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스펙과 학벌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는 필승 취업 노하우!
대학 2학년 때부터 읽는 취업 가이드. 멘토링과 스터디 그룹을 통해 지도한 1,000여 명의 멘티를 모두 원하는 회사에 입사시킨 역대 최강의 취업 전문가 박정혁이 밝히는 취업의 비결.
스펙 쌓고 이력서 쓰는 일 외에 무얼 해봤는가!
회사가 손 내밀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회사에 손 내밀어라
당신이 취업 안 되는 것은 학벌이나 스펙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정하고 근성 있게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
스펙과 학벌에 얽매이지 않고 성공하는 필승 취업 노하우!
대학 2학년 때부터 읽는 취업 가이드. 멘토링과 스터디 그룹을 통해 지도한 1,000여 명의 멘티를 모두 원하는 회사에 입사시킨 역대 최강의 취업 전문가 박정혁이 밝히는 취업의 비결.
스펙 쌓고 이력서 쓰는 일 외에 무얼 해봤는가!
회사가 손 내밀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회사에 손 내밀어라
당신이 취업 안 되는 것은 학벌이나 스펙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정하고 근성 있게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은 취업 안 된다고 한탄하지만, 정작 스펙 쌓고, 채용공고 기다렸다 입사원서 접수하는 일 외에 무얼 해봤는가! 세상은 먼저 손 내미는 자의 것이다. 회사가 손 내밀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회사에 손 내밀어라! 이 책은 바로 세상과 기업을 향해 손 내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필터링 방식에서 벗어나 나만의 취업 방법을 찾아라
많고 많은 회사, 나 하나 들어갈 곳 없을까! 하지만 저자는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될 사람’이 될 수 있는지 7단계 실천 강령을 통해 차분하게 풀어내고 있다. 6년간 취업 현장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1,000여 명의 멘티 모두를 원하는 회사에 입사사킨 ‘역대 최강의 취업 전문가’ 박정혁은 도전정신을 갖고 암울한 취업전선에 정면으로 맞서라고 조언한다. 특히 그는 필터링 방식의 전형에 얽매여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자기만의 특화된 취업방법을 찾으라고 역설한다.
■ 취업 멘토 박정혁이 전하는 절대 취업 7단계
1단계. 당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라
2단계. 진출하고 싶은 분야의 책을 10권 이상 읽어라
3단계. 입사하고 싶은 회사나 업종의 현업자를 3명 이상 만나라
4단계. 당신이 꿈꾸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 연구해라
5단계. 인턴십을 진정한 배움의 기회로 만들어라
6단계. 자기소개서는 당신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게 써라
7단계. 면접관에게 당신의 근성과 바른 태도를 보여줘라
■ 대학 2학년생부터 읽어야 할 현실감 넘치는 취업 가이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막연한 정보에 의존해 스펙 쌓기에만 매달리고 있다. 토익, 대외활동, 인턴십 등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식으로, 산발적이고 무계획적인 방법으로 취업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일단 스펙만 쌓아두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은 위험하다. 무수한 토익 고득점자, 해외 유명 대학 출신의 재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스펙은 절대 정복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당신이 올라야 할 산은 ‘스펙’이 아니라 ‘입사’다. 스펙이 필터링의 절대적인 생존 포인트라고 생각하지만 스펙은 취업을 위한 하나의 관문일 뿐이며, 필터링 방식의 서류전형은 생각보다 낮은 수준에서 걸러진다. 정작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콘텐츠와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이루어진 인턴십,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다.
진정한 취업 준비는 취업시장의 현실을 정확히 아는 데서 시작된다.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맞춰 책을 읽고, 현업자를 만나고, 인턴십을 해야 한다. 그러면서 그에 적합한 자격증이나 스펙을 쌓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자면 시간과 여유를 갖고 저학년 때부터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 4학년이 되어서야 쫓기듯이 취업 준비에 돌입하면 마음만 조급하고,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것처럼, 스펙만 끌어올리면 저절로 취업이 되기를 바라게 된다. 대학생활의 참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2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해 보자. 이 책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취업의 기술’을 알려줄 것이다.
■ 취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9
1. 취업, 어떻게든 되겠지. 아니,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 된다.
