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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한 그루 감나무

    내 마음의 한 그루 감나무

    • 최기웅 저
    • 출판이안
    • 2016년 07월 15일
    • 정가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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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5772288 21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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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노멀 시대를 앞서는 감성리더십!
    감성리더십의 진수를 보여주는 감성 에세이!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감성과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저자는 쌍용자동차에서 30여년 간 근무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감성리더십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직장 후배와 동료들을 위한 감성칼럼을 쓰고, 사내와 다양한 기업체나 대학교 강단에서 강의를 해왔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직장인 칼럼란에 <최기웅의 感나무>로 연재되었던 원고 일부와 그동안 각종 매체와 강연장에서 감성리더십을 강조하며 들려주었던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 시대 감성리더십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뉴노멀 시대를 앞서는 감성리더십!
    감성리더십의 진수를 보여주는 감성 에세이!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감성과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저자는 쌍용자동차에서 30여년 간 근무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감성리더십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직장 후배와 동료들을 위한 감성칼럼을 쓰고, 사내와 다양한 기업체나 대학교 강단에서 강의를 해왔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직장인 칼럼란에 〈최기웅의 感나무〉로 연재되었던 원고 일부와 그동안 각종 매체와 강연장에서 감성리더십을 강조하며 들려주었던 구체적인 사례 ...
    뉴노멀 시대를 앞서는 감성리더십!
    감성리더십의 진수를 보여주는 감성 에세이!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감성과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저자는 쌍용자동차에서 30여년 간 근무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감성리더십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직장 후배와 동료들을 위한 감성칼럼을 쓰고, 사내와 다양한 기업체나 대학교 강단에서 강의를 해왔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직장인 칼럼란에 〈최기웅의 感나무〉로 연재되었던 원고 일부와 그동안 각종 매체와 강연장에서 감성리더십을 강조하며 들려주었던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 시대 감성리더십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AI시대를 일깨워주는 감성 메시지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의 출현이 현실화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앞으로 각종 직업은 기계와 로봇이 차지하게 되면 인간에게 남는 영역은 무엇일까? 출판이안에서는 AI시대에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가를 생각하며, 미래사회에 로봇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의 영역인 감성과 창의력에 초점을 맞춰 출판기획을 해왔다. 이러던 중에 한국경제신문 직장인 칼럼란에서 〈최기웅의 感나무 칼럼〉을 접했고, 이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 싶어 바로 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우선 ‘感나무’라는 발상이 재미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감(感)나무는 감동(感動), 감격(感激), 감명(感銘), 공감(共感), 감사(感謝), 감화(感化), 감복(感服), 감탄(感歎) 등의 열매가 열리는 감성의 나무다. 그러니까 ‘느낄 感’, 즉 감성이 열리는 감나무다. 내 가슴에 한 그루 감성의 나무를 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늘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울림 있게 다가왔다.
    지금은 오랫동안 경쟁에만 내몰려 삭막해져가는 인간 본연의 감성을 찾아야 할 때다. 경쟁만을 강요하는 마인드로는 AI시대를 온전히 살아갈 수 없다. 쌍용자동차에서 30여년 간 일해오시면서 감성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이 시간에서 직장에서, 강의장에서 감사의 감성리더십을 전파하시는 저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우리 모두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내 가슴의 감나무 한 그루 소중하게 가꿔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본다.

