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프레지던츠컵을 통해 본 스포츠마케팅의 세계!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스포츠마케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스포츠마케팅 쪼개기 : 취업, 입시, 유학 편』을 내고 저자는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책을 읽고 시작은 했는데 그 이상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책에서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스포츠마케팅 쪼개기 실전 편 : 스포츠이벤트 운영』은 그렇게 탄생했다. 때마침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이 그 모티프 역할을 했다. 이 대회는 골프에 한정되어 보이지만 스포츠이벤트라는 측면에서 보...
프레지던츠컵을 통해 본 스포츠마케팅의 세계!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스포츠마케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스포츠마케팅 쪼개기 : 취업, 입시, 유학 편』을 내고 저자는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책을 읽고 시작은 했는데 그 이상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책에서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스포츠마케팅 쪼개기 실전 편 : 스포츠이벤트 운영』은 그렇게 탄생했다. 때마침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이 그 모티프 역할을 했다. 이 대회는 골프에 한정되어 보이지만 스포츠이벤트라는 측면에서 보면 다른 스포츠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소화했다. 저자는 프레지던츠컵이 스포츠마케팅의 현장을 소개하기에 충분한 대회라고 여겼고, 그에 따라 프레지던츠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한 동료들을 찾아다녔다.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기존의 대회와 어떻게 달랐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들으며 스포츠마케팅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책에 녹여 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스포츠마케팅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물론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독자와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즉,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스포츠마케터들을 위한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책!
골프는 아직까지는 대중적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종목이다. 즐기는 데 드는 금액적인 부담과 그에 따라 관심도가 멀어지다 보니 규칙도 알 수 없고, 스포츠라기엔 역동적이지도 않다. 하지만 골프라는 종목에서 벗어나 규모의 스포츠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하나의 분야도 새롭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낯설기 그지없는 골프라는 종목에서 스포츠마케팅이 흥미롭게 느껴지는 걸 보니 말이다.
이론에 치중했던 전작인 ‘취업, 입시, 유학 편’과 달리 ‘스포츠이벤트 운영 편’에서는 ‘현장’의 이야기로 페이지를 채워 놓았다. 저자는 프레지던츠컵이 스포츠마케팅의 현장을 소개하기에 충분한 대회라고 여겼고, 그에 따라 프레지던츠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한 동료들을 찾아다녔다.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기존의 대회와 어떻게 달랐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들으며 스포츠마케팅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책에 녹여 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스포츠마케팅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더불어 이 책은 스포츠마케팅을 배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식음, 티켓, PR, 머천다이징 등 총 8명과 인터뷰를 나누면서,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한마디씩 얻어 냈다. 누군가는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구체적으로 풀어나갈 방법을 찾으라고 했고, 또 누군가는 스포츠마케팅이 아니어도 비슷한 종류가 있으니 그쪽에서 배운 뒤 이쪽으로 건너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스포츠이벤트 운영의 끝판왕이었던 프레지던츠컵,
우리나라 스포츠마케팅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다!
저자가 담은 실제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현장이라는 단어로 연결된다. 왜 프레지던츠컵이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따라서 이 책은 스포츠이벤트 운영에 대한 글이면서, 프레지던츠컵이란 대회의 우수성과 골프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스포츠에서 이벤트가 왜 중요한지도 피력하고 있다.
프레지던츠컵을 통해 바라본 이벤트의 세계는 다양했고 한편으로는 화려했다. 주최하는 입장에서나 운영하는 입장에서나 무엇보다 관객 입장에서나 모두 만족한 대회였다. 분명 흔치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나라 스포츠마케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스포츠마케터인 사람이든,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사람이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이 책에 흥미를 느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포츠마케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 역할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 준다.
읽을 만한 책은 보편성과 구체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이 책도 그렇다. 스포츠마케팅이라는 매우 세분화된 장르를 다루면서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도 소홀히 풀어내지 않는다. 정보와 지식만이 아니라 철학과 지혜가 촘촘히 박혀 있다.
