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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다이어리
- 샌디그레이슨 저
- 안기순 역
- 꽃삽
- 2008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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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2684064
207쪽
202 x 150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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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출판사 리뷰
일기 쓰기. 매년 초마다 ‘새해 결심’으로 삼곤 하는 일이고,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아닐까?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일기쓰기가 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원하는 것, 내가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그것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라면 일기쓰기를 포기할 수 있을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찰나의 기록이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과정이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고 있다. 일기는 그것을 끄집어내는 역할을 한다. 소망과 이상도 머릿속에 간직하는 것보다 일기를 통해 구체화시키고,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과 계획을 일기로 써내려가는 것이 좋다. 이것은 목표에 집중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힘도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기쓰기가 나의 삶의 ‘역사책’을 만드는 지루한 과정이 아닌 나의 삶을 ‘역사’로 만들어갈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많은 위대한 사상가와 지성인의 동반자, 일기
존 애덤스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책상에 앉아 일기장을 펴고 펜을 쥐는 것이다”라고 썼다. 또 오프라 윈프리는 “일기를 쓰면 예전에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삶이 완전히 바뀐다”고 말했다. 일기를 쓰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많은 위대한 지성인들은 일기쓰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일기는 자신을 발견하도록 해주는 과정이다. 일기를 쓰면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실제 사례가 풍성한 책
이 책에는 저자의 친구, 가족, 저널루션 참석자의 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일기를 통해 삶을 공감하고 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실제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이런 방법은 어떨까’라는 길라잡이가 소개되어 있다. 독자들이 쉽게 따라하면서 자신을 치유하고 비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샌디 그레이슨
일기를 통해 다친 감정을 치유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표현하고, 비전을 발견하는 방법 등을 전파하는 치유 작가다. 15년 이상 일기를 써온 열렬한 일기 팬이여, 일기르 ㄹ통해 숨은 열정과 내면의 지혜를 스스로 발굴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저널루션 워크숍을 통해 활발하게 강연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었다. 저자는 현재 프롤리다 남부에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시애틀 소재 아시안 카운슬링 앤 리퍼럴 서비스(The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s)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했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린 인》《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 《프로 팀장의 조건》 《기업문화와 조직변화》《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힐링 다이어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선생님의 심리학》《마크 트웨인 자서전》을 포함해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예술/취미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10,489
- 반디추천 : 3회선정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애틀 소재 아시안 카운슬링 앤 리퍼럴 서비스(The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s)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하였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침묵의 추구》,《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프로 팀장의 조건》,《기업문화와 조직변화》,《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힐링 다이어리》,《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마크 트웨인 자서전》,《실버 스트리트의 하숙인 셰익스피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생후 첫 3개월》를 포함해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시를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교사 역할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에서 휘트먼의 시를 읽어주며 학생들을 격려한다. “강렬한 연극이 오르고 너희는 이 연극에 대사를 보탤 수 있다. 너희의 대사는 무엇인가?”
당신의 대사는 무엇인가? 지금부터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라. 삶의 어느 지점에 있든지 간에 당신의 일기는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당신이 세상에 대사를 보태는 데 기여할 것이다. p.66
일기를 통해 용서하는 법을 훈련해서 자신을 자유롭게 하라고 권하고 싶다. 분노와 증오, 실망과 좌절, 슬픔 등을 계속 껴안고 살려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용서하면 이런 무겁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분출했으므로 가벼운 마음과 보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새날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p.93
'바깥에서 일어난 일‘에 화가 나서 일기장을 손에 쥘 때마다 그 일은 항상 내면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고 있다. 글을 쓸 때마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일기장을 앞에 놓고 앉을 때마다 내면의 지혜가 자신에게 말할 기회가 생긴다. p. 100
마음속에 있는 비판적인 목소리와 대화하라. 자신의 꿈을 맹렬히 비난할 태세를 갖추고 잇을 것 같은 모든 의구심과 두려움에 귀를 기울여라.... 일기에 자신의 꿈이 실현되는 장면을 묘사해 보라. 심호흡을 하고 자신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하라.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 한 자신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없다. p. 111
론다는 이런 일기를 쓰고 나서 타냐와의 우정이 변했다고 말했다. 타냐와는 여전히 말을 주고받지만 친구를 많이 사귀거나 행사에 참가하는 것에 더 이상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론다는 보다 커다란 렌즈를 통해 자기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긍정적으로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p. 144
"이것이 정말 원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의 끈’을 일기의 첫 줄에 써라.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살아가면서 누렸던 멋진 일을 모두 적어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써보라. 아무것도 더하거나 빼지 마라. 그저 자기 생각을 종이 위에 흐르게 하라....누구도 읽지 않을 글이다. 자신의 머릿속에 자리한 비판자가 무엇이라 말하든 자기 욕구를 분출하고 그에 굴복하지 마라. p. 165
당신의 대사는 무엇인가? 지금부터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라. 삶의 어느 지점에 있든지 간에 당신의 일기는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당신이 세상에 대사를 보태는 데 기여할 것이다. p.66
일기를 통해 용서하는 법을 훈련해서 자신을 자유롭게 하라고 권하고 싶다. 분노와 증오, 실망과 좌절, 슬픔 등을 계속 껴안고 살려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용서하면 이런 무겁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분출했으므로 가벼운 마음과 보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새날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p.93
'바깥에서 일어난 일‘에 화가 나서 일기장을 손에 쥘 때마다 그 일은 항상 내면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고 있다. 글을 쓸 때마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일기장을 앞에 놓고 앉을 때마다 내면의 지혜가 자신에게 말할 기회가 생긴다. p. 100
마음속에 있는 비판적인 목소리와 대화하라. 자신의 꿈을 맹렬히 비난할 태세를 갖추고 잇을 것 같은 모든 의구심과 두려움에 귀를 기울여라.... 일기에 자신의 꿈이 실현되는 장면을 묘사해 보라. 심호흡을 하고 자신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하라.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 한 자신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없다. p. 111
론다는 이런 일기를 쓰고 나서 타냐와의 우정이 변했다고 말했다. 타냐와는 여전히 말을 주고받지만 친구를 많이 사귀거나 행사에 참가하는 것에 더 이상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론다는 보다 커다란 렌즈를 통해 자기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긍정적으로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p. 144
"이것이 정말 원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의 끈’을 일기의 첫 줄에 써라.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살아가면서 누렸던 멋진 일을 모두 적어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써보라. 아무것도 더하거나 빼지 마라. 그저 자기 생각을 종이 위에 흐르게 하라....누구도 읽지 않을 글이다. 자신의 머릿속에 자리한 비판자가 무엇이라 말하든 자기 욕구를 분출하고 그에 굴복하지 마라. p. 165
목차
들어가는 글 : 일기는 나를 변화시킨다
1장 일기, 어떻게 시작할까?
