리석은 임금이 죽음에 이르는 길／258
3. 원수라도 능력이 있으면 등용한다／267
4. 나라를 쉽게 다스릴 수 있는 법／273
제18편 유도(有度)/279
1. 왕이 죽자 멸망한 나라들／279
2. 인재가 뒤로 물러나는 것은／282
3. 나라에 충성하는 신하란／286
4. 군주가 지향하는 것을 신하는 따른다／288
5. 준엄한 법은 죄과를 억제한다／290
제3권/293
제19편 세난(說難)／294
1. 임금을 설득하는 방법／295
2. 남을 설득하는 데 필요한 것／298
3. 잘못한 한 마디가 목숨을 앗아간다／302
제20편 고분(孤憤)／306
1. 남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술(知術)／307
2. 임금의 세력이 쇠약해지는 원인／311
3. 탐관오리들이 들끓게 되는 이유／314
4. 큰 나라나 작은 나라의 걱정거리／316
제21편 화씨(和氏)／319
1. 화씨(和氏)의 보옥／319
2. 상앙은 사지가 찢겨 죽었다／322
제22편 난언(難言)／325
1. 말을 하기란 극히 어려운 것／325
2. 현명한 사람도 죽임을 당한다／327
제23편 문전(問田)／333
1. 먼저 시험한 후에 등용한다／333
2. 오기가 사지를 찢긴 까닭은／335
제4권/339
제24편 난일(難一)／340
1. 만세의 이익을 터득한 진문공／341
2. 몸소 모든 것을 변화시킨 순임금／345
3. 자신의 성기를 제거한 수조／348
4. 훌륭하다. 조양자의 상 내림이여!／353
5. 임금을 거역하는 자 없다／355
6. 초야의 선비를 다섯 번 찾아간 환공／358
7. 그 죄상을 군중(軍中)에 널리 포고하라／360
8. 포로에서 재상이 된 관중／364
9. 외국과 내통하는 신하는／366
제25편 난이(難二)／369
1. 발목을 잘린 신발값은 비싸다／370
2. 술에 취해 관(冠)을 잃어버린 환공／372
3. 천 리 땅으로 인심을 얻은 문왕／374
4. 임금이 어질어야 신하도 어질다／376
5. 사람을 얻으면 임금은 편안하다／380
6. 술(術)을 터득하지 못한 처사／384
7. 능력 없는 임금／388
제26편 난삼(難三)/392
1. 노나라 목공이 자사를 존경한 이유／392
2. 죽이려던 신하를 다시 쓴 진문공／395
3. 난일?난이?난삼(難一, 二, 三)이란 무엇인가／398
4. 정치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401
5. 울음소리를 듣고 범인을 잡은 자산(子産)／409
6. 한(韓)과 위(魏)는 예전보다 강한가／412
7. 임금은 반드시 상벌을 행해야／417
8. 술(術)은 마음속에 몰래 간직하는 것／418
제27편 난사(難四)／420
1. 손문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421
2. 죄인은 처단해야／424
3. 죽임을 당한 것은 마땅한 것 아닌가／428
4. 나의 꿈이 잘 들어맞았다／432
제5권/437
제28편 내저설상: 칠술(內儲說上: 七術)／438
1. 신하를 통제하는 일곱 가지 술(術)／438
2. 첫째 전(傳一)／445
가, 여러 신하와 의논하면 어떻습니까/445
나, 민중의 반을 잃은 것입니다/449
다, 두 아들을 죽인 노나라의 숙손/450
라, 술(術)을 터득하지 못한 사공(飼公)/453
마, 세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하면 믿는다/455
3. 둘째 전(傳二)／456
