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별 건가?

난 매달 로또 당첨금보다 많이 버는데?”


이 책은 전국 1300여 개 초등학교를 비롯해 국내 60여 개 출판사,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와 캠브리지 대학 출판사 등 해외 유명 출판사에서 사용하는 대한민국 ‘말하는 펜’의 대명사 ‘세이펜’ 개발자라는 퍼스널 브랜드를 갖고 있는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의 인생 대역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컴퓨터 전문가, 베스트셀러 기획자를 거쳐 매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우스갯소리로 매달 로또 당첨금보다 많이 번다고 얘기하지만, 그는 어린 시절 밥 한 끼를 걱정했어야 할 정도로 가난했다. 20대에는 억울하게 기업형 범죄에 엮어 구치소에 다녀오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에 닥친 역경과 위기를 극복해내고 오늘날 성공한 중소기업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3년에는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백수와 실업자가 넘쳐나는 요즘, 실패로 좌절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김철회 대표가 지난 30년간 악전고투하며 살아온 이야기는 삶의 지혜와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대학도 안 나온 놈? 가진 것도 없는 놈?
인생의 달력에 빨간색 글자를 빼고 반전 드라마를 만들다

살다 보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은 꿈에서 시작되어 현실로 이루어진 것들”이라며 “불가능이 불가능하다고 입증되기 전까지는 결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는 ‘대학도 안 나온 놈’ ‘가진 것도 없는 놈’이라 불리던 자신이 ‘세이펜 개발자’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인생의 달력에 빨간색 글자를 빼고 30년간 수많은 역경과 좌절의 시간을 극복했기에, 오늘날 “로또가 별 건가? 난 매달 로또 당첨금보다 많이 버는데?”라고 사람들에게 우스갯소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성공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마지막까지 믿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큰 선물”이라며 “운이 나를 피해갔다면 내가 그 운을 좇아가면 된다”고 주장한다. 그의 삶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닥친 위기들을 극복해 오히려 더 큰 성공의 기회로 만들어 더 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저자는 “로또의 경우 지난주에 사면 이번 주에 당첨이 되지만, 나는 30년간 일하고 이제야 당첨금을 탄 것이다. 당첨금을 타기까지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했다. 끈기, 성실성, 판단력, 땀, 사람들과의 인연, 신의, 자기관리……. 이 모든 것들이 융합된 종합예술이었다. 이런 종합예술을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스스로 ‘난 안 돼’ 하면서 포기하거나 안 하려 드는 것뿐이다. 왜? 힘들고 귀찮으니까”라고 말하며, 결코 포기하지 말고 힘들고 귀찮은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좌절과 실의에 빠진 20대 젊은이들, 언제 실업 상태에 놓일지 몰라 걱정스러운 30~40대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그리고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은 성공적인 기업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대역전, 반전을 꿈꿔라

1부에서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던 저자가 어떻게 인생대역전을 이루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봉투 붙이기, 구슬 꿰기, 과일 장사, 사진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알바의 달인’이 될 정도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20대엔 ‘컴퓨터 전문가’ ‘IT전문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으며, 30대엔 잘나가는 출판 기획자로 많은 베스트셀러를 제작했고, 40대엔 대한민국 ‘말하는 펜’의 대명사 '세이펜‘ 개발자가 되었다. 언뜻 보면 다양한 일을 해온 것 같지만 이 모든 일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고졸이란 한계를 뛰어넘어 지식 분야, 교육 분야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런 성공의 이면에는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따랐다. 한때 잘나간다는 자만심에 발목이 잡혀 기업형 범죄에 엮어 1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 결국 구치소에 수감되는 등 나락으로 떨어져 밑바닥 인생을 체험하며 사기꾼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땅바닥에 떨어진 운을 스스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신을 구속시켰던 경찰서 전산 구축 프로그램 제작을 맡게 되자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 일한 대가 대신 경찰서에서 자신에게 일을 의뢰했다는 공문서를 발급받아 그 공문서와 검찰에서 받은 무죄 판결 통지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벗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것이다.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든 그의 적극적인 노력은 희망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그는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실수는 만회하면 되고 돈은 없으면 열심히 벌면 되지만 명예를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명예를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겨라고 조언한다.

