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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이웃사람

  내 인생은 잘 지내는 것일까? 늘 의문이고, 후회스럽스운 느낌. 그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당연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2010-12-03 08:25]

• '잘 지내나요,내 인생' 매일 자신에게 물어보며 지냅니다.책을 보며 모두 내 얘기인듯 공감하고 눈물 짓고 미소짓고...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입니다.몸과 마음 모두 엄청 바쁘고 여유없고 휩쓸려 살다보면 또 어느새 12월,흐르는 시간 붙잡고도 싶지만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인생입니다.  [2010-12-03 07:32]

• 김강미

  고등학교 졸업하고부터 취업나가 5년직장생활에 바로 결혼해서 아기낳고 지금 집에만있은지도 3년이네요...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내 인생은..어디에 있는지 찾을수도 없어요...ㅜㅜ내 인생 정말 잘 걷고있는건지..[2010-12-03 00:39]

• 안녕하세요. 저는 요번에 수능을 친 92년생 학생입니다. 제가 비록 30대와 40대 사이는 아니지만 나이에는 국경이 없듯이 문득 이 책의 제목에 끌려 이렇게 북테스터를 신청합니다. 수능을 치고 나면 많은 것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잠시의 생각 뿐. 저도 이 책을 읽고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2010-12-02 22:16]

• 너무 좋은책이네요. 지금 30대 중반이라 읽어보고 싶은책인데, 아휴 ~ 이번달에 읽을 책들이 많아서 패스해봅니다 ㅎㅎ 북테스터 확인하러 왔다고 글남기고 갑니다 ^^ 수고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개인적으로 목요일을 참 좋아라 합니다) ^^*[2010-12-02 11:34]

• 쉼없이뛰자

  조금만 더 있으면 다가올 '서른'이네요^^ 좀 더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끼면서 일하며 살고 있겠지만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성숙하고 철이 들어있을 거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게 만드는 '서른'이네요^^ 더 힘차게 더 자신있게 더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20대 여러분들 화이팅!!!!![2010-12-01 09:56]

• mdejavu

  서른과 마흔사이를 살고 있는 지금..20대에 생각했던 서른살과는 다른 삶이다..게으른 20대를 보냈기 때문일까? 미래의 내 모습은 오늘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에 마흔과 쉰사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나를 다듬어 간다..내 미래에 또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홧팅!!~[2010-12-01 09:41]

• 올해로 저는 서른이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서른 하나... 아직 마흔이란 나이는 멀게만 느껴지는 데 20대를 지나 30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제게 이 책은 작은 위안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듯 싶네요. 너무나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요즘의 제게~ [2010-11-30 23:18]

• 서른과 마흔사이... 내일부터는 12월이군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를 자주 부르던 생각이 나는데 삽십대가 지나 사십에 이르게 되면
  후회없이 잘 살았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0-11-30 20:41]

• 어릴 때는 막연하게 어른이 되기를 꿈꾸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서른이 되기를 꿈꾸어 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서른이란 나이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고 도덕적으로도 완성된 한 인간이라고 줄곧 생각해 왔기 때문인데요..서른이 가까워지는 지금, 저를 돌아보고 서른과 마흔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2010-11-30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