가, 이제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456
나, 콩이 시들지 않는 것을 왜 기록했나/459
다, 사물을 다스리는 길을 모르는 재상/461
라, 사형을 가해도 도둑이 그치지 않는 이유/463
마, 군주가 인정이 너무 지나치면/465
바, 화려한 장례를 처벌하는 이유/468
4. 셋째 전(傳三)／470
가, 신하들은 상이 두터운 쪽으로 몰린다/470
나, 힘들이지 않고 망대를 빼앗은 오기/472
다, 상이 후하면 목숨도 바친다/474
5. 넷째 전(傳四)／477
가, 합병을 중지시킨 공자(公子)/477
나, 강화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479
6. 다섯째 전(傳五)／482
가, 시장 안에서의 부정을 없앤 사례/482
7. 여섯째 전(傳六)／485
가, 신하들이 두려워하는 군주들/485
8. 일곱째 전(傳七)／488
가, 임금의 본심을 알게 된 산양군/488
제29편 내저설하 : 육미(內儲說下 : 六微)／490
1. 육미(六微)란 무엇인가／490
2. 첫째 전(專一)／498
가, 권세는 임금에게 연못과 같다/498
3. 둘째 전(傳二)／502
가, 어찌 바라는 것이 그다지도 작은가/502
4. 셋째 전(傳三)／507
가, 남은 술을 아끼다 사형당한 대부/507
5. 넷째 전(傳四)／515
가, 외국을 등에 업고 재상이 된 사람/515
6. 다섯째 전(傳五)／520
가, 태자를 죽이고 자기 아들을 세운 여희/520
7. 여섯째 전(傳六)／525
가, 비중에게 뇌물을 준 주나라 문왕/525
한비자 하권
제30편 외저설좌상(外儲設左上)／10
1. 현실과 동떨어진 고매한 이론／11
2. 첫째 전(傳一)／19
가. 풍류를 즐기며 나라를 다스리는 법 …19
3. 둘째 전(傳二)／24
가. 끝까지 우기는 사람이 승리한다 …24
나. 쓸모없는 표주박이 되었다 …32
4. 셋째 전(傳三)／37
가. 송나라 민중을 구하기 위하여 침략한다 …37
나. 수레의 멍에로 인해 싸운 사람들 …44
5. 넷째 전(傳四)／48
가. 논과 밭을 팔고 학문에 열중한 농민들 …48
6. 다섯째 전(傳五)／52
가. 은나라가 자색 옷을 좋아하였다 …52
7. 여섯째 전(傳六)／62
가. 원을 공격하고 위까지 얻은 문공 …62
제31편 외저설좌하(外儲設左下)／68
1. 마땅한 형벌은 원망을 사지 않는다／68
2. 첫째 전(傳一)／74
가. 자신의 발을 자른 자를 보호해준 문지기 …74
3. 둘째 전(傳二)／79
가. 관중을 중보(仲父)로 삼으면 어떻겠는가 …79
4. 셋째 전(傳三)／84
가. 신발끈을 직접 맨 주나라 문왕 …84
5. 넷째 전(傳四)／91
가. 황금과 벽옥으로 벼슬을 사려던 처사 …91
6. 다섯째 전(傳五)／96
가. 재상의 검소한 것을 축하할 수 없소 …96
7. 여섯째 전(傳六)／103
가. 바른 말은 부모형제를 위태롭게 한다 …103
제32편 외저설우상(外儲設右上)／106
1. 신하를 다스리는 도 세 가지／106
2. 첫째 전(傳一)／110
가. 임금은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110
나. 부릴 수 없는 백성은 죽인다 …120
3. 둘째 전(傳二)／126
가. 신하들은 임금의 마음을 알려고 한다 …126
4. 셋째 전(傳三)／136
가. 술장사가 안 되는 것은 개 때문이다 …136
나. 모든 집안일을 무당과 상의하는 박의의 어머니 …144
제33편 외저설우하(外儲設右下)／155
1. 법이 문란하면 나라가 어지러워진다／155.
