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작은 상처 큰 효과
“척추 치료의 미니맥시즘”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기획한
우리들척추건강시리즈 그 네 번째 책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최소 절개, 최소 침입, 최소 손상으로 시술함으로써 최대의 안정성,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최소침습 척추치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담아 올바른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건강지침서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30여 년간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하며 전세계 최소침습 척추치료를 선도하고...
작은 상처 큰 효과
“척추 치료의 미니맥시즘”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기획한
우리들척추건강시리즈 그 네 번째 책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최소 절개, 최소 침입, 최소 손상으로 시술함으로써 최대의 안정성,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최소침습 척추치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담아 올바른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건강지침서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30여 년간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하며 전세계 최소침습 척추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이상호 이사장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복부외과 등 130여명의 척추 전문의를 포함한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참여해 발간된 이 책은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한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네 번째 척추건강지침서다.
《미니맥스 척추시술》은 내시경을 이용한 다양한 미니맥스 척추시술법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환자 상태에 알맞은 단계에서 몸의 손상을 최소화한 근본 치료법을 올바로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내시경 디스크 시술 및 성형술과 같은 기본적인 미니맥스 척추시술에서부터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신경구멍 협착증의 최신 치료법인 신경구멍 성형술, 염증에 의한 통증을 치료하는 허리ㆍ목 경막외 신경 성형술에 이르기까지 허리ㆍ목ㆍ등의 미니맥스 척추시술의 다양한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비수술 치료 또는 개방형 절개수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바로잡고 병원을 선택하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등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그 외에도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받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 전 여자프로골퍼(LPGA) 박지은 선수나 록가수 윤도현, 영화감독 이준익 등 유명인들의 치료기도 어려운 치료법 이해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미니맥스 척추시술(Mini-Max Spinal Procedures)’은 척추 질환을 치료함에 있어 우리 몸의 정상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 하면서, 오직 핵심 병소만을 간결하게 치료하여 효과를 ‘극대화’한 모든 형태의 척추 시술을 의미한다. 이 시술은 절개 범위가 크고 출혈이 많아 그만큼 합병증의 우려가 큰 개방형 척추수술의 위험성은 극복하면서, 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직접 시술하여 치료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신마취를 하지 않으며, 미세한 바늘이나 볼펜심 혹은 젓가락 굵기의 관(튜브)을 삽입한 다음 내시경으로 확대 조명하여 관찰하면서 약물과 레이저, 고주파열, 미세 집게, 자동흡입기 같은 첨단 기구를 이용해 병소만을 정밀하게 치료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흉터가 남지 않고,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과 후유증을 최소화한다. 건강한 척추 디스크 조직의 제거, 입원 및 회복기간, 시술 후 흉터, 합병증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가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하여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제성을 ‘최대’로 달성하는 것이다.
■ 척추 치료의 미니맥시즘(Minimaxism)
최근 들어 ‘미니멀하다’는 수식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미니멀 룩’, ‘미니멀 가전’, ‘미니멀 가구’, ‘미니멀 캠핑’ 등 미니멀리즘은 패션, 건축,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제2차세계대전 전후 시각예술 분야에서 출현하여 음악, 건축, 패션, 철학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미니멀리즘은 말 그대로 ‘최소주의’의 심미 원칙에 기초를 두고 예술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여 사물의 본질에 이르고자 한다.
첨단 IT산업에서도 ‘미니멀리즘’은 예외가 아니다. 보다 더 단순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무장한 새로운 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으며 그때마다 큰 관심과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대중의 기호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단순하면서 편리한 것을 추구한 경영철학으로 유명하다. 그는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일단 복잡한 것을 정리한 단순함에 이르면 태산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미니멀(Minimal)’을 넘어 ‘미니맥스(Minimax)’라는 개념이 예술, 행정학, 경제학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다. ‘최소주의’와 ‘단순성’의 미학을 넘어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힘은 바로 최소의 가치에 있다”는, 미니(Mini)와 맥스(Max)의 인과관계에 보다 주목하여 의미의 지평을 넓힌 것이다.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을 이루며(Minimum is maximum)’,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는 것!
‘미니맥시즘(Minimaxism)’은 의학 분야에서도 이미 큰 성취를 거두고 있다. 최소의 절개, 최소의 침입, 최소의 손상으로 시술함으로써 최대의 안정성, 최대의 성공,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의학의 미니맥시즘(Minimaxism)이다.
