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한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 “갈수록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뜨거움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 “이 책을 읽으며 많이도 웃음 지었고, 가슴이 메여 엉엉 울기도 했다.”
- “가슴 따뜻?한 만화를 만났다. 미래를 열어갈 다음 세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밝고 감성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 “요시오 선생님 같은 의사가 많아진다면 아파도 희망을 가지고 치료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의사가 만들어내는 ‘생명의 기적’
그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아...
★한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 “갈수록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뜨거움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 “이 책을 읽으며 많이도 웃음 지었고, 가슴이 메여 엉엉 울기도 했다.”
- “가슴 따뜻한 만화를 만났다. 미래를 열어갈 다음 세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밝고 감성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 “요시오 선생님 같은 의사가 많아진다면 아파도 희망을 가지고 치료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의사가 만들어내는 ‘생명의 기적’
그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아뇌신경외과 의사 이야기를 다룬 《요시오의 하늘》5권이 독자들의 응원 속에서 출간됐다.
《요시오의 하늘》은 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에서는 마이니치ㆍ요미우리ㆍ아사히ㆍ닛케이신문, NHK, 후지TV 등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실존 모델인 타카하시 요시오를 취재했을 정도다.
한 의사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태어나자마자 ‘저산소뇌증’을 진단받은 ‘켄스케’ 이야기가 5권으로 이어진다.
소아뇌신경외과의 요시오가 만들어내는 ‘기적’을 지금 만나보자!

* 매경출판은 《요시오의 하늘》 출간을 시작으로,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환자와의 교감! 요시오의 믿음이 이루어낸 기적!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자. 다리를 저는 아이, 말이 어눌한 아이. 주변엔 내 아이와, 내 형제와 조금 다른 아이들이 많다. 태어나자마자 아이가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다면 환자의 가족들의 절망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닐 것이다.
이때 아이와 가족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의사밖에 없다. 의사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 그러나 미담사례로 다룰 만큼 특별한 관계를 갖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에 의사가 아닌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한 의사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기적들은 더욱 의미가 깊다. 환자와 의사, 그들의 신뢰는 거리를 초월한다. 주인공 소아신경외과의 요시오는 환자들의 평생 동료로 남아 그들의 인생을 응원해준다.
요시오는 말한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살아갈 힘을 가졌을 때, 나의 첫 치료는 끝난다.”

실존모델 타카하시 요시오는?
소아뇌신경외과의로 활동하면서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생명과 마음을 구해준 실존하는 의사다. 그가 태어나 성장하여 환자를 위한 의사가 되기까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떠한 고심과 갈등을 이겨냈을까? 인간 타카하시 요시오의 뿌리는 무엇일까?
* 1974년 삿포로 의대 졸업
* ‘Best Doctor In Japan 2006-2007’ 선출
* ‘이케마제 여름 페스티벌’ 이사장으로 활동 중(장애아동을 위한 여름캠프로 1997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매해 여름 개최되고 있다. 2011년에는 1,4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5권 간단 줄거리
태어나자마자 ‘저산소뇌증’을 진단받은 ‘켄스케’. 타카하시 요시오의 강한 치료의지로 포기하지 않고 받은 수술 경과는 좋았다.
작은 생명을 통해 깨닫게 되는 가족의 소중함과 각각의 생각들.
켄스케의 퇴원을 앞두고 밝은 희망이 가족들에게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마는데….
어느 한 ‘의사’와 그의 ‘동료(가족)’ 이야기.
드디어 소년편 완결.
발간 이야기
글과 그림을 맡은 air dive 대표 타나카 히로아키 인사말
저의 둘째 아들의 병을 계기로 의사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과 만났습니다. 아들의 치료과정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고, 동료(환자의 가족)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게 해준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타카하시 선생님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저는 아들의 생명의 은인이 의사가 되기까지 살아온 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환자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 지금도 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에게 그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기획부터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탄생한 만화 《요시오의 하늘》이 수많은 특별한 만남과 우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요시오의 하늘》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한국 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0년 11월.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님과 4-5권의 실제 모델인 야마모토 부부의 대담이 이뤄졌습니다.
‘요시오의 하늘’을 발간하지 않았다면 20년만의 이들의 재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역할 이상으로 동료(가족)들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 책.
어느 순간 그런 저희들의 마음을 뛰어 넘어 많은 사람들과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 책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목차
제 1화 [어느 한 가족] 엇갈리는 생각
제 2화 [어느 한 가족] 집에 돌아가는 날
제 3화 [어느 한 가족] 통곡
제 4화 [어느 한 가족] 이별의 의미
제 5화 [소 년 편] 눈이 녹다
제 6화 [소 년 편] 우러러볼수록 존귀한(일본 졸업식 노래)
제 7화 [소 년 편] 12세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