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단풍나무처럼 처음은 약하게 시작하였지만,
향후 100년 이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단풍, 하키, 광활한 영토, 그리고 눈의 나라 등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3년이면 100만 명을 이민자로 받아주고 세계 2위의 영토와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포용할 수 있는 정치, 사회제도가 매우 안정되어 있어서 100년 후면 충분이 미국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캐나다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분들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캐나다에 살아도 불편함과 난감한 상황들을 겪는 한인 등을 모두 포함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장기간 조사하고 7년 동안 작정하고 썼습니다.

누군가가 저자에게 캐나다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를 요구한다면 주저 없이 “모자이크”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모자이크 그림은 멀리서 보면 아름답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완전히 다른 색의 조각 들이 이웃하고 있고 하나의 조각 안에는 결코 다른 색을 허락하지도 않습니다. 캐나다를 밖에서 보면 아름답고 평화를 지향하고 인종차별이 없는 좋은 면만 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서로 전혀 다른 색의 법과 문화가 잘 섞이지 않아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함께 살고 있는 국가입니다. 주 정부에 따라 법과 문화가 완전히 다르고 심지어 언어까지도 다릅니다.

캐나다에 오는 많은 한인들이 모자이크의 어느 한 면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해서 낭패를 보거나 고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가급적 모든 측면서 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즉 이민 비자, 초기 정착, 교육, 사업, 취업 등은 물론이고 캐나다 시민이 되기 위해 진정 알아야 할 역사, 문화, 정치 등도 함께 다루고 먼저 이주하여 살아가고 있는 한인 사회의 여러 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단풍나무처럼 처음은 약하게 시작하였지만,
향후 100년 이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단풍, 하키, 광활한 영토, 그리고 눈의 나라 등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3년이면 100만 명을 이민자로 받아주고 세계 2위의 영토와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포용할 수 있는 정치, 사회제도가 매우 안정되어 있어서 100년 후면 충분이 미국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캐나다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분들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캐나다에 살아도 불편함과 난감한 상황들을 겪는 한인 등을 모두 포함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를 장기간 조사하고 7년 동안 작정하고 썼습니다.

누군가가 저자에게 캐나다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를 요구한다면 주저 없이 “모자이크”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모자이크 그림은 멀리서 보면 아름답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완전히 다른 색의 조각 들이 이웃하고 있고 하나의 조각 안에는 결코 다른 색을 허락하지도 않습니다. 캐나다를 밖에서 보면 아름답고 평화를 지향하고 인종차별이 없는 좋은 면만 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서로 전혀 다른 색의 법과 문화가 잘 섞이지 않아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함께 살고 있는 국가입니다. 주 정부에 따라 법과 문화가 완전히 다르고 심지어 언어까지도 다릅니다.

캐나다에 오는 많은 한인들이 모자이크의 어느 한 면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해서 낭패를 보거나 고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가급적 모든 측면서 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즉 이민 비자, 초기 정착, 교육, 사업, 취업 등은 물론이고 캐나다 시민이 되기 위해 진정 알아야 할 역사, 문화, 정치 등도 함께 다루고 먼저 이주하여 살아가고 있는 한인 사회의 여러 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은 저가 캐나다에 정착해서 장기간 살아가면서 겪었던 또는 주변에 보아왔던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조사하여 썼습니다. 또한 초기 이민자 필요한 비자제도, 초기정착 정보는 물론이고 장기간 살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한인들에게도 유익한 캐나다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의 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즉 한인이 캐나다에 어떤 식으로 왔는지,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지에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가능한 모두 이 책에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캐나다는 모자이크 문화가 정착된 국가로 지역에 따라 한국에서 상상하는 이상으로 매우 다릅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주 정부의 권한이 매우 막강하여, 여러 주정부가 협력하여 만든 유럽연합과 비슷합니다. 연방정부는 국방, 외교, 중앙은행을 통한 단일 통화와 금리정책 그리고 연방예산 분배 등 매우 제한적인 분야에 한하여 권한을 행사합니다. 그러나 주정부는 주민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의 국가 같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자치 정부입니다. 따라서 캐나다의 각 주정부는 한국의 중앙정부 조직과 비슷한 구성과 권한이 있다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주정부에 따라 개인 소득세가 2배, 판매세가 3배, 대학등록금이 3배, 자동차 보험료가 3배, 구급차 이용료가 10배 등 차이가 매우 큽니다. 따라서 이 책은 주정부별로 다른 제도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가 약한 한인들이 캐나다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20만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객관적인 정보도 소개하였습니다. 즉 한인회, 한인사업체, 한국 기업의 투자현황 그리고 기러기 가족 등에 관한 내용까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제 1 장 환상은 깨고 꿈은 가져라