    저자 소개

    최기웅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7
    최근저서

    현재 쌍용자동차 영업서비스교육팀 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7Habits) 퍼실리테이터로 KOFA(7Habits 퍼실리테이터 모임)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ROTC 19기 소위로 임관해 보병소대장으로 전방에서 군생활을 하며 리더십을 키웠으며, 쌍용자동차라는 한 직장에서 30여년 간 총무팀장과 인재개발팀장, 영업서비스교육팀 부장 등으로 다져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HRD를 접목시켜 ‘감성으로 잡는 고객응대’와 ‘감성으로 펼치는 프로세일즈’ 등 감성리더십의 새로운 영역을 펼쳐 보이고 있다. <감성 칼럼니스트>로 사내는 물론 다양한 기업체와 대학에서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시간 관리> <변화관리> <프로세일즈맨> <고객만족> 전문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부 나를 키워온 感나무 한 그루
    회사는 내 感나무의 텃밭 _ 017
    지역과 기업은 感나무 공동체 _ 020
    대학 졸업반 특강 때 만난 感나무 _ 023
    병원에서 만난 고객만족 感나무 _ 026
    민관합동세미나에서 만난 感나무 _ 029
    아들이 심어준 내 마음의 感나무 _ 032
    感나무가 있는 우리 집 _ 035
    感나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지다 _ 038
    2부 나만의 感나무 묘목 찾기
    될성부를 感나무 떡잎을 찾아 _ 043
    고마워요, 사랑해요 感나무 _ 046
    感나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_ 050
    感나무 행복공식 참-베-즐 _ 054
    감사의 분량이 感나무의 분량 _ 059
    시도하라, 그래야 이룰 수 있다 _ 062
    기회는 준비된 이에게 발견된다 _ 065
    문제가 클수록 선물도 크다 _ 068
    3부 마음 마당에 感나무를 심자
    구나구나 좋은 感나무 _ 073
    텃밭처럼 가꿔가는 感나무 _ 076
    나만의 感나무 통장을 채우자 _ 079
    감사의 마음으로 感나무 가지치기 _ 083
    클레임 感나무를 사랑하라 _ 087
    매일매일 지극정성 感나무 돌보기 _ 092
    사랑과 배려, 감동 感나무 _ 096
    4부 感나무 한 그루 각각 다른 열매
    행복으로 먼저 感나무 꽃을 피우고 _ 101
    조상 感나무, 미래 感나무 _ 104
    걷기로 챙기는 내 마음의 感나무 _ 108
    한 그루에 달린 떫은 感, 달콤한 感 _ 113
    동업으로 더욱 키우는 感나무 _ 116
    사랑이 사랑을 부르는 感나무 _ 119
    感나무 결코 목적을 놓치지 않는다 _ 123
    낮추고 낮추는 感나무 _ 126
    5부 마지막 感 하나의 감동, 그 무한함
    단감에 취하지 말고 뿌리를 살피자 _ 131
    칭찬은 마음을 달래주는 곶감처럼 _ 134
    까치밥으로 남은 마지막 感 하나 _ 138
    절대긍정의 感나무 기술 _ 142
    진심을 전하는 感나무 _ 146
    듣기 선수로 사는 感나무 _ 150
    일과 쉼을 생각하는 感나무 _ 155
    6부 Think Bank 感나무표 비포서비스
    感나무표 비포서비스 _ 161
    感나무도 아프다 _ 164
    카드에 흔들리는 感나무 _ 167
    고령화 시대의 感나무 _ 171
    ‘트라우마’라는 이름의 感나무 _ 175
    感나무, 편 가르기는 이제 그만 _ 179
    깨달음으로 다시 서는 感나무 _ 182
    感나무는 언제나 공사 중 _ 187
    7부 Thank You! 365+24 세상만사+감사
    感나무, 말이 곧 인생이다 _ 191
    괜찮아 괜찮아 感나무! _ 195
    상대방에게 빚을 주는 感나무 _ 199
    感나무는 마음부자 _ 202
    감사 달력 만들기 _ 205
    感나무를 UP시키는 10가지 원칙 _ 210

    머리말


    작은 감사가 큰 감사를 낳는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한국경제신문> ‘직장인’란에 칼럼을 올렸다. 그때 돈부자, 일부자만으로 행복을 잡지 못한 많은 직장인들이 호응을 해주셔서 연재를 거듭할 수 있었다. 칼럼을 보며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댓글과 후기로 용기를 주신 ‘직장인’ 독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시골에서 살았다. 시골집은 사랑채와 넓은 마당과 텃밭이 있는 큰 집이었다. 복숭아 과수원도 있었고 논과 임야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댐건설로 물에 잠기는 바람에 그곳을 떠나 도시로 이주하면서 어려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때 겪었던 어려움은 오늘의 내가 있도록 더욱 강하게 단련시켜 주었다. 정말 감사할 일이다.
    대학교 때 어차피 가야 할 군대라면 장교로 가자는 생각에 제일 먼저 ROTC에 지원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의 선택은 내 인생의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 소위로 임관하여 보병소대장으로 시작한 전방에서의 군생활은 오늘날 내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었다. 이 또한 정말 감사할 일이다.
    제대 후에 잠깐 부모님이 하시던 일을 도왔던 일을 빼고는 쌍용자동차라는 지금의 회사에 취업해서 30여년을 함께 했다. 그동안 결혼도 하고, 자녀를 낳고, 온 가족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쌍용자동차라는 직장이 내게 준 정말 큰 축복이자 은총이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이다.
    나는 감사하는 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감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감사의 마음을 좀 더 쉽게 뇌리에 각인시키고자 한국경제신문 ‘직장인’칼럼에서 感나무를 만들어 퍼뜨리기 시작했다. 내 마음의 한 그루 感나무는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감(感)나무는 감동(感動), 감격(感激), 감명(感銘), 공감(共感), 감사(感謝), 감화(感化), 감복(感服), 감탄(感歎) 등의 열매가 열리는 감성의 나무다.
    다시 말해 여기서 말하는 감(感)나무는 ‘먹는 감(柿)나무’가 아니라 감성으로 ‘느낄 감(感)나무’를 의미한다. 이 感나무’는 사시사철 아무 때나 심어도 좋다. 돈도 들지 않는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된다. 우리 함께 마음속에 한 그루 感나무를 가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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