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 교육은 정말 바뀌어야 한다.
▶ 필요 없는 지식을 배우기 위해 하루 15시간씩 콘크리트 벽안에서 갇혀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
▶ 온 삶을 바쳐 자녀교육을 위해 희생하지만, 정작 내 자녀가 아닌 남의 자녀로 키우는 부모들,
▶ 성공을 위해 교육에 투자할수록 불행한 부모와 자녀가 자신의 행복의 당당한 주체자로 서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니 실천할 수밖에 없는 “어떻게How”를 위한 책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1부에서 “왜Why”를 묻는 인문학의 길을 걷습니다. “왜 모든 것...
이제 대한민국 교육은 정말 바뀌어야 한다.
▶ 필요 없는 지식을 배우기 위해 하루 15시간씩 콘크리트 벽안에서 갇혀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
▶ 온 삶을 바쳐 자녀교육을 위해 희생하지만, 정작 내 자녀가 아닌 남의 자녀로 키우는 부모들,
▶ 성공을 위해 교육에 투자할수록 불행한 부모와 자녀가 자신의 행복의 당당한 주체자로 서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니 실천할 수밖에 없는 “어떻게How”를 위한 책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1부에서 “왜Why”를 묻는 인문학의 길을 걷습니다. “왜 모든 것을 희생해서 키웠는데 왜 우리 아이들은 사회에서 경쟁력이 없을까?”, “왜 우리 아이들은 자기 삶을 사는 데는 별로 필요 없는 지식을 위해 하루 15시간씩 공부하는 고통을 당해야 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부모는 왜 자녀를 은행에 맡기는가?”를 고민합니다.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고민할 때마다 서서히 드러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내 아이를 키우는 데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자녀교육’이라는 현상 밑에 숨어 있는, 그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드러납니다. “아, 그래서 그렇구나!” 퍼즐이 맞춰지는 희열도 있지만, 그 실체와 맞닥뜨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불편함이야말로 그 “어떻게”를 지금 당장 적용하게 하고 또 멈추지 않고 계속하게 만드는 에너지원입니다. 이렇게 일단 깨달은 다음에는 절대 외면할 수 없는 진실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진실이 폭로되는 과정에 스스로 참여했기 때문에, 변화를 위해 무엇인가 행동해야 하며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때까지 그 행동을 멈출 수 없습니다. 2부에서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어떻게How’를 함께 나눕니다. 물론, 모두에게 맞아 떨어지는 정답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Why’를 더불어 고민했기에, 독자 스스로가 자신과 자녀의 행복을 위한 실제적 방법을 결정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 방법으로 지금 당장 행복한 부모가 되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진짜 성공한 자녀를 키우십시오.
책을 읽은 후 도움이 안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출판사에게 메일주시면 서점 공급비율로 환불해 드립니다.
추천사
정말 많은 부모교육서를 읽었고 온갖 학원설명회를 다녔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은행식 교육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이 책은 확실히 다르다! - 분당 예인 엄마
[책속으로 추가]
4 교시 : 교육을 바꾸는 주체되기
한 사람, 한 사람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모여 놀라운 변화를 만든다.
▷ “나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변할까?” 이 질문은 “나의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의 주체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고 순응하는 삶을 살 것인가?” 로 바뀌어야 한다. ▷ 자녀를 위해 희생한 부모가 아니라, 자신의 삶이 행복한 부모가 인생에서 허락된
최고의 것을 세상에 남길 수 있다. 바로 가정에서 부모가 풍기고, 흘리고, 남긴 자취들을
빨아들여 커가는 진짜 ‘내 자녀’다.
5 교시 :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철학하기
철학한다는 것은 남이 심어준 행복의 관점을 깨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관점을 갖는 것이다.
·▷ 행복이란 감정은 무엇인가를 밖에서 성취하여 내 안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 내 안에서 솟아나
샘이 되어 밖으로 흘러나갈 때 느끼는 것이다. 이 샘을 만드는 기초공사가 ‘철학하기’다.
▷ 스스로가 삶을 해석하며 당당히 살아가는 단단한 주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단단함이,
이제 내 주변에 아파하는 사람들의 눈물과 고통 앞에 쉽게 무너져 버린다.
그들의 아픔이 내 안에 들어와 버렸기 때문이다.
6 교시 : 지금 당장, 행복한 부모 되기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그럼 당신 자신에게 지금 행복한지 물어보라
· ▷ 그동안 내 마음 한 구석에 붙들어 놓고 미워한 우리 부모들의 그늘을 이제 놓아 보내 드리자.
그래야 우리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그늘로 우리가 성장해 나갈 수 있다.
· ▷ 타인의 기대에 맞추는 삶과 완전히 결별한 후 자신만의 행복의 관점을 갖자. 우리의 행복은
나누어야 지속된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이다.
7 교시 : 자녀와 함께 성장하기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고 말하자.
▷ 자녀에게 부모의 실패와 약점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그 실패와 약점을 자녀에게 적용지 말고
오히려 정직히 노출하라. 자녀는 부모의 실패를 통해 가장 안정적으로 실패를 배운다.
▷ 그릿은 버티는 힘이 아니라 즐기는 힘이다. 자녀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즐긴 시간은 그들이 다 자란 후 우리와 함께해 주는 시간으로 정직하게 돌아온다.
8 교시 : 자녀 스스로 선택해 떠나갈 때 완성되는 부모의 행복
스스로 선택한 이상 잘못된 선택이란 없다.
▷ 자녀는 우리의 두 팔로는 안을 수 없을 만큼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거목을 집안의 분재로 키운다. “너한테는 아직 내가 필요해”라고 말하지만
“나한테는 아직 네가 필요해”라는 뜻이다.
▷ 삶의 마지막 순간, 이러한 질문을 받는다. ‘당신은 이 세상 74억 명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 이야기가
너무나도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힘드시죠! 그래도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것이니까요!”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성공을 찾아가도록 안내해 줍니다. 저는 이 책을 특히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신만의 가치와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 황준성(숭실대학교 총장)

