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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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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숲 또또 아기그림책

    • 존 클라센 저
    • 서남희 역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02월 05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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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25574523 24쪽 334g 178 x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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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데콧상 3회 수상 x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x 보스턴글로브 혼북상 수상 작가
    세계 그림책계 거장 존 클라센 Jon Klassen 첫 아기 그림책 보드북
    출간 전,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1개 언어로 수출된 화제작

    그림책 테라피스트 김세실, 그림책 작가 백유연,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 관장 노정민, 그림책 전문가 서남희 강력 추천

    전 세계 ‘존 클라센’ 팬덤을 확고히 구축한 그림책계 거장 존 클라센. 모두가 기다리던 그의 2025년 신작 세 권이 공개됐다. 보드북 《너의 섬》, 《너의 농장》, 《너의 숲》이다. 신작 역시 존 클라센 작품의 특징인 단순하면서 무표정한 캐릭터, 간결함 속에 깃든 재치와 유머, 독특한 구성과 편안한 분위기로 독자들을 만난다.

    존 클라센은 처음부터 작은 판형과 적은 페이지의 보드북 그림책을 기획하고 완성하면서 끊임없이 상상 속 아이의 질문과 마주했다고 한다.

    “나는 글을 읽을 수 없어요. 말을 할 수도 없어요.
    스토리, 줄거리, 캐릭터는 관심 없어요.
    이런 나를 위해 무얼 해 줄 수 있나요?”

    이런 아이의 호소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 길어요! 길어!” 하는 소리가 들려오지 않을 때까지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요소만으로 아기 독자들을 위한 그림책을 완성했다. 위트와 간결함의 예술을 보여 온 고미 타로(Gomi Taro), 샌드라 보인턴(Sandra Boynton)의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도 전한다.

    《너의 숲》은 해님, 나무, 오두막, 돌, 다리, 시냇물 등 단순하고 간결한 화소에 눈동자 하나만으로 모든 표정과 감정을 전달하며 우리 아기를 위한 숲을 완성하고, 이후 아기가 편히 잠드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무엇보다 물리적인 존재를 ‘너의 OO’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책 속 모든 것은 다른 누구의 것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 우리 아기의 것, 우리 아기의 공간임을 강조하여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책과 함께하는 아기는 어떤 불안함도 없이 편히 잠이 들며 자신만의 아늑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반복되는 문장과 리듬감 있는 언어, 단순한 글과 그림 등 아기 그림책에서 전통적으로 다루는 방식을 취하면서, 매 페이지 오른쪽 화면에서 왼쪽 화면으로 오브제를 옮기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독특한 연출 또한 돋보인다. 독자 참여를 유도하는 이런 방식은 아기와 양육자가 즐겁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돕고, 아기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존 클라센’ 작품 세계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애정을 담아 그의 많은 대표작을 우리말로 옮긴 그림책 전문가 서남희가 이번 신작에도 참여했다. 서남희 역자의 풍성한 해설은 알에이치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계 거장, 존 클라센 Jon Klassen 첫 보드북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화소로 완성한 아기 그림책
    출간 전,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1개 언어로 수출

    “간결할수록 독자에게 더 풍부한 정서를 제공한다!”_ 존 클라센

    칼데콧상을 무려 세 번이나 수상하고,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발표작마다 인기를 끌며 전 세계 ‘존 클라센’ 팬덤을 확고히 구축한 그림책계 거장 존 클라센. 모두가 기다리던 그의 신작이 공개됐다. 존 클라센이 처음 선보이는 아기 그림책 《너의 섬》, 《너의 농장》, 《너의 숲》이다. 이번 신작 또한 미국·영국에서 출간되기 전, 전 세계 11개 언어로 수출됐을 만큼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존 클라센은 그림책을 먼저 출간한 후, 보드북 형식을 띤 미니 그림책을 만든 경험은 있지만, 기획부터 보드북을 염두하고 시작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작 역시 존 클라센 작품의 특징인 단순하면서 무표정한 캐릭터, 간결함 속에 깃든 재치와 유머, 독자와 상호작용하기, 즐거운 상상이 가능한 열린 결말과 함께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구성과 편안한 분위기로 아기 독자들을 만난다. 작고 튼튼한 보드북에 책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했고, 감각적이고 예쁜 디자인은 소장템으로도 손색없다.

    오직 너, 우리 아기만을 위한 즐거운 상상의 세계
    혼자서도 불안하지 않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이건 너의 해님이야.
    너를 위해 두둥실 뜨고 있어.