평생 먹고살 자산을 만들어라

보통 사람들은 힘들고 귀찮아서 ‘그 정도면 충분하다’에 만족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일에 기꺼이 노력을 투자한다. 저자 역시 그런 과정을 거쳤음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다지만 어떻게 빈손으로 시작해 게다가 고졸 학력으로 오늘날 이런 성공을 거두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뿌리 없이 돈만 좇다 보면 돈이 없어졌을 때 그 사람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먼저 삶의 지표, 가치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성공한 사람이 흔히 하는 원론적인 얘기 같지만 귀담아 새겨둘 필요가 있겠다. 20대 초반 대학에 다니던 친구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닥치는 읽었던 철학책이 위기 상황에서도 그의 인생을 흔들림 없이 지탱해주었다며 그는 사람들에게 철학책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how’라는 단어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며, 무슨 일을 하든 아무 생각 없이 의문 없이 일한다면 열심히 일할 수는 있어도 잘할 수는 없으니 항상 ‘how'라는 단어를 머리에서 떠나게 하지 말라는 말을 덧붙인다.
2부에서는 어린 시절 밥 한 끼를 걱정해야 했던 그가 오늘날 100억 원대의 연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구체적인 노하우를 들려준다. 갑을 관계가 아닌 갑갑 관계에서 영업할 수 있는 방법, 사업가가 지녀야 할 마인드, 급변하는 사회 변화를 감지하는 촉을 키워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방법, 내적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진짜 내 사람을 골라 운명을 함께할 직원 고르는 법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주변에 늘 감사하고 정성을 다하면 뭘 해도 먹고산다며 밥 한 그릇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때론 결핍에도 감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게 무너진다며 나태함을 멀리하고 어려웠던 시절의 간절함을 늘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대학도 안 나오고 전문 기술도 없는데 어떻게 좋은 직장을 구하겠어. 기술을 배워보든지, 아니면 운전면허증이라도 따 운전기사라도 해보든지. 그것도 싫으면 단순노동이라도 해야 먹고살지.”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괜한 오기가 발동해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절대 단순노동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왠지 단순노동을 시작하면 평생 단순노동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전을 배우면 배달 운전기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른세 살이 될 때까지 운전면허증도 취득하지 않았다.
- 16쪽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손해 속에 득이 있다. 구치소에서 나왔을 땐 절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그때의 불운에 오히려 감사하게 되었다. 그 경험이 아니었다면 배우지 못했을 것들, 금전적으로 풍족했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것들이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늘의 운을 100퍼센트 바꿀 수 있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운이 나를 피해갔다면 내가 그 운을 좇아가면 된다는 걸 알았다. 지금이 타이밍이 아니라면 타이밍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면 된다. 혼자 날 수 없는 종이비행기라면, 바람 부는 길목에서 바람이 불 때를 기다리고 있겠다는 의지를 가지면 분명 그 종이비행기는 하늘을 날게 될 것이다.
- 70~71쪽

그러나 그런 경험들이 내게 학력 콤플렉스라는 낙인으로 남지는 않았다. 내가 가진 한계를 직시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성공하기 위해 남들보다 세 배 네 배 더 공부하고 열 배 스무 배 더 노력했다. 너무나 가난해서 하고 싶은 것들도 사고 싶은 것들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내가 원하는 걸 가지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그리고 남들이 뭐라 하건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고졸임에도 오히려 머리 쓰는 일, 책 만드는 일, 기획하는 일, 지식과 관련된 일, 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다시 말해 사회적 편견과 내가 가진 조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해내고 말겠다’는 각오만으로는 부족하다. 남들보다 하나 더 생각하기, 남들보다 하나 더 발견하기,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나 더 해보기 같은 ‘하나 더’ 철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134~135쪽

너무 빨리 목적을 달성하면 성공에 대한 신념이 지나치게 뚜렷해질 수 있다. 신념을 갖는 것은 좋지만 실패 경험 없는 신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신념 자체가 가치관으로 굳어지는 게 문제다. 자신의 신념에 너무 도취되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길을 갔을 때 그 길이 좀 더 복잡하고 험난할 경우 10분 만에 주저앉고 포기하기 쉽다. 10분 만에 완주해본 경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 꾸준한 노력으로 100시간 동안 헤매고 고생한 사람은 처음에는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는 길을 잘못 들고 헤매고 실수하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무릉도원도 발견하고 호수도 찾고 사과밭이 어디 있는지도 알게 된다. 길을 잘못 들었다가 돌아가느라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그 모든 과정이 소중한 경험으로 자리 잡는다.
- 190쪽


얼마를 벌어야 성공한 삶일까? 그 기준은 얼마일까? 누군가는 1000억 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1000만 원만 있어도 좋겠다고 말한다. 이는 “난 100만 원밖에 없어”라는 표현과 “난 100만 원이나 있어”라는 표현의 차이와 마찬가지다. 얼마를 가지고 있든 ‘~밖에 없다’라고 하면 돈이 없는 것이고, ‘~이나 있어’라고 하면 돈이 많은 것이다. 자기가 만족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기준은 결국 자기만족에 있다.
- 279쪽



봉투 붙이기, 구슬 꿰기, 과일 장사, 사진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알바의 달인’이 될 정도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20대엔 ‘컴퓨터 전문가’ ‘영업의 귀재’로 이름을 날렸고, 고졸 학력임에도 석․박사들과 함께 서울시 교육청 프로젝트 연구위원으로 참여할 정도로 자타가 인정하는 IT전문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였다. 이후 아동교육사업, 영어 교재 출판사를 거쳐, 책에 가져다 대면 소리가 나는 세이펜을 만들어 지식경제부 차세대 일류상품, 경향신문 브랜드 대상,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산업 대상, 서울페어 1등 최우수 제품상 VVVIP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프롤로그

