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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수놓는 그녀 향기를 수놓은 그녀

    마음을 수놓는 그녀 향기를 수놓은 그녀

    시리즈 : 홈 & 에스프리스타일 시리즈 [3]

    • 아네스드라주칼베.안느소이에푸르넬 저
    • 이끼북스
    • 2011년 07월 01일
    •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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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88992935173 176쪽 205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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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홈 & 에스프리스타일 시리즈 (3)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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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이토록 쉽고 아름다운 프랑스자수와 십자수!
    다양하고 예술적인 모티브와 도안

    이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수와 십자수의 기본 스티치 7가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이어 레드, 화이트, 블루 세 가지 색으로 나뉜 작품들을 소개한다. 프랑스 국기의 색과 똑같은 이 세 가지 컬러의 작품들은, 그래서인지 프렌치스타일 자수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작은 손수건 한 귀퉁이, 목욕타올과 티타올은 물론, 쇼핑백과 냅킨, 러너, 화분 커버, 스카프 끝자락까지, 그야말로 자신만의 향기를 새기듯 생활의 모든 소품에 자수를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소개된 작품 이외에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750여 개 넘는 모티브와 도안은 지금껏 보지 못한 풍부한 가짓수로, 취향과 느낌에 따라 골라서 수를 놓는 기쁨까지 준다.

    끊임없이 새로운 감각을 찾아온 노고가 느껴지는 두 저자의 자수 작품들을, 보다 아름답게 잘 표현한 사진작가 프레데릭 뤼카노의 사진 이미지 또한 마음에 향기로 남을 만큼 매혹적이다.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블루, 레드,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한 땀 한 땀 마음을 새기듯, 향기를 새기듯, 프랑스자수의 매력을 일상에 수놓아보기 바란다.






    시크한 그녀가 수놓기에 빠진 이유…

    세상이 어지럽고 마음이 어수선한 날이면 그녀는 자수바늘을 손에 잡는다. 까슬까슬한 리넨 천에 고운 빛깔의 실 한두 가닥으로 마술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수놓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도 차분해진다. 무늬 없는 무덤덤한 천 위에 푸른색, 붉은 색, 하얀 색의 실이 수놓아지면 그 천은 갑자기 생기를 띠고 특별한 표정을 담게 된다.

    그녀는 그런 작지만 사랑스러운 천들의 변화가 무척 즐겁다. 천들에 표정이 생기고, 보잘 것 없던 물건에 의미가 생기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거듭나는 게 단지 한두 타래의 실과 자수바늘, 그리고 약간의 정성이면 가능하다는 게 못내 신기하다.

    그래서 시크한 그녀는 수놓기를 시작했다. 쉽고도 아름답고 특별하고, 무엇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녀만의 자수 작품들이 그녀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얇은 여름 원피스에서부터 로맨틱 시트, 물고기가 그려진 비치타올과 시원한 비치백, 란제리 파우치, 앞치마, 블라우스, 캔버스 운동화까지……. 그녀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소품들에는 그녀의 결 고운 마음뿐만 아니라 그녀의 향기까지 수놓아져 있다. 그녀와 함께 자신만의 향기가 스며있어 더욱 시크한 프렌치스타일 자수로 무늬 없는 일상에 수를 놓아보자.

    저자 소개

    아네스드라주칼베.안느소이에푸르넬

    지은이 : 안느 소이에-푸르넬 (Anne Sohier-Fournel)
    아녜스 드라주-칼베과 함께
    <마음을 수놓는 그녀, 향기를 그녀>
    를 집필했다. 그녀들에게 수놓기는 마치 숨쉬기와 같다. 비교할 수 없는 손 맵시와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그녀들만의 작품은 오랜 세월,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이 함께 새겨진 결과물들이다. 또한 자수와 직물공예 선생으로 활동해 온 경험까지 녹아들어 있어, 한결 독창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녀들의 책을 펼쳐보는 것은 분명 가슴 설레는 일이다.

    마음을 수놓는 그녀들의 매혹적인 향기에 흠뻑 빠져보기 바란다.  


    지은이 : 아녜스 드라주-칼베 (Agnes Delage-Calvet)
    안느 소이에-푸르넬과 함께
    <마음을 수놓는 그녀, 향기를 그녀>
    를 집필했다. 그녀들에게 수놓기는 마치 숨쉬기와 같다. 비교할 수 없는 손 맵시와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그녀들만의 작품은 오랜 세월,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이 함께 새겨진 결과물들이다. 또한 자수와 직물공예 선생으로 활동해 온 경험까지 녹아들어 있어, 한결 독창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녀들의 책을 펼쳐보는 것은 분명 가슴 설레는 일이다.

    마음을 수놓는 그녀들의 매혹적인 향기에 흠뻑 빠져보기 바란다.  


    사진 : 프레데릭 뤼카노 (Frederic Lucano)
    패션과 홈데코 전문 사진가로 이끼북스에서 출간된『내 손으로 완성하는 패브릭의 향기』등 다수의 책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
      

    책 속에서

    당신의 옷장을 뒤적여보세요. 당신의 서랍을 열어보세요. 집에서 가까운 자수 가게에 가보세요. 그리고 과감히 시작하세요.
    모든 것에 수를 놓을 수 있어요. 작은 캔버스 운동화에서부터 침대 시트와 손수건까지, 리넨 가방에서부터 목욕타올과 티타올까지…….
    단순하고 매력적인 모티프들과 한 타래 또는 두 타래의 자수 실, 바늘 한 개와 기본 스티치…….
    이렇게 간단할 순 없습니다. 이 책의 조언과 팁을 따라 이토록 단순하고도 매혹적인 프렌치스타일 자수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 ‘들어가는 말’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시작하면서
    스티치 노트
    작품들

    레드
    1 자수 샘플
    2 아이 베갯잇
    3 쇼핑백
    4 피크닉 매트
    5 정원용 앞치마
    6 티매트
    7 탱크 탑
    8 냅킨
    9 러너
    10 책가방
    11 레시피 북
    12 십자수 티타올
    13 여자아이 원피스
    14 로맨틱 시트
    15 십자수 목욕타올
    16 담요
    17 유럽풍 쿠션 커버
    18 크리스마스 장식

    화이트
    19 이니셜 샘플
    20 화분 커버
    21 행운 쿠션
    22 비밀 노트
    23 작은 사진
    24 자켓
    25 스카프
    26 전등 갓
    27 란제리 파우치
    28 식물 표지판
    29 자수 장식 소품
    30 모노그램 티타올
    31 앞치마
    32 핸드타올
    33 식탁 매트
    34 리넨 베갯잇
    35 잼 커버
    36 노트 커버
    37 꽃병 홀더

    블루
    38 스니커즈
    39 알파벳 샘플
    40 가방
    41 여행 노트
    42 인형
    43 캔버스 운동화
    44 블라우스
    45 티타임 티타올
    46 테이블 냅킨
    47 비치타올
    48 과자 주머니
    49 샘플들
    50 러닝셔츠
    51 손수건
    52 침대 시트
    53 바닷가 모티브
    54 비치백
    55 자수도구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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