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싶으면 책을 읽으면 되지요. 세상에 존재하는 책만큼 수많은 꿈이 이 세상에는 있답니다. 그 꿈을 시작하는 날이 바로 세계 책의 날이 아닐까요?

누가 배신자인가? 화해를 중재하겠다고 오는 자이다...! 대부 - 돈 꼴레오네

한줄기 희망의 빛이 필요할 때 책이 그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책은 희망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옛날엔 내가 이렇게 외곬수이지 않았는데.. 라며 깜짝 놀랄때가 있죠. 치유방법으로 책을 가까이하면 쉽게 예방접종효과로 시야가 넓어지죠~

책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조차 없습니다. 좋은 책을 내 주시는 저자, 출판사,서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책의 날이라는 좋은 이유로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가깝게 지내게 될 더 없이 계기가 되겠네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 중 책만한 것이 있을까싶다. 생각지 못한 일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랑,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같이 울어주는 일,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 모두 책을 통해 가능하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책을 읽느냐 아니냐 이다.

책의 날도 있었네요~암튼 모두 책을 읽는 사람이 됩시다~

스트레스 받을 때 책이 있어서 자신을 다스릴 수 있었어요. 그런데도 이런 날이 있는 걸 몰랐네요. 책의 날 꼭 기억하겠습니다

책이 있기에 이 어려운 삶을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은 말만큼 가벼운 것은 없고, 글만큼 무거운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충고한다고 했을 때, 말은 그 사람을 충고하기보다는 비난하기 더 쉽고 사람들 대다수가 자신이 할 일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혀로 된 칼로 다른 사람을 쉽게 죽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수많은 안타까움을 보았습니다. 이에 반면 글은 말보다는 무겁고 한 번 더 생각함으로써 좀 더 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말과 행동의 무거움과 무서움을 사람들이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 맡게 빠르고 가볍게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결국 서로에게 더 많은 상처를 남기고 더 많은 오해를 남깁니다. 책은 말보다 느리고 무겁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현실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지금 현실에서 진정 필요한 것은 이런 신중함과 진중함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볍게 댓글할 생각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건의 기사들이 이렇게 무거운 댓글을 남기게 만드는 군요. ;;;

책의 날이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부터 꼭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책을 접하므로써 나자신을 수양하고 되돌아 볼 수 있고, 삶의 나침반이 될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피어나는 많은 새싹들처럼 책을 읽는 분들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책을 읽고 제 마음과 삶에 변화가 일어날때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책만큼 사람을 간단하게 부쉴수 있는 둔기가 없다" 라는말...

어느 다큐에서 본 내용인데....어느 노숙자가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난생 처음 왜 살아가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책을 읽고 또 읽으며 살아간다는 의미에 대해 곱씹어 보는 사이 책은 이미 너덜 너덜 해졌더군요. 저고 그 프로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게 되더군요. 늘 잘살라고만 하지 왜 잘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고요. 책이란 그런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삶의 지표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지표를 만들게끔 이끌어주는 것이라고요. 좋은 책과의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니....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살다가 삶에 지쳤을 때, 어디론가 가야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을 때... 책은 삶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 속에서 삶의 길을 찾는 이가 많아졌으면 한다...

책의 날이 올 줄 몰랐어요. 좋은 작가들을 만나서 많은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책 읽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책을 선물한다는건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것!

춥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 금새 다가온 봄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과 함께 보내고 싶은 4월 23일 책의 날. 씨앗이 봄비를 맞아 새싹이 자라듯이 제 마음도 모두의 마음에도 따뜻한 감동이 쌓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