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아닌 '엄마가 되는 방법'을 말해주는 책이다. 첫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신경쓰느라 자칫 엄마자신에게 소홀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아는 저자들이 엄마와 아이가 모두 즐겁게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일상속에서 활용가능하고 쉽고 즐거운 팁들을 모았다.

 

출판사 서평
“지금껏 이런 육아책은 없었다!”
실제 초보맘들의 이유 있는 혁명, 아마존을 강타하다!
『아이 러브 초보맘』은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는 진리에 바탕을 둔 신개념 육아책이?다. 기본적인 육아지식을 갖추고, 그것을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다면 그 다음으로 시급한 문제는 바로 엄마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다. 산모 스스로가 챙기지 못한다면 주변에서라도 적극적으로 물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아기는 잘 크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물론 ‘첫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있어 생애 최고의 기...
“지금껏 이런 육아책은 없었다!”
실제 초보맘들의 이유 있는 혁명, 아마존을 강타하다!
『아이 러브 초보맘』은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는 진리에 바탕을 둔 신개념 육아책이다. 기본적인 육아지식을 갖추고, 그것을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다면 그 다음으로 시급한 문제는 바로 엄마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다. 산모 스스로가 챙기지 못한다면 주변에서라도 적극적으로 물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아기는 잘 크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물론 ‘첫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있어 생애 최고의 기쁨이자 선물이다. 하지만 아기를 가진 그 순간부터, 엄마는 ‘행복한 두려움’과 맞닥뜨리게 된다.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을까, 아이 낳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갖은 고생 끝에 아기가 태어났다. 비할 바 없는 감동과 뿌듯함, 주변의 찬사! 하지만 곧이어 전쟁 같은 일상이 시작된다. 하루 종일 잠옷 바람으로 젖을 물리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꿈꿔왔던 완벽한 엄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몸과 마음 모두 매여 있는 낯선 이의 모습만 남는다. 그뿐인가? 임신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체중까지!
그러나 기존의 육아서들은 모두 ‘아기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에 대해서만 얘기할 뿐, ‘엄마가 되는 법’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 여기, 이런 엄마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자발적으로 나선 두 대표 엄마가 있다. 『아이 러브 초보맘』(원제: The Rookiemom's handbook)의 저자인 헤더 깁스 플렛과 휘트니 모스는 첫 아이를 낳을 당시 산부인과에서 우연히 만난 평범한 엄마들이다. 각각 웹 프로듀서와 마케팅 전문가로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고 있던 그들은 첫 아이가 선사하는 행복에 비례해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 또한 느꼈다. 그래서 ‘엄마 자신이 행복의 주체가 되자’는 모토 아래 ‘루키맘’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했고, 초보 엄마들의 개성과 활력을 되찾아줄 활동들을 제안했다. 엄마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아이와 얼마든지 함께할 수 있는 생생하고 현실적인 내용이라 당사자인 초보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블로그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 책 역시 아마존 독자들 사이에 ‘루키맘’ 붐을 일으키며 초보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체 산모의 80% 이상이 겪는 산후우울감….
산후우울증으로 악화되기 전에 일상 속에서 해소하는 방법!
‘산후우울증’은 실상 거의 모든 초보 엄마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문제다. 통계에 의하면 출산 후 2일~2주 이내에 70~80% 이상의 산모들이 산후우울감을 겪게 되는데, 이를 가벼이 여기고 방치하면 산후우울증으로 악화되기 쉽다. 이때는 모든 일에 흥미를 잃고 매일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반대로 잠만 자기도 한다. 또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생각하고 식욕을 잃거나 반대로 폭식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이 더 악화되면 엄마가 아이를 방치하거나 해하고 마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게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심각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다 생후 10일 된 아이를 살해하고 자살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보도되기도 했다.