    이건 너의 나무야.
    해님 아래 놓아 보자.
    _ 《너의 숲》 중에서

    《너의 숲》은 간결한 화소와 배경을 직관적으로 반복하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아기 그림책이다. 해님이 둥실 떠오르면 아기는 나무, 오두막, 돌, 시냇물, 다리 등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마련된 모든 것을 받아들여 숲을 완성하고 잠이 든다. 이후 편안한 안식처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눈에 띄는 단어는 ‘너’이다. ‘이건 너의 해님이야’, ‘너를 위해 두둥실 뜨고 있어.’, ‘이건 너의 나무야.’, ‘이건 너의 시냇물이야.’ 식의 표현이 반복되는데, 사물을 물리적인 존재로 가두지 않고 그림책 속 모든 것은 다른 누구의 것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 우리 아기의 것임을 강조하며 아기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아기들은 혼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늑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사랑해!” 한마디 없이 아이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하며,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주는 놀라운 책이다! 잠들기 전 읽어 주는 베드타임 북으로도 맞춤이다!

    ‘너의 YOUR’를 표현하기 전까지는 글이 너무 평범하게 느껴졌고, 완성된 느낌도 들지 않았다. ‘너의’라는 표현을 넣고 나니, 비소로 책 전체에 흥미와 무게감이 더해졌다. ‘여기, 이건 너를 위한 거야.’, ‘이건 네 거야.’라고 말하는 그 느낌이 참 좋았다. 책 속 공간은 상상의 세계이지만 ‘너의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해졌다고 생각한다. 특히 보드북은 주로 양육자가 어린아이에게 읽어 주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에게 ‘이건 네 거야!’라고 말하면 아이와 양육자 모두 얼마나 행복하겠는가._ 존 클라센

    차례차례 사물을 옮기고, 빈 여백을 상상하는 즐거움
    아기와 함께 교감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북

    《너의 숲》은 “이건 너의 00야.”, “~ 해 보자.” 등 반복되는 문장과 리듬감 있는 언어,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아기 그림책에서 전통적으로 다루는 방식이기도 한데, 여기에 존 클라센만의 독특한 연출이 곁들여지면서 독창적이고 색다른 아기 그림책이 완성됐다. 첫 왼쪽 페이지에 해님이 등장하고, 이후 숲에 어울리는 오브제들이 등장하는데, 매 페이지 오른쪽 화면에서 왼쪽 화면으로 오브제를 차례차례 옮기면서 이야기를 완성하는 식이다. 등장하는 사물들을 어떤 식으로 공간에 활용할지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고, 결말 또한 열려 있다. 독자 참여를 유도하는 이런 방식은 아기와 양육자가 즐겁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돕고, 아기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눈동자가 그려진 사물만으로 꽉 채운 유머와 상상력

    존 클라센 특유의 장난스러운 유머를 보는 재미도 함께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열면 모두 잠든 밤 착한 유령 혼자 깨어 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깨어 있는 존재를 둔 이런 설정은 아기에게 자신을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안도감과 편안함을 주고, 독자들의 상상력을 열어 준다. 존 클라센 특유의 장난스러운 유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간결하게 의인화된 사물에 눈동자 하나로 모든 표정과 감정을 전달하는 캐릭터 역시 존 클라센 작품의 특징과 일맥상통한다.

    [줄거리]

    YOUR FOREST 너의 숲
    해님이 둥실 떠오르고, 오두막, 돌, 유령, 시냇물, 다리가 차례차례 모여 우리 아기를 위한 숲이 완성된다. 해님도 숲도 잠이 들자, 아기는 다음 날 숲에서 무얼 할지 생각하며 스르르 잠이 든다. 모두가 잠든 밤, 유령 혼자 깨어 눈동자를 빛낸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존 클라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무대 장식, 소품, 디자인 관련 일을 하면서 간결하고 단순한 작업에 관심을 두었고, 이는 그림책 작업에도 영향을 주었다.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등 여러 그림책을 글 작가 ‘맥 바넷 Mac Barnett’과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다.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내 모자 어디 갔을까?》로 2011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TOP 10’에 선정되었고, 후속작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로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 《모자를 보았어》, 《하늘에서 돌이 쿵!》, 《오틸라와 해골》 등이 있고, 2025년에 첫 아기 그림책 보드북 《너의 섬》, 《너의 농장》, 《너의 숲》을 출간했다.

    역자 소개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존 클라센의 대표 그림책들을 여러 권 번역했다. 그 외 《나도 사자야!》, 《모두 예술가야》, 《규칙이 있는 집》, 《바다로 간 코끼리》 등 수많은 영미권 대표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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