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두근두근 초행길 후쿠오카,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주변의 매력적인 도시까지 둘러볼 수 있는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후쿠오카로 처음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방법부터 숙소 예약, 환전하는 방법, 후쿠오카의 교통 정보와 후쿠오카 대중교통 이용의 필수품인 교통패스 등 후쿠오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았다. 무엇보다 항공편이 아닌 배를 이용해서 후쿠오카로 갈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 배를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
두근두근 초행길 후쿠오카,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주변의 매력적인 도시까지 둘러볼 수 있는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후쿠오카로 처음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방법부터 숙소 예약, 환전하는 방법, 후쿠오카의 교통 정보와 후쿠오카 대중교통 이용의 필수품인 교통패스 등 후쿠오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았다. 무엇보다 항공편이 아닌 배를 이용해서 후쿠오카로 갈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 배를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짧은 일정으로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초보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할 곳들과 먹어야 할 것들, 그리고 즐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선별해 알차게 구성했다. 3박 4일 동안 후쿠오카를 보람차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정을 따라가보자. 누구보다도 알찬 후쿠오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처음 크로아티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로 많은 여행자에게 도움을 준 윤우석 저자가 쓴 이 책은 후쿠오카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비롯해 다자이후, 유후인, 나가사키 등 매력적인 근교 도시들까지 소개한다. 후쿠오카는 쇼핑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쇼핑 센터들이 즐비해 있다. 의류, 가전제품, 스마트폰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피규어 등 온갖 물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쇼핑을 즐긴 후에는 온천에서 여행하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후쿠오카를 비롯해 학문의 신이 모셔진 신사가 있는 다자이후와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독특한 문화가 발전한 나가사키까지 함께 둘러보고, 후쿠오카 대표 음식인 맑은 국물의 곱창 전골 모츠나베, 명란젓인 멘타이코와 원조 나가사키 짬뽕도 즐겨보자. 후쿠오카의 멋과 맛으로 후쿠오카 여행이 풍성해질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쇼핑 천국인 후쿠오카로 떠나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쇼핑과 먹거리의 천국 후쿠오카,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후쿠오카와 후쿠오카가 속해 있는 큐슈 지역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후쿠오카 여행시 필수품인 교통패스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파트 2 ‘식도락과 쇼핑으로 행복해지는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후쿠오카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은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과 끝인 하카타역을 둘러본다. 하카타역과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복합쇼핑센터인 JR 하카타 시티와 버스 터미널과 쇼핑 포인트가 한곳에 모여 있는 하카타 버스 터미널, 일본의 전자제품을 모두 모아놓은 요도바시 카메라,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캐널시티 하카타와 포장마차가 즐비한 나카스까지 돌아본다. 둘째 날에는 후쿠오카 상업의 중심인 텐진과 쇼핑 센터들이 모여 있는 곳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을 살펴본다.
셋째 날에는 후쿠오카 근교에 있는 다자이후와 유후인으로 떠나본다. 학문의 신이 모셔져 있는 다자이후텐만구 신사에서 시험 합격을 비롯한 소원을 빌거나, 나무패와 부적을 통해 한 해의 운을 점쳐볼 수도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내는 예쁜 온천 마을인 유후인에서는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온천을 즐길 수도 있으며, ‘전국 크로켓 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은 크로켓도 맛볼 수 있다. 넷째 날에는 아픈 역사를 지닌 나가카시를 소개한다. 원자폭탄이 떨어진 곳에 조성된 공원인 원폭낙하중심지공원과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에서 그 당시 역사를 살펴보고, 원조 나가사키 짬뽕을 즐겨본다. 파트 3 ‘좀더 특별하게 큐슈 여행하기’에서는 일본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인 하우스텐보스와 온천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료칸을 둘러본다.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제대로 한 번만 읽어본다면 평생 추억에 남을 후쿠오카 여행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니시테츠(西?)는 큐슈 지역 최대의 사철 회사로 후쿠오카에서 큐슈 각 지역을 연결하는 기차와 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은 니시테츠 교통 노선의 중심 역할을 한다. 후쿠오카는 원래 후쿠오카와 하카타의 2개 지역이 합쳐져 ‘후쿠오카’라는 하나의 도시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후쿠오카 사람들은 두 지역을 구분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텐진이 있는 지역이 예전에 후쿠오카라고 불리던 곳이기 때문에 실제로 ‘후쿠오카역’이라고 하면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을 일컫는다. 니시테츠는 텐진역에서 오무타역까지를 잇는 텐진오무타선을 중심으로 총 4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니시테츠 노선은 주로 후쿠오카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역이 상당히 붐비는 편이다. 니시테츠에서 운행하는 열차가 출발하는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과 버스 터미널, 그리고 복합 상업 시설인 솔라리아 스테이지(Solaria Stage)와 솔라리아 플라자(Solaria Plaza), 미츠코시(三越) 백화점이 한꺼번에 들어서 있는 매우 큰 규모의 건물은 ‘솔라리아 터미널 빌딩’이라고 불린다. _pp.136~137
효탄 스시는 일본의 전형적인 회전초밥집으로, 한국 여행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맛집이다.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는 최소 30분 이상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초밥은 일본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일본을 여행하게 된다면 꼭 한번 맛봐야 하는 음식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초밥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고급 일식 전문 레스토랑에서 초밥을 먹게 된다면 1인당 최소한 15만~30만 원 정도의 돈이 든다. 하지만 발품을 조금만 판다면 생각보다 맛이 괜찮은 회전초밥집을 찾을 수 있다. 효탄 스시가 바로 그런 곳이다. 생각보다 맛이 좋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메뉴에 따라서는 한 접시에 꽤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초밥들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먹다 보면 계산할 때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수준의 초밥을 찾는다면 광어나 도미로 만든 초밥을 추천한다. 반면 참치 뱃살로 만든 초밥은 환상적인 맛 만큼이나 가격이 비싸다. _pp.162~163
얼마 전 한국에서 애플이 약 3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웬만한 대기업도 1년 매출로 3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애플의 매출 규모는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특히 한국에서 단 1개의 직영 매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다. 필자를 포함한 수많은 한국의 애플 소비자들은 서비스의 품질이나 직영 매장 부재 등에 따른 불편함을 오랫동안 느끼고 있다.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서 상당히 많은 숫자의 애플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상대적 박탈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고 있다. 한국의 소비자들이 가지는 또 다른 불만 중 하나는 한국 시장에서의 애플 신제품 발표가 항상 다른 국가들보다 늦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발매 첫날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애플의 신제품을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가까운 애플스토어가 바로 후쿠오카 텐진의 애플스토어다. _p.184
오이타(大分) 현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후인(由布院)은 면적이 127.77km2, 인구는 약 1만 1천 명 정도인 작은 온천 마을이다. 그러나 일본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풍부한 온천수가 매일 솟아오르고 있으며, 주변에는 해발 1천m를 넘는 유후다케(由布岳)나 긴린코(金鱗湖) 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목차
지은이의 말 _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으로 즐거워지는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기

