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음을 기준으로 하였다.
1) 개화기는 달라도 여름에 피는 유사 품종이 많으면 이를 여름 편에 넣었다.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는 품종은 모두 가을 편에 수록하였다. 개화기는 원래의 것으로 표시하였다.
2) 목본류는 많은 품종이 있지만 꽃이 아름다운 화목류와 쉽게 볼 수 있는 품종을 중심으로 하였다.
3) 아직 분류가 되지 않아 정명은 없지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품종은 원래 품종의 학명 또는 ‘미기록종’이라고 처리하였다.
4) 이 책의 분포지 표시부분이 다른 도감의 분포지와 다른 것은 자생지가 새로 발견됨으로써 ...
내용은 다음을 기준으로 하였다.
1) 개화기는 달라도 여름에 피는 유사 품종이 많으면 이를 여름 편에 넣었다. 늦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는 품종은 모두 가을 편에 수록하였다. 개화기는 원래의 것으로 표시하였다.
2) 목본류는 많은 품종이 있지만 꽃이 아름다운 화목류와 쉽게 볼 수 있는 품종을 중심으로 하였다.
3) 아직 분류가 되지 않아 정명은 없지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품종은 원래 품종의 학명 또는 ‘미기록종’이라고 처리하였다.
4) 이 책의 분포지 표시부분이 다른 도감의 분포지와 다른 것은 자생지가 새로 발견됨으로써 지역 추가와 그에 따른 내용이 보강되었기 때문이다.
5) 개화 시기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내용을 참고하였다. 혹 개화시기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이는 자생하는 위치, 고도, 그해의 온도 조건 등 외부 요인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주말이면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것이 쉽지 않으면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농장이나 체험학습장을 찾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도시에서는 초록의 자연을 보기가 어려워지자, 그런 자연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 커지는 같다. 자연을 찾아 산이나 들에서 잘 아는 꽃들은 알던 대로, 이름 모를 작은 야생화들에 대해서는 그 아름답고 신비한 색과 모양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기회가 되곤 한다.
주 5일 근무 정착과 더불어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주말이면 인근 산을 찾는 일도 흔해졌지만, 요즘은 야생화 동호회가 지역별?사이트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그때그때 보이는 꽃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흔한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SNS의 발달로 더 많은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쉽게 꽃을 볼 수 있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지만, 꽃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지식까지 얻을 수는 없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시리즈 중 여름 편(상/하)으로서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여름에 피는 야생화 총 3,140여 종을 망라하여 그 유래와 살아가는 환경, 개화시기, 꽃, 종자, 잎, 줄기, 뿌리, 그리고 비슷한 식물들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또한 도감의 성격을 띤 만큼 새순, 어린잎, 미성숙 열매와 성숙 열매, 꽃봉오리, 꽃, 종자 등 생장과정별 사진들과,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잎, 줄기, 꽃, 전초 등의 부위별 사진들을 최대한 수록하였다. 