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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두 얼굴 HQ-217
원제 : Isle of Calypso
- 마가렛 롬 저
- 김효원 역
- 신영미디어
- 2009년 04월 08일
-
정가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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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4,68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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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41330547
218쪽
153 x 224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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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할리퀸 클래식 스페셜
그녀의 목적은 사랑이 아니었다….
여동생을 농락한 팰콘에게 복수할 마음으로 의도적인 접근을 시도한 타라! 아무것도 모르는 팰콘은 그녀에게 빠져 청혼하고 타라는 이를 승?낙한다. 그러나 결혼식 도중에 도망쳐 그에게 망신을 줄 작정이었던 그녀의 계획은 실행되지 못하고, 어느새 타라는 팰콘의 부인이 되어 있었는데….
스스로 놓은 사랑의 덫에 빠져 버린 여자!
저자 소개
저자 마가렛 롬(Margaret Rome)은 20여 년 동안 30권 이상의 책을 쓰며 왕성하게 활동한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책 속에서
“나를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요.”
팰콘이 조용히 위협하듯 말했다.
“지난밤은 나에게도 쉽지 않았소, 타라. 얼마든지 기분 좋게 내게 응대해 줄 신부를 고를 수도 있었소. 하지만 난 어떻게든 당신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소. 이렇게 계속 싸우기만 할 거요? 좀 너그럽게 패배를 인정하고 용기 있게 사랑을 인정하면 안 되는 거요?”
타라가 씁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당신이 내게서 얻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솔직함뿐이에요. 난 당신을 혐오해요, 팰콘 남작님.”
“내 잘못이 조금은 있을 거요. 증오란 두려움의 산물이니까. 하지만 한 가지 위안이 될 만한 게 있군.”
그는 어깨너머로 말을 남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당신이 나에게 아주 강렬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
---본문 중에서
팰콘이 조용히 위협하듯 말했다.
“지난밤은 나에게도 쉽지 않았소, 타라. 얼마든지 기분 좋게 내게 응대해 줄 신부를 고를 수도 있었소. 하지만 난 어떻게든 당신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소. 이렇게 계속 싸우기만 할 거요? 좀 너그럽게 패배를 인정하고 용기 있게 사랑을 인정하면 안 되는 거요?”
타라가 씁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당신이 내게서 얻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솔직함뿐이에요. 난 당신을 혐오해요, 팰콘 남작님.”
“내 잘못이 조금은 있을 거요. 증오란 두려움의 산물이니까. 하지만 한 가지 위안이 될 만한 게 있군.”
그는 어깨너머로 말을 남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당신이 나에게 아주 강렬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Chapter1
Chapter2
Chapter3
Chapter4
Chapter5
Chapter6
Chapter7
Chapter8
Chapter9
Chapter10
Chapter11
Chapter12
Chapter1
Chapter2
Chapter3
Chapter4
Chapter5
Chapter6
Chapter7
Chapter8
Chapter9
Chapter10
Chapter11
Chapte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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