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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헤세의독서의기술

    헤르만헤세의독서의기술

    • 헤르만헤세 저
    • 김지선 역
    • 뜨인돌
    • 2006년 10월 26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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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8071594 284쪽 153 x 224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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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독서는 어떤 취미보다도 애정을 기울여 몰두할수록 점점 더 깊어지고 오래간다. 책을 접하는 자세에 있어서 작품, 작가가 가지고 있는 고유함을 인정해주어야 하며 대충 해치우듯이 읽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작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좋은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읽는 것을 권하고 있다. 문학에 대한 헤세의 저술들을 모은 것으로 독서에 있어 독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던 헤세의 또 다른 면모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아주 “독특한”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또 다른 면모란 바로 “독서가”이자 “책벌레,” 혹은 “애서가”이자 “애서광”으로서 헤르만 헤세의 면모다.
    자연을 사랑하고,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 가는 사춘기의 고통을 묘파하고, 동양 사상과 신비주의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 삼았던 헤르만 헤세는 위대한 작가이기 이전에 근면한 독자이며, 욕심 많은 장서가이며, 뛰어난 서평가였다.
    이 책의 번역 대본은 독일 주...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던 헤세의 또 다른 면모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아주 “독특한”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또 다른 면모란 바로 “독서가”이자 “책벌레,” 혹은 “애서가”이자 “애서광”으로서 헤르만 헤세의 면모다.
    자연을 사랑하고,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 가는 사춘기의 고통을 묘파하고, 동양 사상과 신비주의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 삼았던 헤르만 헤세는 위대한 작가이기 이전에 근면한 독자이며, 욕심 많은 장서가이며, 뛰어난 서평가였다.
    이 책의 번역 대본은 독일 주르캄프(Suhrkamp) 출판사에서 1977년에 나온 ??책의 세계(Die Welt de Bucher)??로, 헤세 연구의 권위자이며 주어캄프 출판사의 편집장을 역임한 폴커 미켈스(Volker Michels)가 헤세의 수많은 에세이 가운데 책과 독서에 관한 것만을 골라 편집한 책이다. 원서에는 모두 63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나온 우리말 번역본에서는 그중 24편을 수록했다.

    저자 소개

    헤르만헤세

    옮긴이 : 김지선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트람 아저씨는 어디에?》, 《파가니니》, 《내가 읽은 책과 그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김지선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트람 아저씨는 어디에?》, 《파가니니》, 《내가 읽은 책과 그림》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독서에 대하여 1
    책의 마력
    서재 대청소
    소설 한 권 읽다가
    애독서
    작가에 대하여
    젊은 작가들에게 띄우는 편지
    글쓰기와 글
    문학과 비평이라는 주제에 대한 메모
    시에 대하여
    언어
    독서와 장서
    글? 쓰는 밤
    세계문학 도서관
    책과의 교제
    독서에 대하여 2
    신사조들에 관한 대화
    예술가와 정신분석
    환상 문학
    빌헬름 셰퍼 주제에 의한 변주
    특이 소설
    '문학에서의 표현주의'에 대하여
    최근의 독일문학
    낭만주의와 신낭만주의
    출처
    헤르만 헤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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