산후우울 증세가 나타나면 일부 엄마들은 자신의 모성애가 부족한 탓이라고 자책하면서 오히려 우울증을 악화시키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산후우울증은 호르몬과 환경의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이며, 어떤 산모에게라도 찾아올 수 있는 일반적인 위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사회적 관심 또한 요구된다. 지난해 8월, 일본 정부는 산후우울증 치료에 국가 차원에서 직접 나서 ‘치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산후우울증의 개별적인 치유책은 없는 것일까? 심각할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하고 약물처방을 받는 방법이 있지만, 이 정도로 악화되기 전에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아이 러브 초보맘』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후우울증을 예방, 치료하고 나날이 행복해지는 비법을 제시한다.
좌충우돌 초보 엄마, 매일매일 아이와 행복해지는 180가지 아이디어!
이 책에는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맘들이라면 누구나 필요로 할 만한 활동들이 담겨 있다. 서문에서는 우리나라 산모들의 경우에 포커스를 둔 맞춤 가이드를 알차게 보강했다.
‘나 자신’에서 ‘내 아이의 엄마’로 옮겨가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무대 밖으로 밀려난 배우의 기분이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절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그런 만큼 이 변화를 일단은 인정하되, 소중한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산모 스스로 ‘아이 러브 초보맘!’의 마인드를 갖자. “나는 가장 위대한 일을 해냈으며, 마땅히 나 자신을 보살필 의무가 있고, 나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으로까지 확장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생활 습관 개선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인습에 따르면 산후 한 달 동안은 방 안에 누워만 지내야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견해에 따르면, 산후 1일부터는 가벼운 보행을 시작하는 것이 정맥색전증이나 소화기, 비뇨기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 러브 초보맘』은 초보 엄마들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가벼운 외출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단조로운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바꾸어줄 180가지 아이디어들을 제공한다. 산후 1년을 1~3개월, 4~6개월, 7~9개월, 10~12개월로 나누어 그 시기에 알맞은 활동들을 수록해놓아 엄마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집 안에서 하루 종일 아이와 둘이 지내면서도 얼마든지 재미난 일들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틈만 나면 기분전환용 외출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별다른 용건 없는 가벼운 산책이어도 좋다. 기왕이면 가지고 있는 가장 예쁜 옷을 입고 화장도 곱게 하고 아이와 함께 신선한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이다. 이런 사소한 노력들이 산후우울증을 뿌리 뽑고, 장기적으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추천의 글
“초보맘들이여, 당신은 아주 대단하고 놀라운 일을 해냈다. 그러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랑스러운 자신에게 행복이라는 '상'을 선물하는 것이다. 오늘 당장 아이와 함께 즐거운 외출을 감행해보면 어떨까? 시작이 두렵다면 이 책과 함께하길!”
-장세희, 편집장
“대다수의 산모들이 가벼운 산후우울감을 호소하는데, 이를 잘 다스리지 않으면 산후우울증으로 악화되기 쉽다. 이 책이 제안하고 있는 아기와의 바깥나들이는 산모들의 몸과 마음 건강,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행복까지 지켜줄 매우 적절한 처방이다. 산모들뿐만 아니라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 엄마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차동현,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하루 종일 젖을 물리고, 기저귀를 갈다보면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은 돌볼 시간이 없어 산후우울증이나 비만 등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 현실. 이 책은 초보 엄마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시원시원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 원장

포장 음식으로 새로운 요리와 문화를 경험하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자. 평소에 점찍어둔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오거나 배달해달라고 부탁한다. 시도해볼 만한 이국적인 음식으로는 멕시코, 아프리카, 일본, 이탈리아, 태국, 그리스, 베트남, 인도 음식 등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해보길! 음식 준비할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릴 때를 대비해 식당 대여섯곳과 메뉴를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p.56

아기를 부엌으로 데려가 락앤락이나 타파웨어 같은 플라스틱 밀폐 용기를 만질 수 있게 하자. 그 용기들이 맨 아래 선반에 있지 않다면 찬장 안 물건들의 자리를 바꿔 아기 손이 닿을 만한 곳에 놓는다. 그리고 부엌 바닥에 함께 앉아 아기가 선반에 잇는 용기를 꺼내 맘껏 두드리게 한다.
