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조언

본서의 필자는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탁월한 재무관리 식견의 영역을 구축하고 자신의 넘치는 투자와 재무관리의 센스들을 대중을 위해 공유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으로부터 무엇을 목격하고 터득하여 재무관리와 투자의 원칙들을 세웠고, 탁월한 안목들을 능숙하고 적확하게 실행시키는지 간단명료한 설명에서는 내 마음이 들킨 것 같은 전율이 느껴진다.
그렇다! 일목요연하고도 한눈에 보이는 다이어그램으로 형성된 명확한 비전이 없는 재무관리와 투자는 아주 위험하고 십중팔구 실패로 끝나거나 심각한 부채와 심지어 소송까지의 후유증을 남긴다.
본서는 초보투자자이거나 혹 중견일지라도 새롭게 투자와 재무관리의 방향을 재조정하고 정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꾀나 유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나는 30만평 大지주이셨던 지역 기관장 출신의 부친을 어려서부터 따라다니면서 돈 관리와 땅 거래의 현장들을 목격하며 성장해왔다. 그 위대한 근본원리의 마인드를 익혀왔던 나의 식견에도 잘 맞아 떨어지는 기본 투자와 재무관리의 노선들이 본서의 저변을 흐르고 있다. 독자들에게 때로는 신선하고 때로는 알고 있는 듯했지만 다시금 각인되고 확신과 안심을 주는 내용들로 담뿍 들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새로운 대통령 조 바이든이 등장한 미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역사상 가장 모든 나라들에게 영향을 많이 발휘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 또한 작은 제도적 차이 외엔 큰 틀에서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투자 패턴과도 일맥상통하는 실물투자의 현금 흐름의 중요성과 그것의 재투자 및 증량 속도에 대한 쉽고도 차원 높은 기법들이 이 책에서는 잘 소개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재산을 관리하고 자문하고 대리해주는 집단들의 위험성들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 감역자 또한 실무에서 무수히 목격한 사례와 사태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충분히 동감하면서도 말하기 부담스런 내용들이 독자들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한 백신 역할을 잘하리라 사료된다. 실제로 일평생을 지역의 의사로서 봉사하고 절약한 수입의 일부를 관리해 달라고 맡겼더니 30년 후의 결과가 얼마만치 참혹했는지 직접 겪어 보지 않고는 동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믿었던 위임관리자가 의사 명의로 매입해준 거의 모든 땅들이 맹지이거나 개발제한구역이거나 각종 제한들로 시세차익과 임대소득과 개발이익 등의 실물소득은 커녕 우발이익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즉 이런 물건들은 중개자나 관리자들이 전후 및 연속 거래대금들에서 자신들의 수수료를 빼먹기가 용이한 것들뿐이었다는 것을 미망인과 자녀들이 알았을 때 그들의 배신감과 심정들을 지근거리에서 듣고 바라봤던 감역자와 동일한 의견도 들어 있다.
모쪼록 본서가 재정적 독립과 자유를 갈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실물투자의 정곡을 찌르는 핵심 내용들을 독자들이 머릿속에 잘 이미지화시키기를 권하고 싶다. 투자를 하면 즉시 또는 빠르게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그것이 재투자 복리로 늘어나는 재산의 증가는 짜릿하고도 판타스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스텝 바이 스텝, 체크 바이 체크, 모든 것을 원 바이 원 이뤄 나가는데 본서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감역자 길 전 균

