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비즈니스, SNS로 하루 3시간만 투자하라!

우리는 SNS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정보는 SNS를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로 관계를 맺고 쇼핑을 하고 비즈니스까지 한다. 이제 창업을 하기 위해 목돈을 마련해서 발품을 팔아 가게를 얻지 않아도 된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 손 안에 스마트폰만 있다면 SNS를 통해 홈비즈니스를 시작하고 SNS를 마케팅 및 홍보 도구로 활용해서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주)에이치비즈의 안혜빈 대표도 그렇게 SNS로 하루에 2천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젊은 부자 대열에 올라섰다.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는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매달 받는 월급으로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주부, 사회 경험은 부족하지만 직장 대신 사업에 도전하고 싶은 대학생들 모두에게 해당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완벽하게 비즈니스에 응용할 수 있는 실전서다.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한 모든 것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15살에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SNS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한 경험이 있으며 수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공부하고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SNS를 통해 홈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어찌 보면 이 책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에는 며느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맛집의 비법 같은 것이 담겨 있다. 산후 우울증에 경제적 위기까지 겹쳐 가만히 있어도 눈물만 흐르던 시절도 저자에게 있었다. 하지만 SNS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끝내는 성공 노하우를 알아내며 하루 3시간만 투자해서 월 억대의 매출을 내는 CEO가 된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이 어렵게 걸어온 길을 다른 사람들은 더 쉽게 걸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애 책을 집필했으며 책 곳곳에 독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숨어 있다.
챕터 1 ‘홈비즈니스로 인생 역전, 하루 매출이 2,450만 원이라고?’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오늘의 성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상세히 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어려움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환경이나 조건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결코 넉넉하거나 훌륭한 조건이 아니었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훌륭한 습관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저자의 경험들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홈비즈니스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챕터 2 ‘홈비즈니스와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모든 것’에서는 최근 비즈니스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인스타그램이 왜 홈비즈니스에 적합한지부터 시작해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챕터 3 ‘홈비즈니스 구축 단계 마케팅 채널 활용팁! -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카페’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카페를 통한 홈비즈니스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각각의 플랫폼이 갖는 특성이 홈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주의사항들도 콕콕 집어주고 있다.
챕터 4 ‘고객의 가치를 경영하라, CVM 마케팅’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CVM 마케팅의 모든 것을 담았다. CVM 마케팅의 핵심은 판매자가 아니라 고객이다. 그렇기에 어떻게 고객을 사로잡고 감동시키며 꾸준히 단골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지 CVM 마케팅의 실천 노하우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또한 마지막 부록에는 실제 저자의 강의를 듣고 홈비즈니스를 시작해서 성공한 수강생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응용해볼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아냈다. 부록은 물론이고 책 전반에 걸쳐서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볼 수 있는 '연습' 노트도 마련되어 있다. 저자의 질문에 답을 적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홈비즈니스 가치와 전략을 확립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이 책의 핵심 포인트이다.


책 속에서

코코 샤넬은 럭셔리, 즉 명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그녀는 “럭셔리는 빈곤함이 아닌 천박함의 반대말이며, 편안하지 않으면 럭셔리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저 화려하고 비싸다고 해서 명품이 아니다. 이는 샤넬의 대표 가방인 2.55 시리즈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2.55가 등장하기 전 여성들은 외출할 때 양손이 늘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항상 손에 가방을 들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들의 손을 자유롭게 만든 것이 ‘최초로 끈이 달린’ 여성용 가방 2.55다. 이 제품의 등장으로 여성들은 삶의 질과 품격이 동시에 향상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러한 것들을 알든, 모르든 여성들은 샤넬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p.11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1947년 명품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당시 여성복은 샤넬의 영향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남성적인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는데 디올은 첫 컬렉션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뉴 룩(New Look)’을 창조했다.
“나는 꽃 같은 여성을 디자인했다.”라는 디올의 말처럼 여성의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을 살린 화려한 패션으로 그는 하루아침에 최고의 디자이너로 올라섰고 패션계의 흐름을 바꾸어놓았다. 이후 심장마비로 사망하기까지 10년간 디올은 A라인, H라인, Y라인, 펜슬스커트 등 낭만적이며 화려한 여성 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패션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고 1957년에는 타임지 표지에 실린 최초의 디자이너가 되기도 했다. -p.44

로렉스를 대표할 만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오이스터 라인이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트저스트는 현재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1956년부터는 다이얼에 볼록 렌즈를 적용해서 날짜를 2.5배 확대하는 기술로 특허도 취득했다. 1953년에 출시된 오이스터 퍼페추얼 서브마리너는 세계 최초로 수심 100m 방수 시계로 만들어져 지금은 3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체 게바라와 영화 ‘007 시리즈’의 로저 무어가 착용한 것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2년 출시된 오이스터 퍼페추얼 스카이-드웰러는 여행자들을 위한 시계로 14개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것
으로 두 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듀얼 타임 기능, 독창적인 연간 달력 사용 등이 특징이다. -p.73

