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이불개 시위과의> 가 생각이 납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라는데. 요즘 들어서 저 자신을 포함해서 내외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저라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곱씹어보는 어구입니다...

4월 23일 은 책의 날이기도 하지만 저의 생일 이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책을 읽을때마다 얻는 감동과 깨달음이 나이를 먹을때마다 쌓이는거 같습니다. 좋은 책과 함께하게 해준 반디앤루니스에서 이번 책의 날에는 저에게 주는 선물로 북셀프로 종로점에서 책 한권 구매해야겠습니다.

정말 산다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버텨나가기가 힘든 세상에 위로가 되어 줄 그런 책들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책의 날이라... 넘 멋지네요. 저는 지금 잠깐 일을 쉬고 있는데요. 그동안 책 많이 읽고 싶어서 리스트 짜고 있어요~! 책의 날에 저도 책 선물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인가요..? 요즘 최근에 접한 반디앤루니스 입니다만.. 매번 항상 한번 다녀갔다하면 좋은 정보들을 소소히 듣고 가네요~ ^^*김대복 MD추천의 "남자의 물건"이라는 책을 보니 저희 배우자에게 한번 쯤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으네요.. ^^* 저희 배우자가 김정운 교수가 나오는 TV매체를 한번씩 볼때면 심도 있게 빠져들어 보더라구요.. ^^*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확신을 갖고, 김정운 교수님의 입담으로 이 책을 읽는 내내 공감을 하며 즐거워 하면 좋겠습니다!

휴학하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꾸준히 다양하게 읽어보고 싶은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제가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 많아서 읽고 싶네요^^휴학 때 책도 선물 받고 읽으면 반디앤루니스에게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

하루에 한 권 책을 읽어보자는 목표로 조금 무리해서 지내고 있지만 돌아오는 기쁨은 그보다 훨씬 크네요. 날씨도 좋은데 책과 함께 지내면 더 좋을 봄입니다!

삼겹살데이~짜장면데이 보다 더 보람있는 날이 될것 같네요! 책을 꼭 읽겠습니다.

책을 나혼자만 읽지말고 다른사람에게 권해주면서 함께 책을 읽으면 더욱더 보람을 느낄꺼같네요.

책의 날 을 통해 모두들 책 많이 읽었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은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느끼고 싶을때 한권의 책이 도움이 됩니다.

<열세번째 아이>를 읽으면서 나 자신도 장시우의 어머니처럼,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커가도록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는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나의 내면 속에 마트에서 사오는 공산품처럼 내가 원하는 대로"만" 자라는 맞춤형 아이를 원하는 마음이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커져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이번 책의 날에는 다른 것을 몰라도 자식을 가진 주변 친구들에게, 어른을 위한 동화인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진게 별로 없어보여도 아직 곁에 돌봐야할 가족이 있잖아. 작아도 적어도 같이 나눌 수 있는 우리가 있으니까 그 행복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요. 사랑합니다.

몇달전에는 책을 제법읽었었는데 학교를 다니고 부터 책을 적게 읽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책을 많이 읽어요~

책을 사랑합시다~

책의 날- 두잔의 커피 사 마실 돈만 아끼면 누군가에게 감동을 선물할 수 있고 좋은 느낌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데, 또 스마트폰할 시간은 있으면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점점 책을 멀리하게 되네요 정민영 MD의 그대를 포함한 나를 위한 사색 나를 위한 시간과 여유를 주고 싶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남자로 산다는 것이 나이를 한살씩 먹을수록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어려서는 경쟁에, 성인이 되어서는 이성에, 중년이 되어서는 가족에, 노년이 되어서는 세월에 치여사는 모습을 하나하나 보게 되면서 나이들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마저 느껴진다. 이런 남자들의 생에 위로가 되어주면서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는 김정운 교수의 강연과 책은 마치 한줄기 빛과 진배&#50658;다.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이들의 생이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주위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피로사회_김대복, 세상이 발전할 수록 타인에 대한 배려가 당신을 성장시킨다.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로 불리운 것보다 훨씬 길게 불리웠을텐데, 나라는 배부르지만 우리네 사회적 도덕관념은 점점 배고파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철이 든다는 게 말그대로 철든게 아니라, 타인의 상황이 나의 상황이라면, 내 가족이라면.. 하는 역지사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발 좀! 수원의 범죄사건 같은 슬프고 참담한 일들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주진우 화이팅~ 서울 개념찬 콘서트 바람 재밌게 봤습니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진정한 나의 삶을 시작하는 30대.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