Part 1 쇼핑과 먹거리의 천국 후쿠오카, 내 생애 첫 여행

01 큐슈 및 후쿠오카 기본 정보

02 후쿠오카 여행 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승선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짐 꾸리기 / 환전 및 신용카드 사용하기 / 여행자보험 / 휴대폰 로밍 / 데이터 로밍 / 면세점 이용하기 / 후쿠오카 여행 정보 사이트

03 후쿠오카 떠나볼까?
출국 절차(인천국제공항 출발) / 입국 절차(후쿠오카국제공항 도착) / 후쿠오카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하기

04 후쿠오카 교통 정보
시내버스 / 지하철

05 후쿠오카 여행의 필수품, 교통패스

Part 2 식도락과 쇼핑으로 행복해지는 후쿠오카 여행
1장 첫째 날,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과 끝, 하카타역

01 하카타역과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복합쇼핑센터, JR 하카타 시티
JR 하카타 시티, 어떻게 가야 할까? / JR 하카타 시티, 어떻게 즐겨볼까?

02 버스 터미널과 유용한 쇼핑 포인트가 한곳에, 하카타 버스 터미널
하카타 버스 터미널, 어떻게 가야 할까? / 하카타 버스 터미널, 어떻게 즐겨볼까?

03 일본의 전자제품을 한곳에 모아놓은 대형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어떻게 가야 할까? / 요도바시 카메라, 어떻게 즐겨볼까?

04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후쿠오카 쇼핑의 랜드마크, 캐널시티 하카타
캐널시티 하카타, 어떻게 가야 할까? / 캐널시티 하카타, 어떻게 즐겨볼까?

05 후쿠오카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는 환락가, 나카스
나카스, 어떻게 가야 할까? / 나카스, 어떻게 즐겨볼까?
후쿠오카, 무엇을 먹을까?
01 혼자 앉아서 즐기는 하카타 돈코츠 라멘의 참맛, 이치란
이치란, 어떻게 가야 할까?

02 한곳에서 멘타이코와 모츠나베를 즐길 수 있는 맛집, 야마야
야마야, 어떻게 가야 할까?