■ 비용과 손상은 ‘최소화’, 장점과 효과는 ‘극대화’
‘미니맥스 척추시술(Mini-Max Spinal Procedures)’은 척추 질환을 치료함에 있어서 우리 몸의 정상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 하면서, 오직 핵심 병소만을 간결하게 치료하여 효과를 ‘극대화’한 모든 형태의 척추 시술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최소 침습 척추 치료(Minimally Invasive spine procedures)’라 할 수 있다. 이 시술은 절개 범위가 크고 출혈이 많아 그만큼 합병증의 우려가 큰 개방형 척추수술의 위험성은 극복하면서, 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직접 시술하여 치료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자가 예민하여 시술 중 푹 자고 싶다거나 안전을 위해 환자의 움직임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신마취를 하지 않으며, 미세한 바늘이나 볼펜심 혹은 젓가락 굵기의 관(튜브)을 삽입한 다음 내시경으로 확대 조명하여 관찰하면서 약물과 레이저, 고주파열, 미세 집게, 자동흡입기 같은 첨단 기구를 이용해 병소만을 정밀하게 치료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흉터가 남지 않고,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과 후유증을 최소화한다. 건강한 척추 디스크 조직의 제거, 입원 및 회복기간, 시술 후 흉터, 합병증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가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하여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제성을 ‘최대’로 달성하는 것이다.
■ 연예인과 스포츠인 세계 각국의 환자들이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선택하는 이유
따라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환자들이 미니맥스 척추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으며,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인, 정치인, 예술인들이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선택하고 있다. 그것은 치료의 목표를 당장의 통증 해소에 머물지 않고 시술 후 인간의 삶의 질의 문제까지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소 침습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흉터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고, 목 디스크 수술 후 우려되는 목쉼 후유증 걱정이 없기 때문에 성악가나 배우도 걱정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또 시술 후에도 역동적인 레저와 스포츠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의 만족도도 높다. 그 외에도 입원과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빠른 일상 복귀를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병가를 낼 수 없는 수험생과 직장인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목차
Part 1 비수술의 한계와 수술의 위험성을 극복한 ‘미니맥스 척추시술’
1. 고령화 사회의 척추 수술(시술)
2. 척추 수술(시술)이 삶의 질을 높인다
3. 어떤 경우 근치(根治)가 필요한가
4. 잘못된 보존요법은 병을 키운다
5. 개방형 척추수술의 위험성
6. 새로운 대안은 미니맥스 척추시술이다
7. 척추 디스크의 치료 단계
8. 병원 선택의 올바른 기준
Part 2 디스크 치료의 혁명, 미니맥스 척추시술
1. 경피적 내시경 허리 디스크 시술(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
2. 경피적 내시경 목 디스크 시술(Percutaneous Endoscopic Cervical Discectomy)
3. 경피적 내시경 등 디스크 시술(Percutaneous Endoscopic Thoracic Discectomy
4. 경피적 내시경 허리 디스크 성형술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oplasty
5. 경피적 내시경 목 디스크 성형술 Percutaneous Endoscopic Cervical Discoplasty
6. 경피적 내시경 등 디스크 성형술 Percutaneous Endoscopic Thoracic Discoplasty
7. 경피적 내시경 요추 신경구멍 성형술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Foraminoplasty
8. 경피적 내시경 경추 신경구멍 성형술 Percutaneous Endoscopic Cervical Foraminoplasty
9. 경피적 내시경 흉추 신경구멍 성형술 Percutaneous Endoscopic Thoracic Foraminoplasty
10. 허리 경막외 신경 성형술 Lumbar Epidural Neurolysis & Neuroplasty
11. 목 경막외 신경 성형술 Cervical Epidural Neurolysis & Neuroplasty
12. 컴퓨터 영상 유도 척추 미세치료 CT-Image Guided Spinal Micro-Therapy
Part 3 미니맥스 척추시술 후, 그들이 행복한 이유
전 여자프로골퍼(LPGA) 박지은 님 / 국민가수 윤도현 님 /
영국 응급외과·가정의학과 전문의 로버트 웰스 님 /
영화감독 이준익 님 / 한국 출신 일본 여자프로골퍼(JPGA) 고우순 님 /
마르쿠스 요제프 로스 님/클라우스 닐센 님 / 이슬람 무하메드 님 /
인도네시아 내각장관 디포 알람 님 / 데이비드 커너스 님 /
이탈리아 예술가 아넬리스 님 / 이봉예 님 / 나경아 님

Part 4 미니맥스 척추시술의 발전사와 다기관 연구
1. 미니맥스 척추시술의 발전사
2. 경피적 내시경 척추 디스크 시술의 다기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