2. 첫째 전(傳一)／160
가. 생각대로 말(馬)을 부릴 수 있는 조보 …160
3. 둘째 전(傳二)／166
가. 은혜의 정치는 배반이 있을 뿐이다 …166
4. 셋째 전(傳三)／172
가. 천하를 통일할 패왕은 못 된다 …172
5. 넷째 전(傳四)／179
가. 나무는 줄기를 흔들어야 흔들린다 …179
6. 다섯째 전(傳五)／183
가. 사람을 끌어 들이는 술수 …183
제6권／189
제34편 설림상(說林上)／190
1. 천하를 받지 않고 자살한 무광／190
2. 망한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명분이 있다／193
3. 민중이 굶주리면 적병을 불러들인다／196
4. 나의 종이 된다면 만승의 재상으로 볼 것／199
5. 술에 취하여 나라를 잃어버린 사람／203
6. 추나라 임금을 속인 전사／206
7. 칼을 잘 감정하는 사나이／210
8. 월나라로 가면 가난하게 살 것이다／213
9. 저축하는 며느리를 쫓아낸 시어머니／317
제35편 설림하(說林下)／221
1. 능력은 상황에 따라 발휘된다／221
2. 마음을 꿰뚫어본 신하／225
3. 천하를 사양한 허유(許由)／230
4. 비위를 맞추는 부하는 두렵다／234
5. 종(鍾)을 보내는 나라를 빼앗다／239
6. 세 마디의 이야기를 간청한 사나이／245
제36편 십과(十過)／249
1. 다스리는데 있어서의 10가지 허물／249
2. 작은 충성[小忠]이란 무엇인가／251
3. 작은 이익이란 무엇인가／253
4. 편협한 행실이란 무엇인가／255
5. 음악을 즐긴다는 것은 무엇인가／257
6. 탐욕스럽고 괴팍한 것이란 무엇인가／263
7. 여색의 즐거움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273
8. 나라를 멀리 떠나 유람하는 것은 무엇인가／277
9. 충신의 간언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279
10. 남의 힘에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283
11. 나라가 작은데도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은／286
제7권／291
제37편 주도(主道)／292
1. 지혜 있는 사람들의 윗사람 노릇／292
2. 다섯 가지의 막힘／295
3. 상과 벌은 엄격하고 추상같아야／298
제38편 양각(揚?)／301
1. 모든 일은 능력에 따라 맡긴다／301
2. 천하 민중이 모두 따르는 비결이란／303
3. 도(道)가 행해지는 바탕이란／305
4. 임금은 좋은 것만 골라 쓴다／307
5. 신하가 임금에게 순종하게 하는 방법／309
6. 신하들이 패거리를 만들지 못하게 해야／312
제39편 대체(大 體)／316
1.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316
2. 자연의 도에 머무르는 세상／320
제40편 관행(觀行)／321
1. 추한 얼굴을 비추는 것은 거울의 죄가 아니다／321
2.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세 가지 도리／322
제8권／325
제41편 해로(解老)／326
1. 최상의 덕(德)은 덕이 아니다／326
2. 인(仁)은 목적을 갖고 행하지 않는다／328
3. 인(仁)은 덕을 내뿜는 빛이다／331
4. 앞서 아는 것이 어리석음의 시초다／333
5. 복에는 항상 재앙이 숨어있다／335
6. 도를 터득한 선비의 행동／339
7. 자연의 도리에 복종하는 것／341
8. 사람을 잘 다스리는 법을 아는 사람／344
9. 오래도록 살아갈 수 있는 길／345
10. 나라의 법령이 자주 바뀌면 민중은 괴롭다／348
11. 재앙을 당한 후에 귀신을 두려워한다／349
12. 임금이 도를 터득하지 못하면／353
13.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355
14. 도(道)는 만물을 성립시키는 근본／357
15. 도는 물상(物象)이 없는 상이다／360
16. 죽음의 도는 열셋이다／362
17. 자애롭기 때문에 용감하다／366
18. 높은 지위를 바라지 않아도 얻게 된다／368
19. 날카로운 칼을 몸에 지니면／370
20. 사람이 미쳐버리게 되는 이유／373
제42편 유로(喩老)／326
1. 스스로 재앙을 자초하는 사람들／376
2. 서두르면 임금의 자리를 잃는다／379
3. 약한 체하고 강한 것을 이기는 것／382
4. 일의 징조를 보고화근을 처리한다／384
5. 벽옥에 눈이 어두워 망한 우(虞)나라／387
6. 주지육림(酒池肉林)을 만든 주왕／389
7. 군자는 남이 탐하는 것을 탐하지 않는다／391
8. 만물(萬物)은 자연에 맡겨라／392
9. 방안에서 세상의 일을 알 수 있다／394
10. 항상 뒤지는 까닭은 무엇인가／395
11. 큰 그릇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397
12. 자신을 이기는 것이 굳센 것이다／400
