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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504060
456쪽
593g
145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25
- 주간 장르소설: 9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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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와 시바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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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와 시바견 1 12,150원 (1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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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웹소설 로맨스 화제작! 책으로 만난다
목석 여주 브이와 감성 남주 박연의, 올해 가장 기적 같은 로맨스
스타 배우 박연은 음주운전 때문에 순식간에 추락한 이미지를 회생시키기 위해 인도로 ‘갱생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간다. 그곳에서 VJ 알바로 참여한 태권도 전 국가대표선수 권브이를 만난다. 예쁘지도 않은데 왜 자꾸 끌리지? 박연은 자꾸만 그녀에게 홀리듯 빠져드는데….
출판사 리뷰
“허세 톱배우, 그녀에게 덜미 잡히다!”
로맨스는 남자 주인공이 멋져야 한다? 당연하다. 그렇다면 여자 주인공은?
독자들은 멋진 남자 주인공만큼이나, 멋진 여자 주인공을 사랑한다.
『태권브이와 시바견』의 여자 주인공 권브이는, 답답할 정도로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독종’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끈질기기도 하다. 이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과연 어떨까?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도, 사랑도 해보지...
네이버북스 로맨스소설 화제작!
“허세 톱배우, 그녀에게 덜미 잡히다!”
로맨스는 남자 주인공이 멋져야 한다? 당연하다. 그렇다면 여자 주인공은?
독자들은 멋진 남자 주인공만큼이나, 멋진 여자 주인공을 사랑한다.
『태권브이와 시바견』의 여자 주인공 권브이는, 답답할 정도로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독종’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끈질기기도 하다. 이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과연 어떨까?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도, 사랑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권브이의 사랑은 이런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태솔로의 첫사랑’에 대해 독자들은 이미 아주 많이 듣고, 보고, 읽어왔다. 권브이의 첫사랑은 과연 뭐가 다른가? 꼭 읽을 필요가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권브이는 연애 초보지만 인생 초보는 아니다. 그녀의 어리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성숙한 모습이 다른 작품과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태권브이와 시바견』은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된 ‘웹소설’이다. 그런 만큼 전개가 아주 빠르다. 이미 시작부터 두 주인공은 납치·감금된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이 겪을 수 없는 수난을 함께 겪으면서, 가까워지기도 했다가 멀어지기도 한다.
박연과 권브이는 솔직히 자신을 서로에게 표현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다. 그 흔한 삼각구도, 사각구도가 없지만 두 주인공을 계속해서 응원하게 되는 이유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최선을 다해서가 아닌가 싶다.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가 스릴러소설 브랜드 케이스릴러에 이어 로맨스 장르 브랜드 케이로맨스를 런칭했다.
케이로맨스의 첫 번째 작품인 『태권브이와 시바견』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재미와 신선한 재미를 모두 안겨줄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이다.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기타
- 인기지수 : 7
오희 작가는 어려운 로맨스에 도전했다.
운동선수 출신(그것도 태권도) 여주와 음주운전으로 이미지 추락한 톱스타 남주의 로맨스라니?
이게 가능한 조합일까, 편집자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작가는 배시시 웃으며, 충분히 가능하다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그리고 시작된, 목석 브이와 감성 충만 박연의 로맨스는 원고가 들어올 때마다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했다. 전자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가는 이 작품으로 알콩 달콤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책 속에서
P.164 : “하루에도 수십 번.”
다시 들려오는 목소리에도 브이는 박연을 돌아보지 않았다.
“네가 미웠다가….”
박연은 고집스럽게도 저를 돌아보지 않는 옆얼굴을 보며 중얼거렸다. 어두워졌던 조명이 다시 켜졌다.
“네가 보고 싶고.”
또다시 불이 나가자 사방이 어두워졌다.
“네가 미웠다가.”
조명이 켜졌다.
“너를 안고 싶고.”
조명이 꺼졌다. 어둠 속에서 브이가 미간을 좁혔다. 꾹 다문 입술이 가늘게 떨렸다.
“네가 미웠다가.”
조명에 다시 불이 들어오는 순간, 박연이 브이의 얼굴을 돌려 입을 맞췄다. 비를 맞아 차가워진 입술이 눌렸다.
다시 들려오는 목소리에도 브이는 박연을 돌아보지 않았다.
“네가 미웠다가….”
박연은 고집스럽게도 저를 돌아보지 않는 옆얼굴을 보며 중얼거렸다. 어두워졌던 조명이 다시 켜졌다.
“네가 보고 싶고.”
또다시 불이 나가자 사방이 어두워졌다.
“네가 미웠다가.”
조명이 켜졌다.
“너를 안고 싶고.”
조명이 꺼졌다. 어둠 속에서 브이가 미간을 좁혔다. 꾹 다문 입술이 가늘게 떨렸다.
“네가 미웠다가.”
조명에 다시 불이 들어오는 순간, 박연이 브이의 얼굴을 돌려 입을 맞췄다. 비를 맞아 차가워진 입술이 눌렸다.
목차
7장 그래서 나는 네가 미워졌어_007
8장 드러나는 진실들_183
9장 내일의 우리, 지금의 우리_277
10장 시들지 않는 수국처럼_321
11장 함께여서 다행인도 2_425
외전 괜찮아, 가족이야_433
8장 드러나는 진실들_183
9장 내일의 우리, 지금의 우리_277
10장 시들지 않는 수국처럼_321
11장 함께여서 다행인도 2_425
외전 괜찮아, 가족이야_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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