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비교와 잡담 속에서 망한다.”
제대로 살고 싶다면 남이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라!

“당신이 끊임없이 다른 곳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하루의 단 80퍼센트라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한다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타인과 비교하고 시기하고 잡담을 일삼느라 시간을 실컷 허비하고는 ‘내가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싶어서 화들짝 놀란 적이 많을 것이다. 하이데거는 일찍이 ‘인생은 비교와 잡담 속에서 망한다’라고 인간의 속성을 통찰한 바 있다. 하이데거의 고향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코치이자 경영컨설턴트인 헤르만 셰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구경할 시간에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강연자’로 꼽히는 헤르만 셰러는 25년간 3,000번 이상 강연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본질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야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셰러 역시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걸은 건 아니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는 빚뿐이었고, 술에 취해서 패기 넘치는 거창한 인생계획을 세웠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다. 그러나 우유부단함의 사슬을 끊어내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향해 한 발짝씩 걸음을 내딛어 마침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 책은 세상의 잡다함에는 신경 끄고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이 가득하다. 타인이나 주변 상황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삶의 주도권을 틀어쥘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일상의 쳇바퀴에 자신이 마모되고 있다는 생각, 내 의지가 아니라 상황에 떠밀리고 표류하고 있다는 느낌, 어중간하고 평범한 인생에 머물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면 책에서 삶의 방향을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성공지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비교와 잡담 속에서 망한다.”
제대로 살고 싶다면 남이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라!

“당신이 끊임없이 다른 곳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하루의 단 80퍼센트라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한다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타인과 비교하고 시기하고 잡담을 일삼느라 시간을 실컷 허비하고는 ‘내가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싶어서 화들짝 놀란 적이 많을 것이다. 하이데거는 일찍이 ‘인생은 비교와 잡담 속에서 망한다’라고 인간의 속성을 통찰한 바 있다. 하이데거의 고향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코치이자 경영컨설턴트인 헤르만 셰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구경할 시간에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강연자’로 꼽히는 헤르만 셰러는 25년간 3,000번 이상 강연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본질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야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셰러 역시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걸은 건 아니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는 빚뿐이었고, 술에 취해서 패기 넘치는 거창한 인생계획을 세웠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다. 그러나 우유부단함의 사슬을 끊어내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향해 한 발짝씩 걸음을 내딛어 마침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 책은 세상의 잡다함에는 신경 끄고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이 가득하다. 타인이나 주변 상황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삶의 주도권을 틀어쥘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일상의 쳇바퀴에 자신이 마모되고 있다는 생각, 내 의지가 아니라 상황에 떠밀리고 표류하고 있다는 느낌, 어중간하고 평범한 인생에 머물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면 책에서 삶의 방향을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성공지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머뭇거리고 기웃거리지 마라!
언제까지 우유부단하게 삶을 통째로 미룰 것인가?”

★ 2012 올해의 강연자, 2013 올해의 트레이너, 2014 올해의 국제연설자, 2015 최고의 강연자★
독일 최고의 강연자가 말하는 나를 발견하고 세상에 뛰어드는 법