13. 옥판을 간신에게 준 문왕(文王)／401
제9권／403
제43편 인주(人主)／404
1. 신하의 작록이 고귀해지면 임금이 위험하다／404
2. 세상이 잘 다스려지지 않는 바탕／406
제44편 용인(用人)／410
1. 나라를 다스리는 극치란／410
2. 신하들이 힘을 다하게 하는 방법／412
3. 허벅지 살을 임금에게 먹인 개자추／414
4. 신하가 임금을 배반하는 원인／416
5. 임금이 편안히 잠잘 수 있는 법／417
6. 나라 밖으로 공적을 떨칠 수 있는 법／418
제45편 수도(守道)／420
1. 선행은 반드시 상을 주어야／420
2. 큰 도둑이 올바르게 되는 길／421
3. 나라를 지키는 도가 이루어진 상태／423
제46편 삼수(三守)／420
1. 임금이 지켜야 할 것 세 가지／420
2. 신하에게 위협 당하는 세 가지 경우／429
제47편 공명(功名)／432
1. 임금이 공적을 남기는 네 가지 조건／432
2. 세(勢)가 없으면 사람을 통제 못한다／433
제48편 안위(安危)／437
1. 나라를 보전하는 일곱 가지 방법／437
2. 공자도 타지 않는 수레／439
3.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패하는 까닭／441
4. 현명한 임금이란／443
제49편 심도(心度)／445
1. 빈번한 포상은 혼란의 바탕이 된다／445
2. 노동을 싫어하고 편안한 것만 찾는 민중／447
3. 민중을 잘 부릴 수 있는 길／448
제50편 충효(忠孝)／450
1. 요순도 세상을 어지럽게 한 일이 있다／450
2. 법을 무시한 말은 미묘하고 황홀한 것／452
3. 자신의 죽음조차 잊은 도척／457
제51편 칙령(飭令)／460
1. 다른 나라에 영토를 빼앗기는 이유／460
2. 실력숭상과 언론숭상의 의미／462
3. 임금이 민중을 사랑하지 않는 것／464
제52편 제분(制分)／465
1. 민중의 싫고 좋은 것을 임금이 지배한다／465
2. 법률은 인정과 서로 통한다／467
3. 상과 벌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면／468
제53편 애신(愛臣)／471
1. 신하에게 쫓겨나게 되는 임금／471
2. 예측하지 못한 상태의 예방법／473
제10권／475
제54편 초현진(初見秦)／476
1. 들은 것을 모두 이야기하겠습니다／476
2. 모든 일은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480
3. 세 가지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483
4. 제 목을 베어 죄를 천하에 고하십시오／487
제55편 존한(存韓)／490
1. 진나라를 섬기느라 천하의 원망만 받은 한나라／490
2. 군사는 흉기／493
3. 이사가 진나라 임금에게 올린 상소문／495
4. 시황제의 명으로 한나라에 간 이사／499
한비자란 어떤 책인가?／3
제1권／15
제1편 현학(顯學)／16
1. 유가(儒家)와 묵가(墨家)의 계보／19
2. 유가(儒家)와 묵가(墨家)의 장례／22
3. 부자로부터 거둬 주는 빈민구제는 불필요한 것／23
4.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망하는 길/23
5. 현명한 통치자의 인사정책／25
6. 자갈밭이 수 천리 있어도 부자는 아니다／28
7. 모든 일은 힘으로 다스려진다／29
8. 정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32
9. 인의(仁義)는 통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33
10. 민중의 지혜는 아무 쓸모가 없다／34
제2편 오두(五?)／37
1. 현실에 맞는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38
2. 의식(衣食)이 부족하면 형벌이 통하지 않는다／40
3. 신하들이 다투는 것은 이권 때문이다／41
4. 나라는 보전하는 길은 힘뿐이다／45
5. 권력 밑에 모여드는 것은 학자다／48
6. 상과 벌은 확실하고 엄중해야 한다／51
7. 세상은 노력 않고 잘 사는 사람을 선망한다／53
8. 세상일은 피차의 이해가 대립한다／55
9. 법 제정은 민중이 쉽게 알도록 해야 한다／59
10.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이룩하려면／62
11. 나라를 망(亡)하지 않게 하는 기술／65
12. 나라의 다섯 종류 좀벌레／70
제3편 난세(難勢)／73
1. 못난 자에게 굽힘은 권세 때문／73
2. 권세는 못난 자가 쓰면 혼란만 초래／75
3. 권세는 그 뜻하는 바가 무수하다／78
제4편 정법(定法)／84
1. 통치자에게 필요한 술(術)과 법(法)／84
2. 신자(申子)와 상앙은 법과 술이 부족／89
제5편 문변(問辯)／92
1. 서로 옳다고 주장하는 변론이 왜 생기나／92
제6편 육반(六反)／97
1. 지도자에게 해로운 여섯 가지 부류／97
2. 군주의 큰 이익과 신하의 큰 이익／100