03 소박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꼬치구이집, 타이치
타이치, 어떻게 가야 할까?

04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곳, 우동 타이라
우동 타이라, 어떻게 가야 할까?

05 입에서 살살 녹는 쇠고기 구이, 타규
타규,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후쿠오카
01 후쿠오카의 밤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주는 곳, 나카스 야타이
나카스 야타이, 어떻게 가야 할까?

02 일본 여행 쇼핑의 메카, 돈키호테 나카스점
돈키호테 나카스점, 어떻게 가야 할까? / 자세히 들여다보기 돈키호테 추천 쇼핑 리스트

2장 둘째 날, 후쿠오카 상업의 중심 텐진과 색다른 분위기의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

01 텐진 여행의 시작이 되는 곳,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과 와타나베도리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과 와타나베도리, 어떻게 가야 할까? / 자세히 들여다보기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과 와타나베도리 / 니시테츠 후쿠오카(텐진)역과 와타나베도리, 어떻게 즐겨볼까?

02 후쿠오카 유행의 첨단이자 젊은이의 거리, 텐진니시도리
텐진니시도리, 어떻게 가야 할까? / 텐진니시도리, 어떻게 즐겨볼까?

03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 어떻게 즐겨볼까?

후쿠오카, 무엇을 먹을까?
01 맛있고 가성비 좋은 유명 회전초밥집, 효탄 스시
효탄 스시, 어떻게 가야 할까?

02 곱창 구이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텐진 호르몬
텐진 호르몬, 어떻게 가야 할까?

03 줄 서서 맛보는 후쿠오카 함바그의 원조, 키와미야
키와미야, 어떻게 가야 할까?

04 흑당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색다른 커피, 우에시마 커피
우에시마 커피,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후쿠오카
01 마니아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문화 집합소, 만다라케
만다라케, 어떻게 가야 할까?

02 최신 애플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 후쿠오카 애플스토어
후쿠오카 애플스토어, 어떻게 가야 할까?

03 후쿠오카 사람들의 야구에 대한 자부심, 야후오쿠돔
야후오쿠돔, 어떻게 가야 할까?

3장 셋째 날, 취향을 저격하는 후쿠오카 변두리 산책, 다자이후와 유후인

01 큐슈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다자이후
다자이후, 어떻게 가야 할까? / 다자이후, 어떻게 즐겨볼까?

02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내는 예쁜 온천 마을, 유후인
유후인, 어떻게 가야 할까? / 유후인, 한눈에 보기 / 유후인, 어떻게 즐겨볼까?

다자이후, 무엇을 먹을까?
01 스타벅스 마니아를 위한 아주 특별한 스타벅스,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02 다자이후에서 맛보는 특별한 일본 가정식 백반, 코콘
코콘, 어떻게 가야 할까?
유후인, 무엇을 먹을까?
01 일본 전통 수타 소바를 맛볼 수 있는 곳, 이즈미 소바
이즈미 소바, 어떻게 가야 할까?

02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부드러운 드립 커피, 유후인 캬라반 커피
유후인 캬라반 커피,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후쿠오카
01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어떻게 가야 할까?

02 신선한 맥주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곳,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어떻게 가야 할까?

03 일본의 역사를 보여주는, 큐슈 국립 박물관
큐슈 국립 박물관, 어떻게 가야 할까?
4장 넷째 날, 동서양 문화를 모두 간직한 독특한 도시, 나가사키
01 가장 먼저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도시, 나가사키
나가사키, 어떻게 가야 할까? / 자세히 들여다보기 나가사키

02 나가사키의 역사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 나가사키역
나가사키역, 한눈에 보기 / 나가사키역, 어떻게 즐겨볼까?

나가사키, 무엇을 먹을까?
01 나가사키에서 맛보는 원조 나가사키 짬뽕, 코우잔로
코우잔로, 어떻게 가야 할까?

02 부드럽고 쫀득한 맛의 원조 나가사키 카스텔라, 후쿠사야

아주 특별한 나가사키
01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나사야마 전망대
이나사야마 전망대, 어떻게 가야 할까?
02 오페라 의 무대가 된 아름다운 저택, 구라바엔
구라바엔, 어떻게 가야 할까?

Part 3 좀더 특별하게 큐슈 여행하기

01 일본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 어떻게 가야 할까? / 하우스텐보스, 어떻게 즐겨볼까?

02 온천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료칸
자세히 들여다보기 료칸을 즐기는 방법

『처음 후쿠오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특별 부록 후쿠오카 상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