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전체

로고이미지

검색

  • ▼
HOT ISSUE

네비게이션 실시간 인기 책

    게임세대 회사를 점령하다

    게임세대 회사를 점령하다

    시리즈 : Harvard Business 경제경영 총서 [12]

    • 존벡.미첼웨이드 저
    • 이은선 역
    • 세종서적
    • 2006년 03월 20일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할인]
    • 결제 혜택
      무이자
    • 적립금
      650원 적립 [5%P]

      NAVER Pay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 적립 ?

    품절된 상품입니다.

    위시리스트
    회원리뷰
    - [0]
    ISBN: 9788984072114 223쪽 153 x 224 (㎜)

    지금 이책은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시리즈

    전체 선택 쇼핑카트 담기
    시리즈 Harvard Business 경제경영 총서 (12)

    책 소개

    상품문의 / 정보수정 요청 >

    이 책은

    386 세대가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게임 속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하지만 그들을 게임만 하는 한심한 무리로 봐서는 켤코 안될 것이다. 그들이 어느새 비즈니스의 주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게임 세대가 향후 모든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을 주로 다루고 있다. 앞으로 비즈니스의 대부분이 게임 세대를 대상으로 하거나 게임을 잘 모르는 경영자가 그들을 직원으로 삼아야 할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경쟁력 있는 세대가 몰려오고 있다”
    산업화 세대는 먹고 살기 위해 목숨을 바쳐 일했다. 386 세대는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그런데 우리의 아이들은 게임 속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1981년 아타리의 등장으로 시작된 홈 비디오 게임은 어린이들의 놀이 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어린 시절, 게임을 하며 자라난 게임 세대들은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넘어 이제 9천만 명에 이르고, 절반 이상은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다. 직장인이 된 게임 세대...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경쟁력 있는 세대가 몰려오고 있다”
    산업화 세대는 먹고 살기 위해 목숨을 바쳐 일했다. 386 세대는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그런데 우리의 아이들은 게임 속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1981년 아타리의 등장으로 시작된 홈 비디오 게임은 어린이들의 놀이 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어린 시절, 게임을 하며 자라난 게임 세대들은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넘어 이제 9천만 명에 이르고, 절반 이상은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다. 직장인이 된 게임 세대는 이전 세대와 확연히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일을 하는 방식도, 배우는 방식도 다르다. 인생의 목표가 다르다. 직업, 회사, 동료에 관한 생각은 윗 세대가 예측하는 것에서 한참 벗어난다. 게임만 잘 하는 줄 알았던 애송이들이 어느새 비즈니스의 룰을 바꾸어나가고 있다. 게임은 도대체 어떤 세대를 탄생시켰고, 그들이 만들어 갈 비즈니스의 미래는 무엇인가.
    게임 세대에게 게임은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이다
    현재 미국 인구의 절반이 게임을 즐기고 있고, 2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 인구 92퍼센트가 정기적으로 게임을 한다. 미국 10대 청소년이 취업하기 전까지 게임에 투자하는 총 시간은 만 시간에 달한다. 그들은 영화를 보러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비디오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게임을 하면서 보낸다. TV와 로큰롤이 베이비붐 세대를 규정하듯 게임은 젊은 세대들의 머릿속을 지배해 버렸고, 그로 인해 그들의 사고 방식과 행동은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모습을 띠게 되었다.
    게임은 완벽한 훈련장이었다
    게임은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이다. 게임은 현실을 단순화시키고 거기에 일종의 미션을 던져준다. 게임 속 세상에서 페라리를 몰며 유럽 횡단 레이스를 벌이든, 제임스 본드가 되어 악당을 물리치든,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든 미션이 있고 또한 그 미션을 달성할 해결책이 언제나 존재한다. 게임 세대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고, 실패를 맛보고, 다시 시도하기를 반복하면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사람들이다. 철저하게 통제된 모형 속에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게임 세대에 관한 최초의 분석서
    저자들은 광범위한 인터뷰 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보였다. 미국 내 2500여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와, 200여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거쳤다. 학생과 직장인에서 게이머의 가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계층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분석 결과 그들은 신경제가 원하는 강력한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게임 세대는 능력을 중요시하고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 게임에서는 과감하면서도 주도면밀하게 도박을 걸고 가시적인 결과가 중요하다. 게이머들은 새로운 상황을 재빠르게 분석하고, 잘 알지 못하는 캐릭터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빠른 시간 안에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수천 시간의 경험을 축적했다. 설문 조사 결과 게이머는 “무언가 제대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내가 직접 하겠다”라는 의견이 비게이머에 비해 9%나 많았다. 또 자신이 전문가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비게이머보다 9% 더 많았다. 한 명의 인재가 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인재 전쟁의 시대에 게임 세대는 능력을 바탕으로 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게임 세대는 승리에 집착하고 경쟁을 즐긴다. 게임은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고 경쟁은 승리를 만드는 유일한 수단이다. 게임에서 친구를 이기면 실제로 굉장한 성취감을 맛본다. ‘경쟁은 자연의 법칙이다’는 의견이 비게이머에 비해 10% 이상 높았다.
    *게임 세대는 협력할 줄 안다. 경쟁에 강하지만 네트워크 게임에 익숙한 그들은 협력의 힘을 충분히 알고 있다.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는 의견이 비게이머에 비해 6% 많았고, 조직의 운명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한다는 의견도 비게이머에 비해 5% 가까이 높았다. 반면 개인주의적 성향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보통 게이머보다 비게이머가 더 높게 나와 게임이 사람을 고립시킬 거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깼다.
    *게임 세대는 멀티태스킹에 강하다. 스타크래프트의 번쩍이는 화면을 보라. 적지를 공격하면서 동시에 본진을 수비하는 것이 그들의 일상이다. 가차없는 국제 경쟁 시대에 시간은 점점 부족하고 처리할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차원적인 세계에 익숙한 기존 세대는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n차원의 세계에 당황하고 있다. 기존 세대는 차분히 한 군데 집중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걱정하겠지만, 이것은 오히려 비즈니스 과제 해결에 필수적인 멀티태스킹의 능력을 말해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게임 세대는 더 큰 보상을 위해 시행착오와 위험을 감수할 줄 안다. 게임에선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다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니까. 게임세대는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게임 세대는 영웅이 되길 원한다. 화면에 펼쳐진 세계를 구하는 것이 게이머의 운명이다. 그들은 영웅이 되기 위해 돈, 명예, 사랑도 버릴 수 있다. 건방진 게으름뱅이가 아니라 성취동기가 강하며 에너지가 넘치며 그들만의 미션에서 스타가 되고 싶은 욕구로 충만한 일꾼들이다.
    *게임 세대는 천성적으로 글로벌형 인간이다. 지구 반대편에 살아도 같은 게임에 열광한다. 게임의 세계 속에서 국경과 인종은 무의미하다.
    닷컴 열풍은 한 편의 게임이었다
    1990년대 후반 미국 역사상 가장 긴 호황을 누리고 있을 때, 세계는 영원한 변화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른바 닷컴의 몰락과 신경제의 등장은 비즈니스의 새로운 룰을 만들어냈다. 젊은 세대는 비즈니스를 한 편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보았다. 서른 살 생일 이전에 유명 기업의 CEO나 마케팅 부사장 자리에 오를 것. 아케이드 게임처럼 일하는 젊은이도 있었다. 실감 넘치는 처럼 최대한 빨리 이 투자자에서 저 투자자로 옮겨갈 것. 닷컴의 몰락으로 그들은 실망하지 않았다. 그냥 게임처럼 ‘다시 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니까. 실제 그들은 닷컴에서 얻은 경험을 가지고 더 괜찮은 일자리로 옮기거나 새 회사를 차렸다.
    ▶추천의 글
    “이미 게임은 세대적 특징으로, 문화로, 산업으로, 사회 현상으로 우리의 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지침서일 뿐만 아니라 ‘게임’과 ‘게임 세대’에 관한 문화보고서이기도 하다.“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김영만
    “아직도 게임을 아이들의 오락거리로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게임과 게임 세대는 다음 십 년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문광위 국회의원 정청래
    \"게임 중독, 폭력적 사고 등 게임에 대한 기존의 생각들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부모를 대신해서 자녀들을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재로 훈련시켜주는 좋은 지침서이다.\"
    CNET Korea CEO 양무경