3. 하찮은 물건이라도 숨겨두면／102
4. 상벌의 경중으로 통치자의 현명을 분별／104
5. 불로소득 방지가 통치자의 의무／108
6. 모든 것은 행동이 있어야 판단／110
제7편 궤사(詭使)／113
1. 나라를 다스리는 세 가지 방법／114
2. 임금 주위에서 웃음을 파는 배우／118
3.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까닭은／122
제8편 망징(亡徵)／125
1. 나라가 망하는 여러 가지 사례／125
2. 나라가 어지럽다고 모두 망하지는 않는다／134
제9편 남면(南面)／136
1. 통치자의 허물이 시작되는 곳／136
2. 신하가 기만하지 못하게 하는 법／138
3. 옛 것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시행해야／141
제2권/145
제10편 팔설(八說)／146
1.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146
2. 통치자에 따라 변하는 사회／149
3. 아랫사람의 잘못을 직시할 수 있어야／151
4. 사랑만으로 나라를 보존할 수 없다／156
5. 법률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158
제11편 팔경(八經)／ 162
1. 민심에 근거한 상벌?법령／162
2. 지혜를 모아 좋은 것을 골라 쓴다／164
3. 어떠한 때 나라가 어지러워지는가／167
4.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제정함／171
5. 신상필벌을 엄격히 시행해야／175
6. 신하의 언행일치를 살펴야／176
7. 군주나 관리는 법을 따라야／179
8. 권력을 나누면 나라는 어지러워진다／181
제12편 이병(二柄)／184
1. 신하를 통제하는 두 가지 방법／184
2. 신하의 잘못을 금지시키려면／187
3. 군주에게 있는 두 가지 근심／189
제13편 팔간(八姦)／193
1. 신하가 저지르는 여덟 가지 악／193
2. 여덟 가지 악을 방지하는 방법／199
3. 나라가 망하는 풍조／201
제14편 비내(備內)／203
1. 아내와 자식을 너무 믿으면／203
2. 권력이 신하에게 집중되면／208
제15편 식사(飾邪)／211
1. 거북점을 믿고 전쟁을 일으켰지만／211
2. 간사한 신하가 많으면 국토는 줄어든다／215
3. 상과 벌이 권위를 상실하면／217
4. 공정한 법의 집행／221
5. 한번 내린 명령은 반드시 시행해야／227
제16편 간겁시신(姦劫弑臣)／230
1. 임금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신하／230
2. 신하가 다스리는 술(術)을 터득하면／234
3. 도를 깨달은 자는 적다／239
4. 술수(術數)를 터득한 신하를 두었을 경우／242
5. 상벌로 굴복시킬 수 없는 신하／245
6. 문둥이가 임금을 가엾게 여긴다／251
제17편 설의(說疑)／255
1. 훌륭한 정치란 어떤 것인가／255
2. 어리석은 임금이 죽음에 이르는 길／258
3. 원수라도 능력이 있으면 등용한다／267
4. 나라를 쉽게 다스릴 수 있는 법／273
제18편 유도(有度)/279
1. 왕이 죽자 멸망한 나라들／279
2. 인재가 뒤로 물러나는 것은／282
3. 나라에 충성하는 신하란／286
4. 군주가 지향하는 것을 신하는 따른다／288
5. 준엄한 법은 죄과를 억제한다／290
제3권/293
제19편 세난(說難)／294
1. 임금을 설득하는 방법／295
2. 남을 설득하는 데 필요한 것／298
3. 잘못한 한 마디가 목숨을 앗아간다／302
제20편 고분(孤憤)／306
1. 남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술(知術)／307
2. 임금의 세력이 쇠약해지는 원인／311
3. 탐관오리들이 들끓게 되는 이유／314
4. 큰 나라나 작은 나라의 걱정거리／316
제21편 화씨(和氏)／319
1. 화씨(和氏)의 보옥／319
2. 상앙은 사지가 찢겨 죽었다／322
제22편 난언(難言)／325
1. 말을 하기란 극히 어려운 것／325
2. 현명한 사람도 죽임을 당한다／327
제23편 문전(問田)／333
1. 먼저 시험한 후에 등용한다／333
2. 오기가 사지를 찢긴 까닭은／335
제4권/339
제24편 난일(難一)／340
1. 만세의 이익을 터득한 진문공／341
2. 몸소 모든 것을 변화시킨 순임금／345
3. 자신의 성기를 제거한 수조／348
4. 훌륭하다. 조양자의 상 내림이여!／353
5. 임금을 거역하는 자 없다／355
6. 초야의 선비를 다섯 번 찾아간 환공／358
7. 그 죄상을 군중(軍中)에 널리 포고하라／360
8. 포로에서 재상이 된 관중／364
9. 외국과 내통하는 신하는／366
제25편 난이(難二)／369
1. 발목을 잘린 신발값은 비싸다／370
2. 술에 취해 관(冠)을 잃어버린 환공／372
3. 천 리 땅으로 인심을 얻은 문왕／374
4. 임금이 어질어야 신하도 어질다／376