◇ 감역자의 말
진심어린 조언

본서의 필자는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탁월한 재무관리 식견의 영역을 구축하고 자신의 넘치는 투자와 재무관리의 센스들을 대중을 위해 공유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으로부터 무엇을 목격하고 터득하여 재무관리와 투자의 원칙들을 세웠고, 탁월한 안목들을 능숙하고 적확하게 실행시키는지 간단명료한 설명에서는 내 마음이 들킨 것 같은 전율이 느껴진다.
그렇다! 일목요연하고도 한눈에 보이는 다이어그램으로 형성된 명확한 비전이 없는 재무관리와 투자는 아주 위험하고 십중팔구 실패로 끝나거나 심각한 부채와 심지어 소송까지의 후유증을 남긴다.
본서는 초보투자자이거나 혹 중견일지라도 새롭게 투자와 재무관리의 방향을 재조정하고 정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꾀나 유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나는 30만평 大지주이셨던 지역 기관장 출신의 부친을 어려서부터 따라다니면서 돈 관리와 땅 거래의 현장들을 목격하며 성장해왔다. 그 위대한 근본원리의 마인드를 익혀왔던 나의 식견에도 잘 맞아 떨어지는 기본 투자와 재무관리의 노선들이 본서의 저변을 흐르고 있다. 독자들에게 때로는 신선하고 때로는 알고 있는 듯했지만 다시금 각인되고 확신과 안심을 주는 내용들로 담뿍 들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새로운 대통령 조 바이든이 등장한 미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역사상 가장 모든 나라들에게 영향을 많이 발휘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 또한 작은 제도적 차이 외엔 큰 틀에서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투자 패턴과도 일맥상통하는 실물투자의 현금 흐름의 중요성과 그것의 재투자 및 증량 속도에 대한 쉽고도 차원 높은 기법들이 이 책에서는 잘 소개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재산을 관리하고 자문하고 대리해주는 집단들의 위험성들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 감역자 또한 실무에서 무수히 목격한 사례와 사태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충분히 동감하면서도 말하기 부담스런 내용들이 독자들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한 백신 역할을 잘하리라 사료된다. 실제로 일평생을 지역의 의사로서 봉사하고 절약한 수입의 일부를 관리해 달라고 맡겼더니 30년 후의 결과가 얼마만치 참혹했는지 직접 겪어 보지 않고는 동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믿었던 위임관리자가 의사 명의로 매입해준 거의 모든 땅들이 맹지이거나 개발제한구역이거나 각종 제한들로 시세차익과 임대소득과 개발이익 등의 실물소득은 커녕 우발이익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즉 이런 물건들은 중개자나 관리자들이 전후 및 연속 거래대금들에서 자신들의 수수료를 빼먹기가 용이한 것들뿐이었다는 것을 미망인과 자녀들이 알았을 때 그들의 배신감과 심정들을 지근거리에서 듣고 바라봤던 감역자와 동일한 의견도 들어 있다.
모쪼록 본서가 재정적 독립과 자유를 갈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실물투자의 정곡을 찌르는 핵심 내용들을 독자들이 머릿속에 잘 이미지화시키기를 권하고 싶다. 투자를 하면 즉시 또는 빠르게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그것이 재투자 복리로 늘어나는 재산의 증가는 짜릿하고도 판타스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스텝 바이 스텝, 체크 바이 체크, 모든 것을 원 바이 원 이뤄 나가는데 본서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감역자 길 전 균

추천사 ㆍ 4

서문 ㆍ 9

머리말 ㆍ 14

제1장
오래되고 위험한 패러다임은 피하라 ㆍ 21

제2장
자본 이익이 아닌 현금흐름이 황금 수갑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ㆍ 47

제3장
투자를 이해하라 ㆍ 77

제4장
실물에 투자하라 ㆍ 97

제5장
필수적인 것들 ㆍ 119

제6장
가속도 ㆍ 137

제7장
경제 교육에 투자하라 ㆍ 155

지금 바로 행동하라 ㆍ 175

감역자 글 ㆍ 188

◇ 머리말

“숲 속에 두 갈래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나는 수련을 받은 의사다. 주로 머리와 목을 다루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형외과 의사다. 그리고 이 책은 재정적 성공을 위한 나의 7가지 비밀을 제시한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내가 돈에 대한 충고를 듣기 위해서 왜 재정 자문가가 아닌 의사에게 의지해야 하지?” 결국 의사들은 돈을 잘 못 다루는 것으로 악명 높지 않은가? 그 고정관념에 대해 반박하지는 않겠다. 많은 의사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지만 경제적으로는 까막눈과 마찬가지다. 일생의 대부분을 특화된 업(業)을 배우면서 ‘A’ 학생으로 살아온 고연봉의 전문직들은, 대개 많은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빈털터리에서 하룻밤 사이에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되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 잘 모른다. 이는 예기치 않게 복권에 당첨된 육체노동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갑자기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이질적인 느낌이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정 자문가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재정 자문가들은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하고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같은 전형적인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문제가 실제 시작되는 지점이다. 개인 자산 관리의 전통적인 패러다임은 고연봉의 전문직들이 지금으로부터 한 세대가 지나면 빈털터리가 되어 버리게 만든다. 나는 경솔한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기반하여’ 예측한 것이다.
(중략)

