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말은 당신의 경쟁력을 높여줄 제3의 파워다!
한마디 말로도 호감을 부르는 언어습관 개선 프로젝트!
사람마다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연습하여 자신의 호감지수를 무한대로 높여보자.
‘화’ 대신? ‘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하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던진 농담 때문에 막말하는 사람으로 찍히기도 한다. 중요한 자리에서 말실수를 하거나 뒷담화 자리에서 몇 마디 거들었다가 입 싼 사람이 된 경험도 있다. 직장동료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말은 당신의 경쟁력을 높여줄 제3의 파워다!
한마디 말로도 호감을 부르는 언어습관 개선 프로젝트!
사람마다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연습하여 자신의 호감지수를 무한대로 높여보자.
‘화’ 대신 ‘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하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던진 농담 때문에 막말하는 사람으로 찍히기도 한다. 중요한 자리에서 말실수를 하거나 뒷담화 자리에서 몇 마디 거들었다가 입 싼 사람이 된 경험도 있다. 직장동료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일까? 그들을 관찰해 보면 때와 장소, 상대방에 맞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당신의 입에도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말실수를 피하면서 상대방과 편안하고 유쾌하게 대화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상황과 상대에 따른 맞춤별 대화, 화가 날 때 수위를 조절하며 말하는 법, 어려운 상대에게 쉽게 호감을 이끌어내는 법 등 특히 직장생활에 안전하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 농담이나 이메일로 인한 말실수 등 일상생활 속 말실수 수습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 당신일 수도 있다
말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머리보다 입이 앞선다면 예외는 없다.
신중하기로 소문난 오바마 대통령도 최근 NBC 방송의 유명 토크쇼 ‘투나잇쇼’에 출현했다가 말실수로 물의를 빚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볼링 성적을 칭찬하는 진행자에게 자신의 볼링 실력이 지적발달장애인대회인 “스페셜 올림픽 같다”고 표현한 것이 문제였다. 겸손함의 조크로 내뱉은 이 말은 ‘장애인 올림픽은 수준이 낮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
혹시 당신도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라. 말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 왔는가? 시간이 흘러 그 시간이 잊혀가길 기다리는가? 아니면 당당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깔끔한 뒤처리를 하는가? 제대로 말실수를 수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말로 실수를 저질렀을 때 올바르게 사과하여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제시한다.
상대방의 주파수에 맞춘 대화로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갖춰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최고의 자산이라는 사실을 느낄 때가 많다. 업무 능력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 능력도 아주 중요하다. 특히 직장생활에선 더더욱 그렇다. 어떻게 다른 사람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주변을 둘러보면 그냥 정이 가거나 쉽게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나와 별 다를 게 없어 보이는 그 사람은 어떻게 그런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일까? 그들과 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입 관리’이다. 그들이 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실수 대처법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상대를 먼저 파악하고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말실수를 수습하는 법을 알려준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고 갈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요령 있게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신의 호감지수도 높일 수 있다.
추천의 글 중에서_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 홍석기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것은 재주나 기술이 아니다. 유창한 언변만으로 사람을 설득할 수 없다. 매끄러운 미사여구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없다. 언어는 인격이며 품성이다. 그러기에 사람의 말과 글에는 철학이 드러난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게 바로 글이다. 중요한 점은 잘못된 말과 글이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며 상호 갈등을 유발하여 업무 추진을 방해한다는 점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 사회일수록 상호 존중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 신뢰와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런 교류가 정교한 말과 품격 있는 어휘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이것이 곧 인격의 표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중략)…자신의 입을 절제하고 품위 있는 언어로 사람을 대할 때 스스로 존중받을 수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여 전문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필수 불가결한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

마틴은 맞춤형 가구 제작회사의 영업과장이다. 어느 날 그가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을 때 영업직원들이 사무실 복도에서 크게 웃으며 떠들었다. 그는 복도로 얼굴을 내밀어 조용히 하라고 버럭 소리를 지른 후 다시 고객과 대화를 계속했다. 이것만 놓고 보면 마틴은 크게 잘못한 것이 없다. 그러나 그는 영업직원들이 방금 만 달러짜리 계약 성사를 축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또한 영업직원들이 자신의 위압적인 태도를 싫어한다는 사실도 몰랐다. 직원들은 사무실로 들어가서 마틴을 욕하기 시작했다. 마침 마틴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앉아 있던 설치기사 빌은 그가 저기압이라는 영업직원들의 말을 듣고 자리를 피해버렸다. 문제는 그날 급히 가구를 설치해야 할 고객이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마틴은 아무 때나 험한 말을 하는 버릇 때문에 뜻하지 않게 고객을 놓쳤다.
- 39~40쪽 중에서

“코헨 씨, 한밤중에 전화하지 말아요! 어쨌든 아침까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요. 제발 잠 좀 잡시다!”
이 말에 감정→공감→확인의 구조를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바꿀 수 있다.
“코헨 씨, 불편하신 거 알아요.(감정)
저도 화장실이 고장 나면 한밤중이라도 사람을 부르고 싶어요.(공감)
하지만 지금은 저도 자야 하니까 내일 아침에 바로 고쳐드릴게요.
기다려주실 수 있죠?(확인)”
-153쪽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말이 인격이며 경쟁력이다
책을 열기 전에 입조심에 관한 옛이야기
들어가는 글 성공하고 싶다면 입부터 다스려라
part 1 내 입이 내 발목을 잡을 때
입을 열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모르는 사실은 없는가?｜어떤 결과를 원하는가?｜말해야 할 올바른 내용은 무엇인가?
머릿속 목소리를 주도하라
바라는 결과에 믿음을!｜순간에 충실하라｜주변인의 도움, 코치를 만나라｜응원단 vs 방해꾼｜나쁜 생각을 지워라｜생각은 감정을, 감정은 행동을 부른다｜목표에 집중하라
part 2 눈이 입 위에 있는 이유
입을 움직이기 전에 눈을 움직여라
그는 나와 뭐가 다를까?｜사람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라｜내 앞에 누가 있는가?｜상대방의 성향 분석하기｜상호보완하는 네 가지 성향｜성공을 위한 성향 조절의 필요성
몸으로 하는 대화
첫인상의 중요성｜호감을 부르는 몸짓｜인상이 불러오는 잘못된 판단｜그의 몸짓이 내 눈에 거슬릴 때
part 3 명품 입을 가질 것인가, 저렴한 입을 가질 것인가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
사고치지 않고 충실한 대화 나누기｜진심을 담은 대화의 힘｜통화하다 사고치는 경우
명품 입을 위한 4단계 접근법
목표→장애물→해결｜행동→교정→약속｜감정→공감→확인｜감정→행동→교정→약속
나를 사고치게 만드는 사람들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라｜상대방의 입장을 받아들여라｜심하게 간섭하는 상사｜짜증나는 부하직원 상대하기
part 4 입으로 사고쳤을 때 수습하는 방법
이메일로 사고쳤을 때
너무 짧은 이메일｜공격적인 이메일｜이메일로 사고치지 않기 위한 10가지 조언
농담이라고? 당신은 이미 사고쳤다
농담의 앞과 뒤｜회사 밖에서 하는 농담은 괜찮다?｜농담도 때와 장소를 가려라｜이런 농담도 주의하라｜샐리의 황당한 연출
입으로 친 사고, 입으로 수습하라
잘못된 사과｜바른 사과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무례한 창구직원｜꽉 막힌 대화｜사과하기 전에 상황을 파악하라｜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입으로 친 사고, 몸으로 수습하기
나오는 글 당신의 입에도 성공의 여신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