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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투자 200억 만들기

    부동산투자 200억 만들기

    • 방미 저
    • 중앙북스
    • 2007년 12월 2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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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1881234 256쪽 14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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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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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가수가 아닌 투자 전문가로 돌아온 방미의 실전 재테크 노하우! 주위에는 수많은 투자 성공담을 다룬 책이 적지 않다. 하지만 무슨 특별한 투자 방법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책들은 허울뿐인 경우가 많다. 좋은 투자 가이드북은 목소리가 높지 않고, 잔잔하고 짙은 호소력을 갖고 있다. 투자란 행위가 삶의 방식과 떨어져 있지 않는 탓이다. 방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투자란 무엇인지, 어떻게 투자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지 진정성을 담아 빚어냈다.

    출판사 리뷰

    KBS 2TV‘경제 비타민’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가수 방미의 투자법 전격 공개!

    4년 연속 10대 가수에 뽑히는 등, 1980년대 톱가수 자리에 있던 가수 방미의 부동산 투자 성공기.
    2007년 여름으로 가는 즈음,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방미’라는 단어가 올랐다. 서서히 기억 속에서 잊혀 가던 그 이름이 갑자기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경제 비타민’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 투자로 200억 자산을 모았다고 알려진 것이 그 이유. 이 책에, 짧은 방송에 다 담을 수 없었던 투자 비화가 하나도 빠짐없이 담겨 있다.

    27년 동안 서울·뉴욕에서 부동산 투자, 200억 투자 성공 스토리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성공담을 보고 오해한다. 그중, 연예인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종자돈을 금방 모을 수 있었고,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가 있으니 1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고, 남들보다 일찍 노른자위를 얻을 수 있지 않았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온 과정은 치열하기 그지없다. 부자들의 습성을 따라하면 돈을 부른다는 얘기가 있듯이, 200억 자산을 모았다는데, 들어볼 만한 게 전혀 없다고 제치기엔 이 책의 내용은 기존의 재테크 서적과는 차이점이 많다.
    생활고로 힘든 어린 시절을 거친 덕에 근검절약이 몸에 밴 필자의 부동산 투자는, 땅에서부터 시작한다. 첫 종자돈 700만 원으로 대전 유성온천 근처에 땅 6610㎡(옛 2천 평)를 매입했다. 그러나 장기간 자금이 묶임에 따라 일어나는 기회비용과 토지 투자의 어려움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그 후, 실수요와 투자를 한꺼번에 도모하기에 아파트만한 게 없다는 생각에 20년 동안 서른 번 이사함으로써 발 빠르게 대응하는 부지런함도 보였다.
    1993년 연예계 활동을 접고, 홀연히 뉴욕으로 떠난 그녀는 한국에서 발휘하던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게다가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건설한 트럼프 플레이스를 분양, 1년 후에 넘기면서 두 배가 넘는 수익을 남긴다.
    2009년이면 미국도 비자 없이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다. 무비자 시대를 맞아 부자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미국 부동산 투자법은 아주 유용하다. 우리나라와 미국 부동산 거래 시 차이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대목이 눈에 띈다. 또한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미국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다는 주장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
    게다가 하반기 부동산 투자의 최대 변수인 ‘대선’에 대비하여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법이 실려 있다. 펀드로 자금이 몰려가는 이때,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투자는 끝인가 하는 질문에, 이 책은 간단명료한 대답으로 결론을 내린다. 주식, 펀드 등의 유가증권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항상 리스크를 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른다. 펀드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장기,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유형자산인 데다 임대업 등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든다.
    특히 부자들이 지목하는 돈 되는 부동산은 어디인지 조목조목 짚어낸 내용을 들여다보면, 미래의 부동산 투자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전형적인 투기꾼들의 수법이라 불리는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라는 메시지는 미래 재테크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여러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귀 기울일 만하다. 펀드나 제2금융권을 넘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투자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저자 소개

