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이 들면서 잡을 수 없는 주름살들보다.. 내면을 가꾸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책의 날이 있었다니~ 활성화되서 책 한 권이라도 더 읽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책의 날~ 있는지도 몰랐는데 빼빼로데이같은 날들보다 더 의미있고 좋을 것 같아요. 요즘처럼 독서가 힘든 세상에 말이에요~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타이틀이 정말 와닿네요 스물다섯 어리면 어린 나이에 결혼을하고 직장을 다니다 스물여덟에 엄마가 되었네요 한번의 아픔을 겪고 품에 안은 아이라 소중하고 기쁘면서도 처음 겪는 육아와 산후스트레스때문에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로 미워하는 마음도 있었네요 내가 왜 너같이 작은 아이하나 때문에 내 삶을 포기해야되는거야?라고 수백번 되뇌었지만 그때마다 날보며 싱긋웃는 아이 얼굴을 보면 모든 시름과 번뇌가 다 사라지곤 한답니다 엄마가 되니 포기해야 되는것과 새로 배워야 되는 일들이 너무 많더군요 내안의 여자는 없어지고 엄마만 남은 느낌... 어렵네요 엄마라는 이름의 타이틀 하지만 계속 노력하고 배우고 사랑할거예요 날 선택해서 세상에 나온 우리 아들을 위해서라도

아이의 정서지능이란 책을 남편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아이를 키우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 가지고 싶어요...책에서 큰 교훈을 얻어 지혜로운 생활을 하고 싶네요...

올해 고2가 되어 수험생 문턱에 바짝 다가선 늦둥이 막내동생 창이에게 세계 책의날을 맞이하여 좋은책을 많이 읽게 해주고 싶네요. 14살이나 어린 동생이라 언제나 어린아이같기만 해서 잔소리도 많이하고, 어려운 형편에 시험에 필요한 참고서도 넉넉하게 못사주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유익한 도서들 많이 읽게 해주어서 세상을 좀더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나가게 잘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책 읽고 싶습니다 !!

나님,, 책 좀 읽읍시다11

9개월째.. 아들 태어난후로 책을 한번도 못읽었네요.. 일주일에 한권씩은 읽어쓴데,.. 책보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게..너무 .. 힘드네요. 이제 조금씩 다시 책을 읽고 싶어요..^^ 이제 아들도 이해해주겠지요??^^

군대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2012년 남은 1년동안 책 100권을 읽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중에 있습니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깨닳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태산의 지식이 티끌의 깨닳음보다 못하다고 했는데. 군기간중에 책을 통해서 그 티클의 깨닳음이라도 얻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가 지칠때 전 책을 선물합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그랬듯이~~

매일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다 보면.. 전공서적 말고도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을 읽고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책 덕분에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이 변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경쟁시대이자 지구촌시대, 미래를 위해 해야할 일은 일순위가 독서인 것 같습니다. 취미도 좋지만 이제는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가끔 육아에 지치고 마음이 외로울때 책을 찾습니다. 한숨돌리면 잠시 몇페이지 읽는 잠깐동안에도 책은 행복과 희망과 웃음을 줍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낼수 있는 용기도 줍니다 그 감동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달라지는 자신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

피로사회 ...완전 공감가고 책의 주제네요 ..

책에는 사람의 생각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알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습니다.

기업들이 계쏙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는것처럼 사람또한 성장하기위해선 책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옥같은 말들..^^

길고도 어두운 터널을 방황할 때 나를 구원해 준 한줄기 빛은 책이었다.

2년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전 모든게 답답하고 낯설고 무서웠습니다. 제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서 그 낯설음에 더 무서웠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제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것 밖에 없었습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되었지만 스스로가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도 그 길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전 책을 보면서 그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책과 함께 최선을 다해 그 길을 만들어서 제 아이가 사랑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되도록 여전히 책을 보면서 길을 닦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더 커 스스로 책속에서 많은 멘토들에게 그 길을 물어 물어 자신의 길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