따라서 야생화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거나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하는 학생들, 또는 야생화를 좋아하고 관심이 만은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백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끝으로 자연과 결코 떨어져 살아갈 수 없는 우리, 이제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하나의 몸짓들에 지나지 않던 모든 꽃들의 이름을 불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 머리말 4 (공통)
[상권]
가는동자꽃 20 / 가는범꼬리 23 / 가는오이풀 26 / 가는장구채 29 / 가는참나물 32 / 가래 35 /
가솔송 38 / 가시엉겅퀴 41 / 가야물봉선 44 / 가죽나무 47 / 가지더부살이 50 / 각시수련 53/
각시원추리 57 / 갈매나무 60 / 감탕나무 63 / 개곽향 67 / 개미자리 70 / 개발나물 73 /
개사상자 76 / 개승마 79 / 개시호 82 / 개아마 85 / 개오동 88 / 개옻나무 91 / 개잎갈나무 94 /
개잠자리난초 97 / 개정향풀 100 / 개제비난 103 / 개질경이 106 / 개회향 109 / 갯기름나물 112 /
갯까치수염 115 / 갯메꽃 118 / 갯명아주 121 / 갯방풍 124 / 갯버들 127 / 갯사상자 130 /
갯완두 133 / 갯장구채 136 / 갯취 139 / 갯패랭이꽃 142 / 거북꼬리 145 / 거제수나무 148 /
게박쥐나물 151 / 계수나무 154 / 계요등 157 / 고로쇠나무 160 / 고마리163 / 고본166 /
고산제비란 169 / 고삼 172 / 고욤나무 175 / 고추나무 178 / 고추나물 181 / 골담초 184 /
골등골나물 187 / 골잎원추리 190 / 곰취 193 / 광대싸리 196 / 괴불나무 199 / 구름떡쑥 202 /
구름범의귀 205 / 구름병아리난초 208 / 구름송이풀 211 / 구름제비란 214 / 구름패랭이꽃 217 /
구상난풀 220 / 구슬꽃나무 223 / 구실잣밤나무 225 / 국수나무 228 / 귀룽나무 231 /
금강초롱꽃 234 / 금꿩의다리 237 / 금마타리 240 / 금방망이 243 / 기름나물 246 / 기린초 249 /
기생꽃 252 / 기장대풀 255 / 긴산꼬리풀 257 / 김의난초 260 / 김의털 263 /
깃잎정영엉겅퀴 265 / 까마귀밥나무 268 / 까마중 271 / 까치수염 274 / 깔끔좁쌀풀 277 /
껄껄이풀 280 / 꼬리조팝나무 283 / 꼬리진달래 286 / 꼬리풀 289 / 꼭두서니 292 /
꼭지연잎꿩의다리 295 / 꽃고비 298 / 꽃며느리밥풀 301 / 꽃장포 304 / 꽃쥐손이 307 /
꽃창포 310 / 꿀풀 313 / 꿩의다리 316 / 끈끈이주걱 319 / 나나벌이난초 322 /
나도개미자리 325 / 나도생강 328 / 나도승마 331 / 나도씨눈란 334 / 나도옥잠화337 /
나도잠자리란 340 / 나도풍란 343 / 나래회나무 346 / 나리난초 349 / 나비나물 352 /
낚시돌풀 355 / 난쟁이바위솔 358 / 날개하늘나리 361 / 남천 364 / 낭아초 367 / 냉초 370 /
넉줄고사리 373 / 넓은잎잠자리란 376 / 네귀쓴풀 380 / 노각나무 384 / 노란장대 387 /
노랑땅나리 390 / 노랑물봉선 393 / 노랑어리연꽃 396 / 노랑원추리 399 / 노랑참나리 402 /
노루오줌 405 / 노린재나무 408 / 노박덩굴 411 / 녹나무 414 / 누른말나리 417 /
누른종덩굴 420 / 누른하늘말나리 423 / 눈개승마 426 / 눈빛승마 429 / 다래 432 /
다릅나무 435 / 다정큼나무 438 / 닥나무 441 / 단풍취 444 / 닭의난초 447 / 닭의장풀 450 /
담배풀 453 / 담쟁이덩굴 456 / 닻꽃 459 / 대청부채 461 / 대흥란 464 / 댕강나무 467 /
더덕 470 / 더위지기 473 / 덜꿩나무 476 / 덩굴닭의장풀 479 / 덩굴박주가리 482 /