일기는 왜 써야 할까? | 일기를 쓰기 위한 도구 | 어디에서, 언제, 얼마나 | 생각의 끈 | 지금 쓰기 시작하라 | 끈기 있고 대담하게 | 생각이? 많아 쏟아놓을 수 없다면 어떡할까 | 자연스럽게 써지지 않으면 어떡할까 | 글쓰기가 서툰데 어떡할까 | 다른 사람이 내 일기를 읽으면 어떡하나 | 일기 쓸 시간이 없다면 어떡할까 | 쓰다가 그만두게 되면 어떡할까 |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라
2장 핵심을 파고들어라
용기를 내라 | 속박을 풀고 자유를 누려라 | 여백이 주는 놀라움 | 자기의 삶을 뜯어보라
3장 과거를 훌훌 털고 축복하라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 감정을 깊이 파보라 | 버튼을 축소시켜라 | 고통스런 감정을 적어라 | 내면의 지혜를 인식하라 | 펜과 용서의 기술 | 상처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치유 과정은 단순하지 않다
4장 일기는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변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직업의 변화_실직일기를 써보자 | 하나에서 둘로_연애일기를 써보자 | 둘에서 셋으로_ 태교일기를 써보자 | 일기는 변화 스트레스를 먹는 스펀지다 | 감정을 플레이시켜라
5장 일기는 상처받은 나를 치유한다
관계는 거울이다 | 가까운 누군가에게 화가 났는가? | 자기 삶에 에너지를 쏟으라 | 인간거울은 나를 성장시킨다 | 일기를 통해 깊이 들어가라 | 내면의 몽상가를 찾아라 | 다른 사람에게서 내면의 몽상가를 보라 | 스승의 지혜를 구하라
6장 나의 꿈을 써내려가라
희망사항을 적어보자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 긍정의 원칙을 삶에 적용하라 | 긍정적인 말의 힘 | 비전에 바람을 실어라 | 무한한 가능성 | 감사일기를 써라
7장 원하는 삶을 선택하라
삶은 원래 그런 것이다 | 가늘게 살까, 굵게 살까 | 삶은 선택이다
1장 일기, 어떻게 시작할까?
일기는 왜 써야 할까? | 일기를 쓰기 위한 도구 | 어디에서, 언제, 얼마나 | 생각의 끈 | 지금 쓰기 시작하라 | 끈기 있고 대담하게 | 생각이? 많아 쏟아놓을 수 없다면 어떡할까 | 자연스럽게 써지지 않으면 어떡할까 | 글쓰기가 서툰데 어떡할까 | 다른 사람이 내 일기를 읽으면 어떡하나 | 일기 쓸 시간이 없다면 어떡할까 | 쓰다가 그만두게 되면 어떡할까 |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라
2장 핵심을 파고들어라
용기를 내라 | 속박을 풀고 자유를 누려라 | 여백이 주는 놀라움 | 자기의 삶을 뜯어보라
3장 과거를 훌훌 털고 축복하라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 감정을 깊이 파보라 | 버튼을 축소시켜라 | 고통스런 감정을 적어라 | 내면의 지혜를 인식하라 | 펜과 용서의 기술 | 상처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치유 과정은 단순하지 않다
4장 일기는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변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직업의 변화_실직일기를 써보자 | 하나에서 둘로_연애일기를 써보자 | 둘에서 셋으로_ 태교일기를 써보자 | 일기는 변화 스트레스를 먹는 스펀지다 | 감정을 플레이시켜라
5장 일기는 상처받은 나를 치유한다
관계는 거울이다 | 가까운 누군가에게 화가 났는가? | 자기 삶에 에너지를 쏟으라 | 인간거울은 나를 성장시킨다 | 일기를 통해 깊이 들어가라 | 내면의 몽상가를 찾아라 | 다른 사람에게서 내면의 몽상가를 보라 | 스승의 지혜를 구하라
6장 나의 꿈을 써내려가라
희망사항을 적어보자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 긍정의 원칙을 삶에 적용하라 | 긍정적인 말의 힘 | 비전에 바람을 실어라 | 무한한 가능성 | 감사일기를 써라
7장 원하는 삶을 선택하라
삶은 원래 그런 것이다 | 가늘게 살까, 굵게 살까 | 삶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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