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

1. 봄철의 소망

01화: 장목동 시골에서 태어난 촌놈
02화: 회천초등학교 시절과 공산당 경험
03화: 회심과 미국 남장로교회(PCUS)와의 인연
04화: 보성중학교 시절 이야기
05화: 서울에서의 고생과 하나님의 인도
06화: 체신고등학교 졸업 후 부산으로 배치된 사건
07화: 군 입대와 하나님의 은혜

2. 여름철의 푸르름

01화: 총회신학교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준비
02화: 박형룡(朴亨龍)박사와 박형용(朴炯庸), 이름이 가져다주는 일화들
03화: 총회신학교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지방색을 체험
04화: 내가 사사하는 세계석학 간하배(Harvie M. Conn) 박사
05화: 명 설교자 명신홍 박사
06화: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김의환 박사
07화: 메기(catfish) 입을 가졌다는 별명을 소유하신 부흥사 차남진 박사
08화: 나의 친구 홍정길 목사
09화: 서대문 동산교회에서의 전도사 경험
10화: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 유학 간 청년
11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재학 시 결혼하고 신혼여행간 이야기
12화: 반틸(Van Til) 박사의 변증학 강의
13화: 성자 같은 스킬톤(Skilton) 박사
14화: 나의 신학체계에 큰 도움을 준 개핀(Gaffin) 박사
15화: 학자의 본을 보여주신 필립 휴즈(Philip Hughes) 박사
16화: 필라델피아에서 개혁장로교회의 개척
17화: 믿음의 형님 벤 윌킨슨 목사
18화: 아이 돈 노우(I don't know)와 아돗나이(Adonai) 사건
19화: 왜 미국이 살만한 나라일까?
20화: 유학생의 외식(外食)과 아내 구출작전
21화: 강도를 너털웃음으로 쫓아낸 한 유학생
22화: 은혜장로교회(Grace Presbyterian Church)로부터 받은 청빙

3. 가을철의 열매

01화: 북조지아 노회로부터 목사로 안수 받은 청년
02화: 미국장로교회(PCA) 창립총회 총대 중 유일한 외국 출신 총대
03화: 워커(Walker) 박사 가정과의 교제
04화: 미국장로교회의 외지선교부(MTW) 파송으로 한국에 온 교육선교사
05화: 딸의 이름 문제로 세 번 재판을 한 사건
06화: 모든 자녀들의 유아세례 일자는 12월 24일
07화: 신약과 구약에 연계된 자녀들의 이름
08화: 베티 벤닝톤(Betty Bennington)의 유산을 받은 일화
09화: 문인현 목사의 가짜 비자로 함께 미국 여행
10화: 활주로로 가고 있는(taxiing) 비행기를 세운 경험
11화: 자녀들의 통학 버스 노선을 바꾼 경험
12화: 예원교회를 섬길 때 기억에 남는 일
13화: 표준새번역 성경 번역 참여
14화: 새한교회의 전신인 밀알교회와 한마음교회
15화: 하루 동안 소유한 링컨 타운카(Lincoln Towncar)
16화: 여권 없이 캐나다 방문
17화: 이스라엘 성경지리를 방문한 경험
18화: 합해연 시작과 백두산 관광
19화: 쉬운 성경 신약 번역
20화: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의 총장시절 기억에 남는 일
21화: 교통사고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
22화: 총장학을 전공했다는 별칭을 가진 교수
23화: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총회의 분열과 합동신학교
24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비주류 총회 참관
25화: 교수회의 학사행정권을 침해한 교회 정치
26화: 네 명의 교수의 사표 제출
27화: 국무성과 궁무성의 일화

4. 겨울철의 성숙

01화: 1980년 빼빼로 데이(1111 day)에 설립된 합동신학교
02화: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는 합동신학교 개교기념일
03화: 개혁신학교 vs 합동신학교
04화: 육(6)평 안에서의 즐거운 나날
05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측”과 “보수 측”의 합동시도
06화: 기적적으로 정부 인가를 받은 합동신학교
07화: 수원의 학교 부지 매입과 하나님의 간섭
08화: 합동신학교 본관 건축
09화: 고풍과 현대풍을 조화시킨 매력적인 생활관
10화: 변화산 기념 도서관
11화: 한국 지리의 중심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12화: 합동신학교의 3대 이념의 진정한 의미
13화: 졸업 회수가 1년 먼저 가는 학교
14화: 학교 순위 1등과 겸손 또 겸손 그리고 또 겸손
15화: “하나님이 가라사대” 시리즈에 담긴 비밀
16화: 정암 박윤선 박사와 ‘목사의 딸’ 유감
17화: 신학분야 최고 100명의 전문인(2018년)에 선정
18화: 합동신학교가 잘한 일 몇 가지
(01) 지방색 타파 노력
(02) 무 감독시험
(03) 신학정론 출판
(04) 합신출판부 설립
(05) 정암신학강좌 개설
(06) 생활관 옆 부지 매입
(07) 총장 임용에 대한 불문율
(08) 합신출신과 타교 출신 교수의 비율
(09) 학생들의 인사 습관
(10) 전체 학생들에게 점심을 공궤하는 관행
(11) 계속되는 동문들의 스승에 대한 예우

정리 하면서

사진 목차

필자의 총회신학교 졸업장
1972년 Westminster 신학대학원 졸업식 때 간하배 박사와 함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교정에서 반틸 박사와 함께
컨닝햄 목사의 필자에 관한 소개서
박윤선 목사님과 함께 한 네 교수
박윤선 박사님을 합동신학원 원장으로 초청한 이사장의 편지
합동신학대학원 생활관 전경
대한민국 경도와 위도의 원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삼대이념 표지석
신학분야 최고 100명의 전문인(2018년)에 선정
박형룡 박사의 신학정론 창간호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신학정론 창간호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좋은 사람, 좋은 동역자를 만나는 것이 큰 복이지만 이보다 더 큰 복은 인간의 죄 문제를 그의 십자가 죽음과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을 통해 해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본문의 이야기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한평생 살면서 세도는 부리지 않았으나 마음에 즐거움을 가지고 살았고, 떵떵거리며 살지는 않았으나 당당하면서도 마음에 평강을 누리며 유익하게 산 삶의 단면들의 기록이다.

한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는데 항상 평화로울 수만은 없다. 비록 한 인생이 많은 굴곡을 지나갈지라도 오직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섭리적인 인도와 도우심이 있으면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다.

-저자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