매일 아침 메일함을 열면 스팸메일이 가득하다. 스팸메일이 아니더라도 각종 뉴스레터가 몇 통씩이나 쌓여 있다. 물론 처음에는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구독 신청을 했지만 열 중 아홉은 열어보지도 않고 휴지통으로 들어가기 일쑤다. 그런데 앞으로도 읽지 않을 걸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구독 해지를 하지는 않는다. 일주일에 뉴스레터를 한 통씩만 받아도 1년이면 52차례, 앞으로 80년 동안 뉴스레터를 삭제하려면 평생 동안 마우스를 4,000번 클릭해야 하는데도 그냥 그때그때 삭제하는 방식을 택한다. 문제는 우리가 받는 뉴스레터가 단 한 통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일주일에 스물다섯 통을 80년 동안 받는다고 쳐보자. 삭제 버튼을 몇 번이나 클릭해야 할까? 10만 번이다. 무려 10만 번!
어디 뉴스레터뿐이겠는가. 우리 일상은 자질구레하게 집중력을 흩트리고 시간을 잡아먹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쁜 습관, 그릇된 친구 등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도리어 강물에서 건져내 움켜쥐고 있기 바쁘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세상의 소란스러움과 자기 안의 산만함이 본디 타고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방해한다는 것이다.
책의 저자는 시종일관 신랄하고 시니컬한 어조를 유지하지만 그 밑에는 모든 사람이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선이 깔려 있다. 모두가 탁월하고 멋지고 비범하지만 안타깝게도 장애물이나 방해요인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잠재력을 허비한다는 것.
“능력이란 잠재력에서 방해요소를 뺀 것이다.” 책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시시때때로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 되나 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자리걸음일 뿐이야’라고 한탄하지만, 그건 방해요소를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해요소를 보물이나 되는 듯 스스로 끌어안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을 잠식하고 있는 수많은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순간 파묻혀 있던 잠재력이 피어나고,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 고정관념이 있을 뿐!
나에게 집중해서 진정한 성취를 이루는 9단계

오드리 햅번은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impossible)은 없다. 그 단어 자체가 ‘나는 가능하다(I'm possible)’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셰러 역시 불가능과 한계는 머릿속에만 있을 고정관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주의를 흩뜨리는 온갖 것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할 때 불가능은 분명 가능으로 전환될 것이다. 책이 제시하는 9단계만 충실히 실천하고 연습한다면 당신도 몰입감과 자존감으로 충만한 하루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1. 그때그때의 성취나 임기응변적인 성공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 집중하라. 즉 퀵 윈이 아니라 롱 윈에 초점을 맞춰라.
2. 사소하더라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하라. 약속을 지키는 자만이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3. 기회를 발견하려면 기회 자체가 아니라 문제에 집중하라. 문제에 익숙해져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라.
4. 두려움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뤄내는 데 집중하라. 두려움에 맞서는 저항력을 길러라.
5. 한계에 집착하지 말고 그 너머를 바라보라. 한계란 원래 움직이고 수정되는 것이다.
6. 다른 사람의 요구에 ‘예’라고 답하지 말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한 가지에만 ‘예’라고 답하라.
7. 긍정적인 자기기만을 활용하라.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매트릭스를 긍정적이고 멋진 것으로 가득 채워라.
8. 인간성을 잃지 말라.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에도 초점을 맞춰라.
9. 매 순간 초점을 의식하라. 직설화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와 타인에게 말하라.

이 강연자는 첫 순간부터 청중을 열광시킨다.
_〈쥐트쿠리어〉

이 베스트셀러 작가는 독일에서 손꼽히는 코치들 중 한 사람이다.
_<비르트샤프츠보헤>

‘마케팅 구루(Guru)’(〈쥐트쿠리어〉), ‘최고의 트레이너이자 올해의 하이라이트’(RTL방송)라는 찬사를 받는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강연을 하고 지극히 확고한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_〈아르가우어 차이퉁〉

헤르만 셰러는 돌 위에 새겨진 부조처럼 명확한 문장을 쓰기로 유명하며, 이는 그가 각광받는 강연자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_〈한델스블라트〉

강력한 힘을 내뿜는 셰러의 언어는 성경에 등장하는 예리코의 나팔을 연상시킨다.
_〈데어 슈탄다트〉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을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래 포럼에 초빙하는 데 성공한 바 있으며’(〈쥐트도이체 차이퉁〉)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강연자들 중 한 사람’(〈에코노 비르트샤프츠마가친〉이기도 한 이 ‘성공 창조자’(〈포커스〉)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의뢰를 받고 가장 몸값이 비싼 코치 겸 경영 컨설턴트 중 한 사람이다.
_〈노르트바이에리셰 쿠리어〉