- 주철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전 MBC PD)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쉬운 설명과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이는 전략서이자 보고서이다. 많은 이가 현장에 기반한 이론 교육에 목말라 있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특히 송도에서 개최한 ‘2015프레지던츠컵’ 대회의 실질적인 현장 담당자로서 경험하고 실행한 사례와 노하우는 스포츠 이벤트의 살아 있는 교본이라 할 만하다.
- 신영철 (전 SK와이번스 사장, 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

 

목차
추천사 6
Prologue
스포츠마케팅을 경험할 준비가 되었다면 그 치열한 현장부터 들여다보라 10
Chapter 01
스포츠이벤트 운영 알아 가기 22
01. 왜 스포츠이벤트 운영인가 24
- 이벤트 운영을 왜 알아야 하는가
- 이벤트 운영의 PM?
- 바닥부터 배우기를 원하는 자여, 이벤트 운영 세계로 뛰어들라!
02. 누가 스포츠이벤트의 주인인가 - 스포츠이벤트의 Ownership 32
- 스포츠이벤트의 예산 구조 쪼개기
- 스포츠이벤트는 누가 주인일까? 언더라이터(Underwriter)의 개념
- 언더라이터의 명과 암
- 무슨 소리, 난 돈 벌 수 있는데?
- 예비 스포츠마케터가 갖춰야 할 시각
03. 운영을 모르면 말을 말아 43
- 운영의 처음과 끝을 알자
- 스포츠이벤트의 끝판왕, 프레지던츠컵
- 끝판왕인 이유
04. 왜 골프를 주목해야 하는가? 52
- 골프는 정말 ‘그들만의’ 스포츠인가?
- 프로골프의 치솟는 인기
- 골프와 스포츠마케팅
- 대놓고 광고가 가능한 스포츠마케팅의 격전지
- 예비 스포츠마케터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Chapter 02
스포츠이벤트 운영 쪼개 보기 62
01. 기획(Planning) - 잘 세운 기획, 열 스타 안 부럽다! 64
- 어떤 옷을 입히고 어떻게 꾸밀 것인가?
- 스포츠이벤트 기획의 세 가지 키워드
- 이벤트 콘셉트의 미묘함 : 하계 올림픽 vs 2016 리우 하계 올림픽
- 실행자보다는 기획자의 마인드를 갖추자
02. 계약(Contract) - 나를 지켜 줄 최후의 보루! 77
- 스포츠이벤트 계약의 종류
- 일이 안 풀리면 들춰 보는 게 계약서
- 계약서가 꼭 변호사만의 업무는 아니다
03.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 노는 게 남는 거! 87
- 호스피탈리티의 의미
- 스포츠이벤트와 호스피탈리티
- 스포츠 스폰서십의 호스피탈리티
- 2014 브라질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
- 호스피탈리티 필수 구성 요소
- 호스피탈리티, 스포츠마케터라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시대의 흐름
04. 식음(F&B) - 먹는 게 남는 거! 96
- 자, 한번 발음해 보자, 에펜비(F&B)
- 먹여 살려야 할 사람들
- F&B 파트너와의 계약 형태
- 먹다가 탈나면 안 주니만 못하다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1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장진오 팀장, 전영대 지배인
05. 대회장(Venue) - 누울 자리를 알아보고 눕자! 110
- 대회장 선정의 키포인트
- 협의 고려 사항 1 - 대회 준비 사항
- 협의 고려 사항 2 - 권한
- 대회장 선정이 반이다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2 -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이진영 팀장
06. 스폰서 관리(Sponsor Management) - 고객이 왕이다! 124
- 스폰서(Sponsor)와 파트너(Partner)
- ‘공식(Official)’의 의미
- 호스피탈리티 구매와 스폰서십의 차이
- 스폰서십 계약 후 순서
07. 선수(Players) - 스포츠이벤트의 꽃! 131
- ‘선수’의 참여 유형
- 선수들의 의식주(衣食住)
- 선수의 역할
- 그들이 떠나야 내가 편하다
08. 방송(Broadcasting) -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140