또 한 번 쉽지 않은 일이었다. 금융계는 사기꾼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처음 이 미로에서 길을 찾는 데는 많은 대가가 따랐고, 이 미로는 나를 의기소침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성공했다. 다른 의사들보다 10배 이상 돈을 벌면서 나는 새로운 의미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다시는 경제적 무지함으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고, 내 가족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나는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시간도 많아져서 딸들을 매일 학교에 데려다주고, 동네에서 막내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오랫동안 산책을 즐긴다. 때때로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벅, 나는 당신이 의사인 줄 알았어요. 항상 일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생계를 위해서 다시 하시는 일이 뭐에요?”
나만의 사업과 투자를 하면서 얻은 자유는,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일해서 부유해진 사람들의 사회에서 나를 이례적인 사례로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알고 싶어 했다.
허풍쟁이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질문들에 대한 내 대답은 대개 애매모호하고 전혀 유용하지 않았다. 사실은 의대 공부 이후 8년 만에 나는 완전 빈털터리에서 몇 천만 원을 벌어들이게 되었고, 이제는 언제든 ‘은퇴’할 능력이 있다.
이 책은 나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이 책은 은퇴할 때까지 라떼를 마시지 않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것은 현실이 아니라 당신을 가난하게 만들 빈곤한 생각이고, 나는 그런 생각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 책은 부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새로운 뼈대를 창조하는 이야기다. 이 뼈대는 가정(if)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오래된 패러다임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린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수동적 현금흐름(패시브 인컴)에 주목하라.
그리고 부동산을 투자의 중심에 놓아라!

◇ 본문 중에서 (pp.126~131)
“돈을 벌기 위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들 중 ‘난 매일 하루 종일 골프를 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안다. 물론 그렇게 하고 싶을지 모르지만 얼마 가지 않아 곧 지루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을 비롯해 똑똑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나는 2008년에 외과 수련의를 마친 후, 외과의사로서 그리고 사업가로서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알아냈다는 것이다.
그후 나는 의학 공부를 완전히 중단했다. 왜? 글쎄, 더 이상 흥미를 느낄 수 없었고 의술도 악화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의학은 나에게 완전히 다른 주제가 되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시간을 사용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아냈다고 말해 두겠다.
또한 의사 업무를 그만 둘 당시, 내가 설정해 놓은 삶의 방식의 아름다움은 더 이상 의사로서 계속 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난 부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수입 흐름을 만들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고, 가족을 돌보고 있는 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방학 때나 되어야 갈 수 있던 곳에서 살면서 배우고, 가르치고, 투자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정확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나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돈 때문만이 아니다. 나는 부란 시간으로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한다. 다시 말해 시간과 돈을 바꿀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부유한 것이다. 그 이후 나는 그것의 정의를 조금 바꿨다. 부는 시간을 잘 보내게 해준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바꿨다. 그들은 재정적으로 부유하다. 하지만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건강하지 않고 확실히 행복하지 않았다! 억만장자,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계속해서 이혼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또 약물이나 알콜 등의 남용 문제와 심지어 자살에 대해서도 듣는다. 재정적인 부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부자라면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
의사로서 말한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건강한 습관에 관해 말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누구든 잘 먹고 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정말이지, 말하기는 쉽지만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나 역시 매일 그것과 싸우고 있다.
행복에 관해서라면, 재정적으로 부유하고 또 내가 알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은, 한 가지의 공통적인 특징을 공유하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돈 이상의 것에 의해 움직인다. 그들 대부분은 자아실현을 위한 사명감과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알다시피, 부를 쌓는 것의 정점은 결국 자아실현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은퇴나 골프에 관한 것도 아니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삶에 관한 것도 아니다. 부를 쌓는 것에는 사명과 목적이 있는 것이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여러분이 호화로운 음식을 식탁에 올려놓고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려고 할 때, 사명과 목적에 집중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돈에서 멀어지면 여러분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
계속 듣고, 배우고, 행동을 취하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나는 최근에야 스스로 더 큰 여행을 시작했다. 사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지금 내 인생의 사명과 목적의 일부이다.
재정적인 부, 건강, 행복, 그리고 사명을 갖는 것의 결합은 내가 말하는 ‘전통적인 부’라고 부르는 것을 구성하는 것인데, 이는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자, 지금부터라도 여러분은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만 훨씬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