헤르만 셰러는 독일의 동기부여 코치 분야가 낳은 가장 유명하고 가장 ‘멋진’ 강연자로 손꼽힌다.
_〈비르트샤프트+바이터빌둥〉

그는 독일에서 가장 탁월한 코치이자 경영컨설턴트 중 한 명이다. 박식하고 카리스마 넘치며 인간의 일상적인 고뇌를 간파하는 감각까지 갖추고 있다.
_〈한델스블라트〉

‘2012년 올해의 강연자’, ‘2013년 올해의 트레이너’, ‘2014년 올해의 국제 연설자’, ‘2015년 최고의 강연자’로 뽑힌 셰러는 자신의 분야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그의 세미나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가들은 물론 그 대열에 끼고 싶어 하는 이들의 문의가 줄을 잇는다.
_〈쥐드도이체 차이퉁〉

인간이 끊임없이 다른 곳에 주의를 빼앗기는 존재가 아니었더라면 인류는 지금쯤 어떤 모습일까? 이번에는 그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져보겠다. 당신이 끊임없이 다른 곳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하루의 80퍼센트만이라도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온전히 썼다면 당신은 삶에서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루었을까? _p. 11, 1장 <포커스> 중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은 물론이고 어마어마하게 영리하고 똑똑하고 지능적인 머리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도 마찬가지다. 친애하는 독자여, 바로 당신이 그 영리하고 똑똑하고 지능적인 존재라는 말이다. 누구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다만 자신의 잠재력에 얼마나 노련하게 접근하느냐가 문제이자 핵심이다.
잠재력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당신은 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없게 방해하는 크고 작은 방해요소들과 날마다 마주친다. 비유하자면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다. 잠재력은 어딘가에 있는데 모래알이 방해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질문을 던져볼 수도 있다. 당신은 자신의 잠재력 및 주어진 기회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가? 당신은 방해요소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가? 간단히 말해 당신은 그런 것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는가?_pp. 30-31, 2장 <킨더초콜릿의 기회비용> 중에서

지금껏 당신이 목표로 정하고도 여러 번 실패한 일을 또 한 번 시도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당신은 이미 이를 실천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뭔가에 실패할 때마다 당신이 실패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점이다. 각자가 지닌 실행 원칙이나 커미트먼트가 무엇인가에 따라 이는 고통일 수도 있다. 열 번을 시도해 열 번 실패했다면 당신의 승률은 0:10이다. 축구경기라면 그야말로 치욕스러운 결과다. _p. 73, 3장 <당신의 말이 곧 당신 자신이다> 중에서

인생에서 맞부딪치는 문제들은 한편으로는 당신을 좌절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당신에게 가장 큰 동력이 돼주기도 한다. 당신이 일단 문제를 문제로 받아들이고 그것이 현 상태 그대로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말이다.
이것이 어느 방향으로 당신을 이끌고 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인생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행동으로부터 위안을 구할 수 있으리라는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_pp. 109-110, 4장 <문제는 기회의 다른 이름이다> 중에서

어떤 사람은 목표를 향해 출발한 지 몇 년이 지나도록 자신이 과연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회의를 품는다.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은 그저 자신이 선택한 길을 옳은 길로 만들어간다.
이들은 조금 더 오른쪽으로, 혹은 조금 더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 건 아닌지도 고민하지 않는다. ‘우리는 당장 이것을 할 것이다. 지금 곧바로 시작할 것이다!’라는 명확한 마음가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발휘하는 결단력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자기회의의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나는 그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길은 없다.
이로부터 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행동에서 무슨 성과를 얻을 것이라는 확증이 없어도 단호히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이때 자기회의는 거의 품지 않는다. _p. 141, 5장 <두려움에 맞서는 저항력 기르기>

