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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상인의 경영전략 - 상략

    상하이 상인의 경영전략 - 상략

    시리즈 : 중국기업 • 중국상인의 경영지혜 [5]

    • 장쥔링외 저
    • 강경이 역
    • 경덕출판사
    • 2008년 08월 20일
    • 정가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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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1197565 51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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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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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중국기업 • 중국상인의 경영지혜 (5)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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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1세기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의 전략 대해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계 비즈니스업계의 흐름 속에서 성공을 하려면 고통과 인내를 감수해야 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부단?히 전진해야만 상업계의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다. 그렇게 역경을 견뎌낸 상인들은 감동적인 성공신화를 창조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왔다.〈중국기업 ? 중국상인의 경영지혜〉시리즈는 바로 부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불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 중에서도 21세기 초일류 경제대국인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을 상대로 창업을 꿈꾸거나 치열...
    21세기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의 전략 대해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계 비즈니스업계의 흐름 속에서 성공을 하려면 고통과 인내를 감수해야 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부단히 전진해야만 상업계의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다. 그렇게 역경을 견뎌낸 상인들은 감동적인 성공신화를 창조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왔다.〈중국기업 ? 중국상인의 경영지혜〉시리즈는 바로 부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불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 중에서도 21세기 초일류 경제대국인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을 상대로 창업을 꿈꾸거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나고자 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책이다.
    21세기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은 중국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실제적으로도 개혁개방 이후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은 무서운 속도로 세계시장에 그들의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21세기 중국에는 거대한 상업의 조류가 밀려오고 빠져나가는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새로운 상인집단이 생겨나 경제의 판도를 바꾸어 가고 있다. 지역에 따른 상인집단은 무려 45개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신상방(新商幇)’이라고도 불리는 상인집단이 가장 유명하다. 대체적으로는 상하이상인, 저장상인, 광둥상인, 푸젠상인, 장쑤상인과 더불어 저장상인 중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집단을 형성한 원저우상인들을 포함하여 크게 ‘6대 신상방’으로 불린다. 그리고 이들 ‘6대 신상방’이 점유하고 있는 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경제가 발달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1세기 중국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상인들의 탁월한 상업적 수완과 지혜를 배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서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광둥(廣東), 푸젠(福建), 장쑤(江蘇), 그리고 원저우(溫州)의 전통문화와 정신,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의 창업능력과 상업지혜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상하이상인, 저장상인, 광둥상인, 푸젠상인, 장쑤상인, 원저우상인들의 전략을 독파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중국경제의 변화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중국기업 ? 중국상인 경영지혜〉시리즈와 함께 해도 좋을 것이다.
    현대 중국의 6대 상인집단 중에서도 으뜸인 상인집단
    오늘날 상하이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은 상하이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거센 풍랑 속에서 한 시대를 호령하던 상인그룹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상하이상인들은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 변화에 대한 예리한 포착력, 환경적응력, 거침없는 추진력, 장기적인 안목으로 21세기의 초일류 상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때문에 현대 중국을 얘기할 때 상하이상인을 빼놓고는 대화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정도다. 상하이(上海), 광둥(廣東), 저장(浙江), 푸젠(福建), 장쑤(江蘇)와 원저우(溫州) 상인을 지칭하는 현대 중국의 6대 상인집단 중에서 상하이상인이야말로 단연 으뜸이다. 세계 최강의 미국 상업계에 터를 잡은 유명한 화교갑부들 중에서도 상하이상인들의 활약은 단연 돋보인다.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서양의 상업 노하우를 받아들인 도시이다. 때문에 상하이상인들은 경쟁의 개념을 제일 먼저 체득한 상인그룹이며, 다양한 경쟁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상하이상인들은 예로부터 영리함과 민첩함의 표본이었다. 그들은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배경 속에서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과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그들은 비즈니스 무대에서 ‘고단수’로 통했다.
    사실 융통성이나 민첩성으로 보면 상하이상인들은 광둥상인들의 명석한 지혜와 두뇌를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광둥상인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상하이상인들은 천부적으로 일단 기회를 붙잡으면 온갖 전술을 동원해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뛰어난 재주가 있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도 일단 상하이상인들의 손에 들어가면 ‘명품 보석’으로 재탄생된다. 이러한 능력은 방직, 일반화학, 정밀기계 등의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상하이상인들은 중국에서 일단 지존의 자리에 등극하면 수십 년, 심지어 수백 년이 넘어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내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개혁개방이라는 거대한 변혁의 시대에도 상하이상인들은 여전히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현대 중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상하이 상인들이 보여준 끝없는 모험심과 개척정신,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영방식, 그리고 그들이 일궈낸 찬란한 성과에 대해서 중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도 공감하고 있다. 상하이 상인들의 성공신화를 통해 그들의 열정과 의지는 물론 중국상인들의 상도(商道)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장쥔링외