세상에 순응하는 남의 자녀로 키울 것인가? 세상을 바꾸는 내 자녀로 키울 것인가? 1교시 첫 장을 열어본 후 마지막 시간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답을 찾았다.
- 이건오(박애병원 의료원장)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사회와 국가, 소중한 가정까지 흔들린다. 아이들이 문제다. 이 책 8교시 마지막 수업을 끝내면 답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필독해야 할 우리시대 지침서다. - 김종철(전, KBS 포항방송국장. 현 숙명대학교 멘토 교수)

‘남이 되는 교육’이 아닌 ‘나 되는 교육’으로 키워야 진짜 행복한 성공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절로 동감이 된다. 이 책 한 권으로 성공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라.
- 경수근(변호사 법무법인 인앤인 대표)

정말 많은 부모교육서를 읽었고 온갖 학원설명회를 다녔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은행식 교육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이 책은 확실히 다르다! - 분당 예인 엄마

1 교시 : 기어이 성공해 내는 자녀들의 비밀
좌절과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힘은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서 나온다
▷ 그릿 - ‘마음의 근력’은 “나는 네가 어떻게 되든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키운다.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사랑을 받은 사람이 그릿을
키운다.
▷ ‘왜’라고 질문하는 순간, 우리는 현실에 억지로 끌려가지만은 않는다. 현실이 힘들지만,
그래도 나에게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내가 끌고 가서 종국에는 “그래도 행복해!”
라고 말할 수 있다.
·
2 교시 : 숨어 있는 주범 찾기
모든 문제의 뿌리에는 은행식 교육이 도사리고 있다.
▷ 교육의 권위자가 말한 것을 열심히 머리에 저장했다가 시험지에 옮겨 적고 나면 아무것도 남 는 게 없다. 학생 스스로 알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 은행식 교육은 생각하고 말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교육 권위자가
말해 주는 대로만 삶을 살아가게 한다. 나 되는 교육이 아니라 남 되는 교육이다.

3 교시 : 한 걸음 더 들어가, 거꾸로 된 교육 마주하기
가정 안에 있어야 할 교육의 권위를 외부의 권위자들에게 넘겨준 부모
▷ 한 나라의 경제를 가장 밑뿌리에서 뒷받침하는 것은 경제현장에서 일하는 사회구성원들의
하는 힘이다. 그런데 이 힘이 사라져 간다. 질문하는 법, 말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 거꾸로 된 교육으로 자녀를 키우면, 결국 그 결과도 거꾸로 된다. 목숨 걸고 자녀를
키웠는데 결국 남의 자녀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4 교시 : 교육을 바꾸는 주체되기
한 사람, 한 사람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모여 놀라운 변화를 만든다.
▷ “나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변할까?” 이 질문은 “나의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의 주체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고 순응하는 삶을 살 것인가?” 로 바뀌어야 한다. ▷ 자녀를 위해 희생한 부모가 아니라, 자신의 삶이 행복한 부모가 인생에서 허락된
최고의 것을 세상에 남길 수 있다. 바로 가정에서 부모가 풍기고, 흘리고, 남긴 자취들을
빨아들여 커가는 진짜 ‘내 자녀’다.

5 교시 :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철학하기
철학한다는 것은 남이 심어준 행복의 관점을 깨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관점을 갖는 것이다.
·▷ 행복이란 감정은 무엇인가를 밖에서 성취하여 내 안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 내 안에서 솟아나
샘이 되어 밖으로 흘러나갈 때 느끼는 것이다. 이 샘을 만드는 기초공사가 ‘철학하기’다.
▷ 스스로가 삶을 해석하며 당당히 살아가는 단단한 주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단단함이,
이제 내 주변에 아파하는 사람들의 눈물과 고통 앞에 쉽게 무너져 버린다.
그들의 아픔이 내 안에 들어와 버렸기 때문이다.