그렇다면 자기효능감에 대한 믿음은 어디에서 나올까? 말할 것도 없이 당신이 뭔가를 원하고 실현한 가장 최근의 경험으로부터 나온다. 어떤 일에 성공할 때마다 당신이 엮어나가는 성공의 사슬에는 고리가 하나씩 추가된다. 새로운 고리 하나가 추가될 때마다 우리는 실패, 죽음, 이별, 질병, 수치심, 파괴 등 모든 불운에 대한 두려움을 무릅쓰고 조금 더 큰 사슬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성공은 이처럼 다른 성공을 먹고 자란다.
사슬의 첫 고리에 모든 비밀이 숨어 있다. 성공 사슬의 첫 고리는 아주 작은 것을 실행함으로써 작은 첫걸음을 내디딜 때 탄생한다. 이것은 성공의 첫 단추이자 첫 동력이기도 하다. 어린아이일 때도, 어른으로 성장한 뒤에도 우리는 이러한 진리를 증명해주는 한 걸음 한 걸음을 끊임없이 내딛어 자기 자신의 경계선을 넓혀야 한다. _pp. 188-189, 6장 <한계는 당신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중에서

자, 이제 핵심으로 다가가보자. 남들이 뭐라고 하든, 당신 삶의 질은 당신이 기꺼이 대답한 수많은 ‘예’보다는 당신이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내던진 ‘아니오!’에 훨씬 크게 좌우된다. 삶의 어떤 상황이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부디 그곳으로 들어서는 문을 연 장본인이 당신 자신이었음을 상기하기 바란다. 대개는 무심히 내뱉은 ‘예’가 그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잘못 내뱉은 ‘예’는 모든 것을 눈 깜짝할 사이에 파괴할 수도 있다. 폴크스바겐은 배기가스 조작에 눈을 감고 ‘예’를 선택한 대가로 일주일 안에 300억 유로의 벌금을 치러야 했다. _p. 197, 7장 <수많은 ‘예’가 아니라 당당한 ‘아니오’가 인생을 결정한다> 중에서

그러나 우리가 우선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세상과 타인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감정과 생각뿐이다. 그 비결을 우리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 모든 운동선수들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나름의 의식을 치른다. 경기 시작 호루라기가 울리기 전에 행하는 몸 풀기, 출발 직전에 하는 스트레칭, 서로 격려하는 일 등이 그것이다.
몸이 무겁게 느껴지더라도 무작정 나가서 달려보라. 금세 몸이 가뿐해지며 발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상태가 나빠도 안 나쁜 척해야 한다. 이는 일종의 눈속임이자 긍정적인 자기기만이다.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철학 교수인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이 주제를 연구한 끝에, 인간의 사고가 감정에 영향을 미치며 이것이 다시금 신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기분 좋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착각을 일으켜서 실제로 기분이 좋아지고, 이것이 신체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물론 그 역도 성립한다. _p. 260, 8장 <자기조작이 당신을 구한다> 중에서

세상에는 우리가 생의 끝에 이르러 후회할지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한 가지 일이 있다. 삶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까지 인간성을 발휘하지 못한 일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사람은 죽음이 목전에 왔을 때 분명코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을 행함에 있어 인간성을 결코 망각하지 말라.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파괴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는 유일한 종이다. 그러나 깊은 성찰 끝에 나는 비인간적인 사람이 돼야 할 합리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료함이나 부주의도 비인간적인 행동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 탐욕은 두말할 것도 없다. _pp. 293-294, 9장 <인간적인 것의 가치> 중에서

세상은 소용돌이처럼 우리를 아래로, 더 아래로 빨아들인다. 우리는 수면 위에 머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우리는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초점으로부터 멀어진다. 주의하지 않으면 늦어버린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너는 애초에 시작했던 것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혹은 어느 날 아침에 잠에서 깨서 불현듯 자신이 잘못 선택한 배우자 곁에서 수많은 밤, 수많은 주, 수많은 해를 보내왔음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삶이 우리를 죽음과 대면시키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우리를 삶과 대면시킨다. _pp. 301-302, 10장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중에서

