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만 청춘이다] 젊음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 　　　　　★∴★ ★★★★∴∴∴∴∴★★★★★ 　★∴∴∴ 즐거운~∴∴∴★ 　　★∴ 하루되세요. ∴★ 　　　★ 당첨기원!! ★ 　　★∴∴∴∴∴∴∴∴★ 　★∴∴ ∴∴∴∴∴∴∴∴★ ★★★★★∴∴∴∴★★★★★ 　　　　 ★∴∴∴★ 　　　　 　★∴★ 　　　　　 　★ 　　　　　　 ★ 。☆ 　　　 　　　★ 　　　　　　　★ ┏『♡』┓┏『♡』┓┏『♡』┓┏『♡』┓┏『♡』┓ ┃▒뽑▒┃┃▒아▒┃┃▒주▒┃┃▒세▒┃┃▒요▒┃^ㅡ^ ┗『♡』┛┗『♡』┛┗『♡』┛┗『♡』┛┗『♡』┛

[그래 겨울 다음은 봄이다]누구나 지금 이순간이 제일 어렵고 힘들다, 나만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겪고있다는 생각으로 나만 불행한듯이 살아가고있지만 사실 돌이켜보고 지나보고나면 별것아닌 순간들이 있죠. 그 시련의 순간들이 사실은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토대였다는 것을 잘 알고있음에도 그때 그 순간에는 왜 그리 아프고 힘겨웠던지...이 책을 통해서 다시 내일에 대한 희망과 용기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열심히 사용해서 좋은점을 동네 줌마들에게 널리널리 알려 홍보 책임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삶이 각박하고 살아가기 힘들다고 말할때, 우리 주변에서 잠자리만큼은 그래도 아주 작은 손길이지만 도와주고 덮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납니다. 모두가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고 그래도 우리 곁에는 누군가 지키고서 추운 몸과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한데요. 작지만 따뜻한 이불을 통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나도 누군가에게 추운 겨울 따뜻함과 배려를 선사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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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음반은 장기하와 얼굴들 :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색다른 사운드와 무덤덤하지만 무언가 느낌있는 보컬로 그리고 시사성이 있는 메시지를 담긴 그에게 대중음악상 후보로도 올랐대죠 아마 이렇게 좋게 생각합니다. 올해의 음반입니다!

[권태]요~ 살면서 내삶에대해 느낄때,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느낄때가 있는거같아요. 잘 이겨나갈수있게

잘 모르고 지나칠뻔 했던 좋은 책들과 음반을 소개받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고 느끼며 살아가는가.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꼈는가 공감하고 비교하고 새로운 눈, 나와는 다른 시각을 발견하고 그 또는 그녀의 의견을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한권의 책, 음악 하나로 다양함을 공유하는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똑같은 생김새로 줄지어있는 것보다 울긋불긋 크고작은 다양한 꽃들이 만발해 있는 자연의 정원이 훨씬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낯선 책에 대한 친절한 소개로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하나하나 쌓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게 반디 '오늘의 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곰스크로 가는 기차]와 [자기만의 방]이 기억에 남습니다.

깡패 두목이 체포됐죠.-고모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시대에 꼭 한번쯤은 읽어볼 필요가 있다..

하나 하나 다 읽어보고 싶네여~~ 공지영 (도가니)

세상을 느끼는 것은 비슷한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구매되고 읽히는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을 소개한다거나 마음에 있는 느낌을 그대로 글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고맙지요. 그런 글들이 나중에 따라가는 사람들에게 안내자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알랭드 보통의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를 꼽고 싶네요. 남녀간의 사랑을 심리학으로 묘하게 풀어내어 읽는 내내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알랭드보통의 책이 늘 그렇듯, 모든 것을 철학과 연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늘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올해의 책으로 추천! 추천 합니다.

<행복하게 살기위해,생각하기> 행복하게 살기란 참 힘든것 같아요..다들 행복하고 걱정없이 살고들 싶어하죠? 그렇죠? 저도 아프지않고 걱정없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더불어 살고 싶어요.. 그래서 이책을 읽고 다시금 생각하기를 하고싶네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행복하게 살기위해 생각 또 생각 하고싶네요.. 제가아는 분들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반디앤루이스 식구들도 다 행복하세요.... 행복이란말은 들어도 들어도 참 가슴에 와닫고 좋은것 같고 말만들어도 가슴이 푸근해져요... 행복하게 살기위해 이책을 저한테 주시겠어요? 잘읽을께요.. 수고하세요... 모두들 행복하소서~~~

[정의란 무엇인가]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행위가 옳은 일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책이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친근한 사례를 통해서 정의에 대한 색다른 접근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모두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 생각버리기 연습]일본 승려이며 작가이신 '생각버리기 연습'이 올해 제가 읽었던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인 것 같네요.. 한동안 베스트셀러의 반열에도 올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이 책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쓸데없는 걱정, 과거의 나쁜 경험의 기억들로 인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두려움, 불안감등의 기우에 대해서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어떤 마음을 갖고 오늘 이 순간을 사는 것이 나의 삶에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 이외에도 저자님의 '화내지 않는 연습', '버리고 사는 연습'등의 책도 읽어 봤는데 작가님의 책을 통해 불안했던 마음에 평온을 얻을 수 있었던 2011년이 되었던 것 같네요.

[괜찮다,토닥이는 따뜻한 손] 전 한번씩 제머리를 쥐어박습니다..;;;화가나거나 예전에 잘못했던 일이 떠오르면...그러지말자하며..제자신을 핀잔하고 그런적은 있어도 괜찮다며 다독이거나 위로한적은 없는것 같네요 저의 거칠없던 손이 따뜻한 손이되길 바라네요

2011년 반디가 뽑은 좋은 리뷰들을 이렇게 한번에 모아서 보니 아직도 읽지 못하고 있었던 좋은 책들이 있다는게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는 요즘시대에 [행복하게 살기 위해, 생각하기] 라는 도서는 조금 특별하게 다가옵니다.철학적이고 딱딱할수 있지만 조금은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꼭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고,2012년에도 좋은 책들,좋은리뷰들로 인해 미쳐 알지 못했거나 놓치기 쉬운 좋은 책들을 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디가 꼽은 리뷰 잘 봤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독서를 게을리하는 저에게 항상 신선한 자극제로 다가오는 반디가 참으로 든든합니다. 이렇게 일년치를 모아놓고 보니 더욱 그렇네요^^ 2012년에도 주옥같은 양서 많이 추천해주시고 리뷰해주세요~ 2011년 올해의 앨범은 리쌍 이 아닐까 싶네요. 한 곡 한 곡 버릴 게 없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의 책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