6 교시 : 지금 당장, 행복한 부모 되기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그럼 당신 자신에게 지금 행복한지 물어보라
· ▷ 그동안 내 마음 한 구석에 붙들어 놓고 미워한 우리 부모들의 그늘을 이제 놓아 보내 드리자.
그래야 우리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그늘로 우리가 성장해 나갈 수 있다.
· ▷ 타인의 기대에 맞추는 삶과 완전히 결별한 후 자신만의 행복의 관점을 갖자. 우리의 행복은
나누어야 지속된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이다.

7 교시 : 자녀와 함께 성장하기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고 말하자.
▷ 자녀에게 부모의 실패와 약점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그 실패와 약점을 자녀에게 적용지 말고
오히려 정직히 노출하라. 자녀는 부모의 실패를 통해 가장 안정적으로 실패를 배운다.
▷ 그릿은 버티는 힘이 아니라 즐기는 힘이다. 자녀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즐긴 시간은 그들이 다 자란 후 우리와 함께해 주는 시간으로 정직하게 돌아온다.

8 교시 : 자녀 스스로 선택해 떠나갈 때 완성되는 부모의 행복
스스로 선택한 이상 잘못된 선택이란 없다.
▷ 자녀는 우리의 두 팔로는 안을 수 없을 만큼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거목을 집안의 분재로 키운다. “너한테는 아직 내가 필요해”라고 말하지만
“나한테는 아직 네가 필요해”라는 뜻이다.
▷ 삶의 마지막 순간, 이러한 질문을 받는다. ‘당신은 이 세상 74억 명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 이야기가 너무나도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1 교시 : 기어이 성공해 내는 자녀들의 비밀
좌절과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힘은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서 나온다
지난 50년간 축적된 연구결과의 결론 32
그릿을 성장시키는 4가지 40
부모만이 그릿의 권위자인 이유 46
아직도 감춰진 유태인들의 성공비법 : 그릿으로 세상의 모든 담을 넘다 54
가정 안의 샘으로 커가는 자녀의 그릿 60
2 교시 : 숨어 있는 주범 찾기
모든 문제의 뿌리에는 은행식 교육이 도사리고 있다.
위태로운 대한민국 교육호 70
성장의 걸림돌이 되어가는 교육 78
모든 불행의 씨앗, 은행식 교육 86
은행식 교육의 끔찍한 결과들 92
3 교시 : 한 걸음 더 들어가, 거꾸로 된 교육 마주하기
가정 안에 있어야 할 교육의 권위를 외부의 권위자들에게 넘겨준 부모
은행식 교육이 무너뜨리는 경쟁력 104
은행식 교육의 끝이 축적의 시간의 시작이다 112
자녀의 가치는 Priceless 118
뒤집힌 대한민국 교육 126
거꾸로 된 교육이 초래하는 재앙 138
4 교시 : 교육을 바꾸는 주체되기
한 사람, 한 사람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모여 놀라운 변화를 만든다.
정부의 정책으로 교육을 바꿀 수 없는 이유 152
변화의 주체는 바로 부모 160
모든 변화는 부모가 자신의 삶을 살 때 시작 된다 168
5 교시 :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철학하기
철학한다는 것은 남이 심어준 행복의 관점을 깨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관점을 갖는 것이다.
이제 담 안에 샘을 만들자 180
스스로 내린 정직한 결정이 자신을 성장 시킨다 190
도대체 성장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200
6 교시 : 지금 당장, 행복한 부모 되기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그럼 당신 자신에게 지금 행복한지 물어보라·
당신의 행복에 달린 자녀의 성공 212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방법들 220
· 완전히 결별해야 할 것 - 주변의 기대에 맞추는 삶
· 죽을힘을 다해 붙들어야 할 것 - 행복해지는 자신만의 관점
· 꼭 실천해야 할 것 - 자신의 행복을 나누기
· 의식적인 습관 ? 감사하기
7 교시 : 자녀와 함께 성장하기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고 말하자.
경청하고 드러내고 공유하라 242
“해라”가 아닌 “하자” 256
8 교시 : 자녀 스스로 선택해 떠나갈 때 완성되는 부모의 행복
스스로 선택한 이상 잘못된 선택이란 없다.
담을 낮춰야 자녀가 스스로 할 수 있다 270
스스로 선택한 이상 잘못된 선택은 없다 280
연대로 행복을 지속시키라 292
에필로그
모든 변화는 당신 자신을 사랑함으로 시작됩니다. 304
이제 작은 것부터 바꾸어 봅시다. 306
· 집 안의 구조를 바꿉니다.
· 우리 가족의 가족의식rituals 시간을 정합니다.
· 지금 나를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선택하고 감사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 그러나 이 모든 작은 변화들은 연대할 때 지속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