1장 | 포커스

2장 | 킨더초콜릿의 기회비용
왜 단기적인 성취에 몰두하는가 | 동굴 집과 사냥터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 낮은 가지에 달린 열매는 시다 | 기회비용을 고려하라 | 누구에게나 크나큰 잠재력이 있다 | 중요한 것은 71번째 아이디어 | 크게 생각해야 크게 이룬다 | 시간과 돈,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모든 것을 직접 할 필요는 없다 | 롱 윈을 추구하는 타타그룹의 기업가정신 | 토끼의 머리를 자르지 말라 | 가위, 바위, 보, 우물 | 결투에서 승률을 높이는 전략 | 인생은 퀵 윈과 롱 윈 사이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3장 | 당신의 말이 곧 당신 자신이다
거울 속 자신을 마주볼 수 있는가? | 임파워먼트와 커미트먼트 |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 | 끝까지 걸어라! | 최고의 나와 경쟁하라 | 당신은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 평범함을 거부하라 |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내는 비결 | 스스로의 말에 초점을 맞춰라

4장 | 문제는 기회의 다른 이름이다
귀를 뚫어드립니다! | 아무도 해결하려 하지 않는 문제 | 문제해결 의지를 가져라 | 상처를 줄이는 구인구직 방식 | 문제가 우리를 구원한다 | 누구의 문제인가? | “그건 내 문제가 아니에요!” | 문제에 익숙해지지 마라 | 토토의 문제해결 방식 | 감사하는 마음 | 막다른 곳에서도 길은 다시 시작되고 | 일어나서 맞서라!

5장 | 두려움에 맞서는 저항력 기르기
누구에게나 어둠은 있다 | 사소한 것들에 대한 작은 두려움 | 잠 못 들게 하는 상념 | 두려움을 마비시키는 어리석은 일 | 두려움은 효용이 없다 | 무엇이 당신의 선택을 막아서는가 | Love Hurts | 빛나는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 내 안의 게으름뱅이 | 무엇이 결핍되었나? | 회의를 품지 말라 | 지금 시작하라! | 나는 필요한 도구를 갖췄는가 | 자기 파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 과감히 버려라 | 재미있게 놀자 | 가장 중요한 일은 이미 달성되었다

6장 | 한계는 당신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한계는 상대적이다 | 자연적인 경계란 없다 | 경계는 움직이고 수정된다 | 개척자여, 오라! | 인간과 인간 사이의 경계 | 노련한 경계선 긋기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 갈등 없이 내 자리를 찾을 방법이란 없다 | 위급한 사람에게는 상처를 핥을 시간이 없다 | 과대평가와 과소평가 사이 | 넓게 사고하라 | 너 자신을 믿어라 | 행동이 행동을 낳는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7장 | 수많은 ‘예’가 아니라 당당한 ‘아니오’가 인생을 결정한다
이미 느끼고 있는가, 아직도 생각하는 중인가? | ‘아니오’라고 말한 사람들 | 모퉁이를 벗어나라! | 늪에서 스스로 벗어나라 | 나 자신과의 트윗 | 대화로 실용지능을 활성화하라 | 스스로를 코칭하라 | 미래예측 타임라인 | 중요한 것에 초점 맞추기 |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그만두기 | 하지 않을 권리 | 진정 최선을 다했는가? | 장애물은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8장 | 자기조작이 당신을 구한다
나 자신부터 변화시켜라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내 머릿속의 트윗 | 희생양을 자처하는 사람들 | Just do it! | 긍정적 자기기만을 활용하라 |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지 않을 이유? |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지금도 당신은 아름답다

9장 | 인간적인 것의 가치
샘 아저씨가 도와줄 거야! | 때로 위험이 따를지라도 | 기꺼이 남을 돕는 자세 | 우연한 선행이 또 다른 선행을 부른다 |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라 | 비영리가 낳는 영리 | 하루라도 인간답게

10장 |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이미 당신은 억만금의 가치를 지녔다 | 1년 525,600분 초점 맞추기 | 때로는 직설화법을 구사하라 | “그 생각도 괜찮은 것 같네요.” | 기다림과 인내는 미덕이 아니다 | 지금 시작하라 | 당신은 어떤 인생을 꿈꾸는가

에필로그| 당신이 채워야 할 마지막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