브라이틀링 시계가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오래 유지해 온 것은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고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시계를 만들겠다는 기업 모토를 지켜나가기 위해 브라이틀링 본사와 공장에는 온도, 미세먼지, 습도 등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시계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1999년부터는 스위스 크로노미터(시간 기록 장치) 인증기관인 COSC에서 테스트를 거쳐 인증서를 발급받고 있으며 이는 시계와 함께 고객에게 전달이 된다. 특히 100%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는 시계 브랜드로 유일하다는 것은 브라이틀링 시계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p.120

제니스는 무브먼트의 강자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그동안 2,3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다. 혁신이 곧 자부심인 제니스는 2017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시계를 선정하는 ‘INNOVATION PRIZE’ 부문의 수상자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기계식 시계라고 자부하면서 내놓은 ‘데피 랩(Defy Lab)’이 영광의 주인공이었다.
데피 랩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오실레이터를 탑재했는데, 30여 개 부품이 해내던 기능을 단 2개의 부품이 해내도록 만들었다. 특히 진폭이 ±6도에 불과해 뛰어난 정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피 랩의 하루 평균 오차는 0.3초에 불과하다. 그뿐만 아니라 케이스도 신소재인 에로니스를 사용해서 외관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다시 한 번 제니스의 명성을 입증했다. -p.142

P. 53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SNS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했었고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화장품 성분지식)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결국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우울증도 사라졌다. 한 손으로 아기 모유 수유를 하면서 한 손으로는 타자를 치고 있을 정도로 행복하고 피곤한 줄도 몰랐다.
그렇게 블로그 광고 대행으로 시작한 홈비즈니스가 건당 10만 원에서 20만 원, 30만 원으로 점차 올랐다. 곧이어 카페 광고 대행과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활용한 홈비즈니스 창업으로 수입은 100만 원이 되었고 이틀에 1,000만 원까지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게 주부가 아이를 키우면서 홈비즈니스로 가능한 일이었다. 내가 너무나 사고 싶었던 제품을 판매하는 육아용품업체나 화장품업체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제품을 써 달라고 했다. 내가 직접 번 돈으로 옷을 사고 카메라를 샀으며 가족들과 꿈꾸던 멋진 곳으로 여행도 다녀올 수도 있었다. SNS를 그냥 나의 일상으로 채우고 가볍게 소비만 했더라면 결코 얻지 못했을 결과였다. 

P. 77 그래서 나는 “어떤 채널로 홈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할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인스타그램을 권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돈과 시간을 투자할 거라면 인스타그램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추천한다. 물론 인스타그램으로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도 인스타그램으로 일정 수익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꾸준한 노력을 했었다. 그렇기에 여러분 역시 그런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 다만 다른 마케팅 채널에 비해 확장성이 뛰어나며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점, 즉각적으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점은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장점임을 강조하고 싶다. 

P. 83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광고대행사(재택부업회사)를 통해 재택 부업을 하는 경우에 마케팅 수당(리셀러 수익)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주력 수입이 되어서는 안 된다.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상품의 홍보 대가로 받는 돈이 아니라 업체를 홍보하는 대가로 받는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누군가에게 재택 부업을 추천하고 그 사람이 나를 추천인으로 지목하면, 광고대행사로부터 초기 가입 비용의 40%, 많게는 80%까지를 마케팅 수당(리셀러 수익)으로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초기 가입 비용 100만 원을 내고 재택 부업을 시작했고 마케팅 수당(리셀러 수익)이 80%인 경우라면 내가 한 사람을 추천해서 그 사람이 추천인으로 나를 쓰게 되면 나는 초기 가입 비용의 80%에 해당하는 80만 원을 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홍보 수당 때문에 사람을 모집하는 일에만 매달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결국 사람 모집이 나의 수익이 되는 것이며 이렇게 되면 1년 후에도, 3년 후에도 계속 사람만 모집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PROLOGUE

CHAPTER 1 - 홈비즈니스로 인생 역전, 하루 매출이 2,450만 원이라고?
습관: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준 습관
결핍: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독서: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길을 찾다
믿음: 내가 나를 믿을 수 있는 환경 만들기
도구: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도구를 찾다
사업: 홈비즈니스, 하루 3시간으로 시작하다

CHAPTER 2 - 홈비즈니스와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모든 것
뉴비즈니스모델을 가장 빠르게 홍보하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마케팅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1) 돈 사진으로 난무하는 재택부업! 뭘까? #재택부업학개론
2)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홍보글 쓰는 법
3) 인플루언서를 내 브랜드의 팬으로 만들어라
4) 업체에게 눈텡이 맞지 않는 법
5) 효과적인 연령층과 상품군
6) 키워드 전쟁 #해시태그 마케팅 노하우
7) 효과적 활용 꿀팁

CHAPTER 3 - 홈비즈니스 구축 단계 마케팅 채널 활용팁! -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실전에서 활용하기
유튜브 실전에서 활용하기
블로그 실전에서 활용하기
카페 실전에서 활용하기

CHAPTER 4
고객의 가치를 경영하라, CVM 마케팅
홈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CVM 마케팅
1) 알고리즘도 이긴다는 고객 소통 전략
2) 나와 고객을 연결시키는 브랜딩 마케팅
3) 고객을 끌어당기는 사장 vs 고객을 불편하게 하는 사장

부록 CVM 마케팅 실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