5. 사람을 얻으면 임금은 편안하다／380
6. 술(術)을 터득하지 못한 처사／384
7. 능력 없는 임금／388
제26편 난삼(難三)/392
1. 노나라 목공이 자사를 존경한 이유／392
2. 죽이려던 신하를 다시 쓴 진문공／395
3. 난일?난이?난삼(難一, 二, 三)이란 무엇인가／398
4. 정치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401
5. 울음소리를 듣고 범인을 잡은 자산(子産)／409
6. 한(韓)과 위(魏)는 예전보다 강한가／412
7. 임금은 반드시 상벌을 행해야／417
8. 술(術)은 마음속에 몰래 간직하는 것／418
제27편 난사(難四)／420
1. 손문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421
2. 죄인은 처단해야／424
3. 죽임을 당한 것은 마땅한 것 아닌가／428
4. 나의 꿈이 잘 들어맞았다／432
제5권/437
제28편 내저설상: 칠술(內儲說上: 七術)／438
1. 신하를 통제하는 일곱 가지 술(術)／438
2. 첫째 전(傳一)／445
가, 여러 신하와 의논하면 어떻습니까/445
나, 민중의 반을 잃은 것입니다/449
다, 두 아들을 죽인 노나라의 숙손/450
라, 술(術)을 터득하지 못한 사공(飼公)/453
마, 세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하면 믿는다/455
3. 둘째 전(傳二)／456
가, 이제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456
나, 콩이 시들지 않는 것을 왜 기록했나/459
다, 사물을 다스리는 길을 모르는 재상/461
라, 사형을 가해도 도둑이 그치지 않는 이유/463
마, 군주가 인정이 너무 지나치면/465
바, 화려한 장례를 처벌하는 이유/468
4. 셋째 전(傳三)／470
가, 신하들은 상이 두터운 쪽으로 몰린다/470
나, 힘들이지 않고 망대를 빼앗은 오기/472
다, 상이 후하면 목숨도 바친다/474
5. 넷째 전(傳四)／477
가, 합병을 중지시킨 공자(公子)/477
나, 강화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479
6. 다섯째 전(傳五)／482
가, 시장 안에서의 부정을 없앤 사례/482
7. 여섯째 전(傳六)／485
가, 신하들이 두려워하는 군주들/485
8. 일곱째 전(傳七)／488
가, 임금의 본심을 알게 된 산양군/488
제29편 내저설하 : 육미(內儲說下 : 六微)／490
1. 육미(六微)란 무엇인가／490
2. 첫째 전(專一)／498
가, 권세는 임금에게 연못과 같다/498
3. 둘째 전(傳二)／502
가, 어찌 바라는 것이 그다지도 작은가/502
4. 셋째 전(傳三)／507
가, 남은 술을 아끼다 사형당한 대부/507
5. 넷째 전(傳四)／515
가, 외국을 등에 업고 재상이 된 사람/515
6. 다섯째 전(傳五)／520
가, 태자를 죽이고 자기 아들을 세운 여희/520
7. 여섯째 전(傳六)／525
가, 비중에게 뇌물을 준 주나라 문왕/525
한비자 하권
제30편 외저설좌상(外儲設左上)／10
1. 현실과 동떨어진 고매한 이론／11
2. 첫째 전(傳一)／19
가. 풍류를 즐기며 나라를 다스리는 법 …19
3. 둘째 전(傳二)／24
가. 끝까지 우기는 사람이 승리한다 …24
나. 쓸모없는 표주박이 되었다 …32
4. 셋째 전(傳三)／37
가. 송나라 민중을 구하기 위하여 침략한다 …37
나. 수레의 멍에로 인해 싸운 사람들 …44
5. 넷째 전(傳四)／48
가. 논과 밭을 팔고 학문에 열중한 농민들 …48
6. 다섯째 전(傳五)／52
가. 은나라가 자색 옷을 좋아하였다 …52
7. 여섯째 전(傳六)／62
가. 원을 공격하고 위까지 얻은 문공 …62
제31편 외저설좌하(外儲設左下)／68
1. 마땅한 형벌은 원망을 사지 않는다／68
2. 첫째 전(傳一)／74
가. 자신의 발을 자른 자를 보호해준 문지기 …74
3. 둘째 전(傳二)／79
가. 관중을 중보(仲父)로 삼으면 어떻겠는가 …79
4. 셋째 전(傳三)／84
가. 신발끈을 직접 맨 주나라 문왕 …84
5. 넷째 전(傳四)／91
가. 황금과 벽옥으로 벼슬을 사려던 처사 …91
6. 다섯째 전(傳五)／96
가. 재상의 검소한 것을 축하할 수 없소 …96
7. 여섯째 전(傳六)／103
가. 바른 말은 부모형제를 위태롭게 한다 …103
제32편 외저설우상(外儲設右上)／106
1. 신하를 다스리는 도 세 가지／106
2. 첫째 전(傳一)／110
가. 임금은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110
나. 부릴 수 없는 백성은 죽인다 …120
3. 둘째 전(傳二)／126
가. 신하들은 임금의 마음을 알려고 한다 …126
4. 셋째 전(傳三)／136
가. 술장사가 안 되는 것은 개 때문이다 …136
나. 모든 집안일을 무당과 상의하는 박의의 어머니 …144
제33편 외저설우하(外儲設右下)／155
1. 법이 문란하면 나라가 어지러워진다／155.