    지은이 장쥔링
    화중사범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허난재경대학 교수로 활동하면서, 성급 간행물에 학술논문 40여 편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시대를 풍비한 제왕의 모략·건륭병법』등이 있다.
    지은이 지아궈씨
    정저우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대학원에서 상업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정저우경공업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며, 역사 및 경제도서를 주로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으로『제왕들의 경영관리수』『역사 속 대부호들의 상숙』등이 있다.
    옮긴이 강경이
    성균관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했다. 베이징어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제국의 슬픔』『노벨상 수상자 45인의 위대한 지혜』『바보철학엥서 배우는 거상의 도』『세계의 위대한 인물 101』『황제 열전 시리즈-유방』『지치고 힘들 때 세계인이 읽는 철학』등이 있다.

    역자 소개

    강경이

    강경이
    성균관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했다. 베이징어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제국의 슬픔>, <노벨상 수상자 45인의 위대한 지혜>, <바보철학에서 배우는 거상의 도>, <세계의 위대한 인물 101>, <황제 열전 시리즈-유방>, <지치고 힘들 때 세계인이 읽는 철학>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장 비즈니스 무대 위의 '상하이 정신'
    원대한 포부와 강인한 근성의 진수/상하이 출신 금융계의 거두 쑨치청(孫啓誠)과 장지아오(張嘉?)
    치밀한 판단력으로 대세를 파악해 대업을 이루다/중신(中信)그룹 룽즈젠(榮智健)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개척정신/미국 컴퓨터 업계의 신화적 인물 왕안(王安)
    심기일전으로 파국을 딛고 일어서다/반도체사업 실패 후 의류사업으로 성공한 마오쭝훙(毛宗宏)
    끊임없는 혁신과 개성 추구로 난관을 뚫고 나가다/신까오챠오(新高潮)그룹 타오신캉(陶新康)
    책임감이 강하면 반드시 성공한다/중국 개인법률시장을 처음 개척한 뚜안치화(段祺華)
    대담함과 세심함을 조화시켜 기적을 일구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설립의 주역 웨이원웬(尉文淵)
    열정이 바로 성공을 만들어내는 자본 /궈중(國中)그룹 장양(張揚)
    성공을 위해 과정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겨라 /상하이 부동산마케팅업계의 터줏대감 리바오홍(李寶紅)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확장하라 /작은 어촌 보아오(博鰲)를 ‘중국의 하와이’로 만든 장샤오숭(蔣曉松)
    제2장 상인과 상업의 이념
    대세를 따라 노력하면 길이 보인다 /홍콩 엔터테인먼트업계 대부 샤오이푸(邵逸夫)
    성실하고 진취적인 발언이 탁상공론을 누른다 /홍콩 휠록그룹 우광정(吳光正)
    변화를 받아들여야 기회가 다가온다 /도전과 모험의 기업인 왕후이란(王輝然)
    기적은 때때로 상식에서 벗어날 때 일어난다 /칭화둥팡(淸華東方)지주회사 루즈청(陸致成)의 경영전략
