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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신입사원이다

    나는 신입사원이다 대기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취업 보고서

    • 월간 인재경영 편집부 저
    • 온크미디어
    • 2017년 11월 30일
    • 정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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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ISBN: 9791196211622 256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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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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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대기업, 공기업 취업, 얼마나 알고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
    대기업, 공기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생생 취업 보고서
    『나는 신입사원이다』 는 취업/인사전문지 월간 <인재경영>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공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1대1로 만나 진솔하게 인터뷰한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구성한 책이다. 적나라한 취업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고, 더하여 채용담당자의 입장에서 인재를 바라보고 고려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도 군더더기 없이 담아냈다.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兵家)의 상사(常事)라고 했다. 그러나 몰라서 진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이 책은 최근에 입사한 선배 신입사원이 후배들에게 ‘당신은 그러지 말길’, ‘당신은 좀 더 쉬운 길로 가길’하는 바람들로 채워져 있다. 모쪼록 이 책이 어두운 밤길을 헤매는 청년들에게 가로등 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모든 승부가 그렇듯 취업도 결국 한 끗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다
    최근 입사한 취업 선배가 전하는 그 '한 끗', 지금 확인하라!

    세상엔 크게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죽어라 노력하는데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과 별로 노력하는 것 같지 않은데 어째서인지 성과를 쉽게 내는 사람이다. 후자가 어렵지 않게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이유는 분명한 목표 아래 이른바 선택과 집중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사원들의 취업방정식에도 이 같은 전략이 그대로 숨어있다. 이들은 단순히 대기업, 공기업이라는 이유로 여기저기 찔러보는 것이 아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자기분석을 바탕으로 가고 싶은 분야와 회사를 확실히 정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또 하나같이 ‘될까?’라는 의심 대신 ‘될 거야!’라는 믿음으로, ‘거짓’ 대신 ‘진심’을 다해 전력했기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취업이라는 결코 쉽지 않는 경쟁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열정이 얼마나 되고, 내가 이야기하는 스토리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학업생활 또는 대외활동에서 열정을 가지고 했던 ‘일련의 과정’과 그러한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있는 그대로 자신 있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더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스토리가 되기 위해서는 지원 기업의 핵심가치와 핵심역량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 소개

    월간 인재경영 편집부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수험/학습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20
    최근저서

    <월간 인재경영>은 취업/인사전문지로서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는 취업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수의 기업에 취업한 최근 입사자들의 취업 성공기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꼭 집어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지난 10여 년간 취업/인사전문지 기자로 많은 인사담당자들과 신입사원들을 취재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도전하고 부딪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아느냐(What you know)’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느냐(What you can do)’를 묻는 세상입니다. 도서관에 처박혀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도전하고, 부딪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보다 앞서는 지혜는 없으니까요.

    책 속에서

    평범한 경험밖에 없어서 발을 동동거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취업준비생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주고 싶다. “평범함 속의 특별한 자신을 찾아내라. 그것이 최선이다.”
    이00 한국수자원공사 사원


    혼자서 공부하면 늘어지기도 쉽고 인·적성이면 인·적성, 상식이면 상식 어느 한 군데에 치우치기 쉽다. 취업스터디를 하면 억지로라도 이것도 저것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내 자신을 한계치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 의지가 특히 강한 타입이 아니라면 무조건 취업스터디를 하는 것이 좋다.
    금00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원


    취업은 누구에게는 100m 달리기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장거리 마라톤이 될 수도 있다. 단 한 번에 원하는 결실을 맺는 친구들도 있지만, 수십, 수백 번의 도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성공 확률이 낮은 게임에서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는 끈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겠지만 끝까지 지치지 않고 노력하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있다.
    김00 오리온 사원


    해보고 싶은 것들은 결과나 혜택 등 다른 조건들을 생각하지 말고 일단은 다 해봤으면 좋겠다. 실패하든 성공하든 대부분의 경험은 안 하는 것보다는 직접 겪어보는 것이 훨씬 낫다. 그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주관도 뚜렷해지고, 자신만의 경쟁력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축척된 경험은 후에 예기치 못하게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채00 엘지생활건강 사원


    나는 자기소개서를 여러 번 쓰면서 지나온 삶과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소재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 때는 과거의 사진이나 일기 등을 들추어봄으로써 소재를 찾음과 동시에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의 접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00 LS산전 사원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질문을 받았을 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면 떨어진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모르는 질문에도 뚱딴지같은 대답을 늘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것보다 더 큰 감점요소가 된다. 모르면 당당하게 모르겠다고 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공부해서 알아오겠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00 NH농협은행 사원

    목차

    프롤로그 4
    목차 6
    1. 동국제강 신입사원 김서강, 염명석 / 인사팀장 노선석 8
    2. 삼양사 신입사원 조봉기, 이소영, 정구익 / HRM팀장 김재홍 18
    3. KDB산업은행 신입사원 박재은, 이호승 / 인사팀장 강병호 26
    4. SK에너지 신입사원 윤동영, 이현철 / 인력팀장 허창근 34
    5.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입사원 이화윤, 조 준 / 인재개발팀장 장덕호 46
    6. LG생활건강 신입사원 채민주, 김희성 / 인사팀장 김재관 54
    7. 포스코건설 신입사원 이동우, 김서림 / HR그룹리더 유진규 66
    8. 한국수자원공사 신입사원 고석훈, 이현주 / 인사팀장 박평록 78
    9. 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 이유진, 이성노 / 경영지원팀장 안극환 86
    10.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입사원 김동규, 금동옥 / 경영본부장 이경재 94
    11. 오리온 신입사원 유현종, 김윤경 / 인재경영팀장 김정기 106
    12. 롯데건설 신입사원 김보얀, 김나연, 정명건 / 인사팀장 서태근 114
    13. NH농협은행 신입사원 김인섭, 홍보라 / 인사기획팀장 강필규 124
    14. SK건설 신입사원 장재균, 이혜중 / 인력팀장 박원국 132
    15.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박정원, 김욱중 / 인재경영팀장 최창희 140
    16. 하나투어 신입사원 김지희, 김성우 150
    17. (주)STX 신입사원 박수연, 이학윤 / 그룹인사팀장 윤규성 158
    18. 홈플러스(주) 신입사원 김선주, 백승헌 166
    19. LS산전 신입사원 한희진, 권태열 / HR팀장 천윤욱 174
    20. GS칼텍스 신입사원 박정현, 이만규 / 인사팀장 이상규 182
    21.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양정훈, 박명선 / 인사팀장 박계화 190
    22. 국민은행 신입사원 이소리, 박진우 / 인사팀장 전홍철 198
    23. 신한은행 신입사원 서지윤, 신일용 / 인사부장 최현섭 206
    24. 우리은행 신입사원 송교영, 서창조 / 인사부 부부장 김광섭 214
    25. 한국농어촌공사 신입사원 엄춘식, 김초롱 / 인사팀장 이종옥 222
    26. 비씨카드 신입사원 이승윤, 김희진 / HR팀장 김경주 230
    27. 코트라 신입사원 고동현, 손지영 240
    28. 한국전력공사 신입사원 이슬아, 백용현 / 인사운영팀 차장 황선일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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