2. 첫째 전(傳一)／160
가. 생각대로 말(馬)을 부릴 수 있는 조보 …160
3. 둘째 전(傳二)／166
가. 은혜의 정치는 배반이 있을 뿐이다 …166
4. 셋째 전(傳三)／172
가. 천하를 통일할 패왕은 못 된다 …172
5. 넷째 전(傳四)／179
가. 나무는 줄기를 흔들어야 흔들린다 …179
6. 다섯째 전(傳五)／183
가. 사람을 끌어 들이는 술수 …183
제6권／189
제34편 설림상(說林上)／190
1. 천하를 받지 않고 자살한 무광／190
2. 망한 나라를 세우는 것은 명분이 있다／193
3. 민중이 굶주리면 적병을 불러들인다／196
4. 나의 종이 된다면 만승의 재상으로 볼 것／199
5. 술에 취하여 나라를 잃어버린 사람／203
6. 추나라 임금을 속인 전사／206
7. 칼을 잘 감정하는 사나이／210
8. 월나라로 가면 가난하게 살 것이다／213
9. 저축하는 며느리를 쫓아낸 시어머니／317
제35편 설림하(說林下)／221
1. 능력은 상황에 따라 발휘된다／221
2. 마음을 꿰뚫어본 신하／225
3. 천하를 사양한 허유(許由)／230
4. 비위를 맞추는 부하는 두렵다／234
5. 종(鍾)을 보내는 나라를 빼앗다／239
6. 세 마디의 이야기를 간청한 사나이／245
제36편 십과(十過)／249
1. 다스리는데 있어서의 10가지 허물／249
2. 작은 충성[小忠]이란 무엇인가／251
3. 작은 이익이란 무엇인가／253
4. 편협한 행실이란 무엇인가／255
5. 음악을 즐긴다는 것은 무엇인가／257
6. 탐욕스럽고 괴팍한 것이란 무엇인가／263
7. 여색의 즐거움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273
8. 나라를 멀리 떠나 유람하는 것은 무엇인가／277
9. 충신의 간언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279
10. 남의 힘에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283
11. 나라가 작은데도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은／286
제7권／291
제37편 주도(主道)／292
1. 지혜 있는 사람들의 윗사람 노릇／292
2. 다섯 가지의 막힘／295
3. 상과 벌은 엄격하고 추상같아야／298
제38편 양각(揚?)／301
1. 모든 일은 능력에 따라 맡긴다／301
2. 천하 민중이 모두 따르는 비결이란／303
3. 도(道)가 행해지는 바탕이란／305
4. 임금은 좋은 것만 골라 쓴다／307
5. 신하가 임금에게 순종하게 하는 방법／309
6. 신하들이 패거리를 만들지 못하게 해야／312
제39편 대체(大 體)／316
1.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316
2. 자연의 도에 머무르는 세상／320
제40편 관행(觀行)／321
1. 추한 얼굴을 비추는 것은 거울의 죄가 아니다／321
2.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세 가지 도리／322
제8권／325
제41편 해로(解老)／326
1. 최상의 덕(德)은 덕이 아니다／326
2. 인(仁)은 목적을 갖고 행하지 않는다／328
3. 인(仁)은 덕을 내뿜는 빛이다／331
4. 앞서 아는 것이 어리석음의 시초다／333
5. 복에는 항상 재앙이 숨어있다／335
6. 도를 터득한 선비의 행동／339
7. 자연의 도리에 복종하는 것／341
8. 사람을 잘 다스리는 법을 아는 사람／344
9. 오래도록 살아갈 수 있는 길／345
10. 나라의 법령이 자주 바뀌면 민중은 괴롭다／348
11. 재앙을 당한 후에 귀신을 두려워한다／349
12. 임금이 도를 터득하지 못하면／353
13. 만족할 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355
14. 도(道)는 만물을 성립시키는 근본／357
15. 도는 물상(物象)이 없는 상이다／360
16. 죽음의 도는 열셋이다／362
