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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황적현 저
    • 클레이키위
    • 2024년 06월 23일
    • 정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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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0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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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8106278 56쪽 526g 225 x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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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어린이가 아름답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처음 겪어본 이별로 가슴이 먹먹하고, 누구는 주변 친구에게 이해받지 못해 외로운 아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엄마에게 애를 쓰는 친구도 있고, 자신을 입양해준 엄마를 위해 큰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친구도 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이야기 속 에피소드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로 아픔이 느껴지지만,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페이지는 채워진다. 그런 다음, 친구를 소개하는 화자인 '나'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화자인 '나'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전하며 앞서 소개한 친구와의 연결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친구를 위해 거대한 물고기 되는 꿈을 말하기도 하고, 연구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다짐도 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운행하는 비행사가 되겠다는 꿈도 말한다. 급기야 마법을 배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씩 이야기의 매듭이 지어질 즈음, 각각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또 다른 작은 반전과 마주하게 된다. 일곱 개의 에피소드마다 담긴 이야기들은 그렇게 서로에 대한 진솔한 관계와 보이지 않던 숨겨진 사연들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준다.


     


     


    출판사 리뷰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눈물이 나도 괜찮아!
    지금부터 마법을 걸 거야!

    모든 어린이가 아름답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처음 겪어본 이별로 가슴이 먹먹하고, 누구는 주변 친구에게 이해받지 못해 외로운 아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엄마에게 애를 쓰는 친구도 있고, 자신을 입양해준 엄마를 위해 큰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친구도 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이야기 속 에피소드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로 아픔이 느껴지지만,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페이지는 채워진다.
    그런 다음, 친구를 소개하는 화자인 '나'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화자인 '나'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전하며 앞서 소개한 친구와의 연결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친구를 위해 거대한 물고기 되는 꿈을 말하기도 하고, 연구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다짐도 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운행하는 비행사가 되겠다는 꿈도 말한다. 급기야 마법을 배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씩 이야기의 매듭이 지어질 즈음, 각각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또 다른 작은 반전과 마주하게 된다. 일곱 개의 에피소드마다 담긴 이야기들은 그렇게 서로에 대한 진솔한 관계와 보이지 않던 숨겨진 사연들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준다.
    책을 읽고 나면 그 따뜻함과 잔잔한 울림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선물 같은 그림책이다.
    친구는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는 말처럼 함께 있으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들게 한다.

    지금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도, 눈물이 나고 괴로워도 괜찮다!
    우리에겐 마법처럼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으니까.
    자! 이제 세상을 향해 외쳐 보자.
    “여러분에게 내 소중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 라고.

    서로 달라도 편견 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순수한 아이들의 세상.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 중에는 ‘관계’가 있다.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은 타고난 본능이지만 또 배워 익히고 발달시켜야 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주변과 잘 어우러져 함께 하기 쉬운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함께 어울리는 게 어색하고 어려운 친구들 있다. 하지만 괜찮다. 비록 방법과 시간의 편차는 있어도 그런 친구들도 결국에는 나름의 방법으로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을 테니까.
    그림책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만나고 사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책 속에서 나열된 여러 친구의 제각각인 모습을 통해 그 다양함의 모습을 한 채로도 편견 없고 순수하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다.
    어떤 아이는 이런 꿈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아이는 저런 희망을 품고 있다. 이렇게 서로가 다른 마음과 생각이지만, 저마다의 특징과 다른 개성으로 편견 없이 어우러져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으로 그린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역시 아이들의 그 순수함에 감탄하게 된다.
    옳고 그른 것도 아니고, 맞고 틀림의 문제도 아니다. 그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림자처럼 우리는 그냥 그렇게 친구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듯 서로가 다른 다양한 모습 속에서도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이야기.

    작가의 수첩
    추가된 에피소드 <조슈아> 그리고, 흐릿해진 세월호.

    작가의 작품은 입체를 이용한 모형 그림책이다.
    점토와 각종 재료를 이용해 캐릭터와 배경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결과물로 표현한 그림체이다.
    처음 원고 글은 2011년에 이미 완성했고, 일곱 개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각각의 이야기 연출과 그림 제작 방식을 두고 오랜 시간 고민했었다. 그러다가 결국, 입체 모형 작업으로 방향을 잡고 본격적으로 작품을 하나씩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년에 걸쳐 진행된 작업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갈 즈음,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 작업은 그때 잠시 중단된다. 그리고 13년이 흐른 뒤, 다시 마무리 작업과 편집&디자인 과정 거쳐 그림책으로 완성되었다.
    위에서 세월호를 언급한 이유는 2014년 모형 작업이 한 창일 때, 그 참사가 일어났다. 그때 진행하던 일곱 개의 에피소드 중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를 빼고, 대신 세월호와 연관된 노랑머리 <조슈아>의 에피소드로 바꾸어 진행했다.
    조슈아의 머리 색이 노란색인 것은 당시 노란색 리본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온 세상은 아팠고, 그 슬픔의 시간 속에서 모두가 힘들어했다.
    그렇게 아픔이 컸던 이유로 조슈아를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이야기를 만들고 완전한 작품으로 만들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아쉬운 것은 당시 개인 사정으로, 이동과 이사를 자주 반복해야 했었고, 갈수록 협소해지는 장소로 인하여 작품을 더 이상 보관할 수 없었다. 결국 공간이 부족했던 터라 이제는 모형들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아 책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또 감사한 마음이다.
    1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그림책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큰 의미가 있는 그림책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황적현

    어린 시절 이사를 간 단짝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름도 얼굴도 흐릿하지만, 그때의 순수한 시간들은 행복한 기억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린 책 <따뜻한 눈사람>, <요술 빵집의 새싹 한 컵>, <도깨비 빙수>, <보름달 케이크>. 쓴 책 <주근깨 구름>, <너에게 하지 못한 말>, <반짝반짝>, <반짝반짝 달빛 고양이>, <눈이 내리면>, <멋쟁이새의 하루>, <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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