1. 하나를 얻기 위해 두 개를 잃는 캐나다
1) 외국 병에 걸린 사람
2) 적극적인 영어 공부
3) 보잘 것 없는 인적 네트워크
4) 결국 캐나다의 외국인으로 사는 한인

2. 해외 이주는 국가와 미래를 위한 투자
1) 대한민국을 위한 실질적인 애국
2) 해외 이주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3) 한해 30만 이민자가 캐나다 정착

제 2 장 이민, 취업, 유학을 위한 비자

1. 비자 종류 및 신청 접수
1) 비자 종류
2) 비자 심사 및 서류 접수 기관
3) 어학능력 평가 시험
4) 학력 인증 등 기타 사항

2.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
1) 기술이민
2) 투자이민
3) 대서양 지역 이민 파일로트
4) 가족초청 등 기타 이민

3.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1) 퀘벡 선발이민
2) 주정부 추천이민

4. 노동시장영향 평가 및 취업비자
1) 단기 출장 방문
2)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3) 취업 비자
4) 비즈니스 사업가
5) 가사도우미 및 농업인력

5. 입학허가 및 유학비자
1) 입학허가서
2) 유학비자
3) 유학중 일을 하는 것
4) 졸업 후 취업대기

제 3 장 새로운 나라에 도착과 초기 정착

1. 캐나다 입국 및 한국 식품점 방문
1) 입국 및 세관 심사
2) 한국 식품점 방문

2. SIN, 의료보험, 전화, 인터넷, 은행계좌
1) 사회보장 SIN 카드 및 의료보험 카드 신청
2) 전화, 인터넷, 케이블 TV 신청하기
3) 은행 계좌 개설 및 신용카드 만들기

3. 운전면허, 자동차, 보험 그리고 운전 요령
1) 한국-캐나다 상호 운전면허 교환 서비스
2) 자동차 구입 요령
3) 자동차 보험 제도 및 구입 요령
4) 반드시 숙지해야하는 한국과 다른 운전 요령
5) 교통사고 처리 요령
6) 주정부별 운전면허 시험제도

4. 아파트·콘도 임대 및 주택 거래
1) 아파트·콘도 임대
2) 주택 거래 및 관리 방법

5. 생활용품 구입 정보
1) 생활용품 판매 주요 매장
2) 중고품 판매 정보

6. 영문 이름, 주소 그리고 도로
1) 영문 한국이름
2) 영문 주소 사용 방법
3) 도로이름, 종류, 방향

7. 영어, 불어 무료 교육 프로그램
1) LINC 영어 프로그램
2) ESL 영어 프로그램
3) 불어 교육 프로그램

제 4 장 연방정부 및 주정부 복지제도

1. 유우 값으로 불리는 자녀양육 수당
1) 연방 정부 자녀양육 수당
2) 주정부 자녀양육 지원 프로그램

2. 자녀 RESP 교육적금 및 정부 지원

3. 대학 및 직업 기술학교 학자금 지원
1) 동부지역 - 온타리오 주
2) 동부지역 - 퀘벡 주
3) 태평양 연안 지역 BC주
4) 중부 대평원 지역
5) 대서양 연안 지역

4. 노후 생활을 위한 연금 제도
1) 기초연금
2) CPP/QPP 국민연금
3) RRSP 개인연금

5. 캐나다 의료서비스
1) 랜딩 후 3개월 이후부터 의료보험 혜택
2) 1차 진료 서비스
3) 2차 진료 서비스
4) 응급환자
5) 신생아 및 어린이 환자
6) 예방 접종 및 검사
7) 치과
8) 직장인 사설 의료 보험

6.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정부 지원
1) 직장을 잃었거나 잠시 일을 못할 경우 고용보험 지급
2) 저소득 가정을 위한 판매세 환불
3) 생계형 극빈자를 위한 웰페어 제도

