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마케팅 맛있게 풀어보자! 이 책은 마케팅의 정의부터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 마케팅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광고,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새로운 마케팅 이론까지 짧지만 간략하고 확실하게 담겨 있다.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듯 달콤하고 손쉽게 마케팅 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 한국에서 가장 달콤한 마케팅 책!까다로운 마케팅 맛있게 풀어보자
지루한 교실이나 사무실에서 벗어나 복잡한 마케팅 이론을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는 휴식 같은 책, 또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순간 순발력 있는 비즈니스 컨셉이 샘물처럼 쏟아지게 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마케팅 녹여먹기》(국일증권경제연구소 출간).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듯 달콤하고 손쉽게 마케팅 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3초 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온라인 마케터들이 반드시 보아야 하는 마케팅 입문서이다.
현...
▶ 한국에서 가장 달콤한 마케팅 책!까다로운 마케팅 맛있게 풀어보자
지루한 교실이나 사무실에서 벗어나 복잡한 마케팅 이론을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는 휴식 같은 책, 또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순간 순발력 있는 비즈니스 컨셉이 샘물처럼 쏟아지게 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마케팅 녹여먹기》(국일증권경제연구소 출간).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듯 달콤하고 손쉽게 마케팅 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3초 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온라인 마케터들이 반드시 보아야 하는 마케팅 입문서이다.
현대 사회의 경제활동은 모두 마케팅으로 이어진다. 이는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는 차원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하지만 기존에 나와 있는 마케팅 책들은 두꺼운 책 안에 많은 이론들이 실려 잇으나 읽어도 애매모호하고 다시 보기엔 엄두도 나지 않기 일쑤다.
《마케팅 녹여먹기》에는 마케팅의 정의부터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 그리고 마케팅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광고,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새로운 마케팅 이론까지 170쪽 남짓한 작은 책 안에 짧지만 간략하고 확실하게 담겨 있다. 개념을 길게 늘여 서술하는 기존 경제경영서의 틀을 탈피, 컨셉을 중심으로 텍스트를 최소화하여 실무자들의 창조력을 자극해 준다.
초보 마케터에겐 다양하고 쉬운 예와 일러스트를 보여주어 이해하기 쉽게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흔히 듣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마케팅 개념을 확실히 세워준다. 게다가 자주 쓰이는 마케팅 용어들이 알파벳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마케팅 용어 소사전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 마케팅의 정의에서 요즘 뜨는 제휴 마케팅까지---짧지만 강렬한 텍스트와 일러스트로 전해 주는 마케팅의 모든 것!
이 책이 추구하는 것은 마케팅의 아트화이다.현대적 감성에 맞는 감각적인 일러스트(팜 그래픽스)로 텍스트를 상징화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한 손에 잡히는 책 사이즈는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펼쳐볼 수 있으므로 일독하고 난 후에도 지속적으로(잠자기 전, 식푸 휴식시간, 출퇴근 길 등) 가지고 다니면서 들춰보게 하여 따분하지 않은 방법으로 비즈니스 마인드를 생활화할 수 있게 해준다.
▶ 일본 아마존에 실린 독자 서평
* 여름에 이런 책이 나왔으면! 뜨거운 모래사장에서 남자와 인형과 더불어 반드시 지참하고 가고픈 비즈니스서다. 맥주랑 곁들이면 금상첨화! 비즈니스 동료의 선물로 강추!
*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책이다. 비즈니스 책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둥글둥글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마력이 있다. 비즈니스서의 독자 층 이외에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책, 모두에게 선물하자!
* 놀랍다! 심플해서 오히려 깊이 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고, 해법과 여운을 깊게 남기는 책이다.
♧ 본문 소개
고객의 머리 속에 마켓을 만들라
마켓(시장)은 쇼핑가의 어느 공간이 아니라 생활인?고객의 머리 속에 있다.
마켓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마켓을 획득한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마켓을 창조한다는 것은 마케팅을 통해 가치를 제안하여 생활인?고객의 머리 속에 가치기반의 시장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일례로 휴대폰 시장도 어디에서나 통화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가치 창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14쪽
브랜드는 왜 필요한가
상품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를 들어 ‘마요네즈라면 ○○’이라고 하는 것처럼, 어떤 동일 카테고리 안에 있는 상품군 안에서 특별히 두드러져 보이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
고객이 특정 브랜드를 기억하고 물건을 살 정도가 되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60쪽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사카모토 게이치[阪本啓一]
마케팅 컨설턴트. 1958년 오사카 태생. 오사카대학 인간과학부 졸업 후 아사히카세이〔旭化成〕 사에 입사하여 건축자재 관련 부문에서 근무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컨설팅 회사인 ‘Palmtree Inc.'를 설립했으며 현재 CEO로 있다. 브랜드 구축, 포지셔닝, 신제품?서비스 도입전략의 전문가이며, 소규모 사업관리에도 정통하다. 컨설팅 해준 회사로는 실리콘밸리의 네트워킹 벤처회사를 비롯하여 방송, 전기, 카메라, 제약, 광고대리점, 식품 관련 업종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다.
일본 각지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항상 대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현장을 중시하는 정보와 참신한 분석, 미래예측성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Slow 비즈니스로 돌아가라》《Slow 비즈니스 실천편: 브랜드 개발 프로젝트》《브랜드 마인드세트》《Small 비즈니스 관리》《Invisible 마케팅》
http://www.palmtr.com
surf@palmtr.com
그린이 도요다 코지[豊田弘治]
서퍼 겸 아티스트
옮긴이 신현호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 마케팅을 전공했다. (주)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일 정보 교류 지킴이 모임인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시대별 록을 찾아서》 《두 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 《두 시간 만에 이해하는 인도》 등이 있다.

고객의 머리 속에 마켓을 만들라
마켓(시장)은 쇼핑가의 어느 공간이 아니라 생활인?고객의 머리 속에 있다.
마켓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마켓을 획득한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마켓을 창조한다는 것은 마케팅을 통해 가치를 제안하여 생활인?
고객의 머리 속에 가치기반의 시장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일례로 휴대폰 시장도 어디에서나 통화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가치 창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14쪽

목차
1. 마케팅이 뭘까 ... 8
2. 내 고객은 누구일까 ... 10
3. 기업 활동, 그 자체가 마케팅이다 ... 18
4. 대중을 향한 융단폭격, 매스 마케팅 ... 34
5. 브랜드란 ... 42
6. 브랜드의 구성 요소 ... 48
7. 엄브렐러 브랜드란 ... 66
8. 인터넷을 통한 프로모션 ... 88
9. 글로벌리즘의 차질 ... 118
10. Show 비즈니스 ...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