2. 불러만 준다면 어디든 들어간다. 아니, 정말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아니면 1년 버티기 힘들다.
3. 서류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스펙이다. 아니, 정작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콘텐츠다.
4. 휴학도 불사하고 스펙을 쌓아야 한다. 아니, 어설픈 스펙보다 나이가 차지하는 배점이 크다.
5. 필터링 방식에 ‘자소서’는 별 의미 없다. 아니, ‘자소서’를 망치면 면접은 자동 탈락이다.
6. 대외활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 아니, 누구나 하는 대외활동은 그냥 시간 낭비일 뿐이다.
7. 인턴십, 닥치는 대로 일단 하고 본다. 아니, 진출할 분야의 인턴십만 도움이 된다.
8. 여자는 취업하기 힘들다. 아니, 여자만의 강점을 살리면 오히려 남자들보다 유리하다.
9. 공채가 없는 회사는 들어갈 수 없다. 아니, 공채보다 쉽고 효율적인 입사 방법은 무수히 많다.
■ 추천사
박정혁 대표의 취업 멘토링에는 기본기가 있습니다.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기, 직장인 갖추어야 할 기본기,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데 필요한 기본기. 그는 단순한 기술이나 요령이 아닌, 진실성 있는 기본기를 갖춘 사람은 반드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고, 실제로 취업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자세로 이 책이 제시하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면 반드시 취업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송치영 | 국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취업은 분명 쉽지 않은 길입니다. 어려운 길이니 이런저런 조언도 많고 소문은 더 많은 것이지요. 덮어놓고 잘 될 거라는 희망고문은 또 얼마나 많은 청춘들의 가슴에 멍이 들게 할까요. 저자는 취업은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될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가며 아낌없이 멘토링을 해줍니다. 한마디, 한마디 행간에 서려 있는 따뜻한 배려는 그의 삶이 증명해 온 진정성을 담백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도전은 그 자체로 빛나는 선물입니다.
- 박유진 | We make price 마케팅실장

목차
프롤로그
정상에 이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Part 1. 취업하고 싶거든 하루 빨리 착각에서 벗어나라
‘입사’를 ‘입시’로 착각하면 길은 사라진다
그들은 당신의 스펙에 별 관심 없다
당신의 입사를 방해하는 뜻밖의 적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위험한 휴학
기업이 찾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후보선수다
* 취업 선배 인터뷰 1 _ 보령제약 이규상
Part 2. 채용 공고에 목매지 말고 직접 찾아 나서라
명확한 목표도 없이 취업은 무슨 취업!
현업자야말로 현자! 묵묵히 그를 따르라!
인턴십, 시간만 버리거나 스펙이 되거나
회사에서 나를 뽑아야 하는 한 가지 이유
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회사가 바라는 게 그걸까?
* 취업 선배 인터뷰 2 _ 신한금융투자 유창민
Part 3. 여자라서 불리하다는 생각은 편견일 뿐이다
여학생들에게 정면승부를 권하는 이유
남자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여학생들의 강점
성공한 여성 멘토들에게 배우는 입사 포인트
‘베프’가 당신의 취업을 가로막고 있다면?
* 취업 선배 인터뷰 3 _ KB자산운용 권재희
Part 4. 자기소개서를 면접 초대장으로 만들어라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신발의 왼쪽과 오른쪽이다
호감형 자기소개서 vs. 비호감 자기소개서
제발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서 공부해라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기브앤테이크’로 설명해라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 당신에게 있다
면접 합격의 문을 여는 7개의 열쇠
* 취업 선배 인터뷰 4 _ 태평양물산 양진모
Part 5.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취업 노하우
엉덩이는 무겁게, 발은 빠르게!
당신을 평가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준
머털도사에게 배우는 진정한 의미의 자존심
문제는 스펙이 아니라 당신의 태도다
급박할 때 더 잘 통하는 패스게임
질문은 가장 좋은 입사 내비게이션
입사를 좌우하는 ‘객관적 기준’ 따위 없다!
* 취업 선배 인터뷰 5 _ 한국동서발전 김재환
에필로그
세상은 먼저 손 내미는 자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