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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인하] 파견의사

    시리즈 :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6]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5]

    • 테스게리첸 저
    • 박아람 역
    • 랜덤하우스
    • 2007년 07월 06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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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00원 (정가인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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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25510569 415쪽 152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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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6)
    시리즈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5)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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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인류의 천형이라 불렸던 한센병(나병)을 소재로 한 쇼킹 의학 미스터리. 보스턴의 어느 버려진 빌딩에서 단신의 여자 시체가 발견된다. 시체의 얼굴은 쥐들에 의해 갉아 먹혀진 상태로 심각했지만, 부검 결과 이미 그 전에 피부가 벗겨졌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법의관 아일스 박사의 노력으로 시체가 한센병 환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게리첸은 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라 알려진 보팔 사건을 소설 속으로 끌어들여, 평범한 인간도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 혹은 개인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악마로 변할 수 있다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 보이고 있다.

    저자 소개

    테스게리첸

    지은이 : 테스 게리첸 (Tess Gerritsen)
    2세대 중국계 미국인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테스 게리첸은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교를 성적 우등생 그룹인 파이 베타 카파 그룹으로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의대 박사 학위를 따고 하와이로 건너가 내과의로 근무했다. 1983년 아들을 낳고 산후 휴가 기간에 소설 콘테스트에 응모했다가 당선된 후 한동안 소설가와 의사라는 두 직업을 병행했다. 이때 쓴 작품은 로맨스 소설이 다수였다. 1990년 미국 동북부 메인주로 이사하면서, 게리첸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전업 작가, 그것도 동료 로빈 쿡이나 마이클 크라이튼처럼 의학 스릴러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러나 테스 게리첸의 로맨스 소설을 줄곧 출판해온 출판사 에이전트는 “그 장르에서 성공하려면 당신 자신이 의사여야만 한다.”고 만류했다고 한다. 게리첸이 과거에 의사였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벌어진 재미난 일화라고 할 수 있다. 테스 게리첸의 작품들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화화 판권이 팔리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런던 타임스, 슈피겔 등 각국의 베스트셀러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외과의사》, 《견습의사》, 《파견의사》, 《바디더블》, 《소멸》, 《메피스토 클럽》, 《악녀의 유물》 등이 있다. 특히 매번 화제를 몰고 다니는 ‘리졸리&아일스 시리즈’는 2010년부터 미국 TNT-TV에서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고 있다.  

    옮긴이 : 박아람
    소설 전문 번역가이자 KBS 더빙 번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내 아내에 대하여》, 《빅 브러더》를 비롯하여 《마션》, 《달빛 코끼리 끌어안기》, 《로움의 왕과 여왕들》, 《작가의 시작》, 《생활수업》, 《12월 10일》, 《포이즌우드 바이블》, 《찰리와 악몽학교》, 《달콤한 내세》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박아람

    서울 태생으로 명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왕의 정부≫,≪신데렐라 맨≫,≪넬슨≫,≪마이티≫,≪10대를 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카인의 딸≫, ≪외과의사≫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죽은 자들의 여왕
    2. 카밀의 방
    3. 중환자실
    4. 부검
    5. 비밀 통로
    6. 어린 목격자
    7. 범죄현장
    8. 생쥐 여인
    9. 향낭 아기
    10. 갈등
    11. 과거의 호출
    12. 얼굴 없는 여자
    13. 한센병
    14. 또 다른 희생자
    15. 재회
    16. 돌연한 죽음
    17. 사라진 마을
    18. 밝혀진 진실
    19. 취조
    20. 옥타곤
    21. 한 통의 전화
    22. 침입자
    23. 선택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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