제 5 장 캐나다 주정부들의 교육 제도

1. 일반 공통사항
1)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 대학 및 직업교육 기관
3) 캐나다 밖 해외 체험 프로그램

2. 동부지역 - 온타리오 주
1)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 대학 및 직업교육 기관

3. 동부지역 - 퀘벡 주
1) 유아원/유치원
2)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3) 시접 초급대학
4) 대학교

4. 태평양 연안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1)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 대학 및 직업교육 기관

5. 중부 대평원 지역
1)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 대학 및 직업교육 기관

6. 대서양 연안 지역
1)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 대학 및 직업교육 기관

제 6 장 직장 생활 및 개인 사업

1. 캐나다 취업 요령 및 직장 문화
1) 취업 시장의 특성 및 이해
2) 전문직 직업 구하기
3) 캐나다인들의 직장 문화

2. 사업체 개업 절차 및 준비 요령
1)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2) 사업 정보 수집과 자금 및 건물 확보
3) 각종 등록 및 인허가 획득
4) 시설 공사 및 장비 설치
5) 직원 채용 및 관리
6) 개업 및 홍보

3. 연말 정산 세금 보고 하기
1) 한국과 캐나다의 세금 보고 차이점
2) 세금 보고 요령
3) 해외 자산 및 소득 신고

4. 소득세, 법인세, 판매세 등 세금제도
1) 개인 소득세
2) 기업 법인세
3) 판매세 역사 및 운영 현황

5. 경제적 실패와 세무조사 그리고 파산
1) 캐나다에서 세무조사를 하는 경우
2) 개인 파산 절차 및 향후 상황

제 7 장 캐나다 시민을 위한 일반 상식

1. 시민권 취득과 캐나다 알기
1) 시민권 취득과 선거권
2) 캐나다 애국가와 국기
3) 캐나다 시민이 열광하는 스포츠
4) 스포츠, 문화, 예술 유명인사
5) 결혼, 이혼 그리고 장례 상식
6) 한국과 차이가 큰 캐나다 문화

2. 짧고 단조로운 캐나다 역사
1) 원주민과 뉴 프랑스 건설
2) 식민지 전쟁과 캐나다 탄생
3) 캐나다 헌법과 사법제도의 변천 과정
4) 캐나다의 역대 수상
5) 캐나다 군대의 해외 전쟁 참전

3. 캐나다 정치 및 경제
1) 캐나다 정부 및 의회
2) 정부 예산, 부채 그리고 지하 경제
3) 부유한 경제력의 근원
4) 캐나다 발전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것

(부록) 캐나다 속의 한인과 커뮤니티

1. 20만 한인 사회와 단체
1) 캐나다 전국에 있는 한인회
2) 한인 밀집 지역
3) 한인 종교 및 교회
4) 자녀들의 위한 한글학교 현황
5) 한국 자녀 입양 현황과 양자회
6) 한인 불법 체류자
7) 캐나다에 온 탈북자 난민

2. 교민 경제의 주축인 한인 사업체
1) 한인 거주 인구 규모별 한인 상대 사업 분야
2) 한인 커뮤니티 중심에 있는 한국 식품점
3) 한인 최대의 비즈니스, 컨비니언스
4)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세탁소 및 수선집
5) 한인 있는 곳이면 필수적으로 있는 미용실
6) 맛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요식업
7) 대규모 자본이 요구되는 주유소와 부속사업
8) 한인 농장

3. 한국 기업의 캐나다 진출 현황
1) 대규모 생산 시설을 필요한 제조업
2) 자원 개발 투자
3) 그린 에너지 생산 투자
4) 제품 판매법인 및 물류기업 진출 현황
5) 금융 분야의 캐나다 진출 현황
6) 서비스 기업의 캐나다 진출 현황
7) 첨단 기술 분야 진출

4. 한국 정부 및 비영리 공공기관 진출 현황
1) 한국 대사관 및 영사관
2) 국제 민간항공기구
3) 한국관광공사
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5. 한인 유학생 현황과 교육열
1) 한인 유학생
2) 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적당한 시기
3) 한인 유학생 조직
4) 교육 열기와 효과

6. 부부가 멀리 떨어져 사는 기러기 가족
1) 기러기 부부의 일상적인 생활
2) 기러기 아빠는 영주권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3) 기러기 아빠의 세금 보고
4) 캐나다 밖으로 거주지를 옮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