17. 자애롭기 때문에 용감하다／366
18. 높은 지위를 바라지 않아도 얻게 된다／368
19. 날카로운 칼을 몸에 지니면／370
20. 사람이 미쳐버리게 되는 이유／373
제42편 유로(喩老)／326
1. 스스로 재앙을 자초하는 사람들／376
2. 서두르면 임금의 자리를 잃는다／379
3. 약한 체하고 강한 것을 이기는 것／382
4. 일의 징조를 보고화근을 처리한다／384
5. 벽옥에 눈이 어두워 망한 우(虞)나라／387
6. 주지육림(酒池肉林)을 만든 주왕／389
7. 군자는 남이 탐하는 것을 탐하지 않는다／391
8. 만물(萬物)은 자연에 맡겨라／392
9. 방안에서 세상의 일을 알 수 있다／394
10. 항상 뒤지는 까닭은 무엇인가／395
11. 큰 그릇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397
12. 자신을 이기는 것이 굳센 것이다／400
13. 옥판을 간신에게 준 문왕(文王)／401
제9권／403
제43편 인주(人主)／404
1. 신하의 작록이 고귀해지면 임금이 위험하다／404
2. 세상이 잘 다스려지지 않는 바탕／406
제44편 용인(用人)／410
1. 나라를 다스리는 극치란／410
2. 신하들이 힘을 다하게 하는 방법／412
3. 허벅지 살을 임금에게 먹인 개자추／414
4. 신하가 임금을 배반하는 원인／416
5. 임금이 편안히 잠잘 수 있는 법／417
6. 나라 밖으로 공적을 떨칠 수 있는 법／418
제45편 수도(守道)／420
1. 선행은 반드시 상을 주어야／420
2. 큰 도둑이 올바르게 되는 길／421
3. 나라를 지키는 도가 이루어진 상태／423
제46편 삼수(三守)／420
1. 임금이 지켜야 할 것 세 가지／420
2. 신하에게 위협 당하는 세 가지 경우／429
제47편 공명(功名)／432
1. 임금이 공적을 남기는 네 가지 조건／432
2. 세(勢)가 없으면 사람을 통제 못한다／433
제48편 안위(安危)／437
1. 나라를 보전하는 일곱 가지 방법／437
2. 공자도 타지 않는 수레／439
3.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패하는 까닭／441
4. 현명한 임금이란／443
제49편 심도(心度)／445
1. 빈번한 포상은 혼란의 바탕이 된다／445
2. 노동을 싫어하고 편안한 것만 찾는 민중／447
3. 민중을 잘 부릴 수 있는 길／448
제50편 충효(忠孝)／450
1. 요순도 세상을 어지럽게 한 일이 있다／450
2. 법을 무시한 말은 미묘하고 황홀한 것／452
3. 자신의 죽음조차 잊은 도척／457
제51편 칙령(飭令)／460
1. 다른 나라에 영토를 빼앗기는 이유／460
2. 실력숭상과 언론숭상의 의미／462
3. 임금이 민중을 사랑하지 않는 것／464
제52편 제분(制分)／465
1. 민중의 싫고 좋은 것을 임금이 지배한다／465
2. 법률은 인정과 서로 통한다／467
3. 상과 벌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면／468
제53편 애신(愛臣)／471
1. 신하에게 쫓겨나게 되는 임금／471
2. 예측하지 못한 상태의 예방법／473
제10권／475
제54편 초현진(初見秦)／476
1. 들은 것을 모두 이야기하겠습니다／476
2. 모든 일은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480
3. 세 가지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483
4. 제 목을 베어 죄를 천하에 고하십시오／487
제55편 존한(存韓)／490
1. 진나라를 섬기느라 천하의 원망만 받은 한나라／490
2. 군사는 흉기／493
3. 이사가 진나라 임금에게 올린 상소문／495
4. 시황제의 명으로 한나라에 간 이사／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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