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게 이기는 거다'라는 말을 이해하는 그 날까지, 조금만 참아주기를.

많이 가난해서 굶은 적도 많았던 유년 시절,넓은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한 존재가 책이었습니다.그래서인지 내 손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꼭 매달 10권의 책을 읽어보기 시작한 것이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요즘 나오는 서적들은 뜨거운 감동이 있는 책들도 있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타내는 책도 있지요.어느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려면 늘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넌 니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줄 아니?' 라는 책이 저의 시선을 멈추게 하네요.. 어렸을때는 책이라면 너무 좋아 밥을 먹으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세월이 흘러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고 여유가 없어지다보니 책과 자연히 멀어지게 되네요 .. 어느덧 봄날씨가 완연한 4월이에요 따뜻한 햇살이 내리는 창가옆에 앉아 커피마시면서 책도 보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매일 일에 쫓겨 시간에 쫓겨 대화할시간도 없는 메마른 감성에 촉촉한 단비를,, 무뚝뚝해 평소 표현은 잘 안하지만 제가족에게도 책을 통해서 많이 얘기도 나누고 공감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를 알게끔요 ^^

책을 읽으며 느끼는 진정한 감동과 재미..한장한장 넘겨가며 읽는 뿌득함까지. 책은 인생에 있어 최고의 스승이자 친구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눈앞에 실현된다는 말이 있듯이 생각 즉 사고는 정말 중요하고 그 사고를 넓고 깊게 만들어주는 가장 최선의 길이 독서인것 같습니다. 당연 독서의 key는 책이겠고요. 다른삶을 간접체험할수 있고, 감성을 매마르지 않게 항상 적셔주며, 그리고 타인에 대한 삶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서 배려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출발점에는 항상 독서라는 좋은 영양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책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이들이 책의 고마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책을 읽자는 독서캠패인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뎃글만 달고 갑니다.

책의 날이 다가오고는 있지만, 요즘엔 책이 유희의 한 측면이나, 지식을 얻기 위한 하나의 단순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게 아쉽네요. 책의 날엔 책의 소중함이 유희나 지식의 발견에만 있는 게 아니라 독자와 필자가 대면하면서 나누는 이야기이며, 그 이야기 속에서 삶의 방향성과 논리를 배워나감에 있음을 상기했으면 좋겠네요. 쉽게 읽히고 쉽게 버려지지만, 그 속에 담긴 정신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봄이 활~짝 왔어요. 산에도 들에도 너와 나의 마음에도 노랗게 노랗게 흩날리네요. 가족과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바다가 보이는 작은 언덕에 않아 오순도순 책을 보고 싶어집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희망편지 쓰기가 있었죠? 아들녀석 아프리카 아이들이 힘들고 어렵게 생활 하는 것은 잘 알아도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는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양상융 MD의 가슴따슷한 책을 나누며 살아가는데 제일은 사랑이고 나누는 것이라 꼭 얘기해 주고 싶어요. 더불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향기나는 책들로 봄을 장식하시길 바랍니다.

책의 날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책이랑 멀리했었는데 요즘엔 책이 너무 좋더라구요~ 새책의 냄새도 너무 좋고~ 가족 모두가 책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가족들에게 한권씩 선물하고 싶네요~ 좋은책은 선물하는 사람도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일석이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책!!!

사랑하는 제 남동생이 지난 달에 전역을 했어요. 그리고 4월부터 지금까지 전에 다니던 직장에 바로 출근을 해서 다니고 있어요. 동생이 군복무를 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많았는지, 책도 많이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요. 한창 놀고 싶은 나이인데도 전역 후에 바로 자기일을 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동생에게 책선물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면서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나만 잘살자는 이기주의 보단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발전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의미에서 김대복 MD님의 추천도서들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삼십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지내온 날들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살았더라면 지금 어땠을까, 조금더 나아졌을까, 제대로 살긴 살았던 걸까,등등.. 사는것에 정답이 있을 순 없지만 이제 맞이할 인생의 진정한 2막인 사십대는 조금더 타인이 아닌 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난과 희생이 필요하겠지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며 달리렵니다. 후회하지 않을 나중을 위해서요 ^^ '40대 다시한번 공부에 미쳐라' 라는 책제목처럼 우리모두 열심히 삽시다. 좋은책 많이 읽으면서요~ ^^

10일전에 10년간 만나온 그녀가 부당하게 전직장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네요. 집에서 일주일째 우울해 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다잡고 이참에 좀 더 삶의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 도서모음 선물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네요. 평소 책을 즐겨 읽던 그녀에게 마음을 담아 꼭 이 책 선물들을 안겨주고 싶네요. 이런 좋은 취지의 기획이 저처럼 꼭 필요한 사람을 선정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늘 책을 선물합니다. 손가락 까딱하고 움직이면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이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의 설렘과 잉크냄새와 새로운 경험을 여행하는 기분때문에, 책은 공상과학영화가 현실화되는 날에도 항상 곁에서 선물로 이 세상에 존재할것입니다.

집안문제로 인해 학원을 다니고 싶어도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 엄마이자 아빠이자 형역할을 하는 몸이 2개라도 힘들 것 같은 내 친척동생 종인이... 우리 종인이한테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사는 종인이가 책을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학교다닐때만해도 일주일에 적어도 한권씩은 꼭 책을 챙겨읽었는데 점점 시간이 가고 일에 치이고 하다보니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 독립연습이란 책이 지금의 저의 삶에서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살한살 나이는 들어가지만 자립한다는 것이 조금은 버겁게 느껴질때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나 스스로 해결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면서 새삼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독립연습의 책을 통해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하는것과 그러면서 모든것에 대한 판단력, 책임감 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것 같은 책인것 같네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이가 자라온지 8년 이라는 시간동안 직장으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에 이 기회를 통해 덤으로 얻는 기쁨을 맛보고 싶네요. 삶은 생각지 못한 덤이 있기에 행복하네요.

경기가 않좋고 일도 풀리지않는 요즘 아이들과 와이프랑 외식과 놀이공원 가기보다는 집에서 아니면 근처 공원에서 책을 읽어봅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어울러 마음의 약식을 채운다는것이 너무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요..총선도 끝나고 이제 국민모두가 하나가 되어 책도 일고 행복하게 살자구요...대한민국 화이팅^^

책장을 떠들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초차 가물가물하네요. 학창시절 ,그리고 군시절 책과는 떨어져 지낸적이 없었는대 ..... 이번주말 책이라는 사랑방에 들어가 옛 추억을 떠올리며 흐믓한 미소한번 지어 볼까요. 2012년에는 단 한권이라두 읽어야 겠네요. 덕분에 마음의양식좀 쌓이겠네요 ^^

요즘 책선물을 받아 <청춘아, 가슴뛰는 일을 찾아라>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읽어봐야 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살았던가? 다시한번 삶을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지금도 늦지 않았구나..다시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을. 그녀의 노력과 열정이 책 이곳 저곳에 가득 담겨져 있네요. 노력하는 삶은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책의 날이 정해진 유래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항상 마음엔 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책한권 마음대로 읽을 여유조차 없는것 같네요. 아마 이건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내 삶을 풍요롭게 또는 내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기도 하는 책 한권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그동안 조금 멀리했던 책과 더욱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