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어디 멀리 있나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봄바람이 불어도 행복해지는 게 사람 마음이지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많이 치유한 것 같습니다.

책으로 인해 내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은 내 자산이 된다. 쌓으면 쌓을수록,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지식의 풍요로움은 책으로 그 의미를 더해간다. 세계 책의 날. 삶을 풍요롭게 해줄 책한권 주변사람들과 함께 하고싶네요.

김대복 MD의 "남자와 아빠의 자격"이라는 문구를 보고 아빠가 떠올랐습니다.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험하고 험한 일들만을 쉬지않고 일하시는 아빠. 6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가족들의 부양을 위해 학업을 일찍 그만두셔야 했던 아빠. 그래서 언제나 배움에 목 말라했던 아빠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신청합니다. 책을 오랫동안 읽으시지 않아서 책을 읽는다는게 쉽진 않으시겠지만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기회를 통해 아빠와 함께 책을 읽으며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경이로운 책의 날을 맞은 기쁨으로 마음설레고, 눈은 새책을 읽을 기운으로 넘쳐나시기 빕니다. 성취와 보람은 물론, 감동과 눈물`기쁨까지 책의 경이로움 위에 놓은 것을 확인하는 새날이 되시기 빕니다. 축하합니다.

세계 책의 날이라는게 있다는 걸 반디앤루니스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로부터 유래되었다니 기묘한 우연이기도 합니다. 최근 공적,사적으로 바쁘고 힘든 일이 많아 조용하게 책 한권 읽어본지가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에세이나 미스터리 소설 좋아하는데, 주말에 차분하게 책 읽어볼까 합니다. 따뜻한 봄날, 다른 분들도 꽃구경 많이 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세계 책의 날 축하합니다~반디앤루니스 번창하세요.^^

요즘 닥치는대로 책을 읽어보려고 하려고 합니다. 올해 지금까지 25권은 책을 읽었는데 100권을 목표로 합니다. 보이는 곳 어느 곳에서나 다 책을 놓고 두세권을 한꺼번에 읽는데. 예전에 의무감으로 읽어서 몰랐던 것들이 이제는 점점 재미있습니다. 책을 놓기가 어려워요. 책에 중독되고 싶어요.

저는 영화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책이 더 좋습니다. 책의 날... 축하하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있어서 내 인생은 더욱 풍요로운 것 같다!

꼭 갖고싶어요^^

난 너이고 싶었다. 그러나 난 언제나 나였고, 넌 언제나 너였다. 책의 날, 그것은 이적지 나의 날은 아니었다. 이제는 내게로 와서 나의 날이 되어주렴.

책의날이라 멋있는 날이 있었네요,, 책을 졸업후 멀리하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가까이 하게되었지만 세계 책의 날이라는 날이 있었는지는 솔직히 오늘 처음 알았네요,,창피하지만,ㅎㅎ;;;; 오늘이라두 이런날이 있다는걸 알게되서 감사하네요,, 요사이 바쁘다는 핑계로 새로 사온 책두 아직 다 못읽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다시한번 책을 마음에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처럼 아직 책의 날을 몰랐던 분이 계신다면 더 가까이 할수 있도록 좋은 이벤트와 할인도 많이 되었으면 더 좋겠네요^^

책의날입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마음을 담아 선물할때 책을 전했던거 같아요. 그 시작을 생각해보면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의 기억입니다.엄마의 생일, 초등학생이 가진돈으론 사드리고 싶은 비싼것들은 어림도 없었죠. 그때 엄마를 축하하고 위로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가격을 뛰어넘어 좀더 가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책방에 갔어요 잘모르니 점원아저씨가 같이 골라 주셨던 기억이나요.그렇다고 그때나 ,지금에 저나 책을 엄청나게 읽는 독서인은 아닙니다; 다만 책을 좋아 할 뿐이죠.어릴때의 저도 알고 있던 책에 힘이란 이런거 같아요.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위안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요 내가 해주지 못하는 생각과 말들을 대신 전해줄 수 있는 매개체 "사랑하는 당신의 고민을 해결 해 줄수는 없지만 이 책으로 위로해드립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그런느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어느덧 20대의 중반인 저에게 책은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위안을 얻게 해주는 힘이있답니다

책의날은 맞아 좋은책 많이 많이 할인해 주면 좋겠는뎅.....

세계 책의날 화이팅~~~~

책의 날이라. 멋지네요~!

요즘들어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그래서 아이의 친구들 생일에도 선물로 책을 합니다. 세계 책의날 좋은 책들 많이 읽으세요

저 어렸을 때 93년도가 책의 해였던 것 같은데 올해 다시 책의 해가 돌아오고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이네요. 그동안 꾸준히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느꼈던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봤던 세상을 다시 보고 그 때 느낀 재미를 요새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자꾸 생각날 정도로 제가 읽었던 책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와 나의 세계가 있을지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변화시키는 또다른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책들에게 감사합니다.

책의날이라..요즘 너무나 멀리하고 있는 책을 다시한번 처다보게 하는 날이군요..좀더 책과 친하게 지내서 지식도 쌓고, 마음의 안정도 쌓아야 겠어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이군요. 이번 계기로 책을 좀 더 가까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