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을 반디식구들과 다같이 축하하죠. 책을 읽어 생각을 다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키웁시다.

올해 초부터 독서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고, 다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읽었던 책은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입니다. 이 책을 통해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어야 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45권의 책을 읽었고 지금 또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이 45권의 책들 중에 유익했던 것도, 그렇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중요한 건 이 책들을 통해 잊고 있었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습니다. 1년후든 10년후든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가여운 아이들에 관한 책 꼭 받아보게 싶네요..

마음의 쉼터

책을 사두고 읽고 싶을 때 마다 꺼내 읽는 즐거움. 내 손에 책이 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직접 구입 하는게 책을 더 읽게 만드는 듯 한다.

책은 친구를, 가족을, 연인을, 사회를, 그리고 궁극적으로 나를 이어준다.

실망 또는 잠시뿐인 위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임 사람을 만든다 정말 진리인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하듯이 우연히 알게된 책을 통해 우리 삶이 바뀌는 것 같아요

나에게 책을 보낸다 ㅎㅎ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을 때 공감이 가는 글귀나 구절이 있으면 책의 한쪽 모서리를 접어놓는 습관이 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도중 기억하고 싶은 글이 있어 나도 모르게 한쪽 모서리를 접으려 하는 순간 이미 누군가가 한 번 접은 흔적이 있는 것을 알았을 때의 따스함. 책이라는 공간이 작가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나와 같은 부분에서 공감을 느꼈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오는 위로를 느낀다.

책은 재미가 아닐까 싶다. 진한 여운과 감동도 좋고, 색다른 경험도, 전혀 생각도 못했던 상상의 세계도... '재미'가 없다면 책이 존재하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물론 재미가 책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내려놓았던 책을 다시 들게 만드는 것도 재미이고, 누군가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추천하는 것도 아마 재미의 다른 이름인 감동 때문일지도 모른다. 세계 책의날,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감동이 깃든 책 한권을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일! 그것이 아마도 올해 당신이 한 가장 보람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세계 책의날 아내와 아이들에게 책 한권 선물해야지... ^^

책은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보여준다.

내 삶을 낯설게 만들어주는 책 한 권의 힘

지루한 주말에 책을 읽으며~ 즐겁게 보내요 ^^ ㅋ

지루한 주말에 책을 읽으며~ 즐겁게 보내요 ^^ ㅋ

사람이 책을 읽지 않으면, 그래서 생각하지 않으면 동물이 된다. 본능이 그를 지배한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뭐를 하고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책이 너무 좋아요~ 책으로 여러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야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삶에 있어 희망을 얻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책을 좋아했으면 합니다~~

요즘 한창 드라마 '바보엄마'에 빠져있는 저로써는 소설'바보엄마'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 읽을수가 없더라고요. 드라마와는 또다른 감동과 느낌이 있는 '바보엄마' 넘 좋은것 같아요. 음... 요즘 이 책을 읽고 살짝쿵 우리엄마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커져답니다