- 주관 방송사란 무엇인가
- 중계방송 본부
- 운영사의 방송 관련 체크리스트
09. PR - 알려야 팔린다! 148
- ‘홍보 야마’가 필요해
- 언론의 힘
- 광고 집행
- 미디어센터(Media Center) 운영
- 스포츠이벤트 PR Plan 짜보기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3 - KPR 이진영 과장
10. 티켓(Ticketing) - 티켓 세일즈는 대회 성공의 척도! 162
- 누구에게 팔지 생각해 보기
- 티켓팅 파트너 정하기
- 티켓 가격/세일즈 전략 정하기
- 티켓 정책 정하기
- 커뮤니케이션
- 현장 티켓 오퍼레이션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4 - 인터파크 김석주 차장, 김태성 과장
11. 머천다이징(Merchandising) - 팔 때 잘 팔아야 남는 장사! 176
- 스포츠이벤트 브랜드의 머천다이징 계약
- 머천다이징 라이선스 계약
- 대회장 내 판매 운영계약
- 프레지던츠컵 머천다이징 성공의 의미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5 - 예스런던 노형근 이사
12. 주차/차량/교통 통제(Parking and Traffic Control) - 전투의 최전선! 187
- 예상 교통량 파악
- 주차장 준비 및 주차 구역 구분
- 셔틀버스 운영
- 주차 패스 시스템
- 교통 통제 계획
- 인력 운영
13. 호텔/항공/트래블 패키지(Hotel/Flight/Travel Package) - 호스피탈리티의 삼총사! 196
- 단순히 자는 곳이 아니다, 공식호텔
- 대회의 첫인상이 시작되는 곳, 항공
- 아직은 갈 길이 멀구나, 트래블 패키지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6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송호근 대리
14. 자원봉사(Volunteers) - 우리가 바로 홍보 대사!! 208
- 한국과 미국의 자원봉사 시스템의 차이
- 스포츠이벤트와 자원봉사자
-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절차
- 자원봉사라도 업무 여건은 보장해야 한다
- 2015 프레지던츠컵 Ambassador(자원봉사) 프로그램
- 한국식 자원봉사 시스템의 정착을 기대하며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7 - 엠세트 윤기영 차장
15. ID패스 관리(Accreditation) - 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그 목걸이의 실체 227
- ID패스 개념 정리
- ID패스 관리 절차
- 미디어 등록
- 시스템에서 시작해 시스템으로 끝난다
16. 개최 도시(Hosting City) - 안방마님의 역할! 234
- 주최, 주관, 후원, 협찬의 의미
- 개최 도시의 의미
- 개최 도시의 명분
- 개최 도시의 권한과 의무
-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 도시, 인천광역시
- 스포츠이벤트 개최, 이젠 유행보단 내실
We Made The Presidents Cup 인터뷰 8 - 인천시 체육진흥과 기권일 과장
Chapter 03
생생한 프레지던츠컵의 현장 속으로 - THE TIME HAS COME 248
01. 프레지던츠컵 D-365
- 첫 번째 시험대에 오르다 Captains’ Day 250
02. 프레지던츠컵 D-200
- 둘이 뭉쳐 하나 되기 256
03. 프레지던츠컵 D-100
- 이제 중요한 건 시스템이다! 261
04. 프레지던츠컵 D-7
- 송도에 프레지던츠컵 타운이 조성되다! 265
05. 프레지던츠컵 Day 1, 10월 6일 화요일
- It is Showtime! 271
06. 프레지던츠컵 Day 2, 10월 7일 수요일
- 송도 컨벤시아에서 대회 서막이 오르다! 275
07. 프레지던츠컵 Day 3, 10월 8일 목요일
- 1라운드 경기 시작과 함께 전쟁터로 나서다! 281
08. 프레지던츠컵 Day 4, 10월 9일 금요일
- 수많은 인파에 압도되다! 287
09. 프레지던츠컵 Day 5, 10월 10일 토요일
- 비바람도 팬들의 열정 앞에 무릎 꿇다! 291
10. 프레지던츠컵 Day 6, 10월 11일 일요일
- 최고의 드라마 그리고 Backstage의 감동들 295
Epilogue
서른 중반에 찾아낸 성공의 비결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