-p.162

목차
우리가 이 책을 쓴 이유
prologue '엄마'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당신께
Part One 첫걸음 떼기(1~3개월까지)
Month 1
1 한 걸음씩 집 밖으로 나가기 | 2 유아용품 능숙하게 다루기 | 3 물 마시기 | 4 과?감하게 거절의 멘트 날리기 | 5 할머니께 전화하기 | 6 칼슘 섭취를 늘리는 7가지 방법 | 7 잠자는 아기 모습 찍기 | 8 하루 일과 꼼꼼히 기록하기 | 9 자기 자신을 먼저 보살피기 | 10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 11 육아일기 쓰기 | 12 아이만을 위한 타임캡슐 만들기 | 13 한 달에 한 번 사진 찍기 | 14 이 순간을 즐기자 | 15 남편과는 서두르지 말자
Month2
16 친구들에게 마음을 터놓자 | 17 아기와 영화 보기 | 18 다른 초보 엄마들과 사귀기 | 19 음식으로 세계 문화 경험하기 | 20 아기 발 도장 찍기 | 21 아기와 아빠만의 추억 만들기 | 22 슈퍼 파워 사용하기 | 23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기 | 24 가사 도우미의 도움 받기 | 25 아이를 몇이나 낳을까 | 26 아기 마사지해주기 | 27 유모차 끌고 쇼핑하기 | 28 가족의 발 사진에 담기 | 29 요가볼로 아이 어르기 | 30 반짝반짝 변신 프로젝트! | 31 남편과 가볍게 데이트하기 | 32 우는 아기 사진 찍기
Month3
33 두 손을 자유롭게! | 34 아기와 함께 요가하기 | 35 하루에 몇 걸음 걷는지 세어보기 | 36 하고 싶은 일 적어두기 | 37 아기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 38 친구들과 음식 교환하기 | 39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자 | 40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누리자 | 41 출산 과정 기록하기 | 42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기 | 43 때론 세상의 거친 면도 보여주자 | 44 큰 소리로 노래하기 | 45 세상에 하나뿐인 아기 옷 만들기 | 46 아기와 수영하기 | 47 아기와 패션쇼하기
Part Two 좌충우돌 시기(4~6개월까지)
Month4
48 문화생활 즐기기 | 49 잠 실컷 자기 | 50 마음을 채워주는 책 읽기 | 51 잊지 말자, 액세서리! | 52 '♥'로 문구 만들기 | 53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 이용하기 | 54 뜨개질하기 | 55 지루함 퇴치하기 | 56 남편과 손잡기 | 57 일주일에 한 번 두려움과 맞서기 | 58 다양한 강습 활용하기 | 59 생활 습관 들이기 | 60 아기 사진으로 장식하기 | 61 텔레비전 끄기
Month5
62 엄마랑 아기랑, 찰칵! | 63 공원에서 그네 타기 | 64 '엄마'만을 위한 기록 | 65 베테랑 엄마 따라다니기 | 66 식사 준비는 이렇게 | 67 남편과 효율적으로 대화하기 | 68 신발 정리하기 | 69 아기 사진으로 연재만화 만들기 | 70 춤추고 노래하기 | 71 짬짬이 운동하기 | 72 우리 가족만의 전통 만들기 | 73 우리 아기 인터넷 스타 만들기 | 74 처음 느낌 그대로 | 75 코바늘뜨기로 아기 모자 만들기
Month6
76 핸드백 뒤집어엎기 | 77 흑백 사진 찍기 | 78 일일 영화관 개장하기 | 79 주간 계획표 작성하기 | 80 외식하기 | 81 색다른 밤 계획하기 | 82 도서관 이용하기 | 83 야외 공연 즐기기 | 84 아기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 85 인터넷으로 일 처리하기 | 86 침대에서 하루 종일 뒹굴기 | 87 오늘 하루는 아빠 되기 | 88 포토 부스에서 '김치~'