    저자 소개

    존벡.미첼웨이드

    존 벡 John C. Beck 지음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 애넌버그 디지털미래센터 선임연구원, 모니터그룹의 상임고문, 노스스타 리더십 그룹의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학자 겸 전략가의 관점에서 비디오게임과 비즈니스를 분석할 뿐 아니라 게임 특유의 집중력에 관한 연구로도 유명하다. 미국도서관협회가 올해 최고의 경제경영서 10선으로 꼽은 『주목 경제 Attention Economy』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메일 주소는 jbeck@northstarleadership.com이다.
    미첼 웨이드 Mitchell Wade 공저
    구글, 랜드 연구소, 백악관 등에 정보 관리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아주 실용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게임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또한 개인적인 욕구와 조직 차원의 결과의 관계에 대해 탁월한 지식을 자랑한다. 리더십 연구서 『도코모 DoCoMo』의 저자이다.
    이메일 주소는 mitchellwade@gotgamebook.com이다.
    이은선 옮김
    연세대학교, 같은 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번역가로 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은선

    연세대학교, 같은 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번역가로 활약 중이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승려와 수수께끼><살며 사랑하며 배우며><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등이 있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 한빛소프트 대표 김영만
    들어가는 글
    1장 게임이 만든 최강의 인재
    2장 게임에 관한 세 가지 편견
    3장 클릭 게임 세상 속으로
    4장 게임 세대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5장 게임 세대?가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할까
    6장 타고난 리스크 관리자
    7장 리더가 된 게이머
    8장 게임 세대의 게임은 계속된다
    게임 세대 리서치 요약
    게임 용어 입문

    배송 시 유의사항

    -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하신 도서는 물류 대행 위탁업체 웅진 북센을 통해 배송됩니다.
     (배송 포장에 "웅진 북센"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배송 관련 문의는 반디앤루니스로 문의 바랍니다.

    - 천재지변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결제(입금) 완료 후 출판사 및 유통사의 사정으로 품절 또는 절판 되어 상품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별도 안내 예정)

    -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만화책, 잡지, 화보집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해외주문 상품(해외 원서)의 경우(파본/훼손/오발송 상품을 제외)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반품/교환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웅진북센(반디앤루니스)
    • 회사명 : (주)서울문고
    • 대표이사 : 김홍구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홍구
    • E-mail : bandi_cs@bnl.co.kr
    • 소재지 : (06168) 서울 강남구 삼성로 96길 6
    • 사업자 등록번호 : 120-81-0254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3-서울강남-03728호
    • 물류센터 : (1088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77 반디앤루니스
    copyright (c) 2016 BANDI&LUNI'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