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티프로젝트 스토리

“우리, 회사를 한번 만들어볼까?’”

2014년 봄, 아름다운재단 팀장 출신 세 사람이 뜻을 모았습니다.
출산과 육아로 조직에서 잠시 떠나있던 세 사람은 함께 모여 스터디 모임을 하던 중,
비영리 단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탁월해지도록 돕는 일을 해보자며
회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평가하고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교육, 멘토링, 컨설팅을 통해 함께 변화를 만들어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진저티프로젝트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을 주목합니다.
우리는 비영리 영역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성장과 변화를 위한 연구․ 조사․ 출판 프로젝트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공익출판 작업으로 도서출판 슬로비와 함께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일하기』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www.gingertproject.co.kr



▶ 책 소개

서로 다른 세대,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까?
한국 비영리 영역의 리더들이 강력히 추천한 책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위해 모인 곳에서도 조직 내부의 이해와 소통이 쉽지 않다. 같은 목적을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세대의 경험과 가치, 관점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조직에 대한 고민을 쏟아내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비영리 영역에서 실무와 연구를 해 온 저자들이 방대한 양의 관련 연구 자료를 분석하고, 포커스 그룹 인터뷰 및 토론 모임을 통해 집대성한 솔루션이다. 각 세대의 상황과 경험을 토대로 세대별 특징을 풀어내, 새로운 리더 세대의 관심과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기존 리더들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앞으로는 어떤 유형의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비단 비영리 영역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혜로운 해법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서로 다른 세대,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까?
한국 비영리 영역의 리더들이 강력히 추천한 책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위해 모인 곳에서도 조직 내부의 이해와 소통이 쉽지 않다. 같은 목적을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세대의 경험과 가치, 관점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조직에 대한 고민을 쏟아내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비영리 영역에서 실무와 연구를 해 온 저자들이 방대한 양의 관련 연구 자료를 분석하고, 포커스 그룹 인터뷰 및 토론 모임을 통해 집대성한 솔루션이다. 각 세대의 상황과 경험을 토대로 세대별 특징을 ...
서로 다른 세대,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까?
한국 비영리 영역의 리더들이 강력히 추천한 책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위해 모인 곳에서도 조직 내부의 이해와 소통이 쉽지 않다. 같은 목적을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세대의 경험과 가치, 관점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조직에 대한 고민을 쏟아내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비영리 영역에서 실무와 연구를 해 온 저자들이 방대한 양의 관련 연구 자료를 분석하고, 포커스 그룹 인터뷰 및 토론 모임을 통해 집대성한 솔루션이다. 각 세대의 상황과 경험을 토대로 세대별 특징을 풀어내, 새로운 리더 세대의 관심과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기존 리더들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앞으로는 어떤 유형의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비단 비영리 영역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혜로운 해법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그들은 왜 그렇게 일할까?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위해 모인 곳에서도 조직 내부의 이해와 소통이 쉽지 않다. 비영리조직을 키우고 이끌어 온 기성세대와 새 임무를 맡을 채비를 하는 다음 세대, 꿈을 안고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새내기들. 같은 목적을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각기 다른 세대의 경험과 가치, 관점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조직에 대한 고민을 쏟아내고 있는 현실이다. 오랫동안 비영리 영역에서 실무와 연구를 해 온 저자들이 방대한 양의 관련 연구 자료를 분석하며, 직접 포커스 그룹 인터뷰 및 토론 모임을 통해 집대성한 솔루션을 담았다.
서로 다른 세대,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까?
비영리 영역에 다양한 세대가 등장함에 따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통의 비전을 이루려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협업하는 능력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들이 유독 비영리조직의 세대교체 문제를 파고든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서로 다른 경험과 기대를 지닌 여러 세대가 함께 일하면서 발생하는 긴장과 갈등을 발견하고, 미국 전역의 활동가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세대는 다르더라도 공통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비영리조직을 키우고 이끌어온 기성세대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앞두고 현재의 역할에서 떠나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의 자리를 누가 맡을지 걱정한다. 선배 세대처럼 일이 곧 자신의 삶이라고는 보지 않는 젊은 세대는 리더가 되어서 개인의 삶과 일을 조화롭게 해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해하며 한편으론 어떻게 해야 자기 생각과 접근 방식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각 세대가 현재의 리더십을 확고하게 구축하면서도 비영리조직을 성장시킬 방법을 보여준다. 새로운 리더 세대의 관심과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기존 리더들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앞으로 비영리 영역에는 어떤 유형의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제시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리더들이 비영리 단체의 다음 단계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더십의 세대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각자 다른 지역에서 다른 분야의 사안을 다루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활동하는 저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비영리단체와 사회변화운동에서 세대 전환의 의미를 토론하고 논쟁하고 분석한 작업의 결실이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리더십 전환 문제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문제를 제기하고, 워크숍 등 저자들의 실무 활동으로 얻은 데이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의 세대 간 이해와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먼저 비영리조직이 리더십 전환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각 세대의 리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제시한다. 그다음 세대 간 리더십 전환이 이루어질 때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폭넓고 체계적인 논의를 끌어낼 토론 과제를 찾아낼 방법을 제시하면서, 각 세대가 어떻게 격차를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할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법을 준다.
나라별로 시민운동의 역사와 비영리 영역의 상황이 다르기는 해도,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 내용과 시각은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다. 비단 비영리 영역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실제적인 해법이 될 것이다.
한국 비영리 영역의 리더들이 강력히 추천하다!
“리더가 조직을 이끄는 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생의 노력 중 한 단계이다.”
책을 읽으며 감탄한 대목이다. 삶의 한 단계라고 생각하면,
리더의 지위를 떠나는 것도 새롭게 리더의 자리를 맡는 것도 삶의 여정 중 일부일 뿐이다.
먼 길을 함께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떠날 때를 미리 준비하는 것. 이 책은 한국 사회의 비영리 단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세대교체 이슈를 슬기롭게 타개할 방법론을 가르쳐준다.
- 허인정 ( 대표)
비영리 현장에도 세대 갈등은 존재한다.
사회적 채무 의식을 가지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했던 위 세대 ‘활동가’들과
좋은 마음은 있으나 열정과 몰입도가 낮은(위 세대 보기에!) 아래 세대 ‘직장인’들의 갈등이다.
이 이슈는 진작에 다뤄져야 할 내용이었다. 미국의 사례지만 우리와 놀랄 정도로 닮았다.
오늘도 술좌석에서 외로이 고민하는 선후배 활동가들에게 위로와 이해, 방향을 줄 것이다.
- 김재춘 ( 소장)
“중간층 실무자의 실종”, “고목처럼 뿌리내린 비민주적 리더”,
“요즘 실무자(라 쓰고 애들이라 읽는다)…”의 문제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책.
잘난 척 비난 조의 글을 쓰거나, 착한 척 다 감내하겠다는 태도는 답이 될 수 없다.
공익 가치에 헌신하는 선배 ? 동료 ? 후배를 각각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존중받아야 할 활동가로서
대우하며 함께할 길을 열어주는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책이다.
- 전현경( 기부문화연구소 전문위원)