덩굴용담 485 / 도둑놈의갈고리 488 / 도라지 491 / 도라지모시대 494 / 독미나리 497 /
돌꽃 500 / 돌마타리 503 / 돌바늘꽃 506 / 돌부추 509 / 동자꽃 512 / 두릅나무 515 /
두메대극 518 / 두메양귀비 521 / 둥굴레 524 / 둥근배암차즈기 527 / 둥근이질풀 530 /
등대시호 533 / 등칡 536 / 딱총나무 539 / 땅나리 542 / 땅채송화 545 / 뜰보리수 548 /
마가목 551 / 마디풀 554 / 마타리 556 / 말나리 559 / 말똥비름 562 / 말오줌때 565 /
말채나무 568 / 맥문아재비 571 / 머귀나무 574 / 먼나무 577 / 멀구슬나무 580 / 멀꿀 583 /
메꽃 586 / 며느리밑씻개 589 / 며느리배꼽 592 / 멸가치 595 / 모과나무 598 / 모람 601 /
모래지치 604 / 모새나무 607 / 모시대 610 / 목서 613 / 무궁화 616 / 무릇 619 / 무엽란 622 /
무화과나무 625 / 물꼬리풀 628 / 물달개비 631 / 물레나물 634 / 물봉선 637 / 물수세미 640 /
물싸리 643 / 물통이 646 / 물푸레나무 649 / 미꾸리낚시 652 / 미루나무 655 / 미역줄나무 658 /
바늘꽃 661 / 바늘엉겅퀴 664 / 바디나물 667 / 바람꽃 670 / 바보여뀌 673 / 바위떡풀 676 /
바위미나리아재비 679 / 바위채송화 682 / 바이칼꿩의다리 685 / 박새 688 / 박주가리 691 /
박쥐나물 694 / 박태기나무 697 / 박하 700 / 발톱꿩의다리 703 / 밤나무 706 / 방울꽃 709 /
방울새란 712 / 밭둑외풀 715 / 배롱나무 718 / 배암차즈기 721 / 배초향 724 / 백당나무 727 /
백량금 730 / 백리향 733 / 백양꽃 736 / 백운란 739 / 백정화 742 / 버드쟁이나물 745 /
버어먼초 748 / 범꼬리 751 / 범부채 754 / 벽오동 757 / 병아리난초 760 / 병아리다리 763 /
보리밥나무 766 / 보리수나무 769 / 보풀 772 / 복자기 775 / 봉래꼬리풀 778 / 부산꼬리풀 781 /
부채붓꽃 784 / 부처꽃 787 / 부추 790 / 분홍동자꽃 793 / 분홍바늘꽃 796 / 분홍장구채 799 /
붉가시나무 802 / 붉나무 805 / 붉노랑상사화 808 / 붉은사철란 811 / 붉은여로 814 /
붉은인가목 817 / 붉은호장근 820 / 붓순나무 823 / 비비추 826 / 비비추난초 829 /
비술나무 832 / 비자나무 835 / 비파나무 838 / 뻐꾹나리 841 / 뽕나무 844
◎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848
[하권]
사국이질풀 22 / 사람주나무 25 / 사상자 28 / 사스레피나무 31 / 사위질빵 34 / 사철란 38 /
산가막살나무 41 / 산꿩의다리 44 / 산돌배 47 / 산들깨 50 / 산미나리아재비 53 / 산뽕나무 56 /
산사나무 59 / 산솜다리 62 / 산수국 65 / 산앵도나무 68 / 산여뀌 71 / 산오이풀 74 / 산외 77 /
산이질풀 80 / 산일엽초 83 / 산제비란 86 / 산쥐손이 89 / 산짚신나물 92 / 산초나무 95 /
산해박 98 / 산호란 101 / 삼도하수오 104 / 삼백초 108 / 삼색병꽃나무 111 / 삽주 115 /
상사화 118 / 새며느리밥풀꽃 121 / 새박 124 / 새삼 127 / 새콩 130 / 생달나무 133 /
생열귀나무 136 / 서덜취 139 / 서어나무 142 / 석곡 145 / 석류나무 148 / 석송 151 /
석위 154 / 석잠풀 157 / 선이질풀 160 / 설령쥐오줌풀 163 / 섬사철란 166 / 섬시호 169 /
섬잣나무 172 / 세잎쥐손이 175 / 세포큰조롱 178 / 소경불알 181 / 소사나무 184 /
소엽맥문동 187 / 소태나무 190 / 속단 193 / 손바닥난초 196 / 솔나리 199 / 솔나물 202 /
솜대 205 / 송이풀 208 / 송장풀 211 / 쇠무릎 214 / 쇠서나물 217 / 수까치깨 220 /
수송나물 223 / 수염가래꽃 226 / 수정난풀 229 / 순비기나무 232 / 순채 235 /
술패랭이꽃 238 / 숫잔대 241 / 쉽싸리 244 / 시로미 247 / 실꽃풀 250 / 실새삼 253 /
실통발 256 / 싸리 259 / 쌍잎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