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즐거움과 모으는 즐거움 공유하고 싶다. - 책사는 남자. 책읽는 여자 -

책은 나에게 커다란 선물이다. 책은 바쁜 삶을 사는 나에게 쉼표와 같고, 책은 지치고 힘든 나에게 따뜻한 위로 같고, 책은 미래를 걱정하는 나에게 응원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은 나에게 선물이다.

책은 인생의 나침반

책한권은 많은 깨달음을 주지요.

어떤 책을 읽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기한테 피와 살이 되는 기분..

책은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자기가 모르던걸 알수도 있고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 즐거운거 같아요

저도 책의날에 책 선물 받았으면 좋겠네요.

책을 통해 너의 현재 삶을 돌아보고, 네가 나아갈 길을 그려봤으면 좋겠다. 쳇바퀴같은 일상, 무력해지기 쉬운 우리지만 한 권의 책이 우리를 현실보다 더한 현실로, 현실을 떠나 생각해 볼 수 있는 휴양지로, 도피처로 데려다 줄 테니...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풍부해진 만큼 마음도 넓어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심성도 많아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와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간혹 책 많이 읽는 분 중에 더 냉소적이고 상대를 얕잡아보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을 봅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논리의 허점이나 약점을 잡아 자기 논리를 정당화하는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용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럴 때 저는 일년에 책 한권 안 읽는 사람들 중에 더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는 김훈 작가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남의 의견 무시하고 상대 논리 까라고 책 읽고 글쓰는 게 아니죠. 책 읽고 글쓰는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책 좀 읽고 글을 쓰는지 더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맨날 생각합니다. 방법이 없어서 또 읽고 씁니다...

책 한권을 읽고 그 이후로도 계속 그 책을 되새기며 수다를 떨때마다 그 책을 이야기하는 우리들. 고작 한권의 책이었지만 아마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 인생에 녹아들어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겠지. 앞으로 너와 내가 같이 읽어갈 책들도.

책은 삶의 나침반이고, 맛있는 양식이고, 즐거운 여유이고, 풍부한 감성이고, 앎의 기쁨이고,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고, 행복을 위한 지름길! 도무지 제 인생에서 책이 차지하는 만큼을 낱말 몇개로 표현하기가 쉽지않네요~ 책의 날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왠지 내동생의 생일날처럼 책의 생일날인것같은 기분 좋은 날이네요~ 많은 이들이 책의 날에만이라도 책을 주고 받으며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책은 내가 감동받은 책이다. 만화든 코믹소설이든,,,,,,,,,,,,,,,,,,,,,,,

책을 읽으면서 편협한 저의 세상을 좀 더 크게 할 수 있었어요. 책의 날이란 게 있는 지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책을 좀 더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책은 햇살 가득한 숲을 거니는 것처럼 마음속에 품요로움과 여유를 선물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책에서 보고 배웁니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시간이 지나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나와 같은 책을 읽고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지는 때가 많습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서 좋은 책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책의 영화화도 좋지만 나의 머리 속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이 더 뛰어나고 멋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상상하는 것이 다른 것은 또 다른 창의력을 길러준다. 이것이 책의 힘이 아닐까?

올해는 총선, 대선이 있는 날 사회에 대한 의식이 있다면, 정치관련 책들을 보는게 좋지 않을 까!

세상을 배우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만날 수 있는 첫 시작은 책을 통해서였어요. 그리고 지금도 책을 통해 새로운 첫걸음을 계속해서 내딛고 있어요. 책은 계속해서 조금씩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존재이기에 경이롭고, 오랫동안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이겠죠. 책이 날이 아니더라도- 세상에 대한 관심을 책을 통해 넓혀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책의날에 책 선물 받았으면 좋겠네요.

책의 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기술의 발달로 전자책이 편리하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종이책의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