    방미

    지은이 : 방미
    송곡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 MBC 코미디언 공채 2기에 합격하여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980년에 가수로 전향하여 ‘날 보러 와요’란 번안곡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여러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 1993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발표하고 연예계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우연한 기회에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뜬 후, 200억 자산가가 된 그녀는 14년이 지난 지금 연예인이 아닌 ‘부자되기 교육’ 소장으로서 우리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현재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27년 쌓은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책 속에서

    나는 부동산을 고를 때 아파트든 연립주택이든 빌라든 상가든 간에 먼저 얼마나 잘 팔릴 수 있는 물건인가에 키포인트를 두고 따져본다. 예를 들어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나 상가는 결코 무시하지 못할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구입할 때 가격이 전철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파트나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 하더라도 부동산 경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수요가 있어서 쉽게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61쪽)

    나는 곧 땅을 잘못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땅은 그저 내가 가지고 있는 ‘땅’일 뿐이었다. 전혀 돈이 되지 않았고,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도 없었다. 땅의 소유주가 내 이름으로만 되어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로부터 무려 10년 만인 1989년 말에 간신히 원금에 약간의 이자를 보태 받는 수준에서 정리하긴 했지만 그동안 공시지가가 엄청나게 오르는 바람에 실속 없이 세금만 물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큰 손해를 보고 만 것이다. 따라서 유성온천 부근의 땅을 산 것은 내게 있어 첫 번째 부동산 투자인 동시에 실패를 안겨준 첫 번째 부동산 투자인 셈이다. (100쪽)

    교환매매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거나 매매가 거의 없을 때, 내가 갖고 있는 애물단지 부동산을 다른 새로운 부동산으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방법이다. 그러나 교환매매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될 수 있으면 서울에 있는 부동산은 서울에 있는 부동산으로, 지방에 있는 부동산은 지방에 있는 것으로 교환하라는 것이다. (127쪽)

    우리나라는 집을 살 때 매도인과 매수인, 부동산 중개업자만이 배석하지만 뉴욕은 분야일 경우 분양받는 쪽에서는 최소한 사고자 하는 사람, 사고자 하는 사람의 변호사와 중개업자와 대출 매니저가 배석하고 분양하는 쪽에서는 분양 담당 변호사와 분양하는 건물의 매니저, 그리고 회계사가 배석한다. 이들이 모두 배석해야 기본적으로 계약이 성립된다. (185쪽)

    섣불리 사지 말아야 할 부동산이 있다. 바로 수도권 외곽 지역에 있는 아파트다. 특히 자신이 직접 들어가서 살 목적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수차례 강조했지만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현금 흐름이 원활한 곳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당장이라도 현금화시킬 수 있는 환금성이 중요하다. 집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재산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247쪽)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부동산만이 부자로 만든다
    행복한 노후 예약할 수 있다｜예측, 예감으로 기회를 잡았을 때 바로 베팅하라｜백전백승인 투자의 기술｜부자를 결정하는 8가지 규칙｜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투자 10계명

    2장 부동산 투자로 인생이 바뀐다
    부자 외할머니 vs 가난한 부모｜죽기 아니면 살기, 용트림을 준비하라｜절대 땅에 투자하지 말라｜사람으로 성공을 이끌어라｜쓰라린 실패도 해봐야 한다

    3장 오르는 부동산 투자법
    프로들이 지키는 5가지 규칙｜부자들이 먼저 알아본 땅, 용산｜모든 인프라가 새롭게 바뀌는 강북｜대선 후의 부동산은 완전히 바뀐다

    4장 큰돈을 부르는 도시, 뉴욕
    한국은 좁다, 이제는 뉴욕까지｜머니 멘토를 두라｜뉴욕 부동산 투자 도전기｜두 배 가까이 수익을 올린 거래｜뉴욕에서 통하는 13가지 투자법칙｜스타벅스와 맥도날드 주식을 사다

    5장 무비자 시대, 뉴욕에서 돈을 낚아라
    Money & the City｜뉴욕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동산｜뉴욕에서 떠오르는 부업

    6장 부동산 투자, 20대도 늦다
    펀드는 쉽고 부동산은 어렵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액수에 따라 다른 본격 부동산 투자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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