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공서적만 볼게 아니라 좀 더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 계기로 삼고 싶네요.

책을 좋아하면서도 이런 날이 있는 줄을 몰랐네요. ^^ 제가 책을 좋아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동안 바쁘게 힘들게 살아온 저를 위해 선물을 하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제 아내가 저보다 더 고생을 하네요. 결혼한 지 5년이 되었는데, 저 만나 한 번도 와보지 않았던 농촌으로 귀농을 하고 아이 둘 키우느라 아내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네요. 특별히 해 준 것도 없고... 잠깐 생각해보니 제가 참 이기적이네요. 마침 제 아내가 4월 22일이 생일이고, 둘째 낳느라 2년 전 4월 28일에 고생을 했는데, 그런 아내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주로 제 책만 샀는데, 아내를 위한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눈에 띄는 게 딴지일보가 배출한 인물인 주진우, 선대인 신간이 눈에 띄네요! 위시 리스트에 일단 넣어두고,,,

세계 책의 날..이런 날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라는 거장이 동시에 사망한 날이기도 하군요. 책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과 경험, 상식은 정말 엄청나지요. 저희 엄마가 독서를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최근에 책 한권 못 사드렸네요. 좋은 책, 재미있는 책 많이 찾아 조만간 선물해드려야 겠습니다. 반디앤루니스 덕에 이런 날도 알고 가네요.^^

Inspired these days by reading

대학생이 되어도 책을 읽지 않았서 걱정이었던 동생이 요즘은 좋아하는 책 한권씩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책을 읽는 양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손 닿는 곳에 한권씩 두고 언제고 읽는 것이 좋겠지요. 성 조지 축일은 알고 있었지만 세계 책의 날이 있다는 건 오늘 알았네요~ 동생에게 이런 날을 맞아 책 한권 선물해야겠습니다.

세계 책의날 아무것도 하지않고 하루종일 앉아서 책만 읽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책읽는 즐거움을 알고난 뒤 친구가 없어졌다고 이지성 작가는 얘기했는데, 더좋은 친구가 책 속에 많이 있겠죠?^^

이런 이밴트를 통해 책의 날이 있는 줄 알게되었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 한권을 선물해 봐야 겠어요. 그러고 보니 5년간의 연애를 해왔지만 책 한권도 선물 안했다는게 마음 한구석 부끄러워 집니다. 돌이켜 보건데 지금까지 오직 나만을 위해서만 책을 읽고 있었던거 같내요. 책을 통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책의 날이 있는지 정말 몰랐네요, 책선물을 종종 주고 받고 하는 편인데,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선물??ㅎㅎ 뿌듯하기도 하구요, 일하느라 살림하느라 괜한 핑계대며 책읽기에 소홀해 지고 있는 요즘 책의 날을 기점으로 다시 박차를 가해봐야겠어요, ^^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지만, 세계 책의 날이 있는줄 몰랐어요. 사실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항상 달콤한 먹을(?)선물들을 줬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책 선물을 해야겠어요. 그 사람을 알기 전에 고단한 삶의 연속이었지만, 이젠 그 사람과 의미 있는 삶을 같이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책 선물과 같이 제 마음을 이번에 전해보고 싶어요^^

시험을 위한 외국어가 아닌 언어로서의 외국어에 재미를 붙인 요즘, 좋아하던 책들의 개정판까지 나오니 욕심이 마구 생기네요. 어물쩡 넘어가려는 수 없이 정면돌파하는 책들에서 더욱 학습에 대한 진실성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올 해에도 목표만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세계 책의 날이 있는줄 몰랐어요. 예전엔 정말 책을 많이 읽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바쁘다는 핑계로 자 꾸 책과 멀어져 걱정입니다. 사고 싶은 책은 많은데 읽는 속도가 그에 한참 못미치니 읽는 속도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이 작심삼일의 계획이 아닌 시대에 뒤 떨어진 일처럼 되어져 가는 것이 요즘음의 세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책이주는 가장 큰 선물은 삶의 방향과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분주한 가슴에 어쩌면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길과 방향을 잡아주고 수 많은 간접경험과 지식 그리고 지혜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서 있는 현재의 세상과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할 수 있는 앞서가는 사람을 만들어 준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책의 날은 특별히 어느 하루가 아니라 매일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날이 있다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전 책을 빌려보기보다는 모두 구입해서 보는데 읽는 속도보다 구입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아직 읽지 못한 책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더 열심히 독서해야겠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이 생기면, 책보다는 TV를 TV보다는 컴퓨터를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한달의 두권은 꼭! 읽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었는데, 시간적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고 있었네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인 것도 알게 되었고, 책과 함께 하는 휴식을 다시한번 계획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책의 날이란게 있는지 몰랐네요. 많은 기념일 중에 사탕과 초콜릿보다 책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한달에 한권이라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지만, 그것마저 실천하기가 쉽지많은 않네요. 책에 길이 있다는데, 아직 저는 그 길을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책은 많고 경제력은 딸리니 좀 슬프네요. 그리고 내일 4월 11일 반디여러분들도 투표하러 가세요. 책의 날만큼 투표일도 중요하니까요.

욕심이많아요. 책선물하기보다는 제가먼저 읽고싶어요. 또 읽어본 책이라야 주변에 권할수 있겠죠. // 어릴적엔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는 꽤나 읽었었는데 지금 위의 책들 보니 제목이나 들어본 책만 몇권이고 다 잘 모르는 책들이에요. 세계 책의 날이 4월 23일인지도, 실은 있는지도 몰랐구요. 아 정말 어릴때처럼 책읽는사람이란 자부심 다시 챙겨오고싶네요. 책읽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책의 날....항상 책을 가까이하는 저에게는 언제나 책의 날입니다. 학생인 측면도 있지만 책을 워낙 좋아해서요. 꿈이 경제학 교수에요. 세계 책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세계 책의 날이라니 참 좋네요. 책은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독서 성향이 소설에만 너무 편중된것같아 좀 넓은 시야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4월 23일은 세계책의날 입니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가 죽은 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