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발전 할 수록 타인에 대한 배려가 당신을 성장시킨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엄마한테 풀고, 회사에서도 업무 스트레스로 웃는 수가 줄어들고......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왜 못하는 걸까요? 정말 한층 발전된 제가 되고 싶네요.

사무실 책상 위에 높인 무한도전 달력에는 4월 23일이 '무한상사 창립기념일'이라고 적혀 있어요. 반디의 '세계 책의 날' 이벤트가 없었다면 23일은 무한상사 창립기념일로만 알고 지나갈 뻔 했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고하죠. 직업, 취미, 사랑, 모든게 그렇듯 직접 몸으로 느끼지 않으면 실천하기 힘든 일이 바로 '독서'인 것 같아요. 손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고 눈으로 활자의 마력에 빠져 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세상의 지식을 흡수하는 쾌감을 우리나라 모든 분들이 알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책의 날' 듣기만 해도 너무 설레이네요!

나이 서른넷... 서른에 관한 책을 읽은지 엊그제같은데..벌써 마흔의 책을 바라본다...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건 많은데.. 해 본 것 보다 해보지 못한 것이 더 많은 어중간한 나이... 내 나이 35이 되면 내가 갖고 싶은 것 하나 쯤..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나 쯤은.. 이뤄놓으려 했건만... 다시 내 나이 마흔 다섯으로 계획수정해야하는 지금... 내겐 무엇보다 마음의 위안이 필요하다... 책에 둘러쌓여 안정을 느끼는 나에겐 무엇보다 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인터넷으로 책을 고르고 북셀프로 결제하고 오프라인으로 달려간다...흐흐흐... ^^* 오늘은 누구에게 위안을 받지?? 김정운 교수님이나 만나러갈까나~~~ ^^*

나이 서른넷... 서른에 관한 책을 읽은지 엊그제같은데..벌써 마흔의 책을 바라본다...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건 많은데.. 해 본 것 보다 해보지 못한 것이 더 많은 어중간한 나이... 내 나이 35이 되면 내가 갖고 싶은 것 하나 쯤..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나 쯤은.. 이뤄놓으려 했건만... 다시 내 나이 마흔 다섯으로 계획수정해야하는 지금... 내겐 무엇보다 마음의 위안이 필요하다... 책에 둘러쌓여 안정을 느끼는 나에겐 무엇보다 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인터넷으로 책을 고르고 북셀프로 결제하고 오프라인으로 달려간다...흐흐흐... ^^* 오늘은 누구에게 위안을 받지?? 김정운 교수님이나 만나러갈까나~~~ ^^*

바쁘게 사는것이 옳게 사는것이라는 공식이 만연한요즘, 하루에 거울을 몇번이나 보십니까. 화장실의 거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거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삶을 비춰주고 당신이 잊고 있었던 것 까지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당신이 보아야 할 거울입니다. 책의날 만큼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하루종일 거울을 보며 당신과 대화를 나누는,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만큼은 다이어트를 하지말자 책만큼은 편식하지말고 원없이 읽어보자 -다이어트하면서 고생하는 내동생 지은이에게 오빠가

세계책의 날이라 해서 특별한거 없는거 같아요~지금도 근무지에서 점심시간에 틈틈히 읽고 있는 이 책 한권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책의 날이 되는거 같아요~!^^

책이 참 좋아요...책의 날 짱

요즘 버스나 지하철을타보면 세상에~~모두하나같이 스마트폰에빠져삽니다.게임이나문자로 시간을보내시는분들~재미있는 책을만들지못한출판업계에책임을전가하기엔너무나변해버린세태가걱정됩니다.멀리갈것없이우리집아들들도마찬가지지요.한권이라도더읽게하려고 엄마가먼저읽고무지재미있다고읽어보라고해서겨우읽게합니다.특히초등학생부모님들은아이들의미래를위해더신경써야할것같습니다.부모가모범을보이면아이들도따라합니다다행히주말에아이들을데리고서점나들이하는가족을보면조금은안심도되지만대한민국의미래를위해 정부차원에서책읽는문화를만들어야하지않을까요TV책책책을읽읍시다같은프로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은 남녀노소, 세계를 불문하고 가장 가치있는 일의 하나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른나라 국민보다 책을 읽는 정도가 많이 부족하다는 통계를 매스컴에서 자주 접해습니다. 과연 나 자신은 책을 자주 읽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읽은 책들이 저마다 인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익히 들어 본 소리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은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쯤 나 자신은 책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고 반성해야겠습니다.

책은 작가 인생의 압축본이다.

책의 날은 다른 특별한 날이 아니다 소통의 날이자 소통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날이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알지 못하는 지식과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자기 반성도 하고, 미래도 계획하고 책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책이 있어 즐거운 인생....

책의날이요 오늘도 한권의책을

며칠 후면, 책의 날이네요. 올해 책의 날에는 꼭 책을 읽어야지~!

나이 서른 넘고 처음으로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지혜를 있는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유일무이하고도 완전하기 때문이랄까.. 덕분에 요즘 매일같이 반디 홈페이지 출석을 한다

뿌잉뿌잉

책을 쉬이 사서 볼 수 없는, 가정형편이 열악한 우리 학교 아이들. 우리 반부터라도 시작해야지. 아이들 손에 책 한 권씩 쥐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담임이 혼자 사모으고 있는 우리 반 학급문고. 처음엔 아침독서 하자는 담임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책 한 권씩 들고 있던 아이들이 이젠 담임이 교실에 들어가기 전부터도 책을 꺼내 읽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고마워서 또 책 한 권씩 더 들이고 싶은 욕심을 냅니다. 책 한 권이 주는 크나큰 가치를 알게 되고, 책이 주는 재미에 점점 빠져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마음을, 소중한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