만나는 사람마다 조직에 대한 고민을 쏟아내는 요즘이다. 활동가든, 회원이든 이사진이든,
모두가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해법은 도통 찾기 어렵다. 그런데 이게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미국 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이 책에서
나 자신이 수없이 듣고 겪은 것과 똑같은 사례들을 마주하면서, 전율했다.
세대 전환을 다룬 책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함께 일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세심히 담고 있다. 저자들이 제시한 토론과제에서 보듯,
결국 문제를 당사자의 입으로 말하게 하며,
귀 기울여 듣고 함께 길을 찾아 나가려는 노력만이 길을 만들어 낼 것이다.
- 장상미(전 활동가 ? 운영자)
황새를 따라갈 마음이 전~혀 없는 뱁새, 뱁새와 대화하기가 너~무 힘든 황새.
많은 비영리단체가 세대 간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미국의 단체들도 이런 문제를 고민한다는 사실이 조금 위로가 될까.
그럼 책장을 펼쳐보자. 리더십의 위기에 대한 분석부터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까지 들어있다.
이들이 세대 간 문제를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는지 느껴진다.
뒷담화로 풀지말고 이 책으로 대화를 시작하자.
- 류강윤 ? 이주희(서울시 NPO 지원센터 매니저)
최근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우리 단체와 함께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80년대 후반 시작된 시민운동이 고민하는 것과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리더십 전환’은
맞닿아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이어지는 것,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
이 두 가지는 저에게도 여전히 어려운

비영리 조직을 만들고 떠나면서 리더십 세대교체는 늘 고민하던 주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선후배 세대에 대한 이해와 노력을 충분히 기울였는지 돌아보곤 한다. 예전의 내가 그랬듯 비영리 영역에서 치열하게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니, 어디 비영리조직만의 문제이던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필요한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통찰과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 박원순(서울특별시장)

모금 교육 현장에서 만난 한국의 비영리 활동가들의 열정과 헌신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한 가지 사실은 비영리 영역의 세대교체와 리더십 전환이라는 문제가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다. 비영리 영역이 발전해 온 과정은 다르지만, 다양한 세대가 함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과 미국이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에는 세대교체와 리더십 전환이라는 과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 이론과 사례, 방법론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이 한국의 비영리 영역의 역량과 건강성을 강화해 주는 효과적인 도구로 쓰이길 기대하며, 모든 세대의 비영리 활동가들에게 권한다.
- 킴 클라인(모금전문가,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저자)

 

 

목차
초대의 글
추천의 글
나는 어느 세대에 속할까?
prologue
Part Ⅰ 세대별 리더들
Chapter 1 리더십 위기, 진실일까?
- 정말 위기가 왔을까?
- 세대별로 들여다보기
- 토론으로 길 찾기
Chapter 2 우리?가 직면한 상황
: 세대별 특징 살펴보기
- 갈림길에 선 기성세대
- 타석에 오른 젊은 세대
- 함께 만드는 리더십
- 토론으로 길 찾기
Part Ⅱ 변화의 시작: 우리가 해야 할 일
Chapter 1. 베이비 붐 세대가 처한 현실과 도전
-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 우리의 과제
- 토론으로 길 찾기
Chapter 2. 새로운 리더 세대가 가야 할 길
- X세대와 밀레니엄 세대가 가져야 할 자세
- 리더를 맡을 것인가 말 것인가
- 토론으로 길 찾기
Chapter 3.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이끌어 가기
- 각 세대의 역할
- 대화가 필요해
- 토론으로 길 찾기
epilogue
참고 자료
Author's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