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을 좋아하는 저한테 전해주고 싶군요~~ㅎㅎ(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주변에 책 제대로 읽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세계 책의 날도 있고 신기하군요~~ ㅎㅎ

집에서 맨날 뒹구는것보다 나가서 놀고싶어도 어딜가야할지 모를때 좋겠네요...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져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지내고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엄마에게 책 한권 선물해주세요.. 엄마^^ 힘내~!!

게임이니 4D니 뭐니 온갖 감각을 원색적으로 자극하는 오락거리도 많지만, 최강의 오락은 역시 활자 오락! 나는 미스터리가 좋다...

그대의 미소는 봄꽃의 화사함과 같은 향기가 나더이다..

시험을 위한 외국어가 아닌 언어로서의 외국어에 재미를 붙인 요즘, 좋아하던 책들의 개정판까지 나오니 욕심이 마구 생기네요. 어물쩡 넘어가려는 수 없이 정면돌파하는 책들에서 더욱 학습에 대한 진실성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올 해에도 목표만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꾸준히 또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지만 '아프니깐 청춘이다'라는 책을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더 시크릿'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언제나 흔들릴때마다 잡아조는 책이라는 존재. 정민영 MD의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우리들을 위한 이야기책"통해서 제 스스로 자랑스럽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네요!

운명은 나의 의지대로 되어지는 것 이 아니라 나의 주변에 의해 결정된다.............................

'고민만 하지말고 앞서서 준비하라'는 글귀가 마음에 딱 와 닿네요. 직접 몸소 경험해보니 더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고민도 많은데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네요. 4월 23일이 책의 날이라니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책을 선물해야겠습니다.

요즘 같은 힘든 시기.. 20대에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청춘들아. 나도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20대로써 그 같은 불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너 하나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얼마전까지의 나는 나만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했어서 많이 외롭고 막상 내 앞에 주어져 있는 일을 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줘서 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고 특히 자신들이 힘들었을 때 출구를 마련해줬던 책들을 꼭 읽어보라며 쥐어줄 때 사람에 대한 감동과 그 책을 읽으며 그 사람들이 얼마나 그 책들에 가까워지고자 노력했는지가 보이더라. 23일 세계책의 날에는 한번쯤은 내 인생의 멘토가 될만한 자기개발서를 읽고 나만 겪는 힘든 과정이 아님을 알고 희망을 찾고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많은 어려움에 있는 청춘들아, 이건 단지 과정일 뿐야~ 우리 모두 힘내자! 파이팅!

선거권이 생긴 후부터 선거날이면 나의 한표가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아빠를 따라 새벽에 일어나 제일 먼저 투표를 했다. 올해는 어떤해보다 선거가 중요한 해이지만 아빠는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대신 난 엄마를 이끌고 투표소에 나가 투표를 할 것이다. 내년에는 조금 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 가족들!! 친구들!! 모두모두 사랑해~!!

사랑하는 내 동생, 네가 요즘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동안 항상 열심히 바쁘게만 살아서 몰랐는데 지금은 갑자기 딱 멈춘 것 같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답답하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너를 다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이라는구나. 네게 어울릴, 너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 무엇이 있을까. 정민영MD의 추천 도서 중에「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가 눈에 들어온다. 이제 막 서른인 네게 어울릴 것 같아. 나의 소박한 선물, 그 책 한 권이 너에게 좋은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어느 책 한 권이 내게 그러했듯이... 힘내자. 사랑한다. 내 동생~ 이럴 때 함께 시간을 많이 갖자. 여행갈래? 맛난 것 먹으러 다닐까? ^^♡

4월23일이 책의 날이라는거... 반디앤루니스 덕분에 알게됐어. 알구 있었니? 평소 책을 좋아하는 칭구 덕분에 나도 자주 반디앤루니스에 오곤 하는데, 반디앤루니스를 통해서 우리가 안보이게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이벤트에 응모해봐~ MD들의 추천도서를 쭉~보니까 좋은 책들이 그동안 또 많이 나와있네. 그 중 김대복MD의 추천 도서들이 지금 칭구와 나에게 가장 필요한 도서들인것 같아... 많이 힘든 요즘이지만 우리 이 좋은 도서들과 함께 으샤으샤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갈수 있었음 좋겠당~ 칭구야.. 그리고 우리를 이어주는 반디앤루니스야... 모두모두 아자아자화이팅!!!!!!!!

지쳤다... 이제 만사 제쳐놓고 여행이라도 떠나 보자. 춘천 남이섬으로 들어가 한 일주일쯤 잠복해 있을까.

바보엄마. 2008년도 노란색 표지의 책이었던가요. 그 때 되게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작중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어머니 편지 보고 눈물 펑펑 쏟았네요. 저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가정이기에 어머니에 대한 미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후회하기 전에 그 마음 모두 덜고 이제부터라도 사랑을 드려야겠습니다. 더 늦기전에요... 못 읽어 보신 분은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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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경제다! 선대인님의 바램대로 경재 권력의 변화로 모두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주원의 사진강의, 개인적으로 사진을 시작해보려 처음 생각했을 때 읽기 가장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기술만 나열해서 배울려면 배우고 말려면 말아라가 아니라 진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들은 것처럼 좋았습니다. 다른 책들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덕분에 사진에 눈을 뜬 사진강의가 책들 중 봤을때 가장 반갑네요.

바보엄마는 가슴찡한 감동으로 내 뇌리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