Part Three 엄마 역할에 익숙해지기(7~9개월까지)
Month7
89 재래시장에서 야채 고르기 | 90 도움은 흔쾌히 받자 | 91 캠핑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 92 아기 옷은 아기가 골라요 | 93 엄마는 달린다 | 94 아기 바지 만들기 | 95 집 안 안전사고 예방하기 | 96 아기, 차 안에서 잠들다 | 97 뭐든지 나흘은 해보자 | 98 잠자고 있는 뇌 깨우기 | 99 전문 요리사의 부엌에서 요리하기 | 100 불량 육아 현장을 잡아라! | 101 하이킹 즐기기 | 102 디저트 먹으러 나가기 | 103 무료 사진 서비스 이용하기 | 104 이유식 만들기
Month8
105 브런치 타임 즐기기 | 106 따로 또 같이 | 107 친구들과 이유식 바꿔 먹이기 | 108 더 많이 걷자 | 109 도전! 일상 탈출 | 110 나만의 보드북 만들기 | 111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112 미니 벼룩시장 열기 | 113 플라스틱 반찬통도 훌륭한 장난감 | 114 아기가 취업을? | 115 잡동사니 치우기 | 116 스파에 빠지다 | 117 싫증난 장난감 바꾸기 | 118 손으로 말해요 | 119 돈 안 들이고 딸랑이 만들기 | 120 포트럭 파티 열기 | 121 삼륜 유모차 구입하거나 빌리기 | 122 패밀리 레스토랑은 이제 그만
Month9
123 아기에게 이메일 보내기 | 124 무슨 일이 있어도 집을 나서자 | 125 오래된 물건 장난감으로 재활용하기 | 126 최신 유행하는 신발과 친해지기 | 127 비눗방울 놀이 | 128 유명 인사의 출산일 알아보기 | 129 가족사진으로 벽 꾸미기 | 130 아기에게 자아 성찰의 시간을 | 131 앙증맞은 손자국 찍기 | 132 놀이 모임을 우리 집에서 | 133 미끄럼틀 타기 | 134 중고 가게 이용하기 | 135 친구들과 텔레비전 보기 | 136 금기를 깨다 | 137 남편과 침대로…
Part Four 초보 엄마 탈출 시기(10~12개월까지)
Month10
138 친구와 장보기 | 139 직장 땡땡이치기 | 140 보드 게임 즐기기 | 141 초보 엄마에게 작은 도움을 | 142 고독을 즐기자 | 143 멋진 낙서를 찾아라 | 144 빨래 바구니 활용하기 | 145 가족 게임 만들기 | 146 대중교통 이용하기 | 147 체험 학습 제공하기 | 148 보물상자 만들기 | 149 텔레비전을 베이비시터로 | 150 하고 싶은 일을 해라 | 151 저녁식사 간단하게 해결하기
Month11
152 아기가 태어난 곳 기록하기 | 153 낯선 아기 엄마에게 말 걸기 | 154 아이와 나들이할 곳 찾기 | 155 옹알이 기록하기 | 156 누가 누가 빨리 기나 | 157 소풍 가기 | 158 안티 쇼핑 하기 | 159 메모판 꾸미기 | 160 섹시한 아내가 되자 | 161 유아 수업 참여하기 | 162 아이 손에 전화기를 건네주자 | 163 추억이 될 아기 물건 찍어두기 | 164 1주년 DVD 제작하기
Month12
165 애완동물 가게 방문하기 | 166 놀이터에서 판 벌이기 | 167 아기들 교환 카드 만들기 | 168 어둠이 내리기 전까지 | 169 기왕이면 이런 선물을 주세요 | 170 별난 습관 기록하기 | 171 창고를 뒤져라 | 172 집 안을 유아 체육관으로! | 173 어디에 숨겼게? | 174 자전거 트레일러 이용하기 | 175 동화책 탐구하기 | 176 첫 번째 '할머니와의 밤' | 177 밀크셰이크 만들기 | 178 동물원에서 원숭이 만나기 | 179 예전의 멋진 나를 되찾자 | 180 엄마에게 축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