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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저
- 박하우리 역
- 세상모든책
- 2016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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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5603118
84쪽
250 x 25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292
- 주간 예술/대중문화: 5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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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을 통하여 아주 틀별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예쁘고 사랑스럽게 꾸며진 페이지마다 ‘오만과 편견’ 본문의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랑, 결혼, 부, 그리고 신분에 관한 주제는 물론 늠름한 장교들과 편견에 사로잡힌
아가씨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책 뒷면에 마련되어 있는 흥미로운 꽃말을 통해 각 페이지 속에 새겨진
꽃들의 숨은 뜻도 발견해 보십시오.
또한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매우 찬찬하고 세밀하게 그려진 다양한 무뉘와
아름다운 장면에 색을 입히면서, 영국 섭정시대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품위를...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을 통하여 아주 틀별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예쁘고 사랑스럽게 꾸며진 페이지마다 ‘오만과 편견’ 본문의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랑, 결혼, 부, 그리고 신분에 관한 주제는 물론 늠름한 장교들과 편견에 사로잡힌
아가씨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책 뒷면에 마련되어 있는 흥미로운 꽃말을 통해 각 페이지 속에 새겨진
꽃들의 숨은 뜻도 발견해 보십시오.
또한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매우 찬찬하고 세밀하게 그려진 다양한 무뉘와
아름다운 장면에 색을 입히면서, 영국 섭정시대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품위를
한껏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디아시 씨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만의 색감으로 매혹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영원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는 펨벌리로 떠나 보세요.
마음에 드는 색연필로 첼리 캐럴의 우아한 디자인, 정교한 무뉘, 그리고 오만과 편견을 상징하는 배경에 당신만의 색을 입혀 보세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에서 잊지 못할 인물들과 최고의 장면들, 그리고 그녀의 독특한
채치를 담은 인용구를 직접 골랐습니다.
출판사 리뷰
[오만과 편견]은 다소 ‘오만’했던 남자와 그 남자에 대하여 ‘편견’을 지녔던 여자가 마침내 서로의 ‘오만’과 ‘편견’을 접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다룬 장편소설입니다. 200여 년 전에 쓰인 소설이니 단연 연애 소설의 원조인 셈이지요.
‘제인 오스틴’이 이 소설을 쓸 때의 시기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조선 제22대 왕이었던 정조 말에서 제23대 왕이었던 순조 초에 쓰인 것이지요. 이때의 상황은 영국 또한 남성 중심의 신분제 사회였으므로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지위는 여러 가지 불합리한 사회제도에 묶여 철저하게 규제되었습니다.
당시 재산깨나 있는 귀족 집안의 장남은 작위 후계자가 되었고 둘째 이하의 아들은 대체로 목사 또는 군인의 길을 걷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딸에게는 재산상속이 되지 않는 것 또한 관례였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무조건 재산이 많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해야지만 사회적, 경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오만과 편견]에서 베넷 부인이 다섯 명의 딸을 집안이 빵빵한 남자들에게 시집보내기 위해 극성스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여자들의 이런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오만과 편견]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는 기존의 사회제도에 정면으로 맞서는 진보적인 여성입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어머니 베넷 부인과 콜린스 목사의 청혼을 승낙한 샬롯, 엘리자베스의 동생 리디아 등은 당시의 체제에 순응하는 여성들이지요. 어쩜 소설가 제인 오스틴은 당시 보수 지향적 성향의 수많은 여성들이 엘리자베스의 진보적 성향을 따르게 되어 당당하게 체제에 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소설을 집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진보 성향의 이미지가 후대에 작용했기 때문이었을까요? 소설 [오만과 편견]은 오늘날까지 영화는 물론 드라마로도 여러 번 제작되었고, 2001년엔 [오만과 편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극장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이것은 엘리자베스의 진보적 성향이 오늘날까지도 뭇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제인 오스틴’은 영국에서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여성 작가입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습작을 시작하여 스물두 살에 소설 [첫인상]을 완성, 런던의 한 출판사로 가져갔지만 거절을 당합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1811~1812년에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하여 발표. 바로 그해에 책이 매진되어 재판을 찍었고, 그로부터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독자들의 호응이 식을 줄 모르는 세계적인 명작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됩니다.
이 책은 세계 명작 [오만과 편견]의 소설 속 줄거리를 밑그림으로 그린 뒤 독자들이 직접 색을 입히도록 만들어 놓은 컬러링북입니다
저자 소개
- 구분 : 일러스트
- 국적 : 영국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인기지수 : 33
삽화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믹스트 미디어(혼합매체)를 실험하는 것과
더 나아가 펜, 연필, 그리고 페인트의 활용법에 대한 재발견을 즐긴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패션 업계에 집중되어 있어 장식 문양과 우아한 요소는
물론 아름답게 흐르는 선을 디자인하는 실력이 뛰어나다.
그녀 역시 ‘베넷’ 가문과 동일한 영국 더비셔 출신이다.
- 구분 : 원작
- 국적 : 영국
- 분류 : 문학가 , 인문/철학자 , 예술/취미 저자 , 아동/청소년 문학가 , 수험/학습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2,474
- 반디추천 : 2회선정
영국의 소설가. 1775년 12월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의 여덟 자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독서를 장려하고 함께 연극을 공연하는 등 문화적 풍요를 누렸던 가정에서 자라며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흥미를 보였고, 열두 살의 나이에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후일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된다.
1795년, 이웃의 조카인 톰 르프로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르프로이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오만과 편견》의 초고에 해당하는 서간체 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이 작품을 통해 딸의 재능을 알게 된 아버지가 원고를 런던의 출판사에 보냈으나 출간에는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로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2년 여섯 살 연하인 해리스 빅위더에게 청혼을 받고 승낙했으나 사랑 없는 결혼에 회의를 느껴 다음 날 마음을 바꾸었고, 이후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1805년 부친이 사망한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1809년 고향에서 멀지 않은 초턴에 정착, 이즈음부터 익명으로 작품들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필두로, 1813년 《오만과 편견》,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엠마》를 출간,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었다. 1817년 다시 《샌디튼》의 집필을 시작했으나 건강 악화로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마흔두 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사후에 출간된 《노생거 사원》과 《설득》을 비롯하여 그녀가 남긴 작품은 단 여섯 편뿐이지만, 2백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전 세계의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소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인기지수 : 33
1985년 서울출생으로 De La Salle Univerity -
Major in Legal Management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브레이브저니 대표 및 통 번역사 (프리랜서)전 삼성전기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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