1부 인생대역전, 반전을 꿈꿔라
01 대학도 안 나온 놈? 가진 것도 없는 놈?
나만의 영역 구축하기 | 네가 컴퓨터를 알아? | 어설픈 영업자에서 컴퓨터 전문가로

02 나 자신을 기획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라
가난 때문에 기획에 목숨 걸다 | 동네를 벗어나 전국구로 가자 | 매입처는 내 머릿속이다

03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드라마 만들기
고액의 원고료를 받고 저자가 되다 | 사과 말고 사과씨를 선택하라 | 과거의 꼬리를 잘라라 | 점프하려면 비워라 | 뻥쟁이가 아닌 꿈쟁이로 살아가기

04 운, 기다리지 말고 좇아가 붙잡아라
기업형 범죄에 엮여 수배자가 되다 | “김철회 좀 잡아가세요” | “저놈 사기꾼일 줄 알았어!” | 땅바닥에 떨어진 운 끌어올리기 | 돈은 포기해도 명예는 포기하지 않는다 | 불가능이 입증되기 전까진 모든 것이 가능하다

05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현실을 인정하라
말재주를 타고났다고? | 열등감을 새로운 에너지로 바꿔라 | 도전을 피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 꿈이 클수록 고통도 커진다

06 학력에 얽매이지 마라
철학책으로 사고의 토대를 만들다 | 기업 만화로 비즈니스 현장을 배우다 | 실력으로 기회를 만들어라 | 학력보다 성실성을 증명하라 | 자격증은 목적지가 아닌 징검다리다

07 8부 능선 그 너머에 도전하라
여러 우물을 파봐야 내 우물을 찾는다 | 밑바닥 5퍼센트 인생의 희망 | 옥수수 알갱이로 남을 것인가, 팝콘이 될 것인가 | 수치화된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2부 평생 먹고살 자산을 만들어라
01 팔지 말고 사게 만들어라
전문가다운 표현을 써라 | 기획자 마인드를 가져라 | 물건이 아니라 나만의 감동을 팔아라 | ‘갑을’ 관계가 아닌 ‘갑갑’ 관계

02 영업자가 아닌 사업가 마인드를 지녀라
하나 더 생각하기 | ‘밸’ 있는 사람이 되자 | 내 인생을 바꾼 한 단어 HOW! | 2초 시나리오 전략

03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하라
변화를 감지하는 촉이 필요하다 | 발만 걸쳐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 성공은 차별화 전략에서 시작된다 | 밑바닥부터 체험해봐라

04 제품에 열정과 운명을 걸어라
마음이 끌리면 몸을 던져라 | 간절함은 어디서든 통한다 | 그 제품만의 존재 가치와 철학을 담아라 | 배울 때는 목숨을 걸어라 | 브랜드명과 로고를 우선시하라

05 사용자의 요구에 제품을 맞춰라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째 일어나다 | 소비자보다 먼저 제품 오류 발견하기 | 원츠 상품을 니즈 상품으로

06 내적 갈등은 묵혀두지 마라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 갈등 해결 시스템을 만들어라 | 10분 걸린 사람과 100시간 걸린 사람 |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마라

07 ‘그 정도면 충분하다’에 만족하지 마라
‘대충’ 할 거면 처음부터 하지 마라 | 잘나갈 때 브레이크를 걸어라 | 땀 흘리는 귀찮음을 극복하라 | 몸에 힘을 빼고 진심으로 일을 즐겨라

08 10명 중 1명에게 올인하라
인사가 만사다 | 진짜 내 사람을 골라라 | 이력서를 보지 않는 면접 | 긍정적인 사람이 나를 먹여살린다 | 뿌리 기질을 가진 사람이 필하다

09 11개월 치는 아낌없이 투자하라
능력을 극대화하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줘라 | 직원들 업그레이드하기 | 매 맞을 땐 아프게, 그러나 뒤끝은 없게 | 손수 밥을 지어 먹이다

10 혼자 놀지 말고 같이 놀아라
로또보다 나은 행운, 내가 만들어주마 | 직원들에게 내 집 장만해주기 | 투명한 리더 | 최대의 성공을 이루려면 힘을 합쳐라 | 사장실은 네트워킹 공간이다 | 말없이 내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11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상도를 지켜라
양심을 지키려면 똥고집이 필요하다 | 정직한 발걸음은 언젠가 인정받는다 |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

12 늘 감사하고 정성을 다하면 뭘 해도 먹고산다
밥 한 그릇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 완벽한 일처리는 가장 좋은 감사의 표현이다 | 때론 결핍에 감사하라

13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게 무너진다
자존심을 지키는 자만이 명품을 만든다 | 일하는 즐거움을 떠올려라 | 어려웠던 시절의 간절함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