    지식기반시대의 상품은 튀어야 한다/유명 영어강사 쉬웨이(徐薇)의 성공비결
    경영자의 품격은 제품의 품질에 반영된다 /쭝선(宗申)그룹 줘쭝선(左宗申)의 인생역정
    기업의 선진성과 독립성을 사수하라 /미국 소프트웨어시장의 강자 왕지아롄(王嘉廉)
    과감하게 결단하고, 한 길을 가라/상하이 메이린거(美林閣)그룹 선페이위(沈飛宇)
    서비스의 핵심은 고객감동이다/천밍(陳鳴)과 홍콩메이스청(香港美食城)의 차별화 전략
    열정을 담아 제품을 재탄생시켜라/친환경연필을 상품화한 리우펑(劉烽)
    제3장 역사 속의 상도
    전략적 모험으로 잘 익은 열매를 따라/모험을 통해 성공한 홍콩기업가 치우더건(邱德根)
    정면으로 승부하기 어려우면 우회노선을 택하라/홍콩의 부호 차오원진(曹文錦)
    ‘한 우물 파기’의 득과 실/선박운송사업에만 집중한 기업인 둥하오윈(董浩云)
    기회는 길에 떨어진 돈, 최대한 빨리 낚아채라/상하이 주식시장의 유명인사 천룽(陳榮)
    낡은 브랜드에 새 옷을 입혀 시선을 사로잡아라/중화제일방직을 부활시킨 꾸융린(顧永林)
    전략적 제휴로 규모의 경제를 형성하라/헝웬샹(恒源祥)을 성공으로 이끈 리우루이치(劉瑞旗)
    시대를 앞서 나가되 현실을 고려하라/내의브랜드 ‘싼챵(三槍)’을 위기에서 구한 쑤셔우난(蘇壽南)
    브랜드를 ‘뿌리’로 하는 ‘수풀번식법’ /‘캉파이스셔츠’를 부활시킨 저지핑(周冀平)
    성공하려면 성숙한 기업문화부터 구축하라 /하이딩(海鼎)정보회사 딩위장(丁玉章)
    시대적 변화에 맞춰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라 /중국 포장업계 선두주자 즈장(紫江)그룹 선원(沈雯)
    제4장 전략의 고수
    역발상적 사고로 기업 합병과 인수를 추진하라/샨메이그룹 딩웨이(丁謂)의 ‘역방향 경영’
    틈새시장을 점령하거나 새 영역을 개척하라/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한 왕쥔핑(王君平)
    불리할 때는 한 발 후퇴하고, 유리할 때는 앞으로 질주하라/월스트리트를 주름잡았던 ‘금융천재’ 차이즈융(蔡志勇)
    정확한 예측력이 연승무패의 열쇠다/상하이 부동산업계의 성공신화 예리페이(葉立培)
    내부 기반부터 다진 후에 박차고 나가라 /중궈뎬쯔(中國電子) 첸번웬(錢本源)
    외부역량을 이용한 자기발전도 일종의 상업지혜다 /리우즈량(劉智良)과 인펑(寅豊)방직회사의 성공사례
    저비용으로 안정적인 확장을 꾀하라 /상하이 융러전자(永樂電子) 천샤오(陳曉)
    품질과 눈높이, 인내심이 승리의 비결이다 /상하이제너럴모터스의 천홍(陳虹)
    제5장 상업의 지혜와 개성
    늘 새롭게 변신하고, 광고효과를 최대화하라 /브랜드 홍보의 귀재 차오젠화(曹建華)
    개성을 살려야 경영의 품격을 확보할 수 있다 /홍콩 패션업계의 대모 궈즈칭(郭志淸)
    先 브랜드, 後 제품 -역방향적 발상을 시도하라 /난쓰링(男士令)실업 저우웨이(鄒韋)의 브랜드경영
    침착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에 부딪혀도 침착하라/중국 매스미디어업계의 이단아 루싱둥(陸興東)
    아이디어의 발산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중국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개척자 리원요우(李文友)
    독특한 서비스 역시 자산이다 /자신의 이름을 서비스상표로 등록한 왕쩐(王震)
    필요하다면 직감을 믿고 밀고 나가라 /주식투자로 거부가 된 우카이(吳開)
    우회돌파로 상대의 비밀을 파악하라 /광밍(光明)